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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별로인 책... 성의 없는 책은 정말 읽고나면 화가 난다... 이정도의 런던 이야기는, 이정도의 정보는 누구라도 쓸 수 있을것 같다... 런던에대한 감흥도, 큰 정보도, 볼거리도 0 정말 종이가 아깝다고 생각된 책이다. 사고, 읽은 내 탓이지만... 그렇다고 문체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사고가 풍부한것 같지도 않고, 정말 너무 별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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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하면 생각나는 것은 빨간이층버스, 버버리, 궁전정도 밖에 없었다. 그리고 최근에 유럽쪽 여행책을 보면서 그나마 조금 알게된 것 같다. 이상하게도 여행을 가고 싶으면서도 뉴욕과 파리는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데 런던은 왠지 거리감이 있었던 나라였다. 그중에서도 직접 런던에서 사는 사람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았다. 내가 중국에 있을때도 그냥 여행온 사람과 거기서 살아본 사람의 시선은 다르게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런던을 가본다면 그곳에 있었던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진짜 뒷골목의 소소한 일상들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런던은 주로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봐왔었다. 왠지 거리에서 막 찍은 모습들도 고풍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뉴욕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뉴욕은 빠르고 세련된 반면 런던은 좀 여유있고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인것 같다. 외국에서 있었을 때 가장 부럽웠던 점중에 하나가 카페에 가보면 정말 주변사람 신경 안쓰고 달콤한 자기만의 휴식을 갖는 모습이었다. 특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신선하고 멋지던지.. 나역시도 괜히 카페에 공부할 것과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서는 혼자라도 오래 앉아있었던 기억이 난다. 한국에서는 그럴 여유를 부릴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이책을 보면서 다시 그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단 충동이 들었다.
이책에서 소개해 주는 음식들 정말 정말 하나같이 다 먹고 싶었다. 런던의 음식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들을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넘어간다. 런던을 갈때 꼭 다 먹어보고 오고 싶다. 그리고 우선은 소매치기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전에 TV에서도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방을 앞으로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전부 소매치기가 엄청 많아서 그런다고 한다. 저자도 눈앞에서 테이블의 새로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니 실제로 여행을 간다면 가장 참고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다.
셜록 홈즈 뮤지엄도 들려보고 싶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사립 탐정인 만큼 그가 살아본 곳을 한번 가본다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 그리고 공원에서 파는 소세지를 보면서 살짝 웃음이 났다. 이곳은 오랜 기간 살면서 우연히 찾아낸 보물창고 같은 곳일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기 아까운 자신만의 작은 쉼터라고 하는 이곳은 소세지를 파는 곳이다. 핫도그 사진을 보면서 아마도 다른 여행책에서는 쉽게 소개하지 못할 곳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특별할 것도 없고 볼품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장소에서 느꼈던 맛 때문에 저자가 반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나도 중국에 처음갔을때 이케아를 갔었다. 아는 동생이 데리고 가서 집에 필요한 물건들 이것저것 사고 이케아 1층에서 천원도 안하는 핫도그를 먹었다. 크기도 별로 크지 않고 그냥 빵에 소세지하나 넣은것인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후로도 이케아 갈때 마다 먹었고 지금도 가끔 그맛이 생각난다.
[런던의 보물창고]는 저자의 런던에서의 경험을 다 풀어놓지 못한 느낌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많은 에피소드를 듣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더 많은 장소를 알고 싶은 욕심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기회에 런던의 매력에 빠졌다. 전에는 파리와 뉴욕만 좋아했는데 런던도 드디어 나의 로망의 도시가 되었다. 그들의 축구사랑과 수집광적인 모습들 퇴근후 편하게 즐기는 펍이란 곳에가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 마셔보고 싶다. 그리고 매번 여행책을 보면서 느끼는 느낌! 바로 '부럽다'였다. 그들만의 활발하고 개성있는 문화생활에 살짝 질투가 났다. 아무곳에서나 편하게 책을 보는 모습과 느긋하게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어찌나 부럽던지 아마도 나의 일상에서 꿈꾸고 있는 모습일 것이다.
