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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이라면서?'
'B형은...'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가, 지금은 조금 시들한 것 같다.
하지만 각각의 혈액형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다.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바람기가 심하고, 기분파야~ O형은 또 어떻구~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단지 B형이라는 이유로 특정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조금 억지인 감이 없잔아 있다.
자신한테 맞는부분도 있겠지만, 전혀 아닌것들도 있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는 B형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유형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찰 타입, No.2 타입, 속전속결 타입, 열린마음 타입, 듬직한 타입, 얇은 관계 타입, 스타 타입, 고슴도치 타입, 아티스트 타입으로 총 9가지 로 나누었다. 나는 관찰타입에 해당한다. (냉정하게 계산하고 움직이는 사람) 그 외에도 고슴도치, 얇은관계등에 조금씩 해당되는 부분도 있지만, 열린마음이나 듬직한 면은 나와는 좀 거리가 멀었다. B형이라고해서 전부 다 활동적인 것은 아니고, 바람기가 심한 것도 아니기에 B형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9가지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이 9가지를 기준으로 해서 정체성과 사랑스타일 결혼스타일을 알 수 있다.
또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타인'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혈액형별로 살펴볼 수 있고, 마지막 장에서는 혈액형별 소시오그램을 볼 수 있다.
(소시오그램이란, 한 그룹에서 같은 조가 되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한명씩 뽑게 한 후 인간관계를 작성한 것)
소시오그램을 보면서 내 주변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이 생각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혈액형별 기질에 따른 강약관계를 살펴보면, B형의 경우, A형에게는 강자, O형, AB형에게는 약자! 라고 한다.
따라서 약자인 A형보다 강자인 O형, AB형에게 끌린다고 한다. 다양한 사례들을 보면서 읽다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읽으면서 재미있었다.
꼭 이것이 정확하다고 할 수 없기에 가볍게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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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형이다. 하지만 b형이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왈가왈부하면 "나는 그렇지 않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는 나에게 그런 성향이 많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 b형에 대한 접근을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 일, 다른 혈액형들과의 삼각관계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b형의 매력은 밝고 사교적이고 친절하고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예리하고 반응이 삐른다. 또한 실행력이 있고 자기 긍정이 강하고 낙천적이다고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대부분 긍정적인 면으로 b형을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지나치게 집착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b형을 9가지 타입으로 나누고 있다. 나의 정체성은 9가지의 타입 중에서 어떤 타입에 속할까? 관찰 타입, No. 2 타입, 속전속결 타입, 열린 마음 타입, 듬직한 타입, 얕은 관계 타입, 스타 타입, 고슴도치 타입, 아티스트 타입 등 9가지의 타입으로 구분을 해 놓고 있다. 나의 내면세계를 많이 비슷하게 분류를 해 놓았다. 나는 사실 관찰자적인 입장이고 최고보다는 그 다음 순위에 있는 것이 편하다. 성격도 급하고 사람을 사귐에도 깊게 사귐을 잘하지 못한다. 일정 부분은 맞는 부분이 더 많다. 내 혈액형에 관한 책을 읽다보니 너무 깊게 빠져 들어서 "맞아, 맞아"를 연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요새 나는 아이와의 관계에 고심을 하고 있었다. 사랑, 결혼을 할 때도 성격이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살아가면서 많이 느낀다. 남편도 나도 b형이고 아이들도 b형이다. 집식구들이 모두 같은 혈액형이다 보니 이 책에서도 묘사가 되어 있듯이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편은 a형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주고 있긴 하다. b형의 부부궁합은 어린애스러운 남편을 아내가 많이 커버해 준다고 나와 있지만 우리 부부는 그 반대인 것 같다. 또 아이들과의 관계는 눈치 빠른 b형 자녀들이 개구장이 짓을 해도 자신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아이들이 사랑스럽기만 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우리 큰 아이는 오히려 자신의 속을 많이 드러내지 않는 아빠처럼 a형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고 작은 아이는 눈치 빠르고 자신의 속을 많이 드러낸다. 그리고 b형 부모는 자식들이 솔직하고 올바르게 자라면 좋다고 생각한다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혈액형을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많은 사례들을 연구하여 타인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그려낸 이 책은 참 흥미롭다. 아이와 나의 관계나 남편과 나의 관계를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기도 하였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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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 혈액형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난 왜 하필 B형이지? B형이라고 얘기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말은 B형은 싸이코라지? 