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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요정이 이끌어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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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여점에서 처음으로 판타지라면서 이소설을봤다  첨엔 판타지가아닌데 싶었는데 왠걸~~~ 판타지보다 재미있고 대하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했다 중학생때 밤세워읽은 김용선생님의무협소설처럼 15년만에 처음으로 밤샘을 해봤다 보아라! 읽어라! 가슴으로 느껴야한다!... 손에땀을쥐고 이불을뒤덮어가면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이것이 어떠한 내용인지, 읽으만한 가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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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여점에서 처음으로 판타지라면서 이소설을봤다 

첨엔 판타지가아닌데 싶었는데 왠걸~~~

판타지보다 재미있고 대하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했다

중학생때 밤세워읽은 김용선생님의무협소설처럼

15년만에 처음으로 밤샘을 해봤다

보아라! 읽어라! 가슴으로 느껴야한다!...

손에땀을쥐고 이불을뒤덮어가면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이것이 어떠한 내용인지,

읽으만한 가치가 있는지,같은장르의 다른것과 무엇이다른지,

자신이 찿아야하는 재미이다 

m*******5 2008.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장대한 정통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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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이들이 보았을 델피니아 전기. 나도 국내에 발매될 때부터 보기 시작해 한달에 한권씩 나오길 꼬박 기다렸던 이 중 하나이다. 18권으로 완결을 내기까지 정말 ''전기''라는 타이틀이 붙어도 아깝지 않을 큰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그 이야기에 허우적거려 빠져나올 줄 몰랐다. 이 작품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재미. 기본적으로 소설, 만화 장르를 넘어 독자가 추구함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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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이들이 보았을 델피니아 전기. 나도 국내에 발매될 때부터 보기 시작해 한달에 한권씩 나오길 꼬박 기다렸던 이 중 하나이다. 18권으로 완결을 내기까지 정말 ''전기''라는 타이틀이 붙어도 아깝지 않을 큰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그 이야기에 허우적거려 빠져나올 줄 몰랐다. 이 작품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재미. 기본적으로 소설, 만화 장르를 넘어 독자가 추구함은 말그대로 ''재미''이다. 재미가 있어야 그 뒤에 심오함과 사상, 배경을 따질 수 있는 것. 독자가 지루해서야 그 이야기를 제대로 읽고 그 뒤에 숨겨진 것을 볼 수나 있겠나. 그 점에 있어서 이 델피니아 전기는 굉장히 재미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요즘에 판치는 판타지소설처럼 억지스러운 상황의 연속이 아니다. 소설이란 것이 본디 우연과 필연의 연속이라지만 이 책을 읽고 있자면 웬지 그 우연쯤은 괜히 눈감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 (너무 편애하나?) 또한 캐릭터성 또한 굉장히 뛰어나다. 아무래도 스케일이 크다보니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결코 그 인물들을 헷갈리는 법이 없다. 인물 하나하나가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작품 안에서 살아 숨쉰다. 이렇게 작품 내의 캐릭터가 훌륭한데 거기에 플러스 요인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오키 마미야의 삽화와 표지이다. 스크린톤을 쓰지 않는 굉장히 거친듯한 흑백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상상속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뽑아내었다. 