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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팝업북을 보면서 입을 못다문기억이 납니다.
정교함과 화려함 그속에 아이들과 심지어 엄마인 저마저 책속으로 푹빠져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 팝업책이라고 하면 서점에서도 한번쯤 들쳐보게 되고 실망도 하게되고
이건 이렇구나 저건 저렇구나 심심치 않은 혼자 평도 해보곤 했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팝업과학교실이라, 많이 궁금했답니다.
우리나라에 나오는 팝업책이라는것이 단순하고 유아용눈에 맞춰진것들이 대부분이여서 별기대없이 펼쳐본 과학교실 팝업북,
연신 제 손은 책속의 굴착기를 당겨보고 헬리콥터도 몸살나게 당겨봅니다.
한참을 그러고 있으니 우리 아이 하는말
" 우리 엄마 또 신났네 신났어"
이럽니다.
기계의원리와 힘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면서 팝업으로 작동하는 것까지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읽고 있자면 지루해질수 있는 과학의 세계를 재미나게 해석주고 있다는것이 이책의 큰 장점이라고 하겠네요 .
더욱이 실제 이 기계들이 사용되고 있는 현장을 통해 이야기함으로서 머리속의 과학이 아닌 생활속의 과학을 이해할수있도록 구성되어있다는 점도 눈에 돋보입니다.
그림속의 팝업으로 인한 흥미유발과 재미, 그리고 그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의 설명. 구지 이책을 초등생을 위한 책이라고 해야할까 싶을정도로 전학년 모두에게 ..사실이지 어른들이 더 재미납니다. ^^
집에 놀러온 우리 조카녀석들이 이책을 잡을땐 사뭇 긴장이되더라구요.
우선 절대 가져감 안된다 못을 박고 책을 좋아하는 둘째조카는 신나게 읽고
중등생인 큰조카는 책을 갖고 싶어 안달을 했을정도 입니다.
오히려 초등중등생들은 그닥 팝업이라는 책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해서인지 더욱 흥미를 갖고 책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재밌게 읽는것을 볼수 있네요 .
선물용으로도 그리고 집에 보관용으로 멋진 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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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유발, 학습, 창의력, 상상력 등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제가 되리라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부터 나는 팝업북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생겼었다.
지금이야 팝업북 만들기도 유행처럼 많이 보급되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아이들 유아 시절엔 국내 출간 팝업북이 귀한데다가 고가라 보여주고 소장하고 싶은 욕심을 충족시킬 수 없어 안타까움이 많았다.
아이들이 커서 이제 문자화된 책에만 익숙해져 있던 차에 초등학생을 위한 팝업의 등장은 너무도 신기하고 반가웠다.
책 속에서 화려하고 정교한 그림이 툭 튀어나온다는 상상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이 책과의 첫만남은 기대 이상이였다.
책을 펼쳤더니 어려서 장난감으로 갖고 놀던 굴착기가 책 속에서 튀어나오고 화살표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더니 큰 삽이 움직이까지 한다.
단순한 책이 아니라, 작품이였다.
아빠를 비롯한 아이들의 입에서 일제히 우와~라는 탄성이 나왔다.
아빠는 한술 더 떠서 사촌동생들 오면 책 숨겨놓으라는 조금은 어이없는 지시까지 했다.
그림 당기다 찢어지던지, 아님 서로 가지겠다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 책이라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잇감 친구가 우리집에 찾아와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컴퓨터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는 시각적 자극이 없는 책은 외면한다.
이 책은 시각적 자극에 촉각적 자극을 통하여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팝업과학교실이라는 제목은 싹뚝하고 딱딱한 느낌의 '기계의 원리'라는 제목만 덩그라니 있었더라면 아마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툭툭 튀어나오는 굴착기, 풍력 펌프, 기중기, 헬리콥터, 빔 기관 모형을 통해 자칫 딱딱하고 따분할 것만 같은 기계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가위, 손톱깎이, 시소, 펜치, 족집게 등을 예로 한 지레의 원리 설명은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참 쉽고 재미있었다.
아마 한동안은 물건을 사용하면서 '이건 여기가 힘점이고, 받침점이고, 작용점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다.
요즘 아이들 참 많이 누리고들 산다고 한다.
