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읽어라. 너무 좋다. 열받는다. 이렇게 좋은 책이 왜 한국 전문가에의해 씌여지지 않았는지. 주식투자를 위해서 회계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최고의 책이다. 한 눈에 기업의 회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설명도 너무 쉽다. 회계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최신의 경영분석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주식투자, 특히 가치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휴대폰 광고를 빗대어 설명하자면, "It's a Must Read."라고 하겠다.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돈이 아깝지 않으니 읽으세요. |
|
회계라는 누구에게난 반드시 필요하면서도 쉽지 않은 아킬레스건을 스토리텔링 형식의 소설로 재미있게 구성한 책이다
주인공 유키는 회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평범한 디자이너였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가 돌아가심에 따라 경영권을 인수받게 되었고 갑작스레 '회계' 라고 하는 도전에 직면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즈미라는 회계전문가이자 컨설턴트는 유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회계와 경영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을 제공한다.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영업의 순환과정과 그를 보여주는 현금흐름표, 회계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PDCA cycle, 한계 이익과 손익분기점, 주주가치와 브랜드 회계, 분식회계의 식별법, 원가 관리와 관리회계 기법, 최고경영자의 자세, 회계의 행간을 읽는 법, 역분식의 파악등 다양한 회계관련 지식들이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그다지 가벼운 편은 아니다. 초보 사장이 회계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회계자료를 읽는법 부터 시작해서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을 정상화 시키는데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해설 부분은 어려운 부분도 간혹 있었지만, 순차적으로 회사를 살려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두어 읽어나가는데의 부담은 적었다.
앞으로 내가 회사를 경영한다면, 회사 경영에 있어서 회계 자료의 중요성은 새삼 인식 하게 되었다. 회계는 정해진 규칙으로 표현된 요약자료이자 근사치라는 말은 회계자료에의 맹목적인 신뢰를 경계하고 있으며, 구조조정이란 현금을 창출하지 않는 자산을 처분하는 것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분식회계'라는 말은 신문에서 봤던 익숙한 단어였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한 의미를 인지하게 되었다
한번 읽어서는 나로서는 회계에 대해 조금 이해하는데 급급하는 수준에 머물 것 같기에 몇번 정도 더 읽는다면 회계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 읽을 때에는 특히 해설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을 생각이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1.2.3권과 같이 읽는다면 회계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다
|
|
이 책을 일년 전에 읽었다면 아마도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 끙끙대면서, 한 달 내내 책을 들고 씨름을 해야 했을 것이다. 숫자에 약한 집안 내력 때문에 경상계열 학과인 경제학과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회계 관련 수업을 듣지 않았으니 검은 것은 숫자요 흰 것은 종이일 뿐 재무제표에 까막눈인 나에게 회사의 재무제표는 그 어떤 메시지도 전달해 주지 못했다. 영업팀장으로서라도 재무제표는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늘 관심 밖의 일이었다는 것이 지금에 와서는 부끄럽기 한이 없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다. 급작스럽게 지원팀장을 맡게 되면서 회사에서는 업무를 보고, 집에 들어가면 회계 관련 서적들을 읽고를 여러 달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다고 이 정도의 책은 술술 넘어간다. 직장인이라면 그것도 팀장의 직책을 수행하는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가 대견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제는 단순히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들을 찾아 보려고 하는 정도가 되었으니 서당개가 풍월을 읊는 정도는 된 것 같다. 이 책은 어렵게만 생각되는 회계를 소설의 형태로 쉽게 풀어 쓴 회계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 정도의 책이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전통적인 회계지표를 뒤엎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지표에 대한 설명과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항목들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 지나치게 되는 업무들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껏 등한시했던 지표와 필수 관리 항목들을 다음에라도 생각나면 꺼내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두는 형식을 취해보고자 한다. ‘외상매출금 + 재고’를 외상매입금 이하로 유지하자. 회사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유동비율이라는 지표가 있다.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 150% 이상이 되어야 회사가 안정적이라고 보는 안정성 지표 가운데 하나이다. 일년 내에 회수되는 유동자산이 일년 내에 지출되는 유동부채보다 많게 되어 일년 이내에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차액만큼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유동자산 가운데 하나인 재고 자산이 실제로는 일년 이내에 현금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금 흐름만의 관점에서 볼 때 유동성 부족의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유동성 부족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유동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보다는 외상매입금의 총액을 외상매출금과 재고의 합계 금액보다 크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외상매입금의 총액이 외상매출금과 재고의 합계 금액과 동일한 경우가 이상적이지만, 외상매입금 총액이 외상매출금과 재고의 합계 금액보다 크면 구매대금의 지급을 유예 받는 동안에는 유동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12월의 결산 자료를 보면 회사의 유동비율을 233%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외상매출금과 재고의 합계가 외상매입금의 총액보다 13배 정도 많았다.
