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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옷날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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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인 <단오>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차게 소개한 책이다. 얼마간 딱딱한 설명문 형식에서 벗어나 '상준'이라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강릉 단오제>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참석한다는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마치고서는 더욱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형식으로 짜여졌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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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인 <단오>를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차게 소개한 책이다. 얼마간 딱딱한 설명문 형식에서 벗어나 '상준'이라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강릉 단오제>를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참석한다는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마치고서는 더욱 자세한 설명이 첨부된 형식으로 짜여졌다.

 

  이런 구성으로 짜여진 책은, 저학년이라면 이야기글을 통해서 주제를 이해하도록 도모한 것이고, 고학년이라도 가볍게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다. 또 어머님이 또는 아버님이 직접 자녀에게 독서지도를 할 때에도 <우리 세시풍속>-<단오>-<강릉 단오제>-<그네뛰기, 씨름, 창포 머리감기, 수리취떡 등등> 큰 범주에서 작은 범주로 술술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뒤에 첨부된 더 자세한 내용은 부모님이 먼저 읽고 숙지하신 다음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것도 없이 이런 저런 내용을 읊어주면 아이들이 "우리 엄마(아빠) 짱! 어떻게 그런 것까지 다 알아요?"라는 더욱 감동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오늘은 우리 나라 세시풍속에 대해서 알아볼까. 자, 그 가운데 '단오'에 대해서 공부하자. 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이야. 양력으로 5월 5일은 무슨 날이지? 맞았어. 어린이날이야. 우리 아이 똑똑하네. (이때 '양력과 음력'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셔도 좋다. 하지만 너무 길게 하면 삼천포로 빠져요~). 그런데 단옷날에는 무엇을 할까?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를 뛴단다. 이때 최고로 잘하는 사람에게는 상이 주어지는 데, 특히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황소를 줬단다. 옛날에는 소가 있으면 힘든 농사일을 수워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황소를 상으로 타면 엄청난 이익이었단다. 지금은 황소가 아니라 다른 상을 주지만 말이야. (이때 무슨 상을 주냐고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무슨 상을 주는지 잘 모를 경우가 많을 게다. 솔직히 나도 모른다. 그럴 땐 얼버무리지 마시고, 평소 아이가 갖고 싶은 선물을 상이라고 이야기해줘도 좋다. 거짓말이면 어떠랴. 꼬맹이가 상을 타올 것도 아닌데..다만 아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지도하면 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단옷날에 하는 민속놀이를 소개하였으면, 다음으로 특별히 단옷날에 하는 창포 머리감기나 단옷날에 즐겨 먹는 음식, 수리취떡에 대해서 소개해주면 좋다. 그러면서 우리 조상들이 이렇게 단옷날을 특별하게 여긴 까닭은 힘든 농사를 하는 중간에 하루쯤 쉬어 가는 의미도 있고, 또 더운 여름날이 시작되는 날이니 영양가 높은 음식을 양껏 먹어 체력을 보충하는 의미도 있으며, 오늘날에는 우리 민족의 슬기를 엿보고, 대동단결하는 의미도 있다면서 마무리하여도 좋을 것이다. 또 <강릉 단오제>가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혼잡한 데, 만약 길을 잃어버렸을 때에는 다른 곳에서 헤매지 말고 '다리' 위를 찾아가면 부모님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독서지도를 마무리하여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창의적 독서활동'이니 '거창한 독후활동' 따위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종의 '보여주기'로 그치는 경우가 많고, 정작 활동을 하더라도 아이가 직접 만드는 경우보다 부모님이나 가르치미(선생님)가 거의 완성을 한 뒤에 나머지를 아이가 마무리하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지 의문이고, '자기 주도 학습' 차원에서도 결국 스스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지 않는 활동이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저학년일 경우에는 아이 혼자 하기에 벅차므로 함께 도와주며 활동할 수도 있겠으나, 글쎄...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그렇게 도움을 받으며 학습한 어린이들은 고학년이 되어서도 그 버릇 못 고치는 경우가 태반인 것을 참 많이 목격하였다. 그러니 제발 아이에게 주어진 과제는 잘하든 못하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냅두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허나 학교 현장에서는 <수행 평가>라는 이름으로 그러한 '결과물'에 일일이 점수를 매기고 상장을 수여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는 학부모가 먼저 애가 터져서 도와주기 일쑤다. 그러니 또 제발! 가르치미들께서는 엄마가 대신해 놓은 과제물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도록 공정한 평가를 해주시길 바란다.

