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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제 자신 있게 새로운 디자인세상을 바라보자
"디자이너 이제 자신 있게 새로운 디자인세상을 바라보자" 내용보기
디자인 작품을 보는 기준을 과연 어디에 두어야하며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을 위해선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 동안 사람들은 훌륭한 디자인방법의 하나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 얻는 경험과 디자인 적 감각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들고 말하지만 과연 그것이 경험이나 디자인 적 감각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며, 좋은 디자인을 위한 충분조건이라고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디자이너 이제 자신 있게 새로운 디자인세상을 바라보자" 내용보기
디자인 작품을 보는 기준을 과연 어디에 두어야하며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을 위해선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 동안 사람들은 훌륭한 디자인방법의 하나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 얻는 경험과 디자인 적 감각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들고 말하지만 과연 그것이 경험이나 디자인 적 감각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며, 좋은 디자인을 위한 충분조건이라고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지 않는다. 결국 좋은 디자인방법에는 정석이 없다는 말과 함께 항상 의문으로만 남게 된다. "어떤 디자인이 좋으냐, 그렇지 않느냐를 규정하는 데는 우리의 경험이나 학습, 연구를 통해, 과연 그 디자인이 전체적인 맥락에 맞게 사용되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즉,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서 개인적인 경험, 교육,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는 얘기다"라는 이 책의 내용은 결국 디자인은 오랜 경험에서 가질 수 있는 디자인 적 감각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학습과 연구, 조사가 그 이면에 깔려 있어야 좋은 디자인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고 또 표현이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 동안 그 개념이 확실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내게는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름대로 정리해보려고 두꺼운 디자인 서적들을 이것저것 찾아보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어느새 내 것이 되어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디자인작업을 하면서도 항상 가슴한구석에 남아있는 걱정에 얽매여 시작부터가 어려워지고 결국 표현은 좁은 생각의 테두리 안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항상 모자라게만 느껴지는 것은 아마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아직 찾지 못한데서 오는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한 디자인 작품을 볼 때면 항상 객관적인 입장이길 원하지만 어느새 나도 모르게 주관적인 느낌만이 자리잡게되고 항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냥 무심코 지나쳐버리면 결국엔 잊혀져 버리고 마는 일들의 반복은 내게 디자이너로서 이론적인 배경을 갖추지 않고서 과연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만을 남게 한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이해"는 그 동안 어렵고 따분해서 항상 숙제로만 남아있었던 디자인의 의미나 디자인의 방법과 역할, 디자인 이론, 디자인 요소, 디자인에서의 색채, 디자인에서의 구성방법, 디자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디자인을 위한 모든 것들을 작품들을 통해 직접 경험하면서 함께 느끼고 하나하나 알아 가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더욱 쉬웠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한다. 모든 것에는 기초가 있어, 학문이면 이론이 존재하고 방법이면 순서가 있는 법. 그것을 학습하고 이해하고 또 익혀야 만이 그것을 응용하고 또 다시 창조해 낼 수 있듯이 디자인을 보고 느끼고 또 행위 하는데 있어서 그 디자인 이면에 것을 모르고서야 어떻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또 새로운 디자인세계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그 동안 우리가 항상 자신이 없었던 근본적인 문제를 통쾌하게 풀어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었다. 그리고 디자인에서 창조의 세계는 항상 그 끝과 답이 없듯이 한가지의 작품을 정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알고 표현할 줄 알며, 자신 있게 맘껏 표현하고 또 창조할 낼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선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로 가득하다.그래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며, 디자인은 이제 어느 한 분야가 아니라 디자인은 늘 상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인만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디자인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을 위해 생겨나는 것이므로, 디자인을 통해 쟁점과 상황을 강조함으로써 보다 광범위한 문제 제기를 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해 낼 수 있게 된다면 이는 무엇보다 바람직 할 것이며 디자인은 문화적, 사회적 문제들에 디자인을 통한 해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제 디자인은 예전에 미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이책을 통해 디자이너들은 이제 디자인 작품에 대한 확신을 갖고 새로운 디자인세상을 자신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s*****t 2002.08.3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