런던을 보면서 왠지 삶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지 빨리빨리를 외치니 마음의 틈이 생기지 않는다. 중국에 있을때는 무엇을 하든지간에 늘 시간이 남았다.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마음의 여유가 기다렸다는 듯이 싹사라진다. 나의 마음에 보물창고를 만들어 조금 느리게 사는 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2008.07 botongsa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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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이곳에서 유명한 곳은 여기이니 꼭 둘러보는 것이 좋다,라고 관광지만 소개하는 여행서적이 아니라, 직접 그 곳. 런던에서 생활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은 책이라 색다른 재미가 있었고, 읽는 내내 런던에 가고 싶은 꿈이 더더욱 커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책 표지가 너무 예뻐요. 런던의 컬러 ! 레드 ! 빨간 이층버스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정말 책 표지만 보고 있어도 설렌답니다 ^ ^
조금만 시간이 나도 앉아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다며, 영국인들의 책사랑은 알아줘야 한다고,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서 제가 다 여유로움을 느꼈어요 바이널 정키스라고.. 레코드 상점을 소개해주시기도 했는데, 그 부분 관심있게 읽었어요 그리고 런던에서는 펍이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두나's 런던놀이에서 읽었던 것과는 달리 펍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역별로 유명한 곳을 소개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구요. 이 지역을 읽을땐 그 지역에 가고싶다가 또 책장이 넘어가면 그 지역이 더 가고싶고.. 한마디로 런던의 매력에 푹 빠진거죠 ㅋㅋ
거의 마지막장에 도서관사진이 한장있는데.. 참 멋졌어요... 그 밑에 적혀있는 말, 마음속에 꿈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 그것이 나를 살아 있게 한다.... 뭉클했고, 책장을 덮으면서 아 참 책 재미있게 봤다. 런던이 이런 매력이 있는 곳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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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뒷골목의 향기를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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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보물창고. 글사진 :오태민.
항상 여행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품고.... 지금 현실에 도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싶다는 생각... 영국이라는 나라....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여유만있다면 꼭 가보고싶은 나라.... 그런 기대와..꿈에 접한 런던의 보물창고...
오태민이라는 분이 7년간 접한 영국에대한 생각 그리고 소개된 장소들.... 항상 여행하면.....단체로 모두가 함께 다니던 여행이였던 저에게 .. 이책을 통해서 다음에는 꼭 저혼자만이라도 작은 배낭하나에......어디든지 내가 가고싶은곳을 찾아 무작정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런던의 보물창고... 저자가 알려주는 영국에 가볼만한곳 또는 음식들 그리고 펍(우리나라에 호프집정도) 이런곳을 소개하는글을보면서. 나도 모르게 꼭 영국이라는곳에가서 벤츠에 커피 한잔에 조용히 생각에 빠져들고싶다는 생각을하게됩니다.
이책에 서평이라고는 특별히 말할게 없을것같아요... 제가..이다음 조금만 여유가있다면 무작정 영국이라는 나라를 방문한다면 여행후기를 적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책속에 소개된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지내고 말로만 듣던 그런곳도 좋겠지만.. 정말 골목 구석구석 찾아보고 느껴보고싶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꼭 영국이라는 나라.......꼭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책을 통해서 영국이라는곳을 잠시나마 여행한 기분이들어요. 감사해요... 다음에 제가 영국에 여행다녀오면 서평이 아니라...꼭 여행후기 올리도록할게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 항상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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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날 런던으로 출발한다..
얼마만에 가는 해외여행인가..
복잡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 슬픈 마음을 가지고..
런던 여행책을 한권 샀다..
런던을 1번 가봤지만..
여행책에 나와있는곳은 다들 너무 유명한 곳이다..
한권을 더 택해야 한다..
사실..
브이북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서점가서 한번 보고..
구입했다..
전문 여행책과 틀리게..
예쁜 숍들..
카페..
펍(pub)..
들이 많이 소개가 되있다..
전문 여행책보다..
런던의 보물창고를 보면서..
여행을 해야겠다..