 

  참, 이 책에서 또 한 가지 재미난 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상준이 찾기>다. 예전에 <월리를 찾아라!>라는 책이 한창 유행을 했던 적이 있다. 복잡한 그림 속에서 '월리'를 찾아보는 놀이책이었는데, 그것보다는 좀 수월하지만 몇몇 <단오풍정>을 그려놓은 그림 속에서 '상준이'가 숨겨져 있으니 글을 잘 읽고 아이에게 직접 찾아보라고 해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2.05.28.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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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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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지고 가지 끝에노란 감꽃이 피면 단오가 오지얼음꽃이 지고 가지 끝에빨간 앵두 알알이 열면 단오가 오지종달새 높이 날던 무논에 농부가 모내기를 마치고 밭둑에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으면기다리고 기다리던 단오가 오지.                -본문 중 일부   마당 귀퉁이에 늙은 감나무에서 감꽃이 한창인 때 상준이의 할아버지는 마당을 쓸다말고 감꽃을 보며 중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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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지고 가지 끝에
노란 감꽃이 피면 단오가 오지
얼음꽃이 지고 가지 끝에
빨간 앵두 알알이 열면 단오가 오지
종달새 높이 날던 무논에 농부가 모내기를 마치고
밭둑에 산딸기가 탐스럽게 익으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오가 오지.

               -본문 중 일부

  마당 귀퉁이에 늙은 감나무에서 감꽃이 한창인 때 상준이의 할아버지는 마당을 쓸다말고 감꽃을 보며 중얼거립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가는 버스가 보입니다. 상준이와 할아버지는 이미 그 버스에 탄 것이지요. 대관령 고개를 넘어 강릉 단오제 체험을 갑니다.
  봄농사를 마치고 여름이 시작될 무렵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농사도 잘 짓게 해달라는 염원을 하늘에 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단오는 이제 우리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한바탕 신나게 노는 의미도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옛 고향 친구를 만나 신주 맛을 보러 가시고, 상준이는 씨름판 구경, 그네타기 구경, 풍물놀이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기만 합니다. 한해를 건강하게 나게 해준다는 복떡도 얻어먹고, 창포물에 머리감기도 해봅니다.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도 합니다. 관노가면극 구경을 하다가 엉겹결에 가면극 속에 잠시 끼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할아버지가 어디 계시는지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릉 단오제에서는 일행을 잃어버리면 언제든지 다리에서 서로를 기다리기로 약속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상준이는 할아버지를 만나 돌아오면서 내년에는 가족 모두 함께 오자고 이야기합니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단오제 나들이에 따라나서서 덕분에 이곳 저곳을 단오제 마당을 둘러보니 참 좋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 구경하면서 세대 간의 생각의 차이를 보여주고 서로를 이해하는 대목도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오제 마당에서 구경하는 동안은 서로가 떨어져 있었다는 점이 서운합니다. 함께 먹거리도 먹고, 함께 구경하면서 할아버지의 설명을 들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잊혀져가는 우리의 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강릉 단오제가 전해 내려오고 이렇게 전통있는 행사가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한번쯤 강릉 단오제에 꼭 가보아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8.06.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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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우리 곁에 숨쉬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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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북적북적한 축제의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들의 제각각의 표정이 눈에 들어오면,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다 되었다. 책을 펼치자 마자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에 나오는 버스를 따라서 나도 강릉 단오제로 향한다. 단오제에 흠뻑 빠져 한창 구경을 하던 나는 문든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 단오제? 음력 5월 5일? 언제인가 봤더니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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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북적북적한 축제의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들의 제각각의 표정이 눈에 들어오면, 이 책을 읽을 준비가 다 되었다.

책을 펼치자 마자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에 나오는 버스를 따라서 나도 강릉 단오제로 향한다.

단오제에 흠뻑 빠져 한창 구경을 하던 나는 문든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

단오제? 음력 5월 5일?

언제인가 봤더니 일요일이다.

이때다 싶어 아이들에게 말한다.

"얘들아, 단오제 구경가지 않으련?"

