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 이해도; 쉬움 책 서문 중에 이 책의 타겟층과 내용에 대한 모든 것이 나온다. “외국의 레스토랑에서 익숙지 않은 외국어 메뉴판을 접하고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 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음식, 그리고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생각해온 음식을 메뉴판을 읽지 못해 먹어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홍콩, 일본, 타이, 멕시코의 요리를 중심으로 메뉴판 읽는 법과 아울러 각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매너 음식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 부록 편에는 외국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회화, 우리에게 낯선 프랑스요리의 소스류, 세계의 식재료를 소개하였다.” 설명 그대로이다. “여행 길잡이 , 외국 메뉴 읽는 법부터 식도락 여행의 노하우까지..” 더 이상을 바라면 실망한다. 다른 책도 마찬가지겠지만 요리책은 특히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 내 경우 여러 국가의 다양한 요리법이 궁금해서 구입했지만, 100%만족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것이다. 내가 너무 많이 바랐던 모양이다. 간단한 요리 설명들과 간단한 상식들, 각국의 메뉴판 보는 법, 8개국의 음식 문화 상식, 주문하는 방법 등... 여행객에게는 딱 맞는 책이다. 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 사진만 놓고 보았을 때 제목처럼 맛있게 읽기에는 2%부족하다. 왠지 너무 깔끔해서 플라스틱 모형을 갖다놓은 듯한 사진들. 투박하고, 소박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차유진의 테스트키친” 요리책 사진으로는 진짜 2%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건 왜 일까? 사진과 맞지 않는 메뉴설명을 발견했다. 프랑스편; 23쪽의 ‘새끼양의 엉덩이살 로스트’(Selle d''Agneau Rotie a la Moutarde)경우 사진과 원어를 잘 살펴보면 이렇게 바뀌어야만 한다. “머스타드를 곁들이고 빵으로 싸서 구운 새끼양의 엉덩이살 구이” 독일편; 113쪽의 사워브라튼과 스패츨이라는 설명이 있는 사진에는 스패츨(작은 올챙이모양의 국수 같은)은 없고 로스트한 감자가 있다. 몇 가지 옥의티 정도는 식도락 여행의 안내서라는 이 책의 취지와 내용에 비한다면 웃으며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