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좋아하는 영역 중 하나가 심리학과 관련된 책이나 이야기를 보는 것이다. 그리고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도 관심 있어 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나는 사람들이 소심의 대명사라고 말하는 A형이다. 나는 내가 소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A형이란 완전 소심과 완벽주의, 신중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나 가장 무난한 혈액형을 인식되고 있다. 가끔 못마땅한 것은 소심은 A형이라는 공식으로 다른 혈액형과 똑같은 행동을 함에도 A형의 행동에만 소심이란 두 글자의 평가가 내려진다는 것이다. 그 외의 혈액형을 보자면 O형은 활달한 성격, B형 남자는 바람둥이,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보 혹은 사이코라는 농담 섞인 이야기들 한다. 물론 혈액형으로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인정할 수 없지만 아 그런 거 같아라며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산업심리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하는 부분을 제공하는 점이다.자신이 생각하는 모습과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모습이 다를 때 불만을 가지게 되는데 저자는 타인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혈액형 별로 살펴보아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은 책이 담고 있는 내용부터가 흥미롭다. 크게 6장으로 나눠진 이 책에서는 A형의 정체성에 관한 부분, 사랑, 결혼, 가족, 일, 관계라는 부분으로 나눠 그 속에서 A형에 눈에 비친 다른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다른 혈액형에 비친 A형의 모습을 통해 자신과 잘 맞는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내 혈액형이 A형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 많은 부분에서 비교와 맞혀나가는 부분이 아주 재미있다.
책의 도입부에서 "A형의 9가지 스타일" 을 제공하고 있는데 딱 이거다 하나를 고르기는 힘들지만 2~3가지를 복합시키면 어느 정도의 성격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난 타입 중 여린 마음 타입, 다정다감 타입, 포커페이스 타입에 비슷한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거나 조금은 비관적인 쓸데없는 생각이 많거나, 대화를 하는 중 상대방의 반응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배려하는 성격, 낯가림이 심하지만 친해지면 엉뚱함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타인을 돌보기 좋아하고,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이 세 가지 유형의 복합적으로 있다.
생각해보면 A형은 자신 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거나 배려하는 점이 소심하게 보이게 만드는 점인 것도 같다. 반면 이런 점은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생각하다 보니 자신을 너무 희생시키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편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 있고, 함께 있으면 신경이 곤두 서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각 혈액형 속에서 약함과 강함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논리가 신기하게 받아졌다. 이 책에 따르면 A형은 O형이나 AB형과 함께 있을 때 자연스레 리드할 수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책 속의 내용을 내 생활과 내 인간관계 속에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재미로 보던 결혼이나 연애에 있어서 다른 혈액형과의 관계를 볼 수 있는 점도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같은 혈액형이라도 분명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모든 혈액형 별로 성격이 나뉘어서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신의 성격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생각과 남이 자신을 바라볼 때의 차이점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조금 더 원활한 인간관계에 도움을 줄 것이다. 너무 깊이 있게 들어간 책은 아니었지만 가볍게 재미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었다.
|
|
글쎄.. 인간관계의 도식화가 가능한가?
우선 혈액형이라고 딱 못을 박아놓고 시작하면 읽기가 싫어진다. 여전히 불신이 강하며 이 시간왜 왜 이걸 보고있어야 하는가란 거부감부터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각각의 혈액형이 대표하는 특질 즉 이 책이 다루는 A형 인간형이라면 성실하고 진중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예의를 중시하는 등등의 특질을 주로 나타내는 지극히 '상식적인' 인간형에 대한 고찰이라 생각하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더군다나 저자는 산업심리학을 연구한 이라고 하니 그간 여타 비슷한 책들이 여실히 보여준 잡지 부록의 수준은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보고 펼쳐보았다.
|
|
우리가 흔히 A형은 소시하다라는 말로 A형을 조금 비하시키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우리는 좋은면보다는 안좋은면을 더 부각하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가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A형의 소시함 면보다는 그것을 다른 말로 세심하고 자상하다 꼼꼼하다는 표현으로 바꾸어 말하는 것이 A형이 듣기에도 좋은 것 같다. 같은 의미를 가진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 이 책에서는 A형들의 내면의 정체성과 사랑, 결혼, 가족, 일, 그리고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과의 관계 등 6가지로 구별하여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과의 성격적인 관계를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어서 나와 내 친구들의 혈액형과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읽으니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었고, 일정 부분은 공감이 많이 가기도 했다.