하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난 왜 똑똑한 A형이 아닌 거야! 하면서 애꿏은 부모님 탓을 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나이도 나이인 만큼 혈액형과 성격은 관계가 거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살지만, 하여튼 옛날엔 싸이코 소리듣는 혈액형이라는 게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른다. 그러다 얼마 전,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평소에 소설책을 주로 읽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책은 지나쳐버리고 마는데, 이 책은 부제가 매우 멋졌기 때문에 확 끌리고 말았다. 자유를 노래하는 보헤미안이라... 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저자는 혈액형과 심리학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관련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인으로 책의 날개 부분에 적혀있는 그의 소개를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혈액형 심리학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거의 평생을 혈액형 연구에 심취해 보낸, 그가 쓴 책을 읽어보며 난 내가 B형이라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은 무슨무슨 혈액형을 가진 사람의 특성은 이러이러하다고 풀이한 것이 전부다. 그래서 아! A형은 이렇지! B형은... 이런 식으로 고정관념도 생기고 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첫 장부터 여타 혈액형에 대한 것과는 다르게 시작한다. B형을 관찰 타입, No.2 타입, 속전속결 타입, 열린 마음 타입, 듬직한 타입, 얕은 관계 타입, 스타 타입, 고슴도치 타입, 아티스트 타입, 이렇게 총 9가지로 분류하고, 이어지는 장에서는 각 타입별로 사랑, 결혼에 대해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렇게 한 가지 성격을 가진 것으로 단정짓지 않는 점이 가장 독특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세세하게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난 이렇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이 부분이 좀 의문이 드는데, (난 B형밖에 읽지 않은 상태니 비교는 못 하지만) 다른 혈액형에도 세세한 분류가 되어 있어 서로 겹치는 건 아닐까? 그건 나중에 다른 혈액형 책을 읽어보면서 의문점을 풀어봐야겠다. 9가지로 분류한 것 외에도 이 책에서는 부모와 자식이라든가 상사와 부하 등 여러 인간관계에 대해 상당히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마 이 책에서 언급되지 않은 관계는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관계가 많이 다뤄지고 있고, 끄덕끄덕 수긍이 가는 것도 많다. 또 각 테마를 시작할 때 도입 부분에 누군가가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 듯한 대사로 시작하기 때문에 더욱 친근한 느낌을 갖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책 자체가 어려운 내용이 전혀 없고, 평소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혈액형에 관한 것이라 누구든 이 책을 손에 잡으면 금방 읽어나갈 정도로 흥미롭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가끔 누군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을 때 이 책을 보면서 으흠...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해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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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독특한 표지로 시작한 이 책의 내용은 약간 표지와는 다르게 따스한 느낌이 들어서 읽기에 참 편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심리학이라는 제목이 좀 잘 않어울렸던 것 같아요. 그냥 B형 그것에 대해 살짝쿵 탐구한 것을 갔다 놓은 것 같아서 약간 심리학이라면 좀더 심층높은 내용을 담아야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재밌고 알차서.. 부담없이 좋은 정보로 다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좀답답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능동적이지 못하다랄까?? 그런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까지 잘 가르쳐주는 것은 좋은데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다가.. 큰 부분의 약간 약간씩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제가 원하는 정보를 다룬 것은 좋은데 너무 얕게 지나친 것 같습니다)
개성있는 부분을 다룬 것도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인 것 같은데요.. 음 뭐랄까 왠만하면 책에서는 다루지 않을것만 같은 것도 다루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제가 전형적인 B형이라서 그런지 이 책에 쓰여있는 내용이 딱 맞더군요.. (저는 고슴도치형 B형인 것 같습니다(맞음. 딱맞아여))<--이것이 뭔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길!!
이렇게 읽은 사람들끼리의 동질감도 느낄 수 있는 이 책!! 이 책만의 어쩔 수 없는 개성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혈액형책이 있지만 단 혈액형에 사람을 맞출 것이 아니라 혈액형을 사람에 맞추는 이와 같은 책은 몇 있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B형에도 종류를 나누어서 잘 설명해줍니다)<--대부분 이 여러 종류중 대부분 사람들이 맞을 것 같습니다..
혈액형을 좀더 편하게 나누어준 친절한 요 책~ 한번쯤 읽어봐도 나쁘지 않을 책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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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여 다시한번 피검사를 하기전까지 나는 계속 나의 혈액형을 B형으로 알고 살아왔다.
20대초반 젊음으로 반짝이던 그 잠깐의 발랄하였던 시절외엔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도 못되는것 같고 허접한 완벽주의적 성향에 잘 상처받고 민감하게 구는 나는 진정한 의미의 B형은 아니라고 생각도 하였다. 그러다가 내가 AB형임을 알고나선 다시금 자신의 성격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느낌이었었다.
