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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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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각만 해도 정말 신나는거 같다.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거 같다. 그 기간이 장기간이 아닌 단 하루의 짧은 여행일지라도 말이다. 사실 집 떠나면 고생의 연속이다. 그런데도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왜 사람들은 고생을 사서하는지 모르겠다. 내 자신에게 왜 여행이 좋냐고 자문해봐도 콕 찝어 이러이러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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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각만 해도 정말 신나는거 같다.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거 같다. 그 기간이 장기간이 아닌 단 하루의 짧은 여행일지라도 말이다. 사실 집 떠나면 고생의 연속이다. 그런데도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왜 사람들은 고생을 사서하는지 모르겠다. 내 자신에게 왜 여행이 좋냐고 자문해봐도 콕 찝어 이러이러해서 좋다라고 말하기가 힘든거 같다. 그냥 좋다. 여행을 통해서 많던지 적든지 간에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성숙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이지만 실상 떠나본적은 별로 없는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보지 못한곳이 워낙 많고, 해외여행은 아직까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늘 여행을 꿈꾸고 계획을 세운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도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여행의 계획을 세울때도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 어디로 갈것이며, 그 곳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볼것이며, 밥은 어떻게 해결하고, 총 경비는 얼마를 예상하고 등등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것은 신나는 일인거 같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이 여행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나의 안타까운 마음을 다른 사람들의 여행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달래곤 한다.

 

여행을 떠날때 짐을 챙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아주 큰 가방에 많은 것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최소한의 짐으로 떠나는 사람이 있다. 어느쪽이 옳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각자 처한 상황이라던지 계획에 따라 달라질수가 있는것이니 말이다.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날때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별로 상관이 없겠지만 가이드 없이 여행을 한다면 그 지역을 안내해주는 책자와 같은 정보가 필요하다. 그런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자들은 두꺼운 경우가 많은거 같다. 꼭 필요한 정보외에 그 지역을 소개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보면 안내서가 두꺼워지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볼때 이 책은 여타 여행 안내서에 비해서 두께가 상당히 얇다. '가볍게 떠나는 여행' 이라는 책 제목답게 말이다. 혹시 필요한 정보가 빠져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 꼭 필요한 정보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놓았고, 지도를 최대한으로 단순화시켜 담아놓은 것이다.

 

이 책은 도쿄를 중심으로해서 그 외곽지역까지의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일본은 지리상으로 우리나라와 매우 가깝기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또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로 오곤한다. 나 역시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을 해보려고 시도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었다. 그래서 내년쯤 다시 한번 일본으로의 여행을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다. 일본은 그리 낯선 나라는 아닌데 막상 생각해보니 일본에 대해서 아는게 많치 않은거 같다.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은 역시 도쿄인데 서울못지 않게 복잡하고 붐비는 곳이라는것과 시부야라던지 신주쿠, 록본기, 긴자 이러한 명칭들만 들어봤을뿐이다. 이러한 나의 입장에서 볼때 이 책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은 정도로 도쿄에 대해서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일본 여행전에 알아야 할 사소한 정보부터해서 도쿄 구석구석에 대해서 말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일본은 철도가 잘 깔려있다고 했다. 그리고 좀 복잡하다고도 했는데 역시 그러했다. 무슨 철도의 종류가 저리 많은지 일본어도 못하는데 잘못했다가는 원치 않는 방향으로 향하기가 쉬운거 같다. 이 책에서는 도쿄 공항에서 도쿄 새내로 이동하는 방법부터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책대로라면 나같은 초보자도 쉽게 도쿄로 갈 수가 있을듯 하다. 이 책속에 나오는 도쿄의 곳곳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어진다. 책 속에는 도쿄의 각 지역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데 그 지역으로 찾아가기도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고, 그 지역에서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어야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 한권이면 도쿄의 다양한 곳들을 경험해 볼 수 있을거 같다. 얇은 책속에 이렇게 많은 걸 담고 있다니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내년에는 꼭 일본에 가보자고 다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가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사람일이라는게 한치 앞도 내다볼 수가 없는데 내년에 또 무슨일이 생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도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어서 만약 도쿄로 간다면 수월한 여행일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도쿄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도쿄 뿐만 아니라 교토나 오사카, 삿포르 등 일본의 다른 지역들을 안내하는 책이 있어서 그곳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여행이라는게 계획대로만 되는것은 아니고, 때로는 지도나 정보가 없이 무작정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여행을 즐기던지간에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희망을 얻고, 먼훗날까지 기억될 추억을 얻을수 있다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러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n****5 200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 - 가방은 가볍게, 정보는 알차게!!
"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 - 가방은 가볍게, 정보는 알차게!!" 내용보기
지금까지 혼자서 여행다운 여행은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늘 친구나 가족 혹은 그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고, 그런 여행에서 사전 정보 수집은 어쩌다 보니 늘 내 차지였다. 뭐든 만반의 준비를 해둬야 안심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여행 또한 직접 챙기고 살펴 마치 몇 번 와 본 사람처럼 안내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나의 여행 준비 첫 단계는 바로 여행 목적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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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혼자서 여행다운 여행은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늘 친구나 가족 혹은 그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고, 그런 여행에서 사전 정보 수집은 어쩌다 보니 늘 내 차지였다.

