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꾸준히 책읽기를 한지 만 2년이 지나고 3년이 되니 좋은 점은 가족들이 덩달아 책읽는 양이 늘어난 점이다. 최근 마나님도 잘 안 읽던 인문학관련 서적을 뒤적이는 것을 보면 뭐든 지나치지 않는 범위에서 취미와 교양을 늘려가고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던 중 마나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50권짜리 씨리즈를 사겠다고 하길래, 두말안하고 사줬다. 한가지는 내가 어려서 이런 인문고전을 거의 안보다 나이가 들어 보면서 그 유익함을 안다는 것이고,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또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문답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아주 확률낮은 기대감이기도 하다. 50권이 도착해서 보아하니, 책이 만만치가 않다. 그중 12권정도는 읽어봤고, 몇권은 읽다가 중도포기한 책도 있다. 한편으로 아이에게 어른의 희망을 강요하여 삶의 즐거움을 뺐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도된다. 아이들 사주는 동화책등은 나도 같이 읽어보기 때문에 그중에 한권 읽어보려고 했었던 존 스튜어트밀의 자유론을 뽑아 들었다. 아이들책의 장점은 세세하고 자세하기 보다는 그 책의 핵심을..어쩌면 아주 잘써진 정리와 서평의 복합적인 면이 있고, 게다가 만화인데라는 생각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꽤 머리를 쓰면서 한참을 본것 같습니다. 만화형식의 삽화가 도움도 되지만, 책을 읽는데 저는 조금 성가시기도 합니다. 어째던 아이들이 이 정도를 읽고 책의 절반정도라도 충실이 이해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대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초등학생 막내녀석은 만화책이라고 달려들길래 사기열전을 주기는 했는데 이해를 잘 할란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철학사책을 보면서 밀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왜 양적 공리주의를 표방하는 벤덤과 밀의 사상이 연관이 있는지, 훔벌트와 밀과의 사상적 연계성, 밀의 접근방식에서 소크라테스를 유추하거나 종교개혁을 주창한 칼뱅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등 복합적인으로 밀의 생각을 풀어서 다양한 사례와 현실비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을 지향하는 정치제도를 지향하는 근대의 시대와 그 연장선상에서 발달된 현재까지 '자유론'이란 심도있는 사상가의 성찰을 참 되짚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도 우리는 자유롭고자 하고, 조그만한 억압에서 심각하게 반응할정도로 자유라는 것에 민감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억압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유 그 자체가 왜 소중한지에 대한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하지는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런 책을 통해서 그 자유의 소중함, 자유롭게 산다는 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돌아볼만 하게 잘 씌여있는듯 합니다. 밀이말하는 자세는 그리 쉽지만은 안은듯 합니다. 생각, 양심의 자유와 같은 개인적 자유의 범위, 어떤한 진리에 대해서 반대하는 일인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하는 이유와 같은 사회와 개인사이에서 돌아볼만한 자유에 대한 밀의 생각, 국가와 개인간에서 인간이 발전하기 위한 자유와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점검등은 현재는 다양한 제도등으로 익숙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그렇게 자유로운가, 아니 나 스스로 자유로운가에 대해서 충분히 반문하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시대적 배경과 관련하여 종교와 관련된 부분이 연관이 많아 보인다. 특히 무엇보다 감정적이지 않고, 남을 비방하지 않으면 나와 다른다는 것을 존중하고 내가 스스로 자유롭게 나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기 위해서 반대의 것도 그 입장에서 깊이있게 취하고 다시 나의 것을 바탕으로 토론을 한다는 점은 우리가 그저 '내맘데로'라고 생각하느 것보다 자유라는 의미가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우리가 대화속에서도 모두 거짓인것과 모두 진실인 것이 인간세계에 드물고 누구의 의견이나 진실의 함유량이 다를수 있지만, 그것을 억압하고 봉쇄함으로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진실을 얻을 기회를 상실한다는 접근, 그리고 토론에서 소크라테스의 끊임없는 질문을 통한 접근법등은 깊이 있게 내 생활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런 자유로의 의견을 바탕으로 각 구성원이 갖는 개별성, 그리고 밀은 국가교육에 부정적이지만 의무교육이 실행되고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획일적인 생각의 체계를 갖지 않고 그 체계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존재를 알아가기 위한 생각의 자유를 어떻게 얻어야하는가를 이해한다면 나는 세상을 보다 자연의 법칙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지혜 두가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물론 책 중간에 개인과 국가의 관계에서 여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되고, 명상록을 쓴 마르쿠스 아우렐리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서 그것을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음을, 또 밀의 애뜻한 반려자인 해리엇테일러의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현재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왔음을 보기에 참 좋다고 생각한다. 저같은 영업쟁이에게도 왜 거래에서 자유와 공정이 중요한지를 볼 수 있는 한면도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벤담의 즐거움, 쾌락을 효용중심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 짚어볼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양과 서양의 사상가들이 큰 의미에서는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른점은 서양의 사장가들이 각론의 세밀함이 더 돋보인다면, 동양의 사상은 어떤 면에서 딱 짚어서 더 알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기보단 아웃라인을 세워주고 스스로 구체화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제 개인 생각이지만 변증법이란 것도 중용이나 도덕경을 보면 새롭게 나아가는 과정에서 비교해보면 상당히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 심리학자가 이걸 보겠다니 미친거아니냐고 했는데, 아이덕택에 자유론 맛뵈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것보다는 우리집 청소년이 낯선것과의 조우를 통해서 이성이 좀더 활발하게 생동력을 갖기 바라는 마음과 측음지심과 같은 따뜻한 감성을 함께 잘 키워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자유론을 읽고 따진다면 밀 선생님의 말씀을 쫒아 미성년자는 그런거 없다입니다. 만약 다 읽는 다면 부모님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듯합니다. ㅎㅎ |
