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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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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호기심 반으로 술술 읽어나갔지만 점점 읽어가면서 궁금해서 단순에 다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글자 벌레가 글자를 먹겠죠?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제 이 글자벌레 핍을 갖고 있다면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고민 될 듯해요. 마술이라고 하기에는 진짜로 일어나는 일이니까 데쓰노트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외국 이름은 좀 헤깔리는게 처음에는 러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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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호기심 반으로 술술 읽어나갔지만 점점 읽어가면서 궁금해서 단순에 다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글자 벌레가 글자를 먹겠죠?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제 이 글자벌레 핍을 갖고 있다면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고민 될 듯해요. 마술이라고 하기에는 진짜로 일어나는 일이니까 데쓰노트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외국 이름은 좀 헤깔리는게 처음에는 러너라고 보통 했다가 찬스라고 나오니 다른 사람 같이 느껴지네요.러너 찬스가 총 이름인데 바비 닛츠도 바비로 주로 부르다가 닛츠 하니까 ...

 

학교도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듯이 주인공 부모님의 직장 문제로 대도시로 이사 온 후에 학교에서 텃세를 경험하네요. 더군다나 친구를 골탕 먹이라는 제안을 시행 하지않으면 "세가힘모" 라면 모임에 가입시켜 주지 않겠다면서요. 그 친구는 인기없는 왕따 친구이지만 그렇다고 못살게 굴기는 싫은 주인공이지요.

 

이때에 새로 태어나 좀 다르다고 부족을 떠나게 된 핍을 만나게 되요. 서로 의지랄까요 그러다가 글자를 먹는 걸 알게 되고 핍의 능력을 이용해 학교 안과 밖의 문제를 풀어나가죠. 그 글자가 무엇이냐에 따라 개가 없어지는 등 사물이 없어지고 행동도 사라지게 되요. 사라진 후에는 대체 어디로 갈까요?

 

글자벌레 핍의 마지막 먹은 글자(읽어보시면 나와요 ^^)... 핍의 고민이 참 말끔하게 해결되는 대목이네요.

 

글자가 밥이니 안 먹게 할 수도 없고 무척 있어도 고민이 될 듯해요. 저 또한.

 

신랑도 일자리가 변경 된 후에 사람들이 왕따를 시킨다고 무척이나 괴로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해지려고 돈도 갖다 퍼 부었는데.  사회생활 때에 더 심하기는 하겠지만 학생 때 만큼은 없었으면 하네요.

저번에 소식 들으니까 귀농도 함부로 못한다던데요. 워낙 엄청난 텃세로 도저히 못 산다고요.

 

러너 찬스와 글자벌레 핍이 자신의 나아갈 길을 스스로 찾아 나아간 것처럼 좌절하지 말고 나아갔으면 하는 글이네요.

 

* 그리고 주인공의 좋은 점이 기록을 하네요.  기특하네요.

실험, 가정, 결과...순으로 어찌 될 것인지 그저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한다 싶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 지수의 독후감:

글자벌레는 학교에서 학교 이름을 먹었다.

그러다가 학교가 없어졌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근데 아이들이 실망하자 자기는 학교의 좋은 점을 발견했다.

좋은 점은 즐생(즐거운 생활 과목 이야기하는 듯) 이었다.

 

언제나 잘 쓰게 될까요?

s****o 2008.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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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러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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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사를 다니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직장문제나 지금보다 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 이사를 많이 다니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글자 벌레의 신비한 마술도 러너 찬스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을 글자벌레 핍과 함께 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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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사를 다니는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부모님의 직장문제나 지금보다

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 이사를 많이 다니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글자 벌레의 신비한 마술도 러너 찬스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일들을 글자벌레 핍과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을 그린 글이다. 러너 찬스는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친구가 있는 위스콘신을 떠나 클리브랜드 파크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전학을 오자마자 학교에는 ‘세가힘모-세상에서 가장 힘센 자들의 모임’라는 그릅에

들어오기를 권유 받는다. ‘세가힘모’에 들어가려면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시험을

보게 되며 그것을 통과하지 못하면 ‘지불실모-지하에 있는 불쌍한 실패자들의 모임’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러너는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선뜻 뿌리치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하늘색

벌레 핍을 만나면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간다. 핍은 글자가 적힌 종이를 먹는 벌레로

핍이 글자를 먹어치우면 글자에 해당하는 것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런 사실을 알게된

러너는 한 때 나쁜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세상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심

스럽게 없지지 않을 것들을 찾아 먹이려 애쓴다.

