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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따뜻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도 따뜻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얼마전 tv를 10살짜리 딸과 같이 보고 있는데 엄마와 자녀가 나와 요리실습을 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보기엔 엄마가 과잉 친절해 보여 웃으며 저 엄마 너무 친절한 거 아니냐란 질문에 딸은 그래두 난 친절한 엄마가 좋다라는 대답을 했다 나는 곧 저건 tv앞이기 때문이지 대부분의 엄마들은 너의 엄마처럼 저리 친절할 순 없다라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 그리고 며칠이 더 지난후 같
"나도 따뜻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내용보기

얼마전 tv를 10살짜리 딸과 같이 보고 있는데 엄마와 자녀가 나와 요리실습을 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보기엔 엄마가 과잉 친절해 보여 웃으며 저 엄마 너무 친절한 거 아니냐란 질문에 딸은 그래두 난 친절한 엄마가 좋다라는 대답을 했다 나는 곧 저건 tv앞이기 때문이지 대부분의 엄마들은 너의 엄마처럼 저리 친절할 순 없다라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 그리고 며칠이 더 지난후 같이 걸어가고 있던중 생뚱맞게 엄마 난 친절한 엄마가 좋아 라고 말하더라

그리하여 부모와 아이사이-부모60-독이되는부모-내적불행-등에 이어

실은 내적불행이후로 더이상 이런 류의 책을 읽지 않으리라 했다

이론만이 머리속에 가득하고 실제 이행하지 못하고 더 죄책감에 쌓이는니

내식대로 살면 최소한 죄책감은 덜하리란 합리화일까

하지만 그 친절한 엄마 라는 한 마디에 다시 이책을 들게 되었다

나의 부모는 내게 따뜻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말들이 나한테 어색하다

하지만 나의 딸이 나를 그렇게 기억하는 건 싫다

책을 읽으며 가슴한칸이 먹먹해 짐을 느꼈다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라는 희망과 함께

또한 그 희망은 구체적이다

책의 내용이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지도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지나면 위에 책들과 함께 이책을 적극 추천할수 있으리 감동과 함께.....

h*********o 2009.08.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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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책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책" 내용보기
이런 카피가 있다.'상처엔 후시딘~'나 어릴 땐 상처엔 무조건 빨간약이었는데, 언제부턴가는 누구라도 넘어져서 무릎팍이 까지면 여지없이 후시딘을 찾게되니 이런게 광고의 힘일까?오늘 후시딘 같은 책을 한 권 발견했다.책에 맞게 카피를 다시 쓰자면,'마음의 상처엔 이따부이(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나에겐 '말'로 입은 상처가 꽤 있다.깊은 상처, 깊고 깊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책" 내용보기

이런 카피가 있다.
'상처엔 후시딘~'
나 어릴 땐 상처엔 무조건 빨간약이었는데, 언제부턴가는 누구라도 넘어져서 무릎팍이 까지면 여지없이 후시딘을 찾게되니 이런게 광고의 힘일까?

오늘 후시딘 같은 책을 한 권 발견했다.
책에 맞게 카피를 다시 쓰자면,
'마음의 상처엔 이따부이( 시대를 사는 뜻한 모들의 야기)~'   

나에겐 '말'로 입은 상처가 꽤 있다.
깊은 상처, 깊고 깊은 상처, 얕은 상처...
다 아문 상처, 아물어가는 상처, 아물기 시작한 상처...
내가 잘못해서 난 상처도 있고,
내가 방심해서 난 상처도 있고,
내가 관리 못해서 덧난 상처도 있다.

'말'로 입은 상처는 대부분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되어 있다.
당연하다. 가까운 사람, 사이 좋은 사람들과 말하게되지
사이 나쁜 사람들과는 말꺼리도 별로 없는 법이니까.

상처엔 후시딘 바르면 되는데,
마음에 난 상처는 어쩌면 좋을까.

'이따부이'를 읽으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상처를 소독할 때 쓰라리듯이,
내 마음 속에 상처들이 하나하나 생생하게 살아나 마음이 아팠다.
책에는 워낙 다양하고 일상적인 사례가 가득해서,
나와 같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나처럼 아파하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된다.

