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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나이도 나이니만큼 퇴직이후, 또는 소위 말하는 재테크 등등의 책들을 읽게 된다. 사실 곧 40이 되는 나이이까... 은퇴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하고, 교육도 신경 써야 하고 여느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내 재산에 대한 걱정도 좀 있고 그래서 읽게 된다.
2010년 부의 대이동...
저자는 말미에 자신이 5년을 고민한 뒤 책을 내게 되어 감동하고 있는데... 저자의 지식이 얕은 것도 아니고 저자의 진심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정말 미안하게도 그 5년의 고민을 읽는데는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왜냐고? 그냥 당연한 이야기들을 그냥 라고 있기 때문이다. 아,,, 지식이란 깊이가 없으면 이런글이 되는구나... 라는 교훈을 얻는것이 크다면 제일 크다.
차라리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을 읽어라. 아니면 제대로 부와 금융에 대한 시각을 키우고 싶다면 "시골의사 부자 경제학" (이책도 사실은 쉽다고 볼 수는 없다. 금리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본전을 뽑긴 하지만... 정 어려우면 만화로 나온 책도 있으니 그것을 읽는 것이 백배 낫다) 을 읽기를 추천한다. "돈걱정 ~"은 그야 말로 우리 입문자의 눈높이 걸맞게 쉽게 오후에 대한, 또한 금융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아울러 현실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내용들도 있다. 가게부를 쓰라고 하든지... 후자인 "시골의사~"는 그야 말로 재테크와 금융에 대한 출학과 시각을 갖게 해 준다. 따라서 두 책 보두 명확한 Target도 있고 내용도 깊이도 있다.
이 책, 2010년 부의 대이동 - 은 그냥말로 죽도 밥도 아니다. 인구 준다는 이야기, 그래서 부동산 가격 떨어 질 거라는 이야기...(하지만 안떨어 질지도 모른단다) 그래서 주식을 투자 해야 한다는 이야기... 유병률기자의 서른살 경제학의 한 챕터를 가져오고, 부자아빠에서도 몇장 가져오고... 서브프라인 위기 책에서도 몇장 가져와서 .,... 쓴 책 같다. 부의 대이동이라니...어디서 어디로 이동 한다는 것일까?
저자의 능력을 폄하 할 생각은없다. 하지만 별로 새로운 패러다임도 아닌 내용을 새롭게 뭔가 대단한 것처럼 하니... 속은 기분이 든다. 사실은 이런 내용의 목차를 읽고도 구입한 내가 더 미운 것이겠지만...ㅎㅎ...
인터넷으로 사는 게 얼마나 쉽고 간편핟까..하지만 이 책 정도는 서점에 가서 좀 뒤적거리다가 사기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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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중반의 나이다. 퇴근하면 맥없이 서점을 다니며 이 책 저 책 기웃거린다. 지금 내 인생은 어디쯤 있는가를 알려줄 책을 찾고 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했다. 짧막한 경제 기사나 다른 경제 서적들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도 있었다. 나름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쓰려고 노력했다는 걸 느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문득 나는 위기를 느꼈다. 아, 그렇게 되는구나.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지는 모르겠지만 2010년에 이르면 FTA도 그렇고 베이비부머가 쏟아져 나오는구나. 그냥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들이 위기로 느껴진 것이다. 다른 이들은 모르겠지만 베이비부머 후반 세대인 내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가르쳐 준 책은 없었다. 내 독서량이 짧은 탓도 있겠지만 그만큼 쉽고 어렵지 않은 책을 보지 못한 듯하다. 내가 원한 건 경제 지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중소설의 재미도 아니었다. 다만 누군가 너희들 세대의 미래는 그렇게 된다고 말해줄 단 한권의 책이었다. 2010이 그 답을 주었다. 책을 읽고 우울했지만 만약 그냥 요즘처럼 다람쥐처럼 살다가 2010년을 맞이했다면 못사는 걸 운명이겠거니 했을 지도 모르겠다. 별다른 비전은 없어 보이지만 그나마 나 같은 베이비부머들이 8백만명이나 된다니 그나마 위안이다. 시골의 똥 값인 땅이라도 개발이 좀 되면 인생이 나아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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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을 넘기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열심히 살았다고는 하나 그닥 이룬게 없다는 생각에 쌓여가는걱정.. 인간의 수명이 길어져서 최소한 90살은 넘게 살것같은데... 아이들 대학 졸업시키고 결혼시키고 남은세월동안의 삶을 어떤식으로 영위할지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짧은 지식에 막연한 생각에... 뭔가 확신을 얻고 싶어서 서점을 기웃거리던중 '2010년부의대이동' 이라는 책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부가이동하다니...
책을 사들고 와 표지글부터 읽어내려갔다. 경제신문에서 가끔 보았던 내용들도 있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내용들도 있어서 내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것같았다.
달랑집한채... 우울한 베이비부머들의 세대 바로 내 이야기였으니까..
시간나는대로 짬짬히 읽다보니 한 3일은 걸린것같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새로운 확신에 뿌듯함을 가질수있었다.
내가 현재 가진거라곤 달랑집한채 그러면서도 나름대로의 노후를 설계함에 있어서 해법을 얻은것이다. 금융지식이라고 따로 있었구나
경제적위기의식을 느끼는 40대 후반에 살면서 오랫만에 좋은책을 접했다는 생각이다 몰랐던걸 알아간다는것은 행복한일이다 금융지식이래야 예금 적금 주식 보험...이 있다는것에 머물렀던 시각에서 한미FTA, 서브프라임까지 ... 나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되어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기까지 이책은 나에게 어떤 자신감같은것을 갖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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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발행된, "2010년 부의대이동" - 순전히 호기심에 2010년 11월에 책을 읽었다. 과연 책의저자가 예상한 내용들이 어디까지 진행되었고, 아직 진행안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 많은 다른 책들에서 얘기한 내용들이 많아서 책 자체의 신선함은 없는 편이지만, 일부 아직도 진행중인 몇가지 이야기는 저자의 생각에 귀를 귀기울이게 한다.
FTA - 아마 한미, 한EU FTA는 분명 우리 산업전체에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을것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주가는 아마 우리의 예상보다 더 높게 오를수 있다는 얘기 - 더불어 저축에서 투자로의 전환 얘기는 미리 준비한 사람에게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아직도 펀드를 환매하고 계신분들,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께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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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초보자에게는 적절한 용어선택과 자세한 설명과정이 좋으나 좀더 일반적인 통계와 금융지식이 아닌 전문적인 예측과 합리적인 상황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 책을 사서 부의 대이동이 어떻게 전개되는 지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보았으나 조금 실망하여 읽지 않을려고 하였으나 반나절 만에 밑줄치면서 읽었다 저자가 책의 제목처럼 실물자산에서 금융자산으로 부의 이동이 필연적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려면 좀더 전문적인 고찰이 있어야 하고 독자자 이에 동조를 하여야 하나 단지 금융신문이나 책에서 본 일반적인 상식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