나만의 보물 창고를 만들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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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대한 나의 관심은 하늘을 찌르는데, 런던에 관한 책은 사실 많지 않다. 뉴욕에 관한 책이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한국은 영어뿐만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미국화되어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무척 반갑다. 론리 플래닛처럼 그저 여행 가이드의 목적으로서가 아니라 런던에서 7년을 살아온 저자가 런던의 곳곳을 소개해주고 또 런던과 런더너에 대한 7년 거주자로서의 느낌까지 알려주니 무척 흥미로웠다. 연일 우중충한 날씨에 정원가꾸기와 티를 좋아하고, 전통을 사랑하며 패션감각은 찾아보기 힘든 런던과 런더너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 이 묘사는 이제 거의 중년층에게나 어울릴법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다른 어떤 곳 못지 않게 유행에 민감하고 개성있으며 센스있는 이들이 바로 런더너라고 소개해주고 있다. 가장 런던을 확실히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직접 여행해 보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이렇게 관련 책들을 최근에 나온 순서대로 계속 읽다보면 이 도시가 어떻게 변하고 있으며 또 작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변화를 막론하고 그 어떤 것이든 좋게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거의 모든 런던 관련 책의 작가들의 태도가 바로 이렇다. 런던을 사랑하면 런던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말이다. 강남 한복판에 살아가면서 얻는 여러가지 문화적인 혜택과 유행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자주 접하는 환경에 있다보니 물론 이것이 뉴욕이나 런던에 비할바는 못 되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사람 사는 이야기와 명소들을 보노라면 그 모습은 얼추 짐작이 된다. 내 주변에서 또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아마 우리나라 또한 스타벅스를 비롯해 여러가지 부분들이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이런 환경에 있다보니 혹 기대에 부풀어 런던을 찾았을 때 실망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 런던에 대한 많은 이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하나 있으니, 바로 런던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지는 않으나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도시라는 점이다. 하나같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런던은 정말 단기적인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직접 부딪쳐보며 살아보아야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의 바람은 이것이지만 과연 언제 실천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 어쩌면 이렇게 책으로 런던을 느끼며 그 환상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도 나름의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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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처음은 저자의 런던생활의 시작의 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무역학과를 포기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음악을 선택하게 된 저자 오태민. 그가 책을 통해 알려주는 것은 비단 장소 뿐만이 아니라 그의 추억과 런던에 대한 애정일 것이다.
기존의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특이한 상점, 레스토랑, 펍 등 런던의 구석구석 즐길 수 있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준다. 흔히들 한달여의 유럽여행 중 며칠을 머무는 나라가 영국인데 한번도 유럽여행을 안해본 나이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곳들을 방문하고 싶다는 욕심히 생겼다.
특히 영화 노팅힐에 나왔던 햄스테드 히스에 가서 켄우드 하우스에 가보고 싶다.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를 찍던 장소를 방문했다가 헤드셋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떠나버리는 휴 그랜트, 영화 노팅힐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장면의 장소가 바로 켄우드 하우스이다.
저자는 런던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한국과 다른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온것은 '느림'이라고 한다. 그렇게 7년을 보내니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 여유가 생긴다고 한다. 그는 런던의 매력이 삶의 여유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했는데 나역시도 이 책을 통해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덥고 지친 요즘 한권의 책으로 위안을 얻을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설명을 통해 내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런던의 매력을 알 수 있었고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런던 뿐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의 보물창고에 대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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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생활 8년차 공연기획자 오태민이 찾아낸 살아 숨쉬는 골목 속 런던 그리고 런던 사람들/ 글 ' 사진 오태민
