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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매우 만족스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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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그가 남긴 과학사에 남긴 업적은 많으나 그중 획기적인 업적은 상대성 이론이라고 본다. 뉴턴이 남긴 이론을 믿던 그 시대의 과학자들의 생각을 바꿔버린 위대한 과학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과 가우스를 존경한다. 그 이유는 남들과 다른 천재적인 두뇌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아인슈타인의 일생을 짤막하게 다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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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그가 남긴 과학사에 남긴 업적은 많으나 그중 획기적인 업적은 상대성 이론이라고 본다. 뉴턴이 남긴 이론을 믿던 그 시대의 과학자들의 생각을 바꿔버린 위대한 과학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인슈타인과 가우스를 존경한다. 그 이유는 남들과 다른 천재적인 두뇌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아인슈타인의 일생을 짤막하게 다루면서 그가 발견한 여러 이론들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론을 전문적인 용어들로 설명해주면서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볼수있는 것들을 예로 들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과 일상생활의 예로 들기 어려운것은 간단한 삽화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예는 한가지로 끝나지 않고 여러가지 예를 들어 주면서 이해를 쉽게 하고 있다. 나는 이런 과학책 같은 경우에는 독자들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본다. 물론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나 같은 일반 학생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책같은 경우에는 흥미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책 표지도 갈끔한 하얀색으로 처리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이론만 다룬다는게 아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실험, 발견한것들을 자연스럽게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연결시키면서 상대성이론의 이해를 한층 높여준다. 과학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추천할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많은 수엄을 빼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벼락치기로 학급에서 1등을 차지햇다. 당시 그는 노트를 빌려주었던 그로스만을 제친 사실에 약간 난감해 했다.
s*******m 200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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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는 숱하게 들었지만, 이론에 대한 내 자신의 이해에 있어서는 사실 몇 개의 퍼즐 조각이 빠져있었다. 최근에 '인터스텔라'라는 영화 덕분에 상대성이론에 대한 남겨진 숙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다양한 책들이 나와있으나 늘 호갱님같은 선구안인지라 제목에 끌렸다. "상대적으로 쉬운~", 그런데 뭐를 비교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쉽다는 건지? 하여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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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는 숱하게 들었지만, 이론에 대한 내 자신의 이해에 있어서는 사실 몇 개의 퍼즐 조각이 빠져있었다. 최근에 '인터스텔라'라는 영화 덕분에 상대성이론에 대한 남겨진 숙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다양한 책들이 나와있으나 늘 호갱님같은 선구안인지라 제목에 끌렸다. "상대적으로 쉬운~", 그런데 뭐를 비교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쉽다는 건지? 하여간 머리말부터 '가장 즐겁고 편안한 상대성이론 이야기'라는 말에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첫장은 '청년 아인슈타인'으로 시작하니 전기스러운 것이 그런데로 재미있다. 과거 짧은 글에서 아인슈타인이 수학에 약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였음을 알게됐다. 오히려 물리와 수학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다른 과목을 등안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본격적으로 2장부터 '마이컬슨-몰리 실험'으로 빛의 속도와 에테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전부터 빛에는 왜 물체의 속도가 더해지지 않는지가 궁금했고 그 점을 자세히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다. 결국 광속으로 날아가는 물체에서 빛을 진행 방향과 평행하게 보내도 빛은 광속으로 진행한다. 그러면 옆으로 빛이 평행하게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단 이야기 아닌지? 하여간 물체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더해지지 않는 특성이 신기하기는 하다.

   아인슈타인이 졸업 후 대학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특허국에서 일하게 되고 그 후에 '특수상대성이론'을 포함 5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뛰어나지만 아직 세상에서는 큰 평가를 받기전의 모습, 그리고 명성을 쫓지않는 아인슈타인의 모습은 나름 멋지다. '특수상대성이론'으로 촉발된 4차원의 시공간 이야기, 시간여행 이야기는 교육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라 이해가 어렵지는 않다.

   사실 '일반상대성이론'부터가 좀 헤갈리는데 '특수상대성이론'을 좀 더 일반화해서 거기에 중력까지 포함한 내용이다. 여기에서 중력과 가속도의 관계, 그리고 중력에 의해 공간이 휘는 개념은 예전에도 접했지만 직관적으로는 늘 신기하다. 일반상대성이론부터 우주에 대한 개념으로 넘어가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 이야기가 나오니 복잡하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허블망원경을 통한 우주의 사진을 보면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광대한 공간과 시간속에서 티끌처럼 살아가는 인생이 무상한 정도가 아니라 아이러니하다. 

   저 별빛들은 모두 과거의 모습이라니 참 신기하지 않은가? 아직 거기에들 있는 건가? 아니면 일부는 사라졌을까?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전자기력과 중력을 통합한 이론을 만들려고 했다. 전자기력은 전하의 진동에 의해, 중력은 질량의 진동에 의해 발생한다는 표현자체가 뭔가 통합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준다. 강한 핵력이나 약한핵력이 아인슈타인 시대보다는 좀 더 뒤에 발견되었는데 현대 물리학에서는 이 4가지 힘을 통합하려는 통합장이론은 찾고 있고, 힉스장이나 초끈이론이나 M이론등을 찾아볼 수 있다 .

   이 책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의 원리,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탐탁치 않아했다는 양자역학으로 연결되는 이야기 고리는 과학사로서 재미있다. 

   양자역학에서 우리가 인식하기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개념은 인간의 인식은 시공간에 의해 정의되기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칸트의 말이 떠오르게 한다. 어떤 물질(물체)가 원래 있어서 내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아닌 내가 인식하기 때문에 그 물체가 존재한다는 개념이나 우주는 우리가 관측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개념이나 정말 비슷하지 않은가? 말 장난처럼 느껴지지만 무엇이 원래부터 있는 것이 아닌 인지하거나 관측할 때에 비로소 존재한다는 말이다.

   일반상대성이론이 세상에 발표되었을 때는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전세계에 3명밖에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이었다고 한다. 뉴턴의 고전물리학은 감각적인 측면에서 직관적이기에 이해도 쉽다. 그에 비해 일반상대성이론은 같은 세상을 설명하지만 상당히 복잡하다. 사실 세상은 보는 것보다 복잡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거기에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세계인 양자들의 세계는 복잡한 정도를 넘어 기괴하기까지 하다. 

   통상 과학분야는 누적적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상대성이론은 한 개인에 의해 도출되었다는 점이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명성을 쫓지않고 자기가 원하는 통합이론에 몰두하는 모습 그리고 그 앞에서는 늘 청년같은 모습은 삶의 열정과 가치를 보게한다. 마지막에 연명치료하지 않고 죽음을 받아드리고 떠나가는 모습도 또한 감동스럽다. 아인슈타인의 인간적인 모습에 상대성이론이 갖고 있는 흥미 그리고 다른 관련된 문제들을 잘 섞어서 맛깔스럽게 빚어 놓았다. 

12/23/2014




a***k 2014.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