 

누구나 어려움울 당하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쯤 갖게 된다.

러너도 그랬다.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글자로 써서 먹인다. 그러나 그것이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원치 않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불의에 대하여 대항하고 친구를

감싸는 마음을 깨닳게 된다.

러너는 핍에게 글자를 먹이고 없어지는 과정 속에서 다시 자신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된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도 “엄마! 나도 핍같은 벌레가 있음 좋겠어요” 말을 한다. 그러나

그 뒤에 따라 오는 많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역시 그냥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결국 러너도 ‘핍의 마술’을 핍이 스스로 먹으므로서 평범한 벌레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평범한 6학년의 여학생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환경이 바뀌고 나쁜 친구들의 유혹이 있지만 자기 자신을 잘 지켜나가는 러너와 바비,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황을 살펴야 하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생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알게 하는 책이다. 또한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며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현명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s*****g 2008.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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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마술이고, 독서는 그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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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보면서 웃길래 재미있느냐고 물었더디 참 재미있다면 다 보고 잔다고 합니다. 벌써 자정이 다 되어가는데 아이는 끝까지 다 보고 잘 작정인가봅니다. 어쩔 수 없이 기다려 주었더니 아이가 30분 뒤에 다 읽었다하면서 줄거리를 이야기해 주면서 "한번읽어보세요."라고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책을 펴서 읽는 데 아이가 워낙 재미있다고 해서 그런지 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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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보면서 웃길래 재미있느냐고 물었더디

참 재미있다면 다 보고 잔다고 합니다.

벌써 자정이 다 되어가는데 아이는 끝까지 다 보고

잘 작정인가봅니다.

어쩔 수 없이 기다려 주었더니 아이가 30분 뒤에

다 읽었다하면서 줄거리를 이야기해 주면서
"한번읽어보세요."라고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책을 펴서 읽는 데 아이가 워낙 재미있다고

해서 그런지 나 역시 기대감에 부풀어 읽었다.

핍이라는 벌레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핍이

자신의 무리에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러너가

새로 전학온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내용을

볼 때는 마음이 아팠다.

러너가 핍을 만나 핍이 글자를 먹는다는 것과 먹은

글이 세상에서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라면 무엇을 없애고 싶을까라는 생각과 아이에게도

물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러너가 핍을 이용해서 얻어지는 것과 해로운것을 알아

가는 것을 보면서 역시 아이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다는

점 그리고 마술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아이도 알았을 까라는 생각이 들고

학교 도서관 벽에 걸린 포스터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말은 마술이고 독서는열쇠다."

아이에게 물었더니 우리 아이 역시 "공부"라는 글자를
없애 버리고 싶다고 한다.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허탈한 것은

왜 일까?

아이가 이 책을 본 후,핍이 핍의 마술이라는 글자를

먹어버린 이유를 알까"싶지만 묻지는 않기로 했다.

 

2*****d 2008.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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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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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나 책제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속의 삽화가 아기자기하여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공포를 공감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2년전 이사를 왔다. 처음에 아이들은 다시 예전 살던 곳으로 이사가자고 조르고 ,작은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도 했었다.이 책을 진작에 접했더라면 아이의 마음을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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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나 책제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속의 삽화가 아기자기하여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느끼는 공포를 공감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2년전 이사를 왔다. 처음에 아이들은 다시 예전 살던 곳으로 이사가자고 조르고 ,작은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도 했었다.이 책을 진작에 접했더라면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은 새로운 학교에서의 적응에 힘들어하는 외로운 러너 앞에 글자를 먹는 벌레 핍이 나타나면서 11일간의 일이 일기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주인공 러너는 핍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핍 또한,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줄거리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고민거리들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 같다.