여행을 가기 위해... 혹은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당신을 어떤 책을 읽으려 하는가.. 런던의 보물창고를 접하기 전 부터 문득 나에게는 작은 갈등이 생겼 버렸습니다 정말 나는 런던에 갈만한 그런 여력이 남아있는가 하는 것.. 여행을 가지 전 참고로 이 책을 읽는다면 그것은 여행이전에 확실한 참고서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지금의 나처럼 영국여행이 조금은 멀리 ...그냥 소망처럼 멀리있는 사람에게는 소설이나 시처럼 여행서적 이전에 하나의 작은 예술적인 그냥 꿈처럼 아득한 그런 예술서적이 될 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괜시리 아픔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소망이란 행복보다 한 걸음 더 나간 아름다운 바램이라서 나는 무작정 이 책에 몰입해 버리고 말았답니다 여행을 갈 수 있다거나 혹은 갈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는 조금은 뒷전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오태민의 감각적인 글과 생생한 영국의 골목골목의 표현과 정겨움때문에 눈앞에 생생한 그리움같은 것이 생겨버렸습니다
여행이 지나는풍경에 몰입하고 ...지나가는 나그네처럼 그냥 한 도시를 지나는.... 그저 여행자가 힐끗 들여다보는 겉표면에 지나지 않는다면 사진이나 찍고 스쳐지나는 사람에 지나치 않았겠지만 작가의 오랜 런던생활은 런던의 내면을 탐구하고 보이지않는 정서와 타국사람의 눈에 보석처럼 빛나는 그들 영역권의 빛남을 잡아내는 날렵한 감각에 도취되었던 것입니다 익숙한 바로 런던의 깊고 진중한 모습들을 글로 옮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흐르는듯한 시선과 정말 사랑하는 이가 아니면 잡아낼 수 없는 정서까지 찾아내는 작가에게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에 관광을 와서 남대문이나 인사동을 돌고 가는 사람과 몇 년을 우리나라에서 머물면서 인사동이 아닌 동대문이나 종로의 허름한 막걸이에서 한 잔의 동동주를 마시기도 하고 추석날 부침개를 만들면서 가족들과 보내는 한국사람과 함께 정서를 나누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생활을 함께하여 ... 시간을 공유하며 정서적은 코드까지 함께하는 그런 여행자가 아닌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동참하는 진정한 사람과의 교류를 말합니다 오태민이 발견해낸 런던의 보물창고는 관광객에게는 결코 찾을 수 없는 정서적인 런던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어떤 나라라고 할지라도 진정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내는 휴머니즘적인 정신적인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을... 런던을 깊이 이해하고 무엇인가 다른 눈으로 여행하고 싶으신 분께 권해드립니다 당신이 맛집을 찾고, 백화점에서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찾고...버버리 쇼핑을 위한 책자가 아닌 그냥 따뜻한 마음과 낯설은 여행자로써의 겸손함을 갖춘다면 당신을 이 책을 읽고 소유하고 사랑할 소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그 사랑이 생활에 깊숙이 스며 꾸미지 않은 매니아들의 나라 펀에서 한 잔의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하고 토론하는 우리들과는 조금은 다른 민족인 그들 런던사람들 느리지만 정서적으로 내면이 충만하고 여유에 가득차서 시간만 나면 공원에서 ...길거리에서 책을 읽는 그들의 거리낌없는 독서하는 삶의 태도.. 길에 흔하디 흔한 카페와 작은 쉬어감을 위한 그들 스스로의 생활환경에 대한 한가로운 멈춤은 정말 부럽기만 한 그런 환경들.. 런던의 보물창고는 말그대로 런던의 보물스런 여러곳들을 보여주고 소개하고 이해시켜줍니다 당신이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그대로 행복해질 것이며 당신이 영국여행을 할 그런 분이라면 그 민족을 이해하고 생활을 함께 할 수있는 좋은 동참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저에게는 아주 좋은 소설이나 수필처럼 잔잔한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작가의 좋은 품성과 감각적인 글과 객관적인 글쓰기가 맛갈스러운 책,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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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런던으로 떠나 런던에서 7년간 생활한 남자의 익히 알려진 런던의 관광명소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시민들의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을 소개한 책이다. 이런 독특한 여행 책은 처음 읽어본 것 같다. 책에서 저자는 런던을 방문한 관광객이 자주 가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런던 시민들이 평소 자주 가는 곳이나 저자가 경험한 가볼만한 곳들이 소개된다. 박물관, 옷가게, 펍, 공원, 쇼핑몰, 레스토랑, 장난감가게, 런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는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 읽어 나갔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책이 칼라적인 부분이 많아서 보기도 편하고 나중에 런던에 갈 때 이 책 한권만 들고 가도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영국에 가보고 싶은 욕구가 많이 든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니 나도 가방하나만 들고 영국으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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