 

책을 들고 읽어내려가자 아이들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상준이와 할아버지를 찾느라 열심이다.

씨름이 한 판 벌어지는 장면에선 우리도 씨름 한판 하자 난리다.

책을 잠시 덮고 씨름판을 벌인다.

이리저리 뒤척이며 힘을 쓰는 아이들도, "이겨라! 이겨라!" 응원하는 아이들도 그림과 닮아 있다. 그렇게 땀을 흠뻑 낸 아이들은 삼삼오오 책으로 다시 모여든다.

책 속으로 땀과 함께 흠뻑 빠져든 모양이다.

상상 속에서 그네도 타고, 굿도 구경하고, 머리도 감고, 부채도 만든다.

관노 가면극을 보며 내가 앞에 아이에게 "탁" 소리를 내며 머리를 잡자 시시딱딱이처럼 "아구구~" 넘어지는 연기를 한다.

와그르르~ 아이들 웃음 소리가 정겹다.

단오제 구경을 마치자, 너도 나도 단오제 가고 싶다 한다.

 

책에 흠뻑 빠진 아이들은 사람이 몇명 나왔는지 모여서 수를 세기 시작한다.

 

"선생님~ 사람이 다 몇명이게요?"

"모르겠는데?"

"756명이예요!"

"맞아요, 우리가 다 셋어요!"

 

아이들도 나도 흥겨운 단오 여행이었다.

j****8 2008.06.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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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좋다~단오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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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절 중 하나 단오에 대한 이야기책이에요.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의 3번째 이야기네요. 단오가 며칠 안남았죠? 예전에는 제법 큰 명절이었다고 하고 저 어렸을때 국어시험에 단오에 하는 풍습이 아닌것은 이런 문제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왜 조상들은 단오에만 머리를 감았을까,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했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요새는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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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절 중 하나 단오에 대한 이야기책이에요.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의 3번째 이야기네요.

단오가 며칠 안남았죠?

예전에는 제법 큰 명절이었다고 하고 저 어렸을때 국어시험에

단오에 하는 풍습이 아닌것은 이런 문제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왜 조상들은 단오에만 머리를 감았을까, 어렸을때 그렇게

생각했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요새는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명절이 딱 추석과 설밖에 없는 줄 알고 있을거에요.

제 기억에도 단오날 어떤 걸 해본 기억은 없어요.

알고 있는게 창포물에 머리감기, 그네뛰기, 씨름 정도?

이 책에서는 상준이가 할아버지와 단오날 강릉에 가서 단오명절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재래시장에서 볼수 있는 갖가지 모습들.

저도 처음 보는 풍경들이 많더라구요.

보면서, 요즘 지역마다 축제를 많이 하는데 명절날과는 상관없지만,

이런 전통적인 행사들, 가면놀이나, 그네뛰기 같은거나 전통먹거리들을

좀더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역축제마다 가보면 거의 장사치들이나 똑같은 음식점들밖에 없어서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그리고 이 책에 나와있는 그림들도 재미나요.

시장에 있는 많은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다른 표정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림은 아이가 그린것처럼  친근하게 보이구요.

 

실제로 상준이랑 할아버지가 찾아간 강릉에선 강릉단오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이래요.

올 단오에는 한번 찾아가서 우리의 명절 단어를 체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b*******2 2008.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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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는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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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많은 것을 보고 알게 하기는 힘든 일이다. 하지만 책이 주는 정보의 깊이는 보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간접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많다. 바로 이 그림책이 그렇다. 옛날에는 단오가 우리 나라의 큰 명절이었다고 한다. 그러기에 우리 조상들은 이날에 치렀던 행사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아이들이나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일이 되었
"책 한 권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는 ‘단오’" 내용보기

책 한 권으로 많은 것을 보고 알게 하기는 힘든 일이다. 하지만 책이 주는 정보의 깊이는 보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간접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많다. 바로 이 그림책이 그렇다.