책 읽기는 쓰린 마음으로 시작되지만
책을 읽으면서 차츰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는데 그 이유는 이렇다.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나의 모습을 본다.
어릴 적 내 모습, 학창시절, 직장인 시절을 거쳐 지금의 내 모습까지.. 
나와 같은 다양한 사례를 만나면서
내 마음에 입은 상처가 불치병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나도 건강하게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되고, 
기운을 얻고 힘을 얻어
내 마음에 면역력이 쎄지기 때문!

'이따부이' 1권, 2권을 모두 읽고 난 지금,
내 마음엔 어느새 새살이 돋고, 굳은살도 배기고, 그래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조심하면 상처를 훨씬 덜 받을 수 있음을,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훨씬 덜 할 수 있음을,
남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말까지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따부이'를 쓴 지은이 이민정선생님께 감사드리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 책을 출판하고 있는 김영사,
출판사에게까지 고마운 마음이다.

아이가 뛰어놀다 넘어져서 살갗이 조금만 까져도
상처가 덧날까 걱정하며 후시딘을 찾는 부모님이라면,
마음에 나는 상처가 당장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해서
모른척 넘어가지 말 일이다.
(찬찬히 살펴보면 마음도 보인다.)

마음에 난 상처가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평생 두고두고 덧나고 번지고 커져서 
한 사람의 일생을 덮어버릴 수도 있다. 충분히!

좀 더 길어지겠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수많은 사례 가운데 하나,
이 책의 주제를 잘 나타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옮겨본다.

 

 

35쪽.
영준이는 중학교 2학년이다. 지난밤 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있었다. 영준이는 어머니께 깨워달라고 부탁하고 잤다. 평소대로라면 다음날 아침에 오고 갔을 대화 내용이다.

영준(볼멘소리로) 엄마! 어젯밤에 깨워 달랬는데 왜 안 깨웠어요?

어머니
(어이없어 하며) 깨워도 니가 안 일어났잖아!

영준
여러 번 흔들어 깨웠으면 됐잖아요! (심통스럽게) 어떻게 됐어요? 우리 나라가 이겼어요, 졌어요?

어머니
엄마도 그냥 잤는데 어떻게 알아. 사내녀석이 아침부터 신경질 부리지 말고 빨리 학교 갈 준비나 해!

영준 알았어요.(퉁탕거리며 방으로 들어간다.)

아버지 아니, 저 녀석이!

보고 있던 남편이 아들 방으로 뒤쫓아 들어가려 하자 영준이 어머니는 눈을 흘기며 말린다. 아침부터 가족 모두의 기분은 뒤죽박죽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말을 하면 영준이가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을까?

퉁탕거리며 방으로 들어가는 영준이는 마음의 안정이 깨진 상태다. 영준이처럼 어떤 일로 안정상태가 깨지면 감정이 홍수를 이루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약해진다. 이런 상태에선 감정이 움직이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어떤 학자는 감정이 악화될 때는 지능지수가 20~30퍼센트 떨어진다고 보고했다. 이때 부모가 자녀를 잘 도와주면 안정을 되찾게 되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자녀의 상처를 잘 치료해 주면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 더 멀리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된다.

자녀의 악화된 감정을 잘 풀어 주기 위해 아델리 화버와 어레인 매즈리쉬는 다음과 같은 태도를 제안한다.

① 관심을 갖고 조용히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

② 자녀의 말을 인정해 준다.
    오, 음, 그래, 그랬어, 그렇구나 등의 말을 함께 하면서.

③ 자녀가 원하는 것을 상상으로 표현해 준다.
  
④ 자녀가 느끼는 감정을 말해 준다.
   "월드컵 축구 결승전을 못 봐서 몹시 궁금하구나."

단, 자녀의 모든 감정은 수용하지만 행동은 제한되어야 한다.
"네가 안타깝고 답답한 건 알아. 그러나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건 너에게도 책임이 있어."

다음은 영준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부모님과의 대화다.