은행에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를 위해 대표이사의 지시를 통해 진행된 업무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유동성 부족으로 연결될 확률은 거의 없지만, 재고 자산이 너무 많다는 것은 재고 회전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외상매출금이 너무 많다는 것은 불량채권 발생률이 그만큼 커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재고 관리와 거래처 지급 조건 변경은 올 한해 동안 기필코 처리해야 할 중요 업무 중에 하나이다. 주요 월별결산서 물론 우리회사는 월별 결산을 하고 있으며, 월 결산을 통해 현재의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여 실행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현재 월 결산 시에 보고되고 있는 월별결산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제조원가명세서 정도이다. 이 책에서는 중요한 월별결산서로 다섯 가지를 들고 있으며, 그 다섯 가지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원가계산서, 이익관리표이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제조원가명세서는 매월 월별결산서로 보고되고 있다. 현금흐름표는 그 필요성을 인식하여 현재 작성 방법을 공부하고 있으니 조만간 보고될 것이라고 치자. 그런데, 지원팀장이라는 사람이 이익관리표라는 월별결산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으니……. 요샛말로 치자면 진짜 ‘헐……’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필요한 제대로 된 월별결산서가 적시에 보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올 해 업무 목표 가운데 하나로 추가해야 될 것 같다.
손익분기점 원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회사의 손익분기점은 한계이익과 고정비를 도출해 낼 수 있으면 바로 계산이 가능하다. 문제는 제조하는 제품의 수가 다양하고, 사람이 들고 나는 것과 작업시간의 연장 등에 따른 고정비용의 변동으로 한계이익과 고정비 도출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치자.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많은 회계업무 담당자들이 부딪쳐온 한계니 어쩔 수 있겠는가?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한계가 있다고 지레 겁먹고 한계이익과 고정비 계산을 통한 손익분기점 도출 노력을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갑작스레 떠오른 생각이긴 하지만, 낮은 가격에 대량이 공급되고 있는 주요 고객처만을 대상으로 모델의 수를 한정하고, 고정비를 잔업이 없다는 가정하에 단순화하여 도출할 수 있다면 과연 회사 내부의 의사 결정권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수준의 손익분기점을 도출하는 것이 어렵기만 한 일일까? 경영계획과 목표합의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상태고, 주총도 끝났으니 다음달 정도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을 내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것으로 소일 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 분식회계 요건 꼭 한 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회사에 보유 현금 많고, 향후 몇 년 동안은 돈 걱정 안하고 살 정도로 이미 대규모 프로젝트가 확정된 상황이니 써먹어 볼 일도 없을뿐더러 바른 생활 사나이임을 자처하는 내가 그런 일을 하게 될 상황을 만들지도 않겠지만, 요놈의 분식회계라는 것이 회계 빠꿈이들 뒤통수 치자고 하는 일이니 분식회계를 써먹을 정도가 되고, 잘 꾸며진 분식회계 자료를 식별할 정도가 되면 하산할 정도의 내공이 쌓이게 되는 것 아닐까
