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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배하기 원한다면 돈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어쩌면 우리는 돈을 떠나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삶의 일부인 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나는 돈이 아닌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느꼈다. 돈의 원리는 그대로 삶의 원리에도 적용이 되었다. 그리고 삶의 원리 또한 그대로 돈의 원리에 적용이 되고 말이다.
항해를 편안히 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오늘’이라는 구획을 확실히 정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계의 조정법을 배울 것을 권합니다. 배의 조타실에 들어가서 과감하게 단추를 누르십시오. 이제는 아무 쓸모가 없게 된 ‘어제’가 닫히는 둔중한 철문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추를 누르십시오. 그것은 미래-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내일’을 커튼으로 가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오늘’이 안전할 테니까요. “자네의 일생을 모래시계에 담긴 모래라고 생각해 보게. 모래시계 위쪽에 있는 모래는 가운데 잘록한 허리 부분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일정한 속도로 아래로 내려와 쌓이게 되지. 그런데 그 구멍에 한꺼번에 많은 모래가 쏟아지면 어떻게 되겠나? 아마도 구멍은 막히고 시계는 고장나고 말 걸세. ‘현명한 자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생활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느꼈던 것은 오늘, 지금에 충실하라는 것이었다. 우리의 현재가 바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니까 말이다. 이미 지나버린 과거에 연연하느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망쳐서야 되겠는가. 하지만 이토록 당연한 사실을 실제로는 잘 지켜내지 못할 때가 참 많다. 귀찮다고 할 일들을 다음으로 미룰 때도 허다하고, 쓸데없는 고민으로 어영부영 하루를 보내버릴 때도 참 많다. 누군가에겐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하루 일 수도 있는 현재를 말이다.
과연 나는 오늘을, 지금을 충실히 보내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소한 일주일에 책 한 권은 읽자는 작은 다짐조차도 너무나 어렵게 지키고 있었다.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매일매일 오늘이 아닌 내일로 미루고는 했다. 그리곤 생각했다. 이것이 내가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이유라고 말이다. 내가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일이 많아도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충실했다면 나의 삶은 분명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말이다.
일을 할 때, 진로 고민을 할 때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이 너무 많다’였다. 그것도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아직 닥치지도 않은 상황 때문에 말이다. 그 많은 생각들로 인해 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현재를 달리게 하는 열정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불필요한 생각들로 아까운 현재를 보내버린 것이다. 그럴 때 내가 내 생각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다면 난 현재에 충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너무 많은 생각들로 현재에 충실할 수 없을 때 최악의 상태를 떠올리고, 최악의 상태를 감수 할 수 있는 마음을 먹는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내가 고민할 시기에 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어떠한 답도 없는 고민에 빠진 상태로 소중한 현재를 불안정하게 보내고 있는 이들을 말이다. 아마 많은 청년들이 그러하지 싶다. 이 책은 돈의 주인이 되라고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의 주인이 되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와 같은 청년의 시기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삶의 주인이 되라고, 오늘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다.
- 연필과 지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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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배하기 원한다면 돈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어쩌면 우리는 돈을 떠나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삶의 일부인 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나는 돈이 아닌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느꼈다. 돈의 원리는 그대로 삶의 원리에도 적용이 되었다. 그리고 삶의 원리 또한 그대로 돈의 원리에 적용이 되고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강하게 느꼈던 것은 오늘, 지금에 충실하라는 것이었다. 우리의 현재가 바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니까 말이다. 이미 지나버린 과거에 연연하느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망쳐서야 되겠는가. 하지만 이토록 당연한 사실을 실제로는 잘 지켜내지 못할 때가 참 많다. 귀찮다고 할 일들을 다음으로 미룰 때도 허다하고, 쓸데없는 고민으로 어영부영 하루를 보내버릴 때도 참 많다. 누군가에겐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하루 일 수도 있는 현재를 말이다.
과연 나는 오늘을, 지금을 충실히 보내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소한 일주일에 책 한 권은 읽자는 작은 다짐조차도 너무나 어렵게 지키고 있었다.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매일매일 오늘이 아닌 내일로 미루고는 했다. 그리곤 생각했다. 이것이 내가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이유라고 말이다. 내가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일이 많아도 내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충실했다면 나의 삶은 분명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말이다.
일을 할 때, 진로 고민을 할 때 많이 들었던 말이 ‘생각이 너무 많다’였다. 그것도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아직 닥치지도 않은 상황 때문에 말이다. 그 많은 생각들로 인해 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현재를 달리게 하는 열정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불필요한 생각들로 아까운 현재를 보내버린 것이다. 그럴 때 내가 내 생각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다면 난 현재에 충실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너무 많은 생각들로 현재에 충실할 수 없을 때 최악의 상태를 떠올리고, 최악의 상태를 감수 할 수 있는 마음을 먹는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내가 고민할 시기에 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어떠한 답도 없는 고민에 빠진 상태로 소중한 현재를 불안정하게 보내고 있는 이들을 말이다. 아마 많은 청년들이 그러하지 싶다. 이 책은 돈의 주인이 되라고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의 주인이 되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와 같은 청년의 시기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삶의 주인이 되라고, 오늘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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