영준 (볼멘소리로) 엄마! 어젯밤에 깨워 달랬는데 왜 안 깨웠어요?

어머니
(어이없어 하며) 깨워도 네가 안 일어났잖아!

영준
여러 번 흔들어 깨웠으면 됐잖아요! 어떻게 됐어요? 우리 나라가 이겼어요, 졌어요?

아버지 영준아, 월드컵 축구 결승전을 못 봐서 몹시 억울하구나!

영준 네, 아버지.

아버지 그래, 네가 서운하고 답답하겠다. 나보 못봤으니 얘기해 줄 수도 없고. 어떡하냐, 네가 궁금해서.

영준 괜찮아요, 아버지. 학교 가서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돼요.

 

영준이 어머니는 평소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는 식구들 모두 아침 기분이 엉망으로 되었을 텐데 직장에서 부모교육 내용을 들었다는 남편의 도움으로 불안의 위기를 넘겼다고 했다. 남편의 권유로 이 교육에 참가한 영준이 어머니는 그때처럼 남편이 존경스럽고 근사해 보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영준이 어머니는 대화에 방해되는 말을 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면서 아들에게 '네가 이런 일로 억울하구나!' 하고 말했다. 영준이는 자신의 마음을 깊이 이해해 주시는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면서 가슴이 후련해졌고, 감정의 홍수상태에서 빠져나와 이성의 영역이 넓어지자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처럼 만족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받는 느낌이 들고,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이 일어서 무슨 일이든 힘차게 해낼 수 있게된다. 그러니 날마다 밤낮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이 내 마음을 잘 읽어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인생을 자신있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겠나!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 나름대로, 자녀의 입장이라면 또 그 나름대로 알맞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남녀 불문하고 10살만 넘었다면 한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기를 권하고싶은 책이다.  


(끝)

n*******0 2008.11.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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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역할도 배워야 한다.
"부모 역할도 배워야 한다." 내용보기
연일 부산 여중생 살해범에 대해 메스컴은 냉혈인간이니, 심장이 없다느니 등, 그의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편에서는 인터넷 어디선가 그가 길에서 태어났다고 길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기사도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를 기른 부모나 낳아서 버린 부모나 이런 책을 한 번이라도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부터 든다. 인간으로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죄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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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부산 여중생 살해범에 대해 메스컴은 냉혈인간이니, 심장이 없다느니 등, 그의 행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한편에서는 인터넷 어디선가 그가 길에서 태어났다고 길태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기사도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를 기른 부모나 낳아서 버린 부모나 이런 책을 한 번이라도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부터 든다.

인간으로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데 대해 비호하고 싶은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철들면서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게되었을 것이고, 그에 대한 불안감, 소외감, 상실감, 나아가 분노를 이겨냐지 못하고 방황의 길로 점점 빠져들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오기도 한다. 물론 죄에 대한 처벌이야 당연하게 받아야겠지만,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없기를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무조건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을 사회 전체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키워내는 밑바탕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요즘 한창 말이 많은 무료 급식만해도 그렇다. 의무교육이란 국가가 교육을 책임진다는 건데 무료급식은 당연한 것인데도 재벌 아들에게도 무료급식 해주어야 하느냐는 이상한 논리로 몰아간다. 그렇다면 재벌 아들에게 초,중학교를 무료로 다니게 해주는 건 괜찮은가. 재벌은 세금을 더 내면 되는 걸...

서두가 너무 길어버렸다.

책장을 넘기다보니 오래된 책의 향이 진하게 풍겨서 보니 1995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이 책은 3판 6쇄로 지난해 8월에 발행된건데 이상하게 오래된 듯 색도 약간 바래고 향도 그렇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책이었나 보다.

내용은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들간의 갈등, 나아가 부부간의 갈등도 약간 언급하고 있는데 모든 인간관계에 다 해당되는 방법들인 것 같다.

이미 읽어왔던 <교사 역활훈련>이나<교사와 아이 사이>, <부모와 아이 사이>등에서 제시된 원리인 적극적으로 듣고,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오로지 부모 자신의 느낌만 진솔하게 말하면 된다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의 시

'아이들에 대하여'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

그대들을 거쳐서 왔을 뿐 그대들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

아이들을 그대들과 같이 만들려 애쓰지 말라.