|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유라는 단어에 익숙합니다. 자유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과연 자유는 지켜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자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게 자유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보았답니다. 지금껏 내가 누리면서 살았던 자유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자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물론 생각의 자유 또한 빼놓을 수 없겠지요? ^^
지금 내가 누리면서 살고 있는 자유를, 어찌보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느끼는 자유를 이 책을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만화 시리즈를 작년부터 읽기 시작했다. 꾸준히 읽은 것은 아니고 뛰엄뛰엄 시간 날 때마다 읽었다. 원서로 고전을 읽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거부감도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비교적 쉽게 읽을 수 있다. 물론 만화라고 마냥 쉽지 만은 않다. 개념이나 이론 자체가 쉽지 않은 것들은 만화임에도 다시 읽고 또 읽어야 할 만큼 모호한 부분도 있다. 고전이라는 것이 그 시대적인 배경을 알지 못하고 보면 완전히 흡수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자유론은 굉장히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우선 자유론이 지금 우리 시대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은 자명하다. 읽으면서 아니 이런 당연한 얘기가 왜 고전인 거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인간 사회에서 누구든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가지,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 뿐이다. 이는 자유론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이다. 이로부터 자유를 규제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행복 추구를 위한 개별성 보호와 사회적으로 해야 하는 의무들이 나온다. 그리고 진리 추구의 면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토론을 거치지 않은 진리는 그 자체로 모래위의 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상황에 정말 잘 맞는 다수의 횡포와 여론전 등이 나온다. 괴기 스러운 여론이라는 이름의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는 이제 안다. 150년전 밀이 이 책을 쓸 당시만 해도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이 자유론이 여성평등이 전혀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다. 그 시대는 결혼 금지법이 있을 정도로 사회 통제도 강하고 여성이나 아이들은 인권이 존재하지도 않을 때 였으니 정말 획기적인 책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선구자적인 지식인이 있어야 시대가 발전하는 가 보다. 그리고 새로 안 사실 한가지 "배 부른 돼지 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말을 밀이 했다고 한다. 나만 몰랐나. 벤담주의 즉 양적 공리주의가 아닌 밀은 질적 공리주의 였다고 한다. 만화 임에도 내용이 실하다. 그리고 밀의 러브스토리도 나온다. 유부녀를 좋아하고 정신적인 교제를 하다가 남편이 죽고 나서 교제후 10년도 더 된 후에 결혼하게 된다. 밀은 그의 책의 많은 부분들이 그녀의 의견에서 나왔다고 쓰고 있다. 위대한 사랑이 위대한 사상을 낳는 것인가? |
|
이 책은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의 열 번째 책인 ‘자유론’ 입니다. 앞서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마키아벨리 ‘군주론’, 헤로도토스 ‘역사’, 노자 ‘도덕경’, 플라톤 ‘국가’, 토마스모어 ‘유토피아’, 루소 ‘사회계약론’, 정약용 ‘목민심서’,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사마천 ‘사기열전’ 순서입니다. 제목만 나열해도 보통 책들이 아니여서 평소엔 읽을 엄두조차 나질 않습니다. 다행히 이 책들은 만화로 만나는 인문고전입니다. 이 책을 원전으로 본다면 철학자들이 봐야 이해가 될까 보통 사람들은 아마 이해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어려움은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사라진답니다. 차례를 보니 12장으로 나눠져 있고요, 각 장마다 어떤 책인지, 작가는 누구인지도 설명해주고, ‘자유론’의 내용도 자세히 나옵니다. 1장에선 ‘자유론’은 어떤 책인지 설명해 주지요. 인간의 삶에서 각자가 최대한 다양하게 자신의 삶을 도모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없기에 그 원리를 통해 사회가 개인에 대해 간섭할 수 있는 경우를 최대한 엄격하게 규정하는 것이 ‘자유론’의 목적입니다. 그 원리는 인간 사회에서 누구든, 즉 개인이든 집단이든 다른 사람의 행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경우는 오직 한 가지, 자기 보호를 위해 필요한 때뿐입니다. 자유란 각자에게 맡겨 두고 간섭하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최선을 결과를 낳을 수 있고,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자기 방식대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자유는 소중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자유가 통제되어야 하는 이러저러한 상황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자유론’에 담겨 있습니다. ‘자유론’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는데요, 1장은 주요 내용을 정리했고, 2장은 생각과 토론의 자유를 다루며, 3장은 개별성에 대해서, 4장은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가 나오며, 5장은 현실문제에 적용해 가며 설명하였답니다. 2장에선 ‘자유론’의 저자인 존 스튜어트 밀의 일생을 소개합니다. 3장에선 다수의 횡포가, 4장에선 양심의 자유가, 5장에선 절대적인 확신의 위험이, 6장에선 정확한 진리를 얻는 방법이, 7장엔 여론이, 8장엔 토론의 필요성이, 9장엔 표현의 자유가, 10장엔 개별성 가치가, 11장은 간섭의 한계가, 12장은 현실 적용의 문제가 나옵니다. 캐릭터가 저자인 밀과 함께 대화하고, 배우면서 ‘자유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조금씩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말풍선을 읽으니까 만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지 유심히 보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각 장에서 중요한 말 부분엔 굵은 글씨 또는 다른 색깔로 표시를 하면 더욱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박스에 노트 또는 메모로 정리해도 좋고요. 이 책은 한 번으로 끝내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임이 틀림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자유론>의 그림을 그린 이주한 입니다.
