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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살된 아들에게 어떤 책을 골라줄까 궁리하다가 주위에서 마법천자문이 재미있다고 하길래 처음에 한두권 시험적으로 사줬어요.
반신반의했는데 그림체도 좋아하고, 내용도 마음에 드는지 읽어달라고 난리였답니다. 그래서 결국 16권까지 모두 사줬답니다.
한 권 다 읽어주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려서 나중에는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게 부담스럽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혼자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답니다. 빨리 17권 나왔으면 좋겠구요, 17권 기다리는 중간에 고사성어 세트 구매합니다. 어차피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이니 고사성어도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