.........................."

 

자녀들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 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변해야 한다는 것.

부모도 자격증까진 아니더라도 혼인신고 서류 접수하기 전에 부모교육 이수하고 수료증 첨부하게하면 너무 지나친 건가?

y*****7 2010.03.13. 신고 공감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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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사둔 지 조금 되었는데, 앞부분 조금 읽고 접어두고, 또 조금 읽고 접어두고 해서 이번에 읽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이민정님은 인창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5년 동안 교편을 잡았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수석강사, 부모 2.0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따뜻한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강의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모가 되는 법에 대해 배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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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둔 지 조금 되었는데, 앞부분 조금 읽고 접어두고, 또 조금 읽고 접어두고 해서 이번에 읽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이민정님은 인창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5년 동안 교편을 잡았고,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수석강사, 부모 2.0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따뜻한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강의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모가 되는 법에 대해 배우지 않고 부모가 되고,

아이가 자라 학교에 다니며, 이제 더욱 더 대화기법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걸 지금 현재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나의 말에 따라 아이의 자존감이 살아날 수도 있고, 꺼질 수도 있고.

 

학교에 들어간 이후엔 특히 저학년이라 친구 관계에 있어 신경이 쓰이고, 자존감이 하락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자녀의 자존심을 존중해 주고 좋은 관계 유지하기.

문제를 만나면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자녀를 인격체로 대해주기.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p190

 

 

 

 

부모는 곤란한 문제나 갈등에 직면했을 때

자녀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p204

 

 

 

 

부모 역할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고통과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이 일은 고통을 감수하며

노력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부모 역할은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위대한 역할이며 

소중한 임무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p258

 

 

 

 

 

내가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될 때는 내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직장을 다니지 않는데도 매일 하루가 금세 지나가버리고, 하루 자체가 바쁘다.

내 욕심은 책도 읽고 싶고, 블로그에 이렇게 글도 올리는 것도 엄마라는 입장에서는 시간을 내야 하는 거라 바쁘게 바쁘게 빨리빨리 하려고 하지만, 어느 땐 내가 계획했던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잘 안되면 화가 나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책도 빨리 읽어내려는 마음도 내려놓고, 조금씩 천천히 읽고, 오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면 내일 올리자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니 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지금은 내가 책을 읽는 것보다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아이의 말을 더 많이 들어야 하는 때라는 걸 깨달았다. 지금 저학년인 아이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언제 함께 할 것이고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은영박사님께서 내가 자라온 것처럼 자라지 않게 하려면 뼈를 깎는 고통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 또한 내가 자랐던 것처럼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 고통이 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그러도록 노력중이다.

p*******6 202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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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소유주가 아닌 격려자와 상담자가 되어라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소유주가 아닌 격려자와 상담자가 되어라" 내용보기
중학교 1학년 딸, 초등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인 나는, 성장 소설을 잘 챙겨서 읽는 편이다. 우리 때와는 다른 내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기 위함인데, 책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짐작해볼 수 있어서, 그 마음을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런데, 머리로는 모든 것이 다 이해가 되는데 막상 내가 아이들을 대하는 말과 행동은 '이해'와는 전혀 다른 모습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소유주가 아닌 격려자와 상담자가 되어라" 내용보기