자유론은 그 유명한 말 - 전체 인류 중 단 한사람이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 로 잘 알려진 책이지요.
자유론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자유'란 개념을 알차게 설명해 놓은 책이지만, 글이 너무 복잡하고 지루하여(만연체지요) 학생들을 많이 괴롭혔던 책이지요. 하지만 제 만화는 그런 단점을 보완해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만들었답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시고, 부족한 점 있으시면 메일을 보내주세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 자유론>의 특징은 원본에 충실했다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그림들을 넣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자유론> 자체가 서양의 학문이기 때문에 만화 곳곳에 서양회화를 패러디해서 넣어보았습니다. 보시다가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읽으시면 더욱 재미있는 <자유론> 읽기가 될 것 같네요.
![]()
![]()
![]()
![]() |
|
19세기 영국의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대한 내용이었다. 존 스튜어트 밀이 친구이자 아내였던 해리엇 테일러에게 바치는 헌사로 시작하고 있다. 예로부터 자유와 권력의 다툼이 역사적으로 이어져 왔고, 어떤 시대는 평등이 더 우선시 되어 개인의 자유가 핍박당하기도 했었다. 밀은 방종이 아닌 자유로 책임을 전제로 한 자유를 주장하고 있다. 권력과의 저항에서 자유가 그만큼 중요했던 것은 개인의 개별성과 다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횡포가 갖는 위험성으로 개인의 사사로운 생각과 사상을 억압받는 다면 성격이나 개성을 획일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 온다. 개인의 다양성이 위축되는 현실에서 독특한 사상이 발전하기 힘들고, 새로운 이론과 진실을 억압해 버리게 된다. 예를 들면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에서 부터 갈릴레이에 이르기 까지 목숨의 위험을 받으면서 진리를 표현하지 못했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가져오기도 했던 것이다. 그들이 죽고 나서 새로운 진리를 받아 들여지는 시대가 오고야 마음놓고 이야기 할수 있었지만 생각과 사상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폐단이 현재에도 일어 날수 있는 법이다. 여론의 호도로 진실된 역사가 가려지는 경우도 다수의 횡포에 포함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인정되어야 하며 , 종교라는 맹목적 믿음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여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위해 많은 시련을 겪어 오기도 했다. 자유권적 기본권에 속하는 양심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국가로부터 종교를 강요받지 아니할 개인의 자유를 보장받을수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된다.
개인의 절대적인 확신에 의해 독재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어 위험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싶지만 억압된 환경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활동적이고 탐구심 강한 지식인들이 확신하는 논리가 있어도 그냥 가슴 속에 묻어 둘 것이도. 일반 대중 앞에서 억지로 맞장구나 치게 되는 폐단이 일어난다. 이런 사상과 생각의 자유를 위해서는 검증된 단계인 토론이 있어야 한다. 변증법적인 논증에 따라 찬반론적인 토론 양식으로 자신의 의견의 정당성을 밝히고 상대방의 의견에 귀기울여 상대방 의견의 부당함을 설명하는 방법을 통해 합의된 내용이 도출되게 해야 된다.
평등과 자유의 이론에 의해 여성들의 정치적 참정권을 스튜어트 밀은 주장하고 있는데 아내의 헤리엇 테일러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이 어디까지 여야 하는지에도 설명하고 있으며, 현실에 적용되고 있는 문제에도 나열하고 있다. 이런 밀의 <자유론>에 의해 현재 민주주의 법이 많이 만들어져 적용되고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자유에 대한 짧은 단어의 내용이 이렇게 방대하고 심도가 깊어 상세히 생각하면서 읽지 않으면 이해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다. 좀더 깊은 <자유>에 대한 검증과 생각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
역시 어려운 주제입니다. 원론적인 것은 이미 아는 것입니다. 받아들여져서 이젠 만연한 생각이니까요. 역시 원본(번역본)을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화 하면서 만화가의 생각 같은 다른 것이 섞여 있어서 일부는 파악이 잘 안됩니다.
제 1장《자유론》은 어떤 책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