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신문칼럼에서 저자의 이름으로 난 글을 몇번 읽어본적이 있다.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다. 그러다가 저자의 이름만 믿고 이 책을 구입했다. 내용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다 읽고 난 지금 솔직히 책값이 아깝다. 책을 악평하는 것은 아니지만, 30대인 나로써는 그리고 물론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별반 없는 나 이지만, 솔직히 내용이 너무 빈약한 책이란 생각이다. 3,000만원으로 정말 어떤것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은 전혀 없고... 이것도 저것도 가능한데 모두 잘해야 한다는 두리뭉실한 이야기뿐이다. 그리고 실수하지 않으려면 전문가를 찾으라고 한다. 실망스럽다. 적어도 단행본으로 책을 내려면 전문적인 연구를 해서 내용이 충실한 책을 써야 하는데... 지금 생각은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으로는 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20대 초중반의 직장초년생에게는 읽어볼만한 책이지만, 30-40대 부동산 투자자가 읽기에는 내용이 빈약하다. |
| 지난주인가요..저희 남편이 서점에 갔다 아이의 책과 함께 이 책한권을 툭 내미는데 책제목에서 느껴지듯이 2억도 아니요 1억원도 아닌 정말 3000만원으로 뭘 할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로 한두장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왜 우리 주부들은 '부동산투자'라하면 꼭 억대의 투자자금을 운용해야만 가능하다는 선입견이 있잖아요. 또 실전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자신감 결여도 힘겹게 키워온 투자의욕을 불시에 덮어버리기 일쑤구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투자성 높은 부동산이 꼭 비싸야만 한다는 저의 지루하고 오래된 가치관이 새삼 부끄럽게 느껴지고 참 내가 너무나도 게으르게 살아 왔다는 자책감도 들더군요. 부동산투자가 반드시 거액의 돈을 움켜쥐고 하는 것이 아닌 소액으로 돈을 벌수 있는 무려 101가지의 방법이라...생각만해도 즐거운 책입니다. 한가지예로 이 책덕분에 요즘은 신문이 우리 아들네미가 매월 학교에 가져가는 폐품도 아니요, 매주 수요일마다 묶어서 내보내는 분리수거용이 아닌 매일 저녁마다 오리고 붙이는 저의 훌룽한 고급정보 스크랩북이 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전체적으로 한단락씩 나누어져 있어 짬짬이 읽어내려가기에도 좋았고 그 단락마다 '핵심포인트'까지 짚어주니 얼마나 좋은지. 이젠 저의 3000만원의 통장이 뿌듯한거 있죠. 정말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가 아닌 우리 소시민들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부동산투자 101가지" 꼭 읽어보세요. 벌써 제 책은 옆집 택훈엄마가 임대중이거든요. 다만 실전사례가 없어 다소 아쉬웠지만 분명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게끔 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더불어 이 자리를 빌어 지은이께 감사드리며 버스보다 빠른 대한민국 아줌마들 부디 이 책읽고 부자되자구요. |
| 위의 많은 책소개, 저자 소개, 미디어소개 등등에서 언급된 것처럼 소액투자자를 위한 부동산입문서라는 데 많은 호감을 가지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부동산투자라는 것에 대한 선입관 또한 무시할 수 없었기에 말 그대로 3000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투자 방법이 무려 101가지나 된다면이야 얼마나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과 저자의 약력에서 알 수 있듯이 각종 신문 또는 매스컴의 칼럼과 같은 형식의 글이 101개 실려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1부는 서론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무려 140쪽이라는 엄청난 분량을 할애하여 이 책은 두께를 보태는데 일조했다. 다소 지루하고 책 읽는 진도를 늦춘 부분이었다. 2부는 각각 아파트, 주택, 상가, 토지별로 투자테크닉을 실었는데 여느 부동산 입문서와 대동소이한 내용이었고, 같은 내용이 이곳저곳에서 반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아마도 일주일에 한번 혹은 격주로 신문지상에 실리는 칼럼과 같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아마도 본격적으로 책을 위한 원고였다면 좀더 체계적인 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니까. 3부는 그래도 다른 책과의 약간의 차별성을 둔 부분으로 꼽고 싶다. 나름대로 변해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집었고, 저자의 현장감을 많이 반영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흐름의 변화를 보고 경제상황과 정책변화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투자방법과 대상을 남보다 빨리 파악하고 분석하여 행동할 수 있으려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정보수집과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데는 공감한다. 이와 같은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서 재테크에 성공하길 바라며. |
| 투자 방법과 대상에 대한 지평을 넓힌다는 측면으로는 유용했던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작은 돈을 잘 굴리려면 어떤 방법이 있고, 주안점과 주의점과 고르는 안목 같은 것을 사실은 기대를 했었는데, 한 권의 책에서 101가지 방법을 다룬다는 것에 기대를 가진 것이 좀 무리라는 생각도 들지만, 평소에 조금만 관심이 있었다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아둔 것에 불과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인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 잘만 고른면...'' 이라는 말이 많은 것도 약점이라고 할까. 잘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이미 있다면, 3천만원이 문제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힘이 빠지게 하는 대목이었다.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훑어 볼 만 하다고 생각이 된다. |
| 솔직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3000만원으로 부동산을?"하는 호기심에 정말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하긴... 무슨 3000만원으로 부동산을..." 하고 좀 실망했습니다. 결국 발품많이 팔고 돈이 들어도 절대적으로 부동산/투자상담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다고 하네요. 차라리 서점에서 한번 더 보고 생각해볼껄 그랬나봐요. 내용이 완전 비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별로 새롭지않습니다. 그나마도 가장 마음에 드는건 중간중간 내용요약을 해주는 작은 정리함(?)같은겁니다. 막상 읽고나니 책의 두께가 정말 전해주는 내용과 차이가 좀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 같은 내용 반복, 응용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좀 좋아하실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