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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보자들은 장비를 선택하는 일로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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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손에 들려진 카메라, 그리고 2년여 시간이 지났다. 그전까지 핸드폰 카메라나 찍었던 게 다였다. 그것도 폴더폰이었으니 뻔하다. 처음 접한 카메라는 마치 낯선 산, 숲 속을 걷는 것과 같았다. 무작정 걷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고,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지만 매 순간이 즐겁고 신선하다.       데이비드 프래켈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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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손에 들려진 카메라, 그리고 2년여 시간이 지났다. 그전까지 핸드폰 카메라나 찍었던 게 다였다. 그것도 폴더폰이었으니 뻔하다. 처음 접한 카메라는 마치 낯선 산, 숲 속을 걷는 것과 같았다. 무작정 걷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고,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지만 매 순간이 즐겁고 신선하다.

 

 

 

데이비드 프래켈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초보자들은 장비를 선택하는 일로 불안해한다. 좀 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촬영 기법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빛을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이 진정한 전문가이다.’

 

 

사진을 오래 찍었다는 사람들 또는, 사진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는 사람들은 초보자인 내가 보는 시각과 달랐다. 빛을 볼 줄 알았고, 이용할 줄 알았다.

 

 

 

날씨라고 하면 맑은 날, 흐린 날, 비오는 날 정도?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했는데 이제 달라졌다. 하루에도 빛은 아침, 점심, 저녁 등 시시각각 다르다. 천의 얼굴을 가지고 우리를 비춰주고 있었다. 계절마다 또 다르다. 방향에 따라서도 사진에는 확연히 다르게 표현된다. 밤이라고 또는 창문이 없는 실내라고 빛이 없는 것이 아니다. 없다면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빛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빛을 이해하고 조절하고 이용하는 법 등을 알 수 있다. 설명을 읽고 따라 실습도 해보고, 거듭 바복해본다면 내가 의도한 것을 자유자재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아마?

YES마니아 : 로얄 s*******0 2015.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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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다면 사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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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껏 새해든 연말이든 일부러 일출, 일몰을 보러 다닌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카페에서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보다보니 다양한 하늘의 색상에 놀랐다. ‘하늘’ 하면 고정된 색깔을 떠올렸는데 분홍색 하늘도 흰색 해도 있었다. 바다는 또 어떤가. 황금 물결이 넘실댄다는 표현이 문학 속, 상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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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껏 새해든 연말이든 일부러 일출, 일몰을 보러 다닌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카페에서 사람들이 올린 사진을 보다보니 다양한 하늘의 색상에 놀랐다. ‘하늘’ 하면 고정된 색깔을 떠올렸는데 분홍색 하늘도 흰색 해도 있었다. 바다는 또 어떤가. 황금 물결이 넘실댄다는 표현이 문학 속,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사진에서도 황금색으로 담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빛의 오묘함, 사진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빛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실감했다.

 

 

빛이란 페인트 붓과 같아서 아주 세심히 연구하는 자에게 가장 바람직한 도구가 된다

-로라 질핀(미국 풍경사진가) p11

 

 

저자는 저널리스트, 잡지 편집자, 출판 컨설턴트에서 사진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자리에까지 이르렀다. 스스로 사진을 찍으며 부단히도 고민하고 연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중 자주 느껴졌다.

 

사진가가 자연광을 다룰 때 갖추어야 할 덕목은 인내이다. p57

 

 

 

빛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자연광, 기존광, 사진용 빛, 빛을 조절하는 방법, 이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초보자인 내가 보기에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중간중간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그 의미를 빠뜨리지 않고 친절하게 달아준다.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안내하는 점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틈도 주지 않고 알기 쉬웠다.