(BOOK : 2010-013-0017) |
|
회계학 콘서트 벌써 한달이 된 듯 싶습니다. 코리아하우스의 경리부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의 전편에 해당하는 회계학콘서트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했던 게 말이죠... 운 좋게도 네이버 이벤트에서 회계학콘서트 도서가 당첨되어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이벤트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 읽은 회계학콘서트도 경리부의 비밀과 같은 회계에 관한 스토리텔링 서적입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 그리고 갑작스레... 회사를 물려받은 주인공. 어떻게 회사를 꾸려나갈 것인가..... 이 무거운 상황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디자이너로 회사운영의 회자도 모르는 애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회사는 은근히 부실이 많다는 점이 드러나고 주인공은 답답해 합니다... 그러다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이웃 중에서 회계 전문가를 알게 되고 컨설팅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다양한 회사의 운영방법과 회계를 배우게 되는 것이죠. 회계학콘서트라는 제목만 봐서는... 아무리 콘서트라는 좋은 제목이 있다고 해도.... 뭔가 거리감이 느껴지고, 책을 읽기가 꺼려지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 회계만 다루는 책도 아니고, 읽기 어려운 책도 아닙니다.. - 사실 조금은 어렵고 휙휙 넘기고 싶은 부분이 있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회계에 대해서 강조하긴 했지만, 총괄적인 회사의 운영을 회계라는 틀을 넘어서 경영학 전반적인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회계의 본질, 대차대조표의 이해, 현금주의 경영, 겅영계획과 월말결산, 손익분기점.. 기업 브랜드 경영, 분식회계 등등.. 많은 부분에서 회계용어에 치중되어 있긴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균형이 잘 맞춰져 있는 책이라고 말하는 데 문제가 없는 책입니다... 간략히 예를 들자면.. 회전초밥점과 프랑스 레스토랑. 어디가 더 좋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장단이 있다는 것이죠. 회계에 관심이 있으신분, 혹은 경영전반(생산에서 판매, 서비스, 자본의 흐름)에 대해, 특히 자본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 이라면 이 책을 통해 무언가 얻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하야시 아츠무 일본의 학자는 다른점이 많다. 우리가 경제학의 기반을 둔 영미권 학자와 조금 다른 것같다.-사견이지만-그들의 학문적 구성방식은 다산의 지식경영법에서 서술한 그러한 학문적 체계다. 영미권 학자들의 기술법은 커다란 무를 칼로 싹둑 자른다고 할때, 일본계 학자들은 껍질이 많은 양파를 한층 한층 벗겨 가는 식이다.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다. 혹시나 원본이 파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움이 묻어있는 책들이 많다. 하야시 아츠무는 관리 회계,즉 실전 회계에 일본 회계학을 한단계 앞서게 만드는 사람이다.LEC도쿄리걸마인드대학교의대학원에서 관리회계 Case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관리 회계의 시스템 설계->도입->지도...이러한 전반적인 것에 대해 컨설팅 해주고 있다.