정말 책 하나에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마찰과 저항, 지레의 원리, 빗면의 원리, 도르래의 원리......
우리 세대에선 딱딱한 교과서에 달랑 참고 그림 몇 개 보면서 과학 원리 이해하려고 인상 찌푸리며 무진장 애썼던 기억인데, 이 책은 그 쉽지 않던 물리 원리를 놀면서 즐겁게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세기를 통해 우리말로 출간되긴 했지만, 작가는 역시 외국작가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도 100% 토종 팝업북을 만나기엔 여러가지 무리 요소가 따르나 보다.
이 기회에 팝업북 만들기에 한 번 도전해 볼까?
보고 만지는 재미와 과학을 읽고 이해하는 학습을 잘 결합시킨 멋진 책을 만나 흐뭇하다.
계속 출간될 시리즈도 꼭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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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되었던 과학 원리를 아이들이 눈으로도 보고, 또 직접 조작해보니 이해가 훨씬 더 쉬운 거 같아요~ 원리도 이해하고, 조작하는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의 효과인 거 같네요.
이렇게 쉽게 과학원리를 설명해주는 책이 있었다니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과학원리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 이런 책들이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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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면 고개가 절로 돌아가는 내게 요즘 아이의 질문은 굉장히 구체화되어가고 있다. 아이가 "그건 왜~ 그래?" 하면서 현상 뿐 아니라 나타나는 현상의 기본원리까지 물어볼 때면 난감할 때가 많다.
"그냥 원래 그래.~~~~~~~~"
과학은 이해가 어렵고 재미없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아이에게까지 물려주기가 미안해서 적당한 책들을 보던 중에 초등학생을 위한 팝업과학교실을 발견했다. 사실 내용으로 보면 성인인 내가 봐도 무방한 책이다. ^^;
텍스트나 그림, 사진으로 나열된 과학책과는 달리 팝업으로 펼쳐지는 굴착기, 풍차, 기중기, 헬리콥터 등이 우선 신기하고 재미있어 계속 책에서 지시한 대로 아이와 함께 돌려보기도 하고, 밀고 당겨보기도 했다. 팝업으로도 이렇게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니 색다른 느낌이었다.팝업을 화살표대로 움직이면 기계가 작동하는 흐름이 머릿속에 연상되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기도 했다.
가위, 병따개, 손톱깍이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 하나까지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어 이제 아이도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예사롭게 보아넘기지 않는다.
기계를 움직이는 힘, 에너지 효율과 비효율, 마찰과 저항,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굴착기, 바람을 이용한 기계, 도르래의 원리, 기관, 전동기부터 에너지원의 역사, 나노공학까지 전반적인 과학의 원리를 팝업과학교실을 통해 알 수 있어 좋았고,
(사실 몇 번 더 봐야 이해가 될 듯하다)
앞으로 과학의 원리에 관한 얘기들을 아이가 물어올때면 외면하지 말고 ^^ 팝업과학교실을 바탕으로 엄마도 다양한 책들을 공부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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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면 학창시절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과목 중에는 역시 과학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는 과학실험도 해보고 직접 관찰해보고 할 수 있는 수업이 있어서 참 좋아하는 과목이긴 했는데, 어릴때 다져놓지 않은 기초때문인지, 고등학교에서는 참으로 어렵게 느껴져 좀 멀리하게 되어버린 과목이 되었다. 학교 공부 외에는 거의 참고서 정도로만 과학을 이해했으니 더욱 시야가 좁은 과학이 아니었을런지.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다양한 과학에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나와서 오히려 좋은 책을 골라주는데 고민할 정도로 좋은 책들이 많은 듯 하다. 아이들에게 과학을 손쉽게 접해줄 수 있는 책으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책들이 더욱 과학을 흥미로운 것으로 인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미세기에서 나온 팝업으로 된 이 책이 참 반가운 마음이 든다. 책 속에는 사실 과학중에서도 조금 어려운 기계의 원리를 다루고 있다. 기계란 무엇을까요?란 부분부터 기계의 원리에 대해서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는데, 이 속에 있는 과학은 내가 학창시절 참으로 어려워했던 <물리> 부분을 다루고 있었다. 