A형은 여린 마음 타입, 친절과잉 타입, 완벽주의 타입, 다정다감 타입, 엄격한 타입, 군주 타입, 친근한 타입, 포커페이스 타입, 챔피언 타입 이렇게 9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진다. 전체적으로 A형은 차분하고 호의적이며, 신중하고 섬세하고, 자기성찰에 강하다. 또한 겸손하고 다정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 그리고 희생정신이 강하고 융화를 잘하고 차분하고 조용하다. 정말 A형은 장점이 많은 혈액형지 않은가. 하지만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과는 약간의 트라블이 있을 수도 있겠다. 밝고 당당한 성격의 B형의 눈에는 조금은 소심하고 의기소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꼼꼼하고 사람을 잘 챙기는 A형과는 잘 맞는 편이다. O형같은 자유롭고 사람을 잘 사귀는 성격에는 다소 A형이 답답해 보이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AB형은 여린아이처럼 행동하여 눈치빠르고 똑 부러지는 A형과는 부부일 경우 친구같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이렇게 성격적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질이 잘 조화를 이루면 참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사랑을 할 때도 이런 기질에 따라서 조화롭게 융화를 이루거나 불협화음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할 떄보다는 결혼을 할 때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을 성질을 고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여린 마음 타입의 결혼은 혼자서 감내하려는 마음을 버리자 친절과잉 타입은 결혼 자체를 즐기려 노력하자 완벽주의 타입은 주도권은 여성이 쥐는 경우가 많다. 다정다감 타입은 배우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엄격한 타입은 좀 더 관대해지도록 노력하자 군주 타입은 양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친근한 타입은 자녀가 생기면 가정에 충실해진다. 포커페이스 타입은 자상하고 현명한 배우자가 된다. 챔피언 타입은 상대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자 위와 같이 자신들의 성향을 잘 알고 파악한다면 어떤 배우자를 만나더라도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보다 너무 강한 사람은 피하고 싶다. A형은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강하다고 느끼는 B형보다는 O형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듯 사람사이에도 혈액형별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것이 혈액형 때문인지 아니면 성격이 원래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보편적으로 이럲게 분류를 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는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혈액형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
|
|
|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잘 판단하는 것 같다. 나도 사람들의 성격이 궁금하면 가끔 혈액형을 물어보게 된다. 그러면 꼭 맞지는 않아도 대충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나의 혈액형은 A형이다. 내가 생각하는 A형은 내성적이고 꼼꼼하고 조용한 성격인 것 같다. 하지만 혈액형으로 사람들의 성격을 100% 확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성격도 환경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바뀌게 되는 것 같아서 말이다 A형인 내가 나의 혈액형 심리가 궁금해 읽게된 책에는 크게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일, 관계로 나뉘어 설명해 주고 있었고 다른 혈액형들과의 관계도 다양하게 풀이해 주고 있었다. 먼저 책에서는 A형의 매력에 대해 차분하고 호의적이다, 신중하고 섬세하다. 자기 성찰에 강하다, 겸손하고 다정하다,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희생정신이 강하다. 융화를 잘한다, 차분하고 조용하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약점으로는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불신적이다, 우유부단하다, 의지가 약하다, 결단력이 부족하다, 사교적이지 못하다, 부끄러움이 많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대체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A형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A형들의 성격인 것 같다. 그리고 A형의 9가지 스타일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고 있는데 나의 성격이 각각의 타입에 한두개씩은 모두 들어있었던 것 같고 참으로 A형도 다양한 성격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나는 결혼한 사람으로서 남편과 자녀와의 혈액형적 관계에 대해 재미있게 읽었다. 나는 A형, 남편은 O형, 딸들은 O형, 아들은 A형으로 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풀어준 부분은 내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았다. 지나치기 쉬운 여러가지 상황과 부분을 혈액형별로 나누어 설명해 주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A형인 나의 심리에 대해 잘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다른 혈액형들의 사람들과 여러가지 상황들에 놓이게 될 때에 참고해도 좋을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떤 까닭들일까?
A형에도 아홉가지나 되는 스타일이 있다.
|
|
마음을 움직이는 휴머니스트... A형에 대한 표현인걸까? 제목의 부제에 나와있는걸 보면.. 흔히 A형이라고 하면 좋게 말해서겸손하면서 신뢰감을 지니고 따뜻한 마음을 지녀 타인을 돕고 자신을 희생한다고 표현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까다롭고 소심하며 감정에 한없이 약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상황을 대하더라도 좋게 보는것과 나쁘게 보는것으로 인해 어감이 달라지니말이다.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먼저 내가 A형이고, 나와 같은 혈액형은 어떠한 유형의 성격을 지녔다고 평가되어지나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내가 생각하는 A형과 타인의 눈에 비치는 A형.... A형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알려줄 것 같아 선택한 책. 결론부터 말하면 나름 다양성을 선보이는 이 책으로 인해 A형뿐만이 아닌 다른 혈액형들의 소유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 혈액형안에서 여러유형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는 점과 A형과 다른 혈액형들과의 조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9가지 유형을 소개하면서 그중 어떠한 A형에 자신이 속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여린 마음 타입/ 친절과잉 타입/ 완벽주의 타입/ 다정다감 타입/ 엄격한 타입/ 군주 타입/ 친근한 타입/ 포커페이스 타입/ 챔피언 타입.. 어찌보면 비슷한 스타일을 세분화시켜 놓은것 같기도 했고, 사랑이나 결혼, 가정 챕터에 가서는 처음 선택과 다른 스타일의 내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굳이 어떠한 타입에 속하는지 따져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유심히 읽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랑과 결혼에 관한 부분이었다. 다른 혈액형과는 어떠한지, 교제하는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 혈액형이 꼭 모든것을 단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성격에 비교하며 이야기하기에 상대방의 혈액형과 내 혈액형을 찾아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읽으면서 "맞아 맞아"를 연달아 이야기하면서 읽었는데 그만큼 내 뇌리속에 혈액형에 따른 성격이 각인되어 있어서였던것 같다. 흔히 A형은 신중하며 소심하고 O형은 활달하고, B형은 자유분방하고, AB형은 까탈스럽다던 사회적 인식. 그게 어느정도는 이 책에서도 허용되고 있는 것 같았다. A형은 B형에게는 약자라는 것.... A형의 신중함이 B형을 도와주고 B형의 자유분방함이 A형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고 감싸안아 준다는 평.... 정말 믿고 싶었다. 그동안 B형 남자에 대한 평이 좋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기에 B형 남자에 대한 생각이 불안불안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혈액형에 조금 신경을 썼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그런 편견은 어느정도 버려서 다른 혈액형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가신듯 싶었다. 제목이 A형이 아닌 다른책들에서는 그 혈액형과 A형을 어떻게 결부시켜놓았을지는 모르겠지만 두루두루 비슷하지 않을까? 혈액형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자신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