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집 기살리는 풍수 인테리어!!
"우리 집 기살리는 풍수 인테리어!!" 내용보기
풍수(風水)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준말이다. 국제적 학술용어로는 중국 북경어인 펑슈 이(風水, Feng shui)로 부른다. “風水”는 말 그대로 바람과 물의 노래다.     인간은 지구라는 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고 있는, 유익하지 못한 생물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생명 있는 모든 생물체는 저마다의 환경속에서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한다. 오직 인간만이 온갖 개
"우리 집 기살리는 풍수 인테리어!!" 내용보기
  풍수(風水)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준말이다. 국제적 학술용어로는 중국 북경어인 펑슈
이(風水, Feng shui)로 부른다. “風水”는 말 그대로 바람과 물의 노래다.
 
  인간은 지구라는 별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고 있는, 유익하지 못한 생물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생명 있는 모든 생물체는 저마다의 환경속에서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한다.
오직 인간만이 온갖 개발과 파괴, 전쟁으로 자연의 숨통을 조여가고 있다. 그 점에서 風水
자연과 인간, 생명과 인간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훌륭한 “지혜”인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기(氣)에 관계된 말이 많다. 기(氣)막힌 인생, 기(氣)가 약하
다. 기분(氣分) 좋다 등등...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은 혹시 기(氣)막힌 곳이 없을까? 우리
가 혹시 기(氣)막힌 공간에서 살아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책
은 흔히 미신숭배나 전근대적인 잡술(雜術)로 인식되던 풍수(風水)를 현대 주거환경의 인테
리어와 접목시켜 우리네 삶을 건강한 삶, 유익한 삶, 편안한 삶으로 이끌어간다.
 
■살아 숨 쉬는 집
기막힌 공간이 되지 않도록 주거공간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지하
공간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차라리 옥탑방이 좋다. 왜냐하면 기막힌 지하보다는 사람의 氣를
덜 다치게 하는 옥탑방이 훨씬 통풍과 일조량이 좋기 때문이다.
 
아파트의 고층건물에 올라 갈수록 저기압이 흐른다. 따라서 감기나 천식이 쉽게 낫지 않을
수 있다. 되도록 고층건물은 남향을 유지해야 한다.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발코니를 적
극 이용, 마당이 없는 시멘트 공간에 미니정원이나 흙을 담을 수 있는 화분을 최대한 활용
하는 것이 좋다. 아파트는 10층 이하가 좋다.
 
■시간과 공간의 에너지
“운명”은 타고난 시간에너지, 자연환경과 집은 공간에너지, 그리고 인간의 의지인 3가지
요인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사주팔자가 같다고 운명도 같을 수 없다. 동일한 사주팔자를
타고났다 해도 서로 다른 공간에너지의 영향을 받으면 운명이 달라진다.
 
■새집증후군(SHS; Sick House Syndrome)
새로 입주한 아파트는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편리하다. 그러나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
합물(VOCS)로 대표되는 화학물질은 인간들에게 온갖 피부병과 기관지계통을 악화시킨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호흡기계통이 망가지는 애들이 늘어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화학물질은 집을 지은 후 6개월 정도에서 가장 많은 유독물질을 내 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지은지 1년 이상된 집에서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그것이 어려우면 실내식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실내식물
식물은 호흡, 광합성, 수분 대사 작용을 통해 오염 물질 및 전자파 등을 흡수하고 사람의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음이온 등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식물은 그 자체로 사람의 뇌파를
안정시키고 세균도 제거한다.
포름알데히드제거 - 거베라, 왜성대추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이산화탄소 - 파키라, 관음죽
질소화합물 - 벤자민, 고무나무, 스타티필름
음이온을 많이 내 뿜는 식물 - 산세베리아
 
 
 
 
             실내에서 전저후고(前低後高)와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전주작(前朱雀), 후현무(後玄武)의 사신사(四神砂)를 구현한 예 - 73p
 
 
  사람이 거주하는 실내 공간 모두를 아우르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주방, 화장실, 거실,
공부방, 애기방, 노인방, 풍수인테리어의 핵심인 침실까지... 또한 복을 부르는 수납정리,
전자파를 막는 생활의 지혜, 건강을 부르는 풍수코디, 전착후관(前窄後寬; 다소 좁은 듯한
출입문을 통과하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 것)의 양택풍수, 배산임수를 통한 양지바른 전원주
택과 골프장, 스키장, 식당, 스포츠용품점의 풍수지리적 특징까지 세세한 설명을 아끼지 않
는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풍수인테리어의 포인트는 신축, 증축, 개보수에 관계없이 실내공
간의 분위기 연출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이때 거실이나 주방이 디자인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
다고 설명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은 자연과 절대 유리될 수 없으며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이뤄진
주변환경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된 관점이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풍수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보기엔 조금 실망스러울 수
도 있겠다. 방위론(方位論)이나 형세론(形勢論)에 관한 지식과 설명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
다. 그야말로 “생명이 있는 집”을 연출하기 위한 풍수인테리어 안내서일 뿐이다.
 
  굉장히 평이하고 상식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용도 어렵지 않다. 누가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풍수인테리어> 안내서 역할을 충
실히 한다. 참고로 저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전통풍수학회 회장, 한국풍수디
자인센터 소장으로 활동중이다. 이 책은 원디대 얼굴경영학과 풍수인테리어과목의 참고도서
로서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