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가 출간된 시기에 주의를 했었어야 했는데, 제목만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었다. 비록 내가 원하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유명한 중국의 고전소설 몇 편을 요약본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앵앵전은 중국판 춘향전이라고 불리운다는데. 중국 사람과 한국 사람의 질투는 차원이 다름을 느꼈다. 어느 중국인 학자가 분석한 것대로 중국에서는 주로 기녀와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니면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척인 경우거나. 처음 보고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반드시 집에서 어른들이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만 했다니. 너무나 무서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