델피니아 전기의 일러스트집이 따로 있을 정도. 작가 카야타 스나코와 오키 마미야의 궁합은 정말 1+1=100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 그러나 이런 작품에도 단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주인공 리가 일명 먼치킨이라는 것. (먼치킨.. 주인공이 아주 천하무적. 요즘 판타지 소설에 그런 경우가 90%다.) 정말 보고 있자면 괴물이 따로 없다. 아마 여태 본 판타지 소설 중 제일 괴물인 주인공일 듯. 주인공이 너무 잘나다보니 주변인물들 중에 왕이나 백작이나 두령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물들이 능력없이 비춰질 수도 있을 정도. 그러나 작가의 말빨이 좋아서 그런 일은 거의 없다. 위에도 나열하지 않았는가. 캐릭터성이 좋다고... 작가도 이런 주인공으로서의 단점을 아는지 주인공을 오히려 묶어두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른 작품처럼 괴물적인 능력을 남발하지 않아 보기 괴롭기는 커녕 오히려 그 장면을 기다릴 정도다. 18권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아직 그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주인공 리의 이야기는 후속편 ''새벽의 천사들''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델피니아의 인물들을 더 이상 못 본다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건 서비스 차원으로 단편이라도 써주면 좋으련만...
c*****a 2006.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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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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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법이라던가..무슨 드래곤이라던가는 없는 주류가 검인 판타지입니다. 스토리도 평범하다면 평범할수도 있지만 (자유전사가 이세계의 사람(?)과 만나 왕권을 되찾는 이야기..솔직히 줄여놓으면 정말 흔한 소재죠...), 각각의 캐릭터들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평범한 스토리가 캐릭터들에 의해 너무나 멋진 이야기로 변해있습니다. 다른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 내용보기
이 책은 마법이라던가..무슨 드래곤이라던가는 없는 주류가 검인 판타지입니다. 스토리도 평범하다면 평범할수도 있지만 (자유전사가 이세계의 사람(?)과 만나 왕권을 되찾는 이야기..솔직히 줄여놓으면 정말 흔한 소재죠...), 각각의 캐릭터들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평범한 스토리가 캐릭터들에 의해 너무나 멋진 이야기로 변해있습니다. 다른 NT노벨들에 비해서 분량도 약간 더 많아서 책값도 좀더 나가는 편이지만..정말 책 자체도 잘나온데다가 약간만 책 읽는 진도가 나가면 정신없이 빠져버리게 되더군요. 주변에에서 재밌다는 평판이 많이 나와 한번 1권만 보고 재미있으면 사고 없으면 사지말자..란 생각을 했었는데..결국 푹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심이 어떨지..많이들 재미있다고 하는걸 보면 그만큼 취향에 맞는 분이 많다는 얘기겠죠~
j****2 200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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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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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한다. 책을 읽는게 좋고 책에 내 정신이 빠져드는 것이 좋다. 때로는 따듯한 이불을 둘러쓰고 책을 읽으며 사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물론 책을 읽은다고해서 삶의 괴로움이나 잊고 싶은 것이 잊혀지는 것은 아니나. 위로 받을 수는 있으니... 요즘에 즐겨 읽고있는 델피니아 전기. 판타지라면 어떤 말을 해줄까? 반지의제왕이려나? 아니면 로도스도전기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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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한다.