아이들은 핍이라는 존재에 매력을 느껴서 책에 마음이 빼앗겨서 한달음에 일을 수 있는 책이며,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러너와 친구들 역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거리감을 느끼지 못해서 한결 책이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다가온다.

6학년 딸은 이 책을 화장실에서 금방 읽고 나왔다.

"엄마,저는 핍과 같은 글자벌레가 있다면,

  병,독재(요즘 시국에 관심이 많아서),가난,전쟁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나는 시험이나,공부,교과서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할 줄 알았다.

내심 기특하기도 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은 후에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본다면 우리아이들의 고민거리와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책이다.

러너와 핍이 자신의 주위 환경을 인정하고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몸짓이 아름답게 그려진 책이다.

 

d*****l 2008.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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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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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이라는 책제목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지은 작가는 책을 지으면서 벌레와 참 친근 하겠구나 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정작 자신은 애완동물조차도 키워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들도 벌레 하면 무척 징그 러워 하고 싫어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려지는 핍이라는 글자 먹는 벌레 핍은 아이들에게 정의의 사자 같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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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이라는 책제목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지은 작가는 책을 지으면서 벌레와 참 친근 하겠구나 하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정작 자신은 애완동물조차도 키워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들도 벌레 하면 무척 징그 러워 하고 싫어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려지는 핍이라는 글자 먹는 벌레 핍은 아이들에게 정의의 사자 같은 신비한 능력을 인정 받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러너가 부모님의 직장일로 대도시로 이사 오면서 겪게 되는 각종 문제들과 부딪히는 장면이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들과 비슷해서인지 내용이 쉽게 동화되더군요.

러너가 전학을 하면서 인기없는 왕따인것과 글자를 먹는다는 이유로 럼브리커스 부족을 떠난 글자먹는 벌레 핍은 서로 처지가 많이 닮아 있는것 같습니다.

러너와 핍이 만나면서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이 책을 손에서 떼지않고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학교에서 힘이 가장 센 안좋은 그룹의 나쁜 유혹도 러너와 글자먹는 벌레 핍이 서로 의지하며 난관을 헤쳐나갈 때 비록 소설이지만 간접적인 교훈을 제시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교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떤 어려운 일들에 대해 행동에 옮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끔 하는 반성의 실마리도 이야기 줄거리를 통해 독자스스로가 깨닫게 하는 무언의 힘이 담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현실과는 좀 먼 상상이 풍부한 이야기이지만 현실과 상상을 이어 놓는 러너와 글자먹는 핍을 통해 자신이 나아 갈 길을 밝혀주는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j***0 2008.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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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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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네요.. 받아서 한번 훑어본다는게.. 그만 아이들은 내버려두고 끝까지 읽어버렸네요.. 그만큼 진행도 빠르고.. 에피소드들이 다양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러너.. 그녀는 전학을 온 전학생이예요.. 전학을 간 학교에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모임이 있고.. 그모임들은 최상이 아니면 최하란 뜻을 담고있죠.. 우리의 러너도 최상의 모임인 세가힘모에 들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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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네요..

받아서 한번 훑어본다는게.. 그만 아이들은 내버려두고 끝까지 읽어버렸네요..

그만큼 진행도 빠르고.. 에피소드들이 다양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러너.. 그녀는 전학을 온 전학생이예요..

전학을 간 학교에 안타깝게도 아이들의 모임이 있고.. 그모임들은 최상이 아니면 최하란 뜻을 담고있죠..

우리의 러너도 최상의 모임인 세가힘모에 들고싶어하죠.

하지만.. 세가힘모는 생각보다 근사한 모임이 아니네요..  러너역시 그런 모임에 들어야하나 고민스러울 지경이죠..

게다가 모임의 일원이 되기위해 치뤄야하는 일종의 테스트역시 어찌나 이기적이고 나쁜 주제인지...