중학교 1학년 딸, 초등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인 나는, 성장 소설을 잘 챙겨서 읽는 편이다. 우리 때와는 다른 내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기 위함인데, 책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짐작해볼 수 있어서, 그 마음을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런데, 머리로는 모든 것이 다 이해가 되는데 막상 내가 아이들을 대하는 말과 행동은 '이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내 아이들의 입장에서 엄마인 나는 '독재자'이며, '마귀할멈'일게다. 그런 내 모습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못 마땅한 모습에 버럭 화를 내게 된다. 많은 책을 읽어오면서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특히 강압적인 말투로서 아이들을 제압한다. 금새 후회를 하면서도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지 못한 채 아이들에게 호통을 치곤하는데, 사춘기에 접어든 큰 아이에게 이런 내 모습이 좋게 보일리 만무하다.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만 해도 엄마 말에 고분고분하던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엄마의 말에 토를 달기 시작했고, 매일 6살 아래의 남동생과 싸우기를 반복하고, 공부가 하기 싫다며 연예인에 푹 빠져지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엄마의 강압적인 말에 움찔하던 아이가 이제는 입을 삐죽 내밀며 엄마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요즘 나는 육아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선뜻 손이 가지않아서 한동안 책장에 꽂혀있던 책인데, 못마땅한 아이의 행동을 보며 한숨을 내쉬던 날, 유난히 눈에 띄어 책을 꺼내보게 되었는데, '내 뜻을 따라주지 않는 아이, 사춘기라서 반항적으로 행동하는 아이, 공부에는 관심없고 놀기만 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우리 시대 부모님들에게 바치는 책'이라는 표지 문구가 나를 사로잡았다. 지금 내게 너무도 절실한 내용이었기에, 서둘러 책을 읽어보았고 읽는내내 내가 가지고 있는 욕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그동안 아이들을 '이해'하고 있다는 내 생각이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하듯이 자녀에게도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심스럽게 교양 있는 언어를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는가? 내 자식이라고 순간의 감정대로 격한 언어를 쏟아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사람은 타인에게 이해받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즉 부모나 형제, 부부, 교사나 친구 그리고 직상 상사나 동료들에게 이해받기를 원한다. 그들에게 이해받고 인정받을 때 그는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25p)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에서는 아이와의 갈등과 이해를 통해서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예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집에서 자주 일어나던 상황들을 보면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그 예시에는 갈등을 풀어가는 대화법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는데,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대화는 아니었기에 조금은 어색하고, 난해한(조금은 오글거리는) 느낌을 주곤 했지만, 그 대화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음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부모의 말에 마음을 쉽게 열었고, 부모 역시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행복해했는데, 지금까지 나는 일방적인 대화만 추구해왔기 때문에, 아이들이 속마음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이끌지 못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① 관심을 갖고 조용히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

② 자녀의 말을 인정해 준다.

    오, 음, 그래, 그랬어, 그렇구나 등의 말을 함께 하면서.

③ 자녀가 원하는 것을 상상으로 표현해 준다.

④ 자녀가 느끼는 감정을 말해 준다. (본문 38p)

 

우리는 '대화가 없다, 대회가 안 된다,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어 왔다. 그러나 상대방이 마음속을 툭 털어 놓을 수 있도록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아이들이 자기 마음에 지닌 근심, 걱정, 불안을 거침없이 털어놓을 수 있도록 말할 기회를 준 적이 있는가? 특히 부모와 교사는 자녀와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대화만 강요하지 않았는가? (본문 44p)

 

곰곰 헤아려보면 부모 자녀 간의 갈등이나 가정의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이 내가 아닌, 우리 가족, 그리고 자녀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책임이 부모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악마는 천사가 되어 지옥을 천국으로 바꿔놓을 수 있지 않겠는가. (본문 52p)

 

생각해보면, 나 역시도 아이들과의 갈등이 내가 아닌,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형제끼리 다투어서, 엄마말에 순응하지 않아서 등등등 아이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에게 문제가 아주 많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그동안 다양한 책들을 통해서 그 문제점을 간간히 느끼고 있기는 했지만, 얽힌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야하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시작점을 찾아낸 거 같다.

부모는 내 아이가 '내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많은 횡포를 부린다. 자식에 대한 '사랑'과 '욕심' 그리고 '소유'에 대한 구분은 너무도 어렵다. 그 구분에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생각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두면 어떨까?