옛날에는 단오가 우리 나라의 큰 명절이었다고 한다. 그러기에 우리 조상들은 이날에 치렀던 행사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러기에 아이들이나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일이 되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 옛날의 이야기를 보고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이 책은 소설가가 쓴 우리의 단오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 축제인 ‘강릉단오제’에 상준이와 할아버지가 놀러 가서 경험한 이야기이다.
강릉단오제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명절이기도 한 단오의 풍속과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그 냄새가 1년 동안 가시질 않고 자신을 지켜 준다는 머리 감기, “추천이요”라고 외치던 그네뛰기, 몸집 단단한 아저씨들이 벌이던 씨름대회, 서낭님에게 모든 사람들을 굽어 살펴 달라던 단오굿, 양반탈과 각시탈을 쓴 사람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던 관노가면극 같은 행사들이 있음을 알게 한다. 상준이를 이 모든 행사에 참여시켜 요즘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고 알게 하는 체험학습도 소개하고 있다.


상준이가 점점 단오에 대해 알아가면서 우리의 공동체문화와 단오풍속을 읽는 이로 하여금 간접체험하게 한다.
그림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상준이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제법이다. 넓은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어 마치 숨은 사람 찾기 놀이를 하는 듯하다. 하지만 표정 하나하가 살아있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즐거움도 있다. 그림만 보아도 단오장의 신명이 풍겨오는 듯하다.
책의 맨 뒷 페이지에는 그림책에서 다 살펴보지 못한 단오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자칫 놓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작은 배려도 엿볼 수 있다.

b*******6 2008.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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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릉단오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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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곰 출판사의 우리문화 그림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나이가 들어서일까?부쩍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런 책들을 자꾸 찾게 되는 것은... 책을 받고 책꽂이에 꽂아두고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집에서 독서수업을 하는 2학년 여자 애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물어본다. "선생님 단오가세가 뭐예요? " "단오 몰라?" 하고 물어보니 모른단다.
"나도 강릉단오제 가고 싶다." 내용보기

책읽는 곰 출판사의 우리문화 그림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나이가 들어서일까?부쩍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런 책들을 자꾸 찾게 되는 것은...

책을 받고 책꽂이에 꽂아두고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집에서 독서수업을 하는 2학년 여자 애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물어본다.

"선생님 단오가세가 뭐예요? "

"단오 몰라?"

하고 물어보니 모른단다.

그래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려고 하니 참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순간 난감해졌다.

"단오는 우리나라 명절중의 하나로 음력으로 5월 5일이지.

단오날에 주로 여자들은 그네뛰기를 하고 남자들은 씨름을 하는, 혹 춘향전 아니?"

내가 말해놓고도 참 어이없다.

단오를 모르는 2학년 애가 춘향전을 알 턱이 없고 아이에게 설명하기에도 사실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도 없기때문이다.

내가 제대로 모르는데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도 없는 일

그래서 수업 끝나고 함께 읽어보자고 했다.

그렇게 이 책은 아이들이랑 함께 보게 되었다.

 

책 표지부터 아이들은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다고 흥분했다.

이 책은 강릉에서 태어난 작가가 정말 강릉 단오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글이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져 온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마치 내가 강릉단오제에 직접 참여한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이 넘친다.

특히 할아버지와 함께 강릉단오제에 간 주인공 상준이가 된 양 씨름도 보고, 그네뛰기도 보고,굿판도 보고,창포물로 머리감고, 단오부채도 만들고,관노가면극까지

체험한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아이들은 마치 자기가 상준이가  된양 책에 집중하며 이야기도 듣고, 자기들끼리 그림도 열심히 보며 상준이가 어디있는지 찾아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단오가 무엇이고 단오에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아이들에게 쉽게 다다갈수 있는 책이다.

 

책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뒷부분의 단오이야기까지 아이들과 읽고나니  강릉 단오제가 유네스코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 했고 꼭 한번 강릉단오제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이 책으로나마  아이들에게 단오에 대해 접해줄수 있어 다행이다.

 

YES마니아 : 골드 o****o 2008.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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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우리문화그림책으로 알아보는 강릉 단오제 얼쑤 좋다 단오가세!
"온고지신 우리문화그림책으로 알아보는 강릉 단오제 얼쑤 좋다 단오가세!" 내용보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이자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민족문화상징인 강릉단오제~사실 요즘 아이들 설, 추석을 제외한 명절이나 절기는 잘 모르죠?특히나 단오는 쉬는 날도 아니기에 어린이들에게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절기인데요봄농사를 마치고 여름이 시작될 무렵에 돌아오는 단오는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달라는 큰 의미가 있는 절기랍니다.하늘
"온고지신 우리문화그림책으로 알아보는 강릉 단오제 얼쑤 좋다 단오가세!" 내용보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이자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민족문화상징인 강릉단오제~

