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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소재거리가 떨어졌나 보다.
이제는 웬 2억년 전의 원시인을 끄집어냈다.
2억년 전이라면 인류라는 종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을테인데...
처음에 이 만화 바키 시리즈는 헬스와 트레이닝 면에서 어느 정도 사실성을 갖추었으나,
이제는 그냥 SF나 무협지 수준의 과장법으로 일관해 더 이상 보는 재미가 떨어졌다.
다 읽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아무리 그림으로 가득찬 만화라고 해도...
이런 만화를 보고 있으면, 만화는 그냥 한 번 읽고 버리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일갈하던 국내의 어느 유명 만화가가 한 말이 사실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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