자녀의 소유주로서의 부모가 아닌, '격려자'와 '상담자'로서의 부모가 되어 자녀의 고민을 수용하는 자세로 자녀의 내면을 본다면 좋을 듯 싶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참으로 신비스런 관계인가 보다. 부모는 자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자신을 다 내준다고 하면서도 저 깊은 곳 마음 밑바닥에선 더 큰 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앞으로 남은 인생 모두를 자녀에게 맡기고자 하지는 않는지. 그러기에 자신의 곁을 떠나고자 하는 기미가 보이면 어쩐지 서운하고 외로운 것이 아닐까. 자녀가 독립하여 떠나려고 '이제 제 걱정은 그만 하시고 몸도 마음도 편안히 사십시오'라고 하는데 편치 않고 외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부모가 자녀에 대한 기대와 욕심을 버리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 아닐까. (본문 177p)

 

부모 역할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고통과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이 일은 고통을 감수하며 노력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부모 역할은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위대한 역할이며 소중한 임무이기 때문이다. (분문 258p)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을 통해서 나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양한 경험담이 도움을 주었고, 변화되는 과정이 희망을 주었다. 내 아이와의 갈등이 풀어질 수 있는 시작점을 찾은 듯 하여 마음이 한결 놓인다. 나도 모르게 갖고 있었던 내 아이에 대한 소유욕과 욕심을 이제는 내려놓고자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부분을 고쳐주고 깨닫게 해 준 따뜻한 책이었다.



s*****2 2012.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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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가슴을 울리는 그런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가슴을 울리는 그런" 내용보기
이런데 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고1,초6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그동안 자녀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책을 읽었었고그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고 하면서 내 생활에는 변화를주지 못했었고 아이들과 무언가 알 수 없는 골이 깊어짐을느끼는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3일을 밤을 새가며 읽으면서 눈물도 나오고 한숨도 나오고저에대한 반성을 하면서 그렇게 읽었습니다.상황상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가슴을 울리는 그런" 내용보기

이런데 글을 써보기는 처음입니다.
고1,초6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그동안 자녀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책을 읽었었고
그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고 하면서 내 생활에는 변화를
주지 못했었고 아이들과 무언가 알 수 없는 골이 깊어짐을
느끼는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3일을 밤을 새가며 읽으면서 눈물도 나오고 한숨도 나오고
저에대한 반성을 하면서 그렇게 읽었습니다.
상황상황들이 지금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너무나 똑 같아서
저를 보고 이 책을 쓰셨나 싶었어요. 그만큼 저에게 현실적으로 깊이 다가왔어요.
그래서 더 공감이 되었나봐요.
항상 내가 변해야지 내가 변해야지 했었는데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잘 알수 없었고 할 줄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을 하고 아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많이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내가 변하려고 했더니 정말로 변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은지 20일 밖에 안되었는데
아이들과의 관계가 내가 변하려고 하니까 많이 달라진것을 느껴요
왜 진작에 읽지 못했는지...많이 후회가 돼요
꼭 권하고 싶어요.

u*****4 2011.05.26.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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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된다. 이제 네 살 곧 다섯 살이 되는 딸아이와 매일하는 전쟁(?)이 지쳐가는 나를 보며 ‘내가 왜 이럴까’하는 질문을 수없이 하는데 답이 없다 모든 자녀를 하버드에 보내고 세계적인 인물로 키워내는 유명한 부모가 되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그냥 한 인격체로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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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문득하게 된다. 이제 네 살 곧 다섯 살이 되는 딸아이와 매일하는 전쟁(?)이 지쳐가는 나를 보며 ‘내가 왜 이럴까’하는 질문을 수없이 하는데 답이 없다

모든 자녀를 하버드에 보내고 세계적인 인물로 키워내는 유명한 부모가 되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그냥 한 인격체로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아이의 언어로 말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꿈일 뿐이다. 눈만 뜨고 계속되는 전쟁... 아이와 나의 팽팽한 대결 누구의 고집이 더 센가...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결과적으로 힘센 강자인 내가 표면적인 승리를 한다 하지만 항상 그 전쟁에서 지고 있는 나를 보며 절망한다. 유달리 자기주장이 강해서 무엇이든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고  원하는 것에 대해 집착하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며 부모로서 빵점이라고 자포자기하는 나에게 이 책은 큰 힘을 주었다