반드시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어지는것은 아닐것이다. 천성적으로 타고 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겠지만
자라나면서 처해지는 후천적인 환경과 조건에 노출되어지는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나는 혈액형으로 뭉퉁그릴수 있는 뭔가 기질적 특성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기에 비판적인 시각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통틀어 정리되었을 이책을 읽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책에서는 B형의 전반적 성향을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일>, <관계>의 다섯가지로 크게 분류하고 그안에서 또 세부적으로 여러단계의 가정을 해놓아 설명을 하고있다. 읽다보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로 다 걸쳐지게 한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지만 분명 나와 내주변인들의 혈액형과 관련있는 부분은 나름은 동의할수가 있었다.
특히나 B형과 다른 혈액형에 있어서 강자와 약자의 구도가 흥미롭다.
그러고 보면 나는 나보다 약자인 B형의 배우자와 살고있는.. AB형이다. 상냥하지만 섬세하고 상대를 냉정하게 관찰하고 정말로 안심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AB형의 설명이 기쁘게 다가오기 까지 한다. 솔직 단순한 나의 배우자 B형은 그런 나의 성격에 대해 나만의 이상하게 꼬인점이라고 비난까지 하였는데 사실은 혈액형 기질상의 특징으로 치부될수 있는 점이라니 그저 기쁠수 밖에..^^*
변덕스런 기질에 대해 자상하게 배려해줄수 있는 훌륭한 짝의 혈액형을 고른 나의 선택도 기쁘다면 기쁠것이고 완전히 독립적으로 사는것은 아니지만 서로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하는점에서 친구처럼 지낸다는 점도 틀린것은 아닌듯하다.
각혈액형의 부모의 특징 또 각각의 혈액형에 해당되는 자녀들의 특징 및 서로가 서로에 대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잘 설명되어 있고 기대할점과 이해할점이 제시되는것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큰참고가 될듯하였다.
책의 말미에 혈액형 <소시오그램>으로 여러가지 인간관계에 대해 설명을 한다. 신선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이책의 맛은 어쩌면 미묘한 퓨전으로 끝을 맺는듯하다.
일본의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을때 느끼던.. 특유의 깔끔하고 끈질긴 분류가 인상적이면서도 은근 여러가지 가능성에 발을 뻗어놓은 조심성엔 살짝 배신감도 들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책의 성격자체가 어떤 비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기시작하면 절대 마음에 들수 없는 내용이기에 관심으로 다가갔다면 작가의 광범위한 조사와 관찰후에 나왔을 이러한 이야기에 놀라워하면서도 읽고난후 살짝 웃을수 있는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다.
나는 아주 재미나게 읽었던 책으로 기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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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상식의 틀을 깨는 위대한 B형 제멋대로 B형은 없다! 란 글이 내맘에 쏙든다. 항상 사람들은 B형은 막무가내, 단순,과격..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복잡하고 오래 생각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B형도 고민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째서 B형은 상처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B형이 얼마나 섬세한지 또 예민한지 아무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B형에게 그렇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물론 나쁜기억이든 좋은기억이든 유통기한이 있다. 어느순간 싹잊어버리고 생활한다. 하지만 잊기 전까지 아마 그누구보다 힘들고 아프다는걸 아무도 모른다는게 참 아쉽다. 조금만 더 B형을 너그러운 눈으로 봐줬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이책은 B형의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 일, 관계.. 이렇게 여섯가지를 이야기 한다. 정체성에서는 B형인 나조차 몰랐던 9가지 스타일과 B형이 바라본 다른 형액형, 다른혈액형이 바라보는 B형 이야기한다. 나를 찾는 다는게 참 재미난 일이였다. 사랑에서는 9가지 연애스타일, B형의 연인, 연인의 눈에 비친 B형, B형의 사랑궁합을 이야기한다. 나의 연애형태를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었다. 남편과 연애할때 내가 어떻게 했었는지 남편에게 물어보는것도 재미있었다. 남편의 대답이 남편의 혈액형과 같아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결혼에선 9가지 결혼스타일과 B형의 배우자, 배우자눈에 비친 B형, B형의 부부궁합을 이야기 해준다. 이것역시 딱떨어지는 부부이야기에 우리는 한참을 재미있게 웃을수 있었다. 가족에서는 부모눈에 비친 B형, 자녀눈에 비친 B형부모에 대해서 나온다. 왜그렇게 걱정을 하셨는지 살짝 이해도 갔다. 그리고 자녀눈에 비친 부모에서는 반성도 하고 살짝 긴장도 했다. 일에선 잘 공감하지 못했다. 우선 직장상사들이나 부하직원이든 동료든 혈액형을 아는 직장사람이 없었다. 그러니 서로 아마 대충 짐작만 했을거 같다. 그래서 공감하진 못했지만 유익한 내용이긴 했다. 관계는 참 재미있었다. 삼각관계분석을 통해 본 혈액형들의 성격도 재미있었던거 같다. 단락 마지막부분에 B형의 편견과 진실을 통해 B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수 있었던거 같다.