사실 요즘 아이들 설, 추석을 제외한 명절이나 절기는 잘 모르죠?
특히나 단오는 쉬는 날도 아니기에 어린이들에게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절기인데요

봄농사를 마치고 여름이 시작될 무렵에 돌아오는 단오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달라는 
큰 의미가 있는 절기랍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신명나게 놀이를 하는 건데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다룬 온고지신 우리문화그림책
얼쑤 좋다 단오가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단오제가 열리는 강릉 단오제에서 볼 수 있는
단오절 대표적인 놀이들을 살펴 볼 수 있어요.


 

사람들로 꽉~ 찬 단오장과  씨름, 그네뛰기
무당이 굿하는 모습... 다양한 모습을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답니다.

체험장에서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도 하고
관노가면극이라는 마당놀이도 구경하고~
장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주신 수리취떡도 먹어보지요.

단오부채는 옛날 임금님이 호남지역에서 올라온
최고급 부채를 나눠 준데에서 유래되었데요

하얀 부채를 얻은 사람들은
금강산 일만 이천 봉우리 같은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기도 했다네요

울 후씨는 그림이 재미있는지 그림을 더 열심히 보는 듯 해요

 

 

책 제일 뒤쪽에 보면
책 내용 속에 나온 수리취떡, 부채, 단오행사들에 대해
좀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사실 이 부분은 아이들이 그냥 안 읽고
휙~ 지나가버리기 쉬운 부분인데요 책놀이책을 제대로 풀어보려면
안 읽어볼 수 없어요.

그래서 울 후씨도 어쩔 수 없이 꼼꼼하게 읽어본다는...ㅋㅋ
완전 맘에 들어요~ 


천천히 읽어보면 단오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어요.

단오제가 강릉에만 있는건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있데요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지만
중국과 일본에도 단오제를 지댄다고 하니 신기하죠?

 

책을 다~ 읽고나서는 책놀이책을 통해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어요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책 내용만으로는 책놀이책을 제대로 풀기 힘들답니다.
뒤쪽 단오이야기까지 제대로 읽어야 풀 수 있기게
뒤쪽까지 꼼꼼하게 읽게 된다는... ^^ 

책을 한 번만 읽고나서 풀기 어렵다면서
울 후씨는 책 전체를 다~ 읽어본 후에

워크북을 펴 놓고 다시 한번 책을 찾아 보면서 다시 천천히 읽어보고
정리해서 써 넣는 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워크북 풀때의 표정 엄청 진지해요~

 

이번에는 엄마 도움 없이 혼자서 풀어본 책놀이책이랍니다.

혼자서 책을 찾아보고 다시 읽어보면서
꼼꼼하게 써 내려갔는데

다 하고 나서 엄청 뿌듯해 했어요~~ ^^
이제 단오에 대해서는 절대 잊지 않겠죠?

 

엄마의 도움이 있으면 좀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겠지만
혼자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체크도 해보고

책을 제대로 잘 읽고 있는지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놀이책을 풀어보게 하니 어느 정도 엄마도 아이의 수준을 알 수가 있어요~

어느새 희미해져버린 전통 명절 단오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온고지신 우리문화 그림책~
참 좋네요 ^^

 

 

m****0 2018.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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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추천:: 얼쑤좋다 단오가세로 우리 명절이야기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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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곰  우리 문화 그림책 :: 얼쑤 좋다, 단오가세!매년 음력 5월5일 단오가 가까워지면... 시어머니께서 항상 강릉단오제에 구경가신답니다.추석이나 설은 연휴가 있어서 챙기지만... 단오는 4대명절이라지만 잘 알지못했는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단오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얼쑤 좋다, 단오 가세!작가이순원출판책읽는곰발매2008.06.02.리뷰보기단오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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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곰  


우리 문화 그림책 :: 얼쑤 좋다, 단오가세!





매년 음력 5월5일 단오가 가까워지면... 시어머니께서 항상 강릉단오제에 구경가신답니다.


추석이나 설은 연휴가 있어서 챙기지만... 


단오는 4대명절이라지만 잘 알지못했는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단오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얼쑤 좋다, 단오 가세!