책을 말한다

정말 책의 제목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가 얼어붙은 나와 우리 딸아이 사이를 녹여줄 수 있을거라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사실 처음에는 책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가지지 못했다. 왜냐면 그동안 아이양육을 위해 여러 책을 사서 보았지만 대부분 그렇게 나의 현실을 해결할 만한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권이나 되는 분량이지만 2~3일 사이에 모두 읽을 만큼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실제적인 대화법을 제시함으로 읽는 내내 아니 그 후로도 아이와 실제적인 적용을 할 수 있게 만들만큼 자극이 되어주었다


장점들

첫째로. 상황과 사례를 통해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상담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모아놓은 책이라 그런지 구체적인 상황과 그 상황 속의 문제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긍정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의 문제로 가져와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지 알게 한다

둘째로 차례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수필처럼 작은이야기들로 묶여 있어 읽으면서도 부담없이 편하고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꼭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만나지는 어떤 관계에든지 배울만한 감동을 제시한다

셋째로 무엇보다 감동이 있다


이 책은 부족한 부모로서 당황스러운 나에게 위로를 주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나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 주었다. 특별히 대단한 방법을 여러 가지 제시하지 않지만 대화의 방법 통해 어떻게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줌으로 용기를 가져본다. 그리고 나도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가 될 수 있을거라 격려해 준다

처음부터 쉽게 적용되고 잘 되지는 않을거라고 이 책은 가르쳐 준다. 끊임없는 노력과 사랑의 인내가 아름다운 전쟁으로 마무리 하는 비결임을 말하지 않아도 짐작해보며 읽는 내내 아니 읽고 난 후지만 여전히 실패하고 있는 나에게 할 수 있을거라 격려하며 마무리하련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a*****3 2008.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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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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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화제가 되었던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MBC 스페샬<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감정코치”이다. 나 역시 이 프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부모와 아이의 대화방법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과가 생기는 것을 보고 아이는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고 느낀 것이다. 그래서 이 프로의 원작인 존 가트맨(감정코치의 창시자)의 책을 사서 보게 되었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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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화제가 되었던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MBC 스페샬<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감정코치”이다. 나 역시 이 프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부모와 아이의 대화방법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과가 생기는 것을 보고 아이는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고 느낀 것이다. 그래서 이 프로의 원작인 존 가트맨(감정코치의 창시자)의 책을 사서 보게 되었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했던 기억이 난다. 이 후에도 육아에 관한 책을 더 사서 읽었지만 이 책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정코치 5단계”를 소개하겠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정코치 5단계”


1단계 :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기

2단계 : 좋은 기회임을 인식하기

3단계 :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기

4단계 :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단계 :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 책에서 한 가지 유감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예가 더 많았으면 했던 점이다. 근데 이 책(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이 “짠” 하고 나온 것이다.(사실은 이 책은 나온 지 오래되었다. 내가 몰랐을 뿐) 읽어보니 주된 원리는 비슷하였으나 저자의 수많은 실전경험들이 충분히 녹아있었다. 당연히 우리나라 가정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구체적인 사례로 잘 나와 있었다. 그리고 부부끼리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니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는 대화가 너무나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2년 전에 그 충격이 다시금 나에게 온 것이다. 이 책을 읽은 그 날 5살짜리 딸에게 이러한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중에 안사람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해주어서 괜히 어깨가 으쓱하기까지 했다. 즉 누구나 즉시 집에서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방법이 쉽다고 결과가 작다고 오판하면 안 된다.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한 책을 만나 기뻤다.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

엄마, 아빠이거나 앞으로 될 모든 분들(꼭 보세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부드럽게 하고 싶은 분들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s******e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녀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정하자…
"자녀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정하자…" 내용보기
아주 예전에 콩나물을 키우는 것을 본 적이 있다.콩나물이 튼튼하게 빨리 자라라고 물을 듬뿍 준다.그렇지만 물은 전부 밑으로 다 흘러버리고 만다.조금 지난 후 또 물을 듬뿍 준다. 물이 다 흘러버려도...나는 이렇게 해서 콩나물이 잘 자랄까? 의심만 더해간다.그렇다고 쓸모없는 짓이라고 물을 안 줄 수도 없을 것이다.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은 아주 튼튼하게 많이 자라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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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콩나물을 키우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콩나물이 튼튼하게 빨리 자라라고 물을 듬뿍 준다.
그렇지만 물은 전부 밑으로 다 흘러버리고 만다.
조금 지난 후 또 물을 듬뿍 준다. 물이 다 흘러버려도...