책의 내용이 시시하거나 지루하지않아 금방 읽을수 있었고 알고 있던 내용보다는 새롭게 알게되는 내용이 더 많아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나조차도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되는게 즐거운 일이였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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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우연히 친구와이프가 내 아내와 대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대화의 주 내용은 나의 두딸이 모두 B형이라 앞으로 고생(?)할 것이란 얘기였다. 심지어 취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 혈액형은 B형이다. B형남자는 바람둥이에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고 또한 변덕이 죽끓듯하는 남자..달리 말하면 한없이 단순하고 다혈질이며 여자만 밝힌단다.. 기가 막혔다. 그때부터 B형은 이 사회에서 연구대상이자 그다지 가까이 할 필요가 없는 혈액형이 되고 말았다. 물론 서구에서는 이런 혈액형별 특성에 대한 분류가 모두 근거없는 것이라고 일축하건만.... 일본에서 불기 시작한 혈액형에 대한 심리가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한 지지를 이끌어내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B형 혈액형 심리학>은 B형에 대한 심리학을 다룬다는 점에서 끌리는 책이었다. 물론 내 자신 문제있는(?) 혈액형인 B형이지만 그렇다고 B형이기에 혈액형별 분류에 대한 책들은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만을 가질정도로 꽉막히지는 않았으니까.. B형에 대한 혈액형별 분류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 책의 내용들은 취사선택하여 인간관계에 있어서 활용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물론 영어공부처럼 왕도가 없는 것이 인간관계 구축이고 이러하기에 인간관계 구축에 성공한 이들의 특징을 혈액형에서 찾아보는 것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주리라고 생각한다. 즉, 혈액형에 대한 분류를 무조건 적으로 부정하기 보다 일부 일반화의 오류가 있어서 문제이기도 하지만 인간관계 구축에 있어서 혈액형을 알고 이를 통해 기본적인 성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참고가 되는 것도 상대를 처음 대면할 때 얻을 수 잇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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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B형이라고? A형 아냐?" "넌 가만보면 전형적인 B형같아." ??? 자유롭고 적극적이다. 싸가지없다. 사람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B형의 모습이다. 내가 B형 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이 모습을 기준으로 날 제각기 판단한다. 나보고 니 혈액형 답다고 얘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내가 B형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표한다. 그때마다 나는 말하곤 한다 "혈액형에 꼭 맞는 성격이어야 되는건 아니잖아." B형의 모습도 블로그마다 제각기 달라 나를 비교하기도 어렵다. 왜이런 차이가 나는걸까? 저자는 B형의 유형을 9가지로 분류하였다. 관찰타입, No.2타입, 속전속결타입 열린마음타입, 듬직한 타입, 얕은 관계타입 스타 타입, 고슴도치 타입, 아티스트 타입 사실 혈액형성격이 다맞는게 아닌지라 완벽히 맞는것은 찾을 수 없었다. 그래도 많이 가까운거라면 고슴도치 타입이 아닐까 한다. 책이 얇아서 그런지 타입별로 모든 것을 분류한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혈액형을 대표하여 써낸 부분은 나같이 '전형적인 B형'이 아닌 사람들은 별로 공감가지 못하는 면도 있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B형에 대한 편견 혹은 진실또한 그러했다. 나는 떠도는 이야기에서의 B형과는 많이 다른 편이라 보면서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혈액형별 소시오그램을 통해 보는 인간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수없는 혈액형에 대한 게시물, 책 들을 봐왔지만 이런 내용을 가지고 분석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혈액형별 삼각관계를 보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한 공감과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며 나름의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B형적인 것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조금더 소문에 가까운 B형들이 나같은 사람보다는 더 공감가고 더 많은것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 책이라 생각된다. 좀 동떨어진 얘기 일지 모르지만 혈액형에 치우쳐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인격을 보고 판단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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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대한 정보는 수없이 많다. 인터넷 검색창에 혈액형이라고 치면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겪게 된다. 어느날인가 내 혈액형을 한 번 알아보겠다고 날잡아 B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찾아 읽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다 같았다. 변덕이 심하고, 관심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격차가 심하고, 자유분방하고... 어쩜 그들이 이야기하는 B형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나일까?