 

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갑자기 진수성찬을 한상 차려준다고 해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것처럼 초보인 내 입장에서는 다양한 내용을 한 방에 소화한다는 것은 명백하게 불가능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주 들춰보고 따라 해본다면 언젠가 충분히 빛을 이용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빛의 속성을 이해하고 지배해서 훌륭한 사진을 찍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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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도움이 많이 되는책!
"간만에 도움이 많이 되는책!" 내용보기
정말 여러가지의 사진과 표로 인해 도움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정말 보다보면 또 읽고 또 읽고 여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정말 정확하게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아!! 이거구나~ 왜 나는 여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더 들었구요 보다가도 저는 정말 기초도 모르고 있었구나..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워낙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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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가지의 사진과 표로 인해 도움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정말 보다보면 또 읽고 또 읽고

여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정말 정확하게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아!! 이거구나~ 왜 나는 여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더 들었구요

보다가도 저는 정말 기초도 모르고 있었구나..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워낙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 좋은책 만나 기뻐요~

m***s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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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를 위한 빛과 노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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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노출을 잘 조절할줄 몰라서 늘 사진을 찍으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저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한 장면을 다양한 연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 그 멋진 작업을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듭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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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노출을 잘 조절할줄 몰라서

늘 사진을 찍으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저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한 장면을 다양한 연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

그 멋진 작업을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듭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ㅁ^

e*******7 2008.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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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에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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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초보자 용은 아니구요.   구도를 뛰어 넘어 조명과 화이트 밸런스등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디카는 무엇보다 색감이 중요하거든요.   특히 결혼식장에서 사진이 벌겋게 나와 슬퍼하셨던 분들이 꼭 보셔야 할 책입니다.   다양한 사진예시가 컬러 수록되어 있어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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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시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초보자 용은 아니구요.

 

구도를 뛰어 넘어 조명과 화이트 밸런스등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듯합니다.

 

특히 디카는 무엇보다 색감이 중요하거든요.

 

특히 결혼식장에서 사진이 벌겋게 나와 슬퍼하셨던 분들이 꼭 보셔야 할 책입니다.

 

다양한 사진예시가 컬러 수록되어 있어서 보기 좋네요.

YES마니아 : 로얄 m*****6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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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를 위한 빛과 노출의 이해 Review.
"사진가를 위한 빛과 노출의 이해 Review." 내용보기
DSLR의 유행에 따라 카메라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10년 전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상전벽해라고 할만하다. 당시에는 변변한 카메라 관련 서적이 전무하다 시피 하였다. 있다고 하여도 흑백의 시원찮은 번역서들이었다. 국내서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많은 사진책들이 나오고 있다. 많은 책들이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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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LR의 유행에 따라 카메라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10년 전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상전벽해라고 할만하다. 당시에는 변변한 카메라 관련 서적이 전무하다 시피 하였다. 있다고 하여도 흑백의 시원찮은 번역서들이었다. 국내서적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많은 사진책들이 나오고 있다. 많은 책들이 화려한 칼라의 사진들을 싣고서 구매자들의 지갑을 유혹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 사진 관련 도서에는 거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거품은 가격의 거품도 있지만, 질의 거품도 있다. 변변찮은 책들이 사진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당치도 않는 가격에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책을 고른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겠다. 이 책은 거품이 적은 좋은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거품이 적다고 표현한 이유는 가격이 내용에 비해 살짝 비싼 감이 있어서 이다.(1,2000원 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

 

 책의 내용은 크게 빛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빛의 특성을 사진에 적용하기, 사진에서 빛의 특성을 조절하기 등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빛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설명은 뒤에 나올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사진을 찍게 된다면 언젠가는 부딪힐 의문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던져주고 있다. 왜냐하면 빛의 물리적 특성이든가, 빛의 심리적 특성은 독자의 사진적 안목을 높이는데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고등학교 물리 수준의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고 있다. 좀 더 깊은 내용을 얻고 싶다면 '사진과학'을 참고하길 바란다.

 

 빛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었다면, 그 지식을 사진에 적용하는 것이 두번째 내용이다. 자연광이라는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두번째 내용의 목표라고 하겠다. 이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어있지만, 이 책은 좀더 많은 예제 사진과 쉬운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마지막 내용은 인공광의 빛을 조절하여 원하는 사진을 만드는 것이다. 휴대용 플래쉬에서부터 스튜디오의 지속광 까지, 빛의 조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입문자로서는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 있겠지만, 익혀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것이다.

 

 사실 책의 내용은 '어중이 떠중이 사진 책'에 '빛과 관련된 중급 수준의 지식'이 담겨져 있다. 전자보다는 후자를 원하는 독자가 선택했을때,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c****2 2009.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