뭐든 만반의 준비를 해둬야 안심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여행 또한 직접 챙기고 살펴 마치 몇 번 와 본 사람처럼 안내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나의 여행 준비 첫 단계는 바로 여행 목적지의 관광정보와 지도 준비이다.

해외 여행은 몰라도 국내 여행의 경우 나는 목적지의 해당 시, 군청의 문화관광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 군청의 문화관광과를 살펴보면, 대부분 해당 지역의 관광정보가 함께 수록된 관광지도를 무료로 우편 송부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워낙 네비게이션과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 지도가 별 필요없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다.

 

네비게이션이 해당 목적지까지 무사히 데려다 줄 수는 있어도, 관광 경로를 계획하고 탐색하는데는 아직 지도만한 것이 없다.

또한 관광 부서에서 추천해주는 관광명소이니 믿고 찾아볼 만하지 않겠는가. 발길따라 무작정 떠나서 자유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이런 여행 계획이 불필요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속속들이 보고,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무료로 보내주는 관광 정보가 참 유용하다.

 

그렇다면 해외 여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의 자유여행을 계획했다면, 필히 관련 도서와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 볼 것이다.

덧붙여 관광 책자도 한 권 정도 여행 가방 귀퉁이에 끼워 넣고 가야 마음 편히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뜩이나 무거운 가방에 두꺼운 책 한 권까지 무게를 보태고 있다면, 여행 내내 짐스러워 질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이런 불편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책이 <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였다.

 

여행 안내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막상 책을 받아 들고 그 두께에 적잖히 놀란 것도 사실.

꽤 두꺼울 거란 내 짐작과 달리 제목만큼 가볍고 얇은 두께의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께가 얇다고 내용도 빈약할까?

적어도 이 책만큼은 여행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와 필요한 내용들만 알차게 담아 놓았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여행 안내서가 가장 필요할 초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이다.

 

가깝지만 가려고 큰 마음 먹지 않으면 또 갈 수 없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런 이유로 나 역시 아직 가 본적은 없지만,

일본 문화를 다양한 경로로 접하다 보니 그 나라가 궁금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떼지어 몰려다니는 관광에는 별 취미가 없기 때문에 어쨌거나 혼자 혹은 친구와 함께 해야할 테고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히 그 곳에서 활용 가능한 여행 안내서도 필요한 참이었다.

 

그런 면에서 <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는 일본의 수도 도쿄를 구역 별로 나누어서 그 곳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놓았다. 또한 여행자의 발이 되어줄 현지 교통편을 요약 정리해 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대중교통 체험일텐데, 일본의 복잡한 지하철 노선을 비롯해 환승 방법,

노선별 코스는 물론이며 버스의 이용방법과 배차시간까지 알려주고 있으니 그야말로 똑똑한 가이드를 데리고 다니는 셈이다.

 

 

 


 

 

 

 

그리고 일본에 여행을 갔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전통 민박인 료칸과 온천 체험일 것이다.

따라서 도쿄 인근의 료칸과 온천 등을 추천해주고, 그 이용방법 등을 미리 알려주어 우리와 조금은 다른

일본의 문화를 100% 체험,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었다.

 

요즘은 인터넷만 뒤져도 블로거들의 여행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이다.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 중에서 필요한 것만 취합하여 자신만의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가볍게 떠나는 여행 도쿄>는 그런 정보 검색의 수고를 덜어주고, 언제든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펼쳐볼 수 있어 좋다.

 

부피를 줄이고, 내용은 실속있게 꾸미려다 보니 책의 글자가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라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에게는 보기 힘든 책이

될 수 있다는 아쉬움도 남지만, 부모님을 동반한 효도 관광을 계획 중이라면 이 책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리라 생각한다.

 

책을 덮으며, 아직 가지도 못한 곳을 참 꼼꼼하게 둘러본 느낌이다.

시간이 한정된 여행에서 이름난 명소만 둘러보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야 하는데, 도쿄에서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볼 지 망설여 진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도쿄를 시작으로 가볍게 떠나는 이 여행이 앞으로 세계 방방 곡곡 유명 도시들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m*******6 2009.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