그런데, 한 페이지 페이지 열때마다 톡톡 튀어나오는 팝업으로 기계의 원리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 효율과 비효율, 마찰과 저항 등 기계의 원리를 하나하나 소개하기에 앞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 놓고, 지레의 원리와 굴착기, 바람을 이용한 기계와 풍력펌프, 빗면의 원리, 도르레의 원리, 기중기 등 한권의 책에 다양한 기계의 원리가 담겨져 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뒷부분의 페이지에 나오는 헬리콥터로 좌우로 화살표 방향의 실을 당기면 프로펠러가 돌아가게 되어 있어서 움직여보면서 원리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팝업으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이 한층 더 즐겁게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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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기계에도 관심이 많아요. 아빠도 자동차를 좋아하고 거기에 맞는 정보를 찾는데 그런 모습을 볼때도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자동차를 타거나 배를 보거나 많은 기계들을 볼때 거기에는 원리들이 숨어있을텐데 별 관심없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유심히 살펴보고 그 안에 원리들을 발견하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 그런책을 찾아보았어요. 그냥 그림으로 나와있는것보단 팝업으로 보면 더 생동감이 있을것 같아 우리아이들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팝업 과학교실 기계의 원리'편을 보게 되었답니다. 먼저 기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기계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이번 제주도여행이나 지난번 속초를 갔을때에도 풍력발전을 보고 왔거든요. 바람과 물의 힘을 이용해 일을 하는모습이 나와 반가워 하더라고요. 마찰과 저항에 나오는 차축과 베어링은 제주도때 다빈치 뮤지엄에서 나왔던것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고 기계의 원리들을 이해해 갔답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팝업으로 '짜잔'하고 그림이 올라옵니다.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굴착기,바람을 이용한 풍력 펌프,양력에 움직이는 헬리콥터,나노공학까지 기계속에 숨겨있는 과학적인 원리들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배울수가 있답니다. 직접 손으로 움직일수 있어서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도 알수 있어요.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개념으로 두고두고 알아야 하는 지식인것 같아요. 특히 우리 아이들은 풍력발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두번의 여행때 보았던 것이기 때문인것 같네요. 풍력발전 단지에서는 터빈을 많이 설치해서 천연에너지인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친환경적이지만 시끄럽고 새들이 회전날개에 부딪친다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석연료 매장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풍력발전이 각광받을것 같긴 하네요. 또 신기했던것은 나노공학인데 이것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것이죠. 다양한 로봇들이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데 나노공학은 아주 작은 크기의 물질을 연구하여 기술분야에 응용하는 학문이래요. 앞으로는 로봇이 집안일도 해주고 다양한 일들을 해주겠네요. 기계들은 아주 복잡하게 되어있지만 막무가내로 움직이지 않고 거기에는 과학적인 원리들이 숨어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답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일지라도 팝업을 이용한 책을 보니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이 책으로 조금은 기계의 원리를 과학적인 원리로 보면서 이 책에 나오지 않는 기계들도 유심히 살펴보며 과학적 원리들을 찾아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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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팝업북 아이들이 얼릴적 팝업북들을 많이 접해 주지 않아서인지 아이들은 팝업북을 정말 좋아한다. 평면속의 그림만 접하다가 형체가 있는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움직여보기도 하고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마냥 신나하기만 하는 아이들 ![]()
얼마전 과학상자 조립을 한 아들녀석 아직은 4학년이라 기계들이 움직이는 원리를 자세히 배우지 않았던지라 움직이는 기계를 연구하여 조립한다는것은 쉽지 않았었다. 먼저 이책을 만났다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중장비들을 통해 기계의 원리를 하나씩 짚어 나가본다,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굴착기와 가위, 시소 등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물건들에 사용되는 기계의 원를 만날수 있다. 