책을 읽는게 좋고 책에 내 정신이 빠져드는 것이 좋다.

때로는 따듯한 이불을 둘러쓰고 책을 읽으며 사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물론 책을 읽은다고해서 삶의 괴로움이나 잊고 싶은 것이 잊혀지는 것은 아니나.

위로 받을 수는 있으니...

요즘에 즐겨 읽고있는 델피니아 전기.

판타지라면 어떤 말을 해줄까?

반지의제왕이려나?

아니면 로도스도전기일려나?

그것도 아니면 파이널판타지나 영웅전설 같은 게임이려나...

뭐 일본의 가장 일반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책이라하고 싶다.

이제는 진부한 소재일지 모르나.

도리어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던 책.

지금은 우선 재미있게 읽을 이유가 있다.

g****s 200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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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 수록 호흡이 함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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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권은 다들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3~4권을 지나면서부터 더 빨려드는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책을 놓지 못한다는 평을 듣고 읽기 시작했는데.. 1권부터 시작되는 독특한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독설과 델피니아 왕국의 내란에 빨려들기 시작해 완벽히 빨려들게 되서 현재 9권까지 읽은 결과 빨리 part II 박스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어찌보면 정말 이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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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권은 다들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3~4권을 지나면서부터 더 빨려드는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책을 놓지 못한다는 평을 듣고 읽기 시작했는데.. 1권부터 시작되는 독특한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독설과 델피니아 왕국의 내란에 빨려들기 시작해 완벽히 빨려들게 되서 현재 9권까지 읽은 결과 빨리 part II 박스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어찌보면 정말 이세계에 먼치킨 주인공의 성전환 판타지 일지 모르지만 처음 예상과는 달리 아직까지는(추후에도 그다지 인연이 없을 듯 하지만) 주인공끼리의 로맨스따윈 약에 쓰려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고 쓸데없이 더 강한 적이 나오기 보다는 전쟁과 정쟁에 의한 치열한 싸움과 그에 맞서는 다양한 성격과 배경을 지닌 주인공들로 인해 호흡이 절대 느려지려고 해야 느려지지 않는 소설이다. 단순히 왕이 되고 끝이 아니라 왕이 되어 완벽한 통치와 국가의 안정까지 몇년에 걸친 과정을 질리지 않게 다양한 사건과 주인공들이 어우러져 바로 다음장이 궁금해지고, 그 다음장을 넘긴 끝에는 다음 권을 집는 시간마저 아깝게 느껴진 멋진 소설이다
s******6 200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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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빠져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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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표지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자 곧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처음 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그리고는 곧 본편을 읽고나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델피니아 전기」는 어찌 보면 이제는 무척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를 흥미있게 꾸며 썼다. 이세계의 소녀 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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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표지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자 곧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처음 프롤로그를 읽었을 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질 않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그리고는 곧 본편을 읽고나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델피니아 전기」는 어찌 보면 이제는 무척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를 흥미있게 꾸며 썼다. 이세계의 소녀 리와 자신의 자리를 찾으려는 괴짜왕 윌, 그리고 개성이 뚜렷한 신하와 친구들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었다. 난 국외 판타지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이 유명한 소설이 아니면 다 별로일거라고. 하지만 이 「델피니아 전기」는 그 생각을 송두리째 뽑아가 버렸다.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당당히 추천해줄 것이다. 읽을 수록 그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델피니아 전기」를.
h******6 200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 호평할만한 소설은....
"그리 호평할만한 소설은...." 내용보기
나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소설이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는 우리나라의 판타지 소설들 중에도 이 정도의 소설은 많다. 역자가 이야기하길, 1,2권은 일종의 외전 격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고, 그 다음 내전으로 가서야 그나마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리 잘 썼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말 그대로 '가볍게 읽기 위한' 소
"그리 호평할만한 소설은...." 내용보기
