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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의 삶은 평범하지가 않았다. 세 살이 되어 고아가 될 때까지 초라한 분장실에서 자라났고 아버지는 실종, 어머니는 사망. 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불후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대학에대학에 다니면서 겪은 궁핍한 생활로 그는 주벽에 빠졌고 도박에도 손을 댔다.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하게 되지만 그녀는 결핵을로 죽게되고 그는 더 큰 슬픔에 힘들어 했다. 그리고 마흔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의 성장배경이나 삶이 그로 하여금 그의 소설에 음울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만화로 미리보기]에서는 포아저씨 저택에 놀러간 번빠리와 뒤뚱이가 포아저씨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인가요?]소설 검은고양이 이야기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한눈에 살펴보기]에서는 만화를 통해서 한눈에 살펴보는 검은 고양이의 줄거리와 발단,전개, 절정, 결말에 대한 줄거리를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읽어 보세요!]읽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잠시 휴식! 이라는 글과 함께 핫도그를 먹고 검은 고양이를 읽어보라는 말에 한참을 웃었답니다. [작품소개]에서는 시대적으로 어떤 상황이였는지 사람들의 포의 소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주고 있다. [작가소개]에서는 포의 삶과 대표작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책의 내용에 대해 더 깊은 생각하는 시간을 준다. [논술 워크북] 1단계부터 6단계까지의 문제가 주어지고 뒤에 가이드북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논술에 대한 문제를 풀어 볼수 있게 되어 있다.
번빠리, 뒤뚱이, 튜브, 팬티맨, 박테리아, 고로케등 재미있는 캐리릭멑읃르이 등장해서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내용은 아이들에게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한결 읽기가 편하다. 초등학생의 수주에 맞춰서 주석이 있어서 모르는 단어는 뜻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논술을 위해 만들어진 책인 만큼 잘 짜여진 구성으로 논술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강추! 아이들과 함께 다른 이야기도 읽고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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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드거 앨런 포의 명작을 초등학생 아이의 눈높이로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 한권에는 '검은 고양이'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두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이야기의 앞에는 만화로 먼저 보는 이야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 그리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 읽어야할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야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상상해보는 코너와 논술코너가 담겨있다..
이 책은 목적이 분명하다.. 책의 표지에 적혀있듯 우리아이들의 논술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고.. 그렇기에 그 목적에 충실하게 꾸며져있단 생각을 했다.. 더불어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의 흥미를 돋우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한 점도 높이 살 만한다.. 아이와 함께 읽기 위해 선택한 이 책.. 평소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조르는 아이를 위해 골랐고.. 여기에 내가 이미 아이에게 들려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이 있는점도 반가웠다..
평소 학교에~학원에~ 숙제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책읽기가 쉽지 않은 우리아이.. 예전엔 재미나고 즐거운 내용의 책을 많이 들려주고 접하게 해주었지만, 아이가 이제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양한 분야를 만나게 해주어야겠단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지금은 아무런 말 없이 아이의 책장에 꽂아만 두었다..
어느날.. 아이가 "이건 무슨 내용이야?" 물으면 "한번 읽어봐!" 라고 권할것이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고 무서워했던 만큼 우리아이도 이 책을 읽고.. 그 내용에 무서워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가 무서운 이야기를 처음 만나는것도 아니고~ 하니 잘 소화해내리라 믿는다.. 때로는 거친 음식도 먹으면서 속을 단련해야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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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읽기를 즐기는 초등 아이들에게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는 호기심이 부쩍 생겨나는 흥미로운 분야임이 틀림없다. 애드거 앨런 포의 대표적인 명작 <검은 고양이>를 오랫만에 다시 읽어 보면서 지금의 딸아이만 했을 시절, 무서움에 이불을 덮어 쓰고 마음 졸이면서도 이상하게 점점 더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빨려드는 추리 소설의 맛에 흠뻑 젖었던 옛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 감회가 새로웠다. 19세기 최고의 천재 작가 애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은 환상적이면서도 음울한 분위기, 놀라운 상상력으로 당시 많은 작가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포의 대표작으로는 <검은 고양이>,<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어셔 가의 몰락>,<황금 곤충> 등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검은 고양이>,<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논제를 두고 다양한 사고와 논리를 펼쳐 볼 수 있는 좋은 작품들과 체계적으로 잘 구성된 논술 워크북이 책 뒤에 수록되어 있어 즐거운 독서와 알찬 글쓰기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북 코너까지 있어 아이들의 논술 워크북 활동을 바르게 지도하고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점은 특히 학부모 입장에서 맘에 쏙 드는 점이다. 특히 '최초의 추리 소설'이라고 평가받는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은 뒤에 나오는 모든 추리소설과 탐정 소설의 원형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포에 의해 창조된 소설상의 최초의 탐정 '뒤팽' 은 훗날 셜록 홈즈같은 유명한 탐정을 탄생시키게 된다. 아이와 함께 사람의 선함과 악함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성선설과 성악설 두 가지 가운데 어느 한 가지를 단정적으로 옳다고 하기는 어렵고 선과 악 이전에 '나약함'이 인간 본성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아이와의 논술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논술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을 테니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말이다. 흥미로운 작품 읽기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키우는 생각과 논술, 아이세움 논술명작, 한 권 한 권 만날 때마다 참 알찬 시리즈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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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맬런 포의 소설은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무섭다. 이는 작가의 자신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늘 가난에 찌들어 살았고 알코올 중독자, 마약 상습 복용자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 책, 검은 고양이도 책 전반을 흐르는 분위기가 괴기하고 우울하다. 인간의 이중성과 숨은 악마 근성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으로 공포스러운 소설이다.
<줄거리> 사형수인 주인공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형식으로 시작한다. 나와 아내는 애완동물 기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중 '플루토'라는 검은 고양이를 가장 귀여워한다. 하지만 주인공 나는 알코올에 중독되면서 숨겨진 포악성이 드러나고 애완동물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플루토의 눈을 파내 버리고 목매달아 죽인다. 어느날 화재로 인해 재산을 모두 잃은 주인공은 또다른 검은 고양이를 얻어다 기르게 되는데 이내 싫증을 느껴 다시금 고양이에 대한 증오심이 끓어오른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나는 이를 주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양이를 죽이려다 실수로 아내를 살해하고 만다. 아내의 시체를 지하실 벽 속에 집어넣고 석회를 발라 숨긴다. 나흘 뒤 경찰이 들이닥치고, 떠나려 할 무렵 벽속에서 들려오는 고양이의 소리에 그의 범죄가 발각된다. 이 책은 나의 악마적 내면을 부각시켜 인간의 이중성, 악마성을 보여준다. 거기다 검은 고양이를 등장시켜 비극적 결말을 암시한다. 이 책의 문장은 간결하고 설명적이고 상징적이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우울하지만 읽기에는 편하고 논리적이다. 그리고 죄지은 주인공이 죄를 받는 형식을 취해 권선징악적 교훈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와는 다르게 내용이 논리적이고 교훈적이어서 그 수려한 문장과 함께 청소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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