교사로서 학생들을 대할때면 가끔 그 학생들의 혈액형이 머리 위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과목별로 성적차이가 심하고, 좋아하는 선생님과 싫어하는 선생님이 누군지 알려고 하지 않아도 뻔히 보이고, 감정을 제대로 감추지 못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호기심이 많아 질문도 엉뚱한 대다수의 녀석들이 B형이다. 그런데 이러한 녀석들 말고 마치 A형인양 소심해서 교사를 보고 웃지도 못하고, 질문을 하면 입은 분명 움직인듯한데 소리를 영 들리지 않고, 얌전함의 극치라 낯가림을 하는 것인지 진짜 성격인지 갸우뚱하게 만드는 녀석들도 B형이라는 경우도 있다. 왜 같은 B형인데도 이렇게 다를까? 나름 BB와 BO의 차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 버리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나도 B, 남편도 B, 아들도 B다. 분명 같은 B형인데 너무도 다른 B형이다. 이에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혈액형 심리학이란 책을 알게 되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혀 예상도 하지 않았던 9부류의 B형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 어떻게 그 많은 현상을 하나의 대표적인 면으로 이해를 하려고 했을까? 하는 한심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냉정하게 계산하고 움직이는 관찰 타입의 B형 2위를 지키며 안정을 추구하는 NO.2 타입의 B형 쉽게 빠지고 쉽게 변하는 속전속결 타입의 B형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진 열린 마음 타입의 B형 의지가 강하고 근성이 있는 듬직한 타입의 B형 모든 사람들에게 사교적인 얕은 관계 타입의 B형 온화한 미소로 상대를 사로잡는 스타 타입의 B형 강한 인상과 달리 여린 마음을 지닌 고슴도치 타입의 B형 풍부한 감수성과 예리한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 타입의 B형
그 중 나는 8번째인 고슴도치 타입의 B형이었다. 물론 전형적인 B형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나는 평소 혈액형에 관련된 내용을 살피면서 계속 끄덕이는 타입이었지만 특히나 이 책에서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나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각각의 9가지 스타일의 B형에 대한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 일, 관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책 전반에 걸쳐 그려지고 있다. 더구나 필요한 때 쉽게 원하는 항목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 편집은 쉽게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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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형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저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었다. 몇해 전에 B형 남자친군가 하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혈액형 심리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그 영화에 반영이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즈음에 tv나 인터넷 공간에서 혈액형과 관련한 성격에 대한 말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서도 유독 B형 혈액을 가진 사람들이 성격이 괴팍한 쪽으로 비춰지는 걸 많이 접했다.(내가 B형이기에 선택수용된 정보들인지도 모르겠다.) 왜 하필 B형일까 했었는데, 나만 빼고 세상 사람들 거의가 B형 혈액을 가진 사람들의 성격에 대해 합의를 본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단정적으로 이야기들 하는 걸 보고 의아스러웠다. 성격 괴팍하고, 변덕스럽고, 자기중심적이고.. 하여간 이상한 성격을 대변하는 거의 모든 단어가 어울릴 것 같은 혈액형 B형. 하지만, 나는 혈액형에 의한 성격 구분을 도무지 신뢰할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어보아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B형"인 내가 이런 류의 책을 조목조목 비판해봐야지 하는 반발심의 발동이었다. 독서의 동기가 그러하였으니 이 책의 부분부분이 곱게 보일리 없었다. 솔직히 못마땅했다. 혈액형에 의해 성격이 결정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글쓴이가 "산업심리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인간관게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해"온 사람이란 것?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대해보니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확연히 구분되던가...? 별자리 운세만큼이나 믿기 힘든 혈액형 심리학 내지는 성격학. (이렇게까지 반발할 건 없는데, 심한 반발을 보이고 있는 것도 내가 "B형"이기 때문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B형의 괴팍한 피를 가진 나는 "어? 아닌데...? 난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해야만 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문장 말이다.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는 것이 B형 사랑의 키워드다. B형이 사랑에 빠지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이다."(p46)는 문장. 난 그런 적 없는데....? 글쓴이는 이런 반박을 예상했음인지 B형의 성격을 9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그 9가지 분류에서도 내 성격과 비스무리하게나마 일치한다고 생각되는 유형이 없었다. B형의 정체성, 사랑, 결혼, 가족, 일, 관계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는 이 책. 혈액형에 의한 성격구분을 믿는 사람에겐 괜찮은 연애지침서 혹은 인간관계 점검표가 될 것도 같지만.. 글쎄, 나처럼 혈액형에 의한 성격 구분을 아예 믿지 않는 사람에겐 설득력이 부족한 책이었다. 저자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난 당신의 말에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