-따분하다.칙칙하다.학자, 회계에 떠오르는 뇌에서 떠오르는 그림들이다. 전두엽에서는 아주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그렇다 그는 회계학을 설명한다. 그러나 어느새 읽어본다면 [이기는 습관(Winning Habbit),전옥표 저]에서 말하는 1등 조직으로 이끄는 명사령관의 리더쉽이 물씬 느껴진다. 당신은 내일 아침 일어나니 대표이사라는 직함이 달린다. 왜냐하면 혈연으로 관계된 기업주가 당신에게 그의 회사를 상속해줬기 때문이다. 당신은 마냥 기분이 좋은가? 아니면 막막한가? 1.당신이 이러한 기분들을 경험 할 꺼라 생각한다면 관리 회계에 대한 마인드는 전혀 확립되어 있지 않다. 과연 이 회사가 어떻게 보이는가? 늘씬하고 잘 빠진 빨간 Benz 스포츠카 같이 보이는가? 다소 중압감있고 기름 많이 먹는 크라이슬러 리무진인가? 아니라면 고물이 되어버린 경차인가? 이러한 이미지를 읽기 위해 회계가 사용된다. 즉, 회계의 존재의 이유는 회사의 본질 파악에 있다. 2.회사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 특성이 있는가 파악했다. 그리고 기업은 현금을 만드는 기계다.재료->재공품->제품->외상매출금->현금 이러한 순환 구조를 가진 기계다.어느 하나라도 고장이 나선 현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현금을 잘 만들도록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불필요한 재고는 버리고 잘나가는 제품만 바로바로 만든다. 이러한 비유를 초밥에 비유를 한다. 참다랑어 초밥과 전어 초밥이 있다. 참다랑어 초밥은 희소성이 있다.-참치를 생으로 잡아 온다는 것은 아주 비싸고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밥집에선 대량으로 구매 해놓는다.고비용 이지만 이윤 또한 매우 높다. 그에 비해 전어 초밥은 싸고 맛도 괜찮다.그리고 초밥집을 찾는 사람들은 70%는 이것을 먹는다. 박리다매다. 그렇다면 회사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기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자금 회전율이 큰 전어 초밥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이 덩치크고 비대한 기업을 어떻게 날렵한 빨간 스포츠카로 탈바꿈 시키는 열쇠다. 3.각종 결산서에 대한 Feedback 의 원리를 알려준다.PDCA(plan->do->see->action)의 방식이다. 이것은 기업의 비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 지시를 해준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피드백의 시스템화이다. 4.만두가게와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어느 쪽이 더 돈벌이가 될까? 안타 깝게도 만두 가게의 손익 분기점이 낮은 이유때문에-비용에 대한 현금회수가 빠르다. 만두가게가 돈벌이가 잘된다. 5.샤넬은 왜 비쌀까? 당신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회사에서 유일한 감가 상각을 상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브랜드 가치다. 브랜드 가치는 시간과 비례관계에 놓여있는 것이다. 보통 회계에선 이러한 개념을 차용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것은 경영학적 개념이고 수치로 체계화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브랜드 가치 또한 자산에 계상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라 샤넬과 아무런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똑같은 제품이 있다. 과연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 것인가?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6.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 할 수 있는 기준이 뭘까?대부분의 사람의 기준치를 넘어서는 항목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분식회계를 식별 하는 방법이다.금액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과목에 주의를 한다면 분식을 찾아 낼 수 있다.또한 분식 수법은 비용을 이월하는 법,연결회사의 연결실적을 제외하는 법 등이 있다고 말해준다. 또한 미래의 실적을 환상적으로 만들기 위해 역분식을 사용하는 회사도 있다. 지금의 비용과 미래의 비용을 합쳐서 계상하므로서 미래의 실적을 환상적으로 보이는 방법 또한 위험하다고 지적한다.왜 굳히 흑자가 난 회사를 적자로 넘기는 것일까? 이것도 인간의 탐욕 때문이다. 차기 경영자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표현 하므로서 투자자로 하여금 새로운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회계의 본질을 따지면 잘못되었다. 회사의 이미지의 왜곡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스토리 텔링 구성이다. 출퇴근 시간과 자투리 시간에 읽어도 하루만에 읽어지는 양이다다. 책을 후각적으로 표현 하자면 라벤더향이다. 기능적이고 원칙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은은하며 그 향기 또한 오랫동안 남는다. 설렁설렁 읽어도 그리 책장을 넘겨야 한다는 중압감이나 기억에 한계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책이다. 개인적인 재무계획,인생Plan을 설계할때 유용한 툴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지혜의 신이 허접한 대중들에게 추천한 책.그의 선각자적 행동은 나라가 위기에 처하지 않는다고해도 지성을 가진 젊인으로 하여금 큰 깨달음을 준다. |
|
책이 두껍지는 않다. 그리고 책을 펴보면은 활자는 생각보다 크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용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회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초급자나 입문자는 이 책을 읽어볼만 하다.
왜냐하면 이 책은 소설형식을 따서 자칫 따분하고 어려울 수 있는 회계지식을 부담감 없이 독자에게 전달해 준다.