그리고 바람을 이용한 풍력펌프, 도르레의 원리를 이용한 기중기,헬리콥터의 화전 날개를 이용한 모습, 그리고 현대의 생활에서 만나는 로봇공학인 나노공학까지 우리가 쉽게 접하는 기계들속에 들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직접 만지고 움직여보기도 하고 하나씩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아이들보다 더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기계들의 원리를 무조건 암기가 아닌 이해할수 있어 좋았다. ![]() 정말 살아있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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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라 그런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기계에 관심이 많다. 기계의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라 좋은데 특히 이번책은 팝업북이라 더 재미있다. 내용 다양하여 읽을거리가 많고, 손으로 만져볼수 있어 정말 좋았다. 기계가 무엇인지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한걸 배울수 있는 책이다.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원리인지 기계와 함께 그 원리를 깨우칠수 있다. 예전의 지레를 이용한 굴착기는 굴착기를 움직여보며 느낄수 있고, 바람을 이용한 기계인 풍력펌프를 움직여 보며 유럽여행중에 본 풍차를 생각할수 있었다. 무거운 물건을 올릴수 있는 도르래의 원리 또한 기계의 원리를 알게 하였다. 항만에 가면 볼수 있는 기중기는 물체를 올리거나 다른 장소로 운반할수 있는 기계임을 알게 된다. 물론 손으로 한번 더 만져 볼수 있으니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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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원리를 파악할수 있는 책으로 재미난 책이다. 헬리콥터 움직임과 범기관의 움직임으로 나노공학을 생각하고 인공지능형 로봇도 개발할수 있다. 책속에 들어있는 생활속의 기게로 기본적인 원리를 배울수 있어 좋았다. 이렇게 책으로 들춰보며 당겨볼수 있어 좋은 책이다. 4학년 아들이 배운 무게중심도 응용할수 있어 과학적인 연계학습도 되었다. 실을 당겨보며 헬리콥터의 회전날개 움직임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책이 좋구나..생각하게 된다. 아이가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니라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지는 책..과학의 원리..기계의 힘을 알게 되는 책이다. 책속의 기계를 만지며 놀이하듯 책을 볼수 있다는게 이 책의 특징이다. 책의 내용을 읽지 않고도 기계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을거 같은 책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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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팝업북' 이라 해서 과연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요새 초등생들 수준이 과히 높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미세기' 출판사의 이름을 보자 신뢰도는 급상승했다. 우리 꼬마들 어릴때 '미세기' 출판사의 입이 큰 개구리와 너는 누구니? 를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팝업북의 놀라운 재미와 아이들의 반응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 팝업북...이라... 솔직히 엄마인 내 입장에서도 과학은 달갑지 않은... 과목이다. 어렵고, 지루했고, 또... 과학실에서의 실험은 알콜램프에 불 붙이는 재미 정도 밖에 못 느꼈었으니까. 하지만 남자 아이들은 지나가는 트럭, 포크레인, 등에 열광을 한다. 여아와 남아의 뇌구조의 차이가 있기에 바퀴에 열광하고 이런 기계 조작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여아들에게서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무미 건조하게 넘기기란 쉽지 않다.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주로 책을 통해서 간접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곤 하는데... 그래서 무언가 2% 부족하다 싶을때는 '책'으로 다가가보려고 시도한다. 왜냐하면, 늘상 봐오던 '책' 이고... 과학을 담고 있긴 해도 그 이전에 그저 '책'이기 때문에 쉽게 호응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재미까지 선사해주는 과학 팝업북... 한장 한장 넘기다 보니 무척 정교하게 만들어진... 작지만 실물 모형처럼 '작동하는' 입체 기계들이 나타났다. 팝업북이라고 그저 튀어올라오는 그것이 아닌것이다. '움직인다' 그리고 '작동한다'
차근히 친절하게 설명된 기계의 원리와 낱말의 의미. 그리고 차츰 그 원리에 직접 다가서 보는 재미!
줄을 잡아 당기면 헬리콥터의 날개가 돌아간다! 톱니를 굴리면 작동하는 풍력 펌프!
과학 팝업북 - 기계의 원리, 답게 정말로 그 원리 그대로 종이 모형이 '작동' 하고 있었다. 이토록 신선한 체험이 담겨진 책...
아무리 머릿속으로 그 원리를 이해해보려 생각하고 암기한다 해도... 한번 직접 손으로 체득해보는 체험만큼 아이의 뇌리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의 진가를 느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시리즈가 좀 더 많이 소개되길 바라는 마음이 듬뿍~ 들었다. 그렇다면 미세기 팝업북 덕택에 우리 학부형들의 사교육비도 좀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다.
굴삭기 - 화살표시를 따라 움직이면 땅을 파내는 듯이 머리 부분도 움직이고, 좌우로 이동도 되는 입체모형.
헬리콥터 - 실을 잡아당기면... 날개가 위~잉 돈다... 와 정말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