나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소설이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는 우리나라의 판타지 소설들 중에도 이 정도의 소설은 많다. 역자가 이야기하길, 1,2권은 일종의 외전 격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고, 그 다음 내전으로 가서야 그나마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리 잘 썼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말 그대로 '가볍게 읽기 위한' 소설이다. 전쟁에서는 지나치게 주인공 한 명의 힘에 의존하며, 주인공들이 난관에 빠졌을 때는 기가 막히게 행운이 따라 주기도 한다. 작자가 조금만 더 전술 등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 전쟁이 주가 되는 이 소설에게는 치명적인 감점 요인이다. 하지만, 이 소설에도 미덕이 있다. 바로 싼 가격에 다른 책에 비해서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볼륨, 그리고 휴대성 등, 지하철에서 간단히 읽을 만한 소설이다. 요즘 나오는 다른 출판사의 판타지 소설들이 적은 페이지 수, 동화책 수준의 글씨 크기와 여백, 무엇보다 아마추어 작가들의 수준 이하인 내용 전개 등으로 살 마음이 안 생기는 데 비해서 어린 학생들의 용돈으로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은 여러 단점을 덮어 줄 만큼 큰 장점이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s*******k 2003.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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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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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읽고 있는 책입니다. 한 절반쯤 읽은 듯하네요... 다 읽지도 않고 리뷰를 쓰는 건 이후로 더이상 읽게 될지 의문이 들어서지요.   여주인공(전사)이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되어 그곳에서 남자주인공(퇴출된 왕)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이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남자주인공이 다시 왕이 되는 것이 대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시리즈이므로 그 이후 이야기도 있는 걸로 알고
"아마추어의 작품인가?" 내용보기
현재 읽고 있는 책입니다. 한 절반쯤 읽은 듯하네요... 다 읽지도 않고 리뷰를 쓰는 건 이후로 더이상 읽게 될지 의문이 들어서지요.   여주인공(전사)이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되어 그곳에서 남자주인공(퇴출된 왕)을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이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남자주인공이 다시 왕이 되는 것이 대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시리즈이므로 그 이후 이야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도서를 처음 발견할 당시 주위의 평이 너무 좋았습니다.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이계와 왕 등의 모험과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를 찾고 있었기에 더 흥비로웠습니다. 십이국기를 너무 재미있게 읽고 난 후라 비슷한 종류를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선택의 결과는 대단한 절망... 번역의 잘못인지 원작이 그러한지는 확인할수 없으나 문맥이 어색함일까?... 어법이 잘못됩일까?... 읽어도 분위기가 자주 끊기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의 글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이야기에 몰입을 할수 없었지요.. 때문에 단지 반절 가량을 읽는데도 일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물의 설정이 너무 비약적입니다. 여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 이유도 알수가 없고 (끝까지 안 읽었기 때문에 모르는지도^^;;;) 무엇보다 그들의 대사들이 너무 유치합니다.   말한마디에 10가지 상황을 다 파악하는 완벽한 여주인공... 어딘지 모르게 괜찮은 캐릭터가 되려고 애쓰는 듯한 남자주인공... 너무 짜집기가 심하다고 할까요? 억지스럽다 할까요?   덧붙여 작가의 상상력을 하나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십이국기에서 보였던 무궁무진했던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이곳에선 전혀 찾을수가 없었지요... 분위기로는 중세의 유럽을 변형하여 옮겨놓은듯 했습니다. 그들의 사상도 현재 우리의 사상과 동일했지요... 한마디로 읽을 거리가 전혀 없는 작품이라는 결론이 들었습니다.   저의 입맛에 맞는 작품을 골라보고자 하였기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제가 원하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찾고자하였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할지라도 이 책은 더이상 읽지 않게 될듯합니다.  
d********5 2005.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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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타지의 정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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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문이 자자한 로도스도 전기를 읽었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델피니아 전지를 읽으면서도 왠지 일본의 환타지 소설은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재미가 없다거나 지루한 것은 아니다. 나름으로 재미도 있고 책장도 잘 넘어간다. 그러나 그뿐...읽고 나면 왠지 허무하다. 너무 가볍다고나 할까? 물론 이 책은 여러모고 특이하기는 하다. 출판사 리뷰에 적힌 말처럼 이계에서
"일본 환타지의 정형을 보여준다" 내용보기
그 소문이 자자한 로도스도 전기를 읽었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 델피니아 전지를 읽으면서도 왠지 일본의 환타지 소설은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재미가 없다거나 지루한 것은 아니다. 나름으로 재미도 있고 책장도 잘 넘어간다. 그러나 그뿐...읽고 나면 왠지 허무하다. 너무 가볍다고나 할까? 물론 이 책은 여러모고 특이하기는 하다. 출판사 리뷰에 적힌 말처럼 이계에서 온 여자라고 해서 아무 능력도 없이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도 않고 괴력과 뛰어난 검술로 우연히 만난 사람을 왕위에 올리는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해당된다. 궂이 녹아내린 황금같은 머리카락을 엉덩이까지 치렁치렁 길러야 하는 것인지, 그 머리카락을 평소엔 올리고 다니다가 결정적일 때에는 한번씩 풀어서 주위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해야 하는지...또 눈은 꼭 봄의 초목같은 초록색이어야 하는지, 피부는 장미빛 대리석 같아야하는지(책의 표현을 그래도 빌려왔다) 나는 궁금하다. 또 원래 세계에서는 남자였다는데 꼭 여자로 변해야할 필요가 있는지...여러모로 통속적인 소재를 많이 갖추고 있다. 그리고 출판사 리뷰에서도 인정했다시피 환타지물의 전형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다만 특이한 점이라면 여자가 힘이 세고 검술에 뛰어나다는 것 정도?(책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최고의 힘과 검술을 자랑한다.) 그 한가지 점만 빼놓고는 특별한 것 없는 평이한 구성이지만 나름데로 꽉 짜여진 구성이라 보는 재미는 있다. 다만 읽고나면 공허할뿐...
d******w 200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