이야기에 집중해서 책을 읽다보면 어느덧 회계에 조금 눈을 떠가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
병원을 떠올리면 의사나 간호사가 먼저 떠오르고 그 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각종 의료행위가 떠오르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하지만 환자만 보면 병원이 유지가 될까요? 아니죠. 환자를 보면서 돈을 받고 받은 돈을 가지고 지출을 계획해서 예산을 잘 분배해야 병원이 잘 굴러가게 될 겁니다. 이번 분기에 들었던 ‘병원 행정 실무’라는 과목은 시야를 넓혀주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의료인의 관점에서 본 병원뿐 아니라 경영인의 관점에서 본 병원도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 배경에는 강연자들의 설명도 설명이었지만 아무래도 실무를 다루시는 분들이라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도와주는 데에는 ‘회계학 콘서트’라는 책이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영이나 경제, 회계 쪽으로는 2년 전 수강한 ‘경제학 입문’ 이나 ‘미시 경제학’ 정도의 수준밖에 안 되던 제게 ‘회계학 콘서트’는 딱 수준이 알맞은 책이었죠. 교수님의 탁월한 안목! 학생들이 수업 도중에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회계’ 파트였기 때문에 교수님은 도움이 될 책을 한 권 선물하시면서 이 책을 고르셨던 겁니다. 처음에는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 같은 조 친구들에게 제가 이 책을 읽고 필요한 부분을 골라 요약해 주기로 되어있었거든요. ㅠㅠ – 읽고 난 다음에는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키’라는 주인공을 설정해서 회계에 무지했던 한 20대 여성이 예기치 않게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적어놓았는데요. 원래 용어 자체도 생소하고 내용도 어려운 터라 딱딱하게 써 놓았으면 읽기도 싫고 이해가 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대화체 안에 회계의 기본적인 내용들이 녹아있으니 왠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회계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는 일반인들에게 딱 알맞은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만족스러워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쉬운 예시와 그림, 도표가 많았던 것도 읽는 사람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얼마 전에 읽었던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와 비교하니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더라구요. 그 책에서는 도식이 담겨있기는 했으나 내용과 깊은 관련이 없는 것들이 많았고 정작 자세히 시각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많이 미흡했습니다. 특히 세계사에 대한 책인 만큼 저는 지리적인 정보가 그림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정보들이 거의 나와있지 않았거든요. 제가 지도를 찾아가며 읽었더라면 더 재미있기는 했겠지만 그럴 만한 열정은 없었던 터라,, ㅎㅎㅎ 제멋대로 틀린 상상을 해 가며 읽었습니다.
‘회계학 콘서트’에서는 조금 어렵다 싶은 개념들은 모두 주인공인 유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부연 설명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그림으로 그려 설명한 부분들도 고스란히 실려 있었기 때문에 책 밖에서 독자로 존재했던 저도 수월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었지요. 여기서 멋대로 한번 더 연상의 날개를 펼쳐보면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여섯 살짜리 아들을 청자로 설정해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었답니다. 가난과 기아에 대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죠. (시크릿 가든에서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이 가난한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허허;;;) 그러고 보면 입문서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독자의 수준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설명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새삼 와 닿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저도 유키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자신감과 뿌듯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물론 회계가 이렇게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제 겨우 첫 걸음을 뗀 거라고 할 수 있겠죠? 우쭐해 지려는 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회계학 콘서트2’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이제 막 ‘회계학 콘서트’를 다 읽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 책은 어떤지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도서관에 신청해 놓고 지금 대기 중입니다. :) |
|
한동안 서점에서도 자주 보고, 주변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모습도 자주 보곤했다. 그러나 '경제학 콘서트'의 인기를 빌려 뜨고픈 책이라고만 생각했었다.