나는 이렇게 해서 콩나물이 잘 자랄까? 의심만 더해간다.
그렇다고 쓸모없는 짓이라고 물을 안 줄 수도 없을 것이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은 아주 튼튼하게 많이 자라있다.
시장에 내다 팔 만큼...

당장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더라도,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나 마음가짐이 이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는
저자가 부모교육을 진행하면서 만났던 여러 가지 사례들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여느 자녀 교육 이론서와는 달리 수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서 한가지씩 이 시대의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대화방법이란
부모가 자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녀들의 문제에 대해 귀 기우려 들어주고 공감을 표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후 자녀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때 까지 오직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뿐이다.
감정의 홍수 상태를 빠져나오면 이성의 영역이 넓어져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대화하면서 방해가 되는 말들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를테면 “비난하기, 욕하기, 위협, 명령, 훈계, 경고, 고통과 헌신, 비교, 빈정거림, 예언”
나는 이 중 얼마나 많은 말들을 쓰면서 우리 아이들과 대화하고 있는가?
진정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부모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정녕 심각하게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 할 일이다.

나로 인해서 세상에 나왔기에 자녀는 나의 소유물이 이라는 잘못된 생각의 틀을 깨고,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아이들이란 스스로 갈망하는 삶의 딸이며 아들인 것.
그대들을 거쳐 왔을 뿐 그대들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비록 지금 그대들과 함께 있을지라도
아이들이란 그대들의 소유는 아닌 것을.....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욕심인가?
내 자녀와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선택은 부모인 당신에게 달려 있다.
s*******9 2008.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이기 때문에 서슴치 않고 했던 행동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하는 책
"부모이기 때문에 서슴치 않고 했던 행동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1,2 는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대해 폭넓게이해 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내 뜻을 따라주지 않는 아이, 사춘기라서 반항적으로 행동하는 아이, 공부에는 관심 없고 놀기만 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 "자신이 먼저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길 때 비로소 관계는 따뜻해지고, 그
"부모이기 때문에 서슴치 않고 했던 행동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하는 책" 내용보기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1,2 는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대해 폭넓게
이해 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내 뜻을 따라주지 않는 아이, 사춘기라서 반항적으로 행동하는 아이, 공부에는 관심 없고 놀기만 하는 아이,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

"자신이 먼저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길 때 비로소 관계는 따뜻해지고, 그 관계 속에 있는 사람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라고 쓰고 있다.
 부모자녀 대화기법 강사, <성공하는 부모*교사들의 7가지 습관> 퍼실리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민정 저자가 쓴 책으로 저자에 대한 극찬과 이 분야에 있어서 탁월함에 대해서 듣고 책을 대했기에 기대는 남달랐다.

그런데 실상 책을 읽었을 때 난감하고 익숙치 않은 것은 대화위주의 나열 방법이라는 독특한 양식으로 인해 속독하기는 어려운 책이라는 것에 대해 아내와 나 또한 실감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또한 어떤 상황에 맞는 이해를 돕는 대화식의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어서
다시금 책 제목이 "이야기"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것이다.

 

그렇지만 책을 은미하면서 읽게 되면
부모이기 때문에 서슴치 않고 했던 행동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하는 책이며
늘 아이들에게 윽박질렀던것만 생각이 나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난 좋은 아빠, 엄마일까? 물음을 갖게 하는 가슴 저 밑바닥에서 뭉클한 무언가가 밀려올라오게 하는 책이다.
그런 책이기에 80만 부모들에게 어필하고 따뜻한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위해 부모2.0(www.bumo2.com)에서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 사이트를 통해서
저자의 목소리로 2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책이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더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어서 이 시대를 살아가며 자녀와의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해결책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딱 맞는 유익한 책이라 사려된다.

k****2 2008.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