작가
이순원
출판
책읽는곰
발매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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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이야기는 "성준"이와 할아버지가 강릉 단오제에 가면서 시작돼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단오제가 열리는 강릉에서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고 한 해 농사도 잘 짓게 해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서 한바탕 신명나게 놀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북적북적해요~






씨름판이 벌어지니 궁금해진 성준이가 할아버지와 헤어져 구경을 간답니다. 







아빠랑 평소에 집에서 많이 하는 씨름인데..


책에서 보니 흥미있게 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는 씨름과 그네타기라고 하네요~





어디선가 들리는 풍물소리에 살펴보니 무당할머니가 굿을 하고 있어요.


무당 할머니가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성준이에요^^






단오하면... 생각나는게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이야기인데...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다음 단오때까지 몸을 지켜준다고 하네요^^






더위 쫒는 단오부채도 만들어 보고, 관노가면극도 보면서 


단오제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배가 고파진 성준이...


그때서야 할아버지를 찾기 시작하네요.



잃어버린 할아버지를 찾는 방법은 있어요~ 있으니 걱정마세요~!!ㅎㅎㅎ






할아버지를 만나서 단오이야기를 하면서 걷는 성준이는 너무나 즐거웠다고 하네요..


내년에도 또 오겠다고 약속하는 뒤로 대관령에 지는 저녁놀이 참 곱기도 하답니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단오이야기도 한번 읽어보고...


단오와 강릉단오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이야기 책으로 우리나라 명절에 대해서 알아보니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온고지신 ::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는 유아기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읽으면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w******5 2018.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얼쑤좋다 단오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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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그림책 온고지신 제3권! 얼쑤좋다 단오가세~입니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로 지정!세계문화유산인거 아셨나요??? 상준이는 할아버지를 따라 단오제 구경나왔어요.큰 축제이니 만큼 사람들로 북적였지요~~할아버지가 친구분과 만나 이야기를 하는동안.상준이는 혼자 둘러보기로 했어요.먼저 단오제의 빅 재미! 씨름을 보구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더위도 날려보았지요~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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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그림책 온고지신 제3권! 얼쑤좋다 단오가세~입니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로 지정!
세계문화유산인거 아셨나요???

 


상준이는 할아버지를 따라 단오제 구경나왔어요.
큰 축제이니 만큼 사람들로 북적였지요~~

할아버지가 친구분과 만나 이야기를 하는동안.
상준이는 혼자 둘러보기로 했어요.

먼저 단오제의 빅 재미! 씨름을 보구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더위도 날려보았지요~
그네 타는것도 구경하고, 인형극에 참여도 해보았어요.

그러다보니. 슬슬 배가고파지는걸 느끼고.
할아버지를 찾았지만 찾을수 없었어요!
하지만 축제에 놀러온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단오제에서 길을 잃었을때는 다리에서 만난다는 암묵적 약속이 있었나봐요~~

 

음력 5월5일! 18년 단오축제에는.
아가와 함께 강릉단오제 다녀와야겠습니다.

아장아장. 휘젖고 다니면서 재밌어 하겠죠??

 

s*****6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온고지신)얼쑤좋다~ 단오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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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이는 할아버지랑 같이 고향 강릉에 버스를 타고 와요.. 단오제를 보러..^^   이책을 봤을때..단오장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과 신기한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씨름판, 그네뛰기, 무당할머니 신령모시는 모습..^^, 창포물에 머리감는 체험, 부채 만드는 체험, 관노가면극 등등 단오장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모습을 잘 묘사를 해놨더라구요~ 제가 단오장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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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이는 할아버지랑 같이 고향 강릉에 버스를 타고 와요..

단오제를 보러..^^

 

이책을 봤을때..단오장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과 신기한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씨름판, 그네뛰기, 무당할머니 신령모시는 모습..^^, 창포물에 머리감는 체험, 부채 만드는 체험, 관노가면극 등등 단오장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모습을 잘 묘사를 해놨더라구요~

제가 단오장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림도 한국적으로 잘 나타냈구요..나오는 인물들의 색감이 한국적이고 얼굴 모습도 한명 한명 자세하게 풍부하게 그려져있더라구요~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100대 민족문화상징,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에 빛나는 강릉단오제..

자세히 알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는 책인듯 해요~

좋아요..*^^*

p****e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