6월달 사이버 캠퍼스 강의에 이어서 7월달에는 회계학 기본 강의를 들었다.(아직 조금 남았다^^;) 하도 폐쇄적인 학문만을 하고 한 집단 사이에서만 소통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경제 기사를 보면서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 기본 소양만이라도 가져보고자 했다. 마침 책 읽기도 함께 하는지라 회계학 관련 책을 한번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책을 선택하려고 했으나 강의를 다 들은 것도 아니고 내가 기초지식에 통달한 것도 아닌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책을 고르다 선택하게 되었다.
아버지로부터 재무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를 물려받게 된, 재무와 회계, 경영에 대해서 깨끗하기만 한 딸이자 새로운 사장님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방식을 통해 회계학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재무제표의 원리와 보는 법에서 시작하여 그 안에 숨어있는, 혹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파악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만큼의 비유와 도표를 이용하고 있다. 회사를 음식점에 비유하고, 공장을 메밀국수 집과 비교하고... 아주 간단한 예시를 통해서 주인공이 회사를 차근차근 안정된 재무 상태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설명해준다.
회계학 콘서트는 아주 쉬운 내용으로 되어있지만 사실은 쉽지 않다. 회계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봤다면 정말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였겠지만, 강의를 통해 조금이라도 귀동냥을 하고 나니 그 안에 숨어있는 것들이 조금은 보였다.
총 11장에 걸쳐 각각 한가지 회계 원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그 안에 수치적인 면, 전문적인 용어가 상당부분 숨어있다. 회계학에서 기본으로 다루는 무슨무슨률, 무슨무슨이익 등등, 어려운 용어는 빠져 있지만 이러한 개념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런 수치적인 면이나 공식에 너무 치우치는 바가 없지 않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원리를 같이 연결시킬 수 있었다.
쉽지만 상당히 깊은 부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 모르고 읽어도 재밌고 얻는 바도 많지만, 조금 더 공부하고 읽으면 더 재미있고 얻을게 많아보이는 책, 회계학에 대해 친근감을 가져보고 싶다면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아도 좋겠다.
p.s. 그렇다고 이 책이 회계학의 기본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지만,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은 상당한 응용력을 요하는 부분으로 보인다. 아직 기본적인 것도 볼 줄 모르는데 그 안에 숨어있는 속임수를 찾는 법까지도 나오고 있으니... 나중에 공부를 조금 더 한 후에 뒷 부분은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겠다. |
|
|
인터넷 버블과 IMF, 부동산 광풍과 재테크 열풍,살인적인 고유가의 시대를 불과 몇년사이에 압축하여 견디면서 이제 세상은 경제 과잉의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전반에 걸쳐 관련한 지식이 고양되고 격려되며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마치 시대에 뒤처진 듯한 불안감마저도 느끼는 것은 커다란 공감을 이룬다.
비록 도시에 살며 매일같이 콘크리트 더미 속으로 들락거리는 생활 속에서도 전원의 생활을 꿈꾸면서 물신주의를 비웃으며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믿을지언정 다음 순간 뛰쳐나가지 못할 바엔 그러한 과잉 속을 헤엄치는 기술을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가오는 회계는 그러나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며 일반인이 접근가능한 영역은 아니었다.특히 회사에 몸담고 그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아 생활을 꾸려가면서도 기업이 어떻게, 또 어떤 모습으로 운영되는지 알지 못한다.경영에 가장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관리회계는 그래서 무척 생소하지만 경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균형과 통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원리가 된다.
<회계학콘서트>는 바로 이 관리회계를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풀어나간다. 우리처럼 회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회사를 경영하게 되면서 생기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회계적 관점에서 상세히 설명하며 또한 Cash flow,분식회계,기회손실과 의사결정에 관한 꽤나 깊이 있는 분야까지 설명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 균형성과기록표에 의한 업적관리(BSC), 활동기준원가계산(ABC) 등의 최신 관리기법까지도 소개하고 있어 다루는 범위가 상당히 넓고 실제적이기까지 하다.
아직도 초야로 떠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매일같이 기업에서, 조직에서 힘들게 업무를 꾸려가며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나를 포함한 많은 회사원들에게 난해한 관리회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고마운 서바이벌 가이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