은근히 러너가 그런 모임에 들지 않기를 바랬네요..

아.. 주인공이 또 있어요..

핍... 바로 글자먹는 벌레이지요.

우리의 핍이 글자를 먹으면 그 글자나 단어가 있는 것들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거예요..

압정도 사라져버렸구요.. 자판기에 사나운 개까지.. 물론 개가 사라진건 아니예요.. 사납게 훈련된 성격이 사라진거죠..

참으로 흥미로워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또 어떻게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잘 풀어낼수 있었을까요..

우리의 러너와 핍이.. 세상의 단어들을 몇개 없애버림으로해서 일어난 일들을.. 어느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죠..

과연 글자를 없애는것이 바람직한가하는 의문은 잠시 잊어둬도 좋아요..

사나운 개의 성격이라거나 아이를 윽박지르는 아버지의 거친 언어폭력등은 사라져도 좋지 않을까요?

정말로 읽는 중간 통쾌한 부분이 나오거든요.. 잘했어.. 핍.. 잘했어 러너..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의 필요에의해 정작 큰일이 벌어지려고할땐..

이러면 안돼.. 말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세상에 학교를 없애다니.

이 책의 안내를 접하고 저희 꼬마에게 없애고 싶은 단어가 뭐냐고 물었을때.. 시험..이라고 답했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학생들에겐 학교와 시험이 제일 없애고 싶은 단어인것 같으네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구요? 학교가 없어졌냐구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직접 찾아보세요..라고 말하고 비밀로 남겨두죠..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우리의 핍은 여전히 글자먹기를 좋아하는 벌레로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러너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직접 느껴보면서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기회일꺼라 생각되거든요.. ^^

 

정말 진행이 빠른 책이예요..

전혀 지루하거나 대충대충 넘어가는 게 아니구요..

진짜 한글자 한글자 눈에 꼭꼭 밟아가며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저는 받자마자 몰입했는데.. 내일 이 책을 전해받을 저희 꼬마는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좋은 기회였어요.. 아.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은 벌레네요... ^^

s*****a 2008.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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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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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을 읽고... 처음에 책을 받는 순간 제목이 잼나서 우리딸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보여줬는데 영~반응이 시원찮아서 저 부터 읽게 되었어요. 저희 큰딸은 책이 오면 저랑 서평을 같이 써서 서로 교환해서 보기 때문에 항상 의견에 대한 비슷한 점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책을 펼쳐 보질 않을려고 해서 제가 총대를 잡고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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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벌레의 신비한 마술을 읽고...

처음에 책을 받는 순간 제목이 잼나서 우리딸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보여줬는데

영~반응이 시원찮아서 저 부터 읽게 되었어요.

저희 큰딸은 책이 오면 저랑 서평을 같이 써서 서로 교환해서 보기 때문에 항상 의견에

대한 비슷한 점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책을 펼쳐 보질 않을려고

해서 제가 총대를 잡고 책을 읽어 내려 갔어요.

우리 딸들이 보면 좋아하겠는걸 하면서 말이죠...책속에서의 상상속에서의 즐거움을 느

끼면서 말이죠.

전학온 러너와 글자먹는 벌레 핍이 등장하는 책 이야기예요...글자를 먹는다니 벌써부터

재미가 느껴지시나요?

흥미롭게 책이 전개 되어있는 것 같아 저도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되었죠...

’왕따’ 어느 곳에서나 존재 하는 것이지만 우리모두 나쁘다는 것도 알지요.

왕따에서 함께 한다는 소중함을 이 책을 봄으로써 느낄 수 있답니다.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구요...

얼른 우리딸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해야겠네요...이 재미난 책을 말이죠...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상상속에서의 즐거움을 한번 느껴보심 어떨까 싶네요...

좋은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딸들의 창의력 팍팍~ 상상력 팍팍~ 여러분들의 창의력 팍팍~ 상상력 팍팍~

도와주는 책입니다.

k*****r 2008.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