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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 앞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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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에는 학업에 치중해있느라 여행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아니 시간이야 많았지만, 낯선곳을 갈 용기도 없었고, 돈도 없었기 때문일지도. 20대가 되니 여행 관련해서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사회생활로 받는 스트레스를 여행으로 풀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서도, 완벽한 여행계획을 세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여행을 해 본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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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에는 학업에 치중해있느라 여행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아니 시간이야 많았지만, 낯선곳을 갈 용기도 없었고, 돈도 없었기 때문일지도.

20대가 되니 여행 관련해서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사회생활로 받는 스트레스를 여행으로 풀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서도, 완벽한 여행계획을 세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여행을 해 본 적이 없다.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데만해도 며칠이 걸리는 나를 주변에서 못마땅하게 여길때도 있긴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자료수집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한번도 해외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 훗날 하고 싶다는 계획만 있을 뿐이다. 막연하게 어디를 여행하겠다정도. 구체적으로 무엇무엇을 보겠다는 생각이 없었던지라, 올 여름은 보다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보내고 싶었다. 훗날 '계획한 곳들은 다 가보리라~' 는 생각을 하며.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유럽> 을 펼치자마자 내가 가고싶어했던 곳 영국을 먼저 찾아보았다. 영국의 역사, 날씨, 교통, 쇼핑, 축제 등 필수적인 것들만을 담아놓았는데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레이아웃된 사진들이 책을 더 잘 만들게끔 하지 않았나 싶다. 사진과 내용들이 알기 쉽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총15개의 나라들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그곳 특유의 박물관, 미술관을 포함한 다양한 명소들이 잘 나타나있어 여행에 있어서 놓치면 후회할것들을 속속 잘 잡아내줘서 일정을 정하는데 훨씬 유리하지 않나 싶었다. 책의 내용들은 잘 이용한다면 정말 알짜배기 세계여행이 될 것이다.

 

맨 첫부분에는 여행 준비편, 실전편이 나와있는데 여권만들기, 항권권 구입, 유로철도패스구입, 환전하기 등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이 알기 쉽게 나와 있어서 좋았다. 여권을 만들어본적도, 환전을 해본적도 없지만 훗날 여행을 하게될때를 대비해서 미리 알아둘 수 있으니 기본적이지만 좋은 정보가 되었다.

 

여행서를 접해본게 처음이라서 이 책의 내용이 좋은지, 안좋은지 확실하게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다. 다만 여행초보자로서 내가 보기에 이 책은 만족할만하다.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여행서가 될 듯하다. 뚜렷하게 어디를 정한게 아니고 막연히 일단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여행에 앞서 한번은 봐야하는 필독서 같은 책! 일상에 지친 당신, 유럽으로 떠나고 싶은 당신!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하게 되는 소중한 책임에 틀림없는듯하다.

n*********2 2008.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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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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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책 받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서점에 가서 잠깐 훑어보고 온라인에서 주문한거라 책 구성이나 내용등은 짐작이 갔구요~ 물론 너무 맘에 들어서 산거구요^^ 가격도 원가보다 싸게사서 좋아요 ㅋㅋㅋ 지금 당장 여행갈껀 아니지만 이 책을보면서 차근차근 유럽여행 준비할 계획입니다. 정말 이 한권이면 철저하게 준비할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내용이나 구성, 사진등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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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책 받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서점에 가서 잠깐 훑어보고 온라인에서 주문한거라

책 구성이나 내용등은 짐작이 갔구요~

물론 너무 맘에 들어서 산거구요^^

가격도 원가보다 싸게사서 좋아요 ㅋㅋㅋ

지금 당장 여행갈껀 아니지만 이 책을보면서

차근차근 유럽여행 준비할 계획입니다.

정말 이 한권이면 철저하게 준비할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내용이나 구성, 사진등등..

완전 만족합니다 ㅋㅋ

유럽 여행의 꿈을 키워줄 책이네요^^

l****k 200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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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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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다르다. 각기 사람은 행동 하나하나가 비슷하면서도 돌출된 양상을 지니고 있다. 개별성일 것이다. 유독 독특한 부류를 일컬어 '기인'이라고 하며 부러워할 때 있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때가 있다. 부러우면서도 시기심이 유발하는 '기인', 나는 여행가들을 '기인'이라 부른다. 무턱대고 떠나기야 쉬웠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은 손가락 하나 꼽기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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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다 다르다. 각기 사람은 행동 하나하나가 비슷하면서도 돌출된 양상을 지니고 있다. 개별성일 것이다. 유독 독특한 부류를 일컬어 '기인'이라고 하며 부러워할 때 있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때가 있다. 부러우면서도 시기심이 유발하는 '기인', 나는 여행가들을 '기인'이라 부른다. 무턱대고 떠나기야 쉬웠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은 손가락 하나 꼽기도 어려운 실정이 내 평생, 나의 여행기인 셈이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출발, 그리고 돌아옴에까지 사람들은 또 비슷하면서도 다른 행동을 보인다. 유럽 주요도시를 '완벽하게' 투어하도록 도와주는 <유럽>은 푸짐하다. 손아귀에 그득차는 두께로 분량면에서도 그렇고 수록된 내용들 하나하나가 읽을수록 알차다. 정성을 많이 들인 책이다. 그래서 '알짜배기'라 당당하게 책을 수식했을 것이다. '알짜배기' 수식이 정말로 잘 어울리는 여행 안내서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익혀서 터득을 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은 아주 친절한 여행서다. 여행 준비편은 초보 여행객에게 친절한 지도를 하고 있다. 배낭 종류에서부터, 여권, 여행일정 짜기. 정보수집, 항공권, 유럽 철도 패스 구입, 여행경비 예산, 필요한 증명서, 환전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전문 여행객, 몇 번을 경험으로 유럽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는 <유럽>이 겨냥하고 있는 독자층은 초보 배낭여행자를 택하고 있다. 해서 정보는 풍성하고 읽을거리, 볼거리(사진)가 각 나라별로 가득 채워져 있다.

 

   <유럽>은 책이 두껍다. 활자가 최근 신작 서적보다는 작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초보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모든 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얇은 종이재질에 보통 활자 크기를 택하는 방법을 선택했을 것이다. 평생 한번 가는 신혼여행이라 몫돈으로 유럽에 가는 사람이 많다. 이 책, 결혼선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k****t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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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필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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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 나온 유럽 여행 관련서적이 하나 있었는데... 이 책은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것들과 더 많은 나라가 추가되어 있고, 편하게 삼등분 할 수 있게 중간에 하드페이지로 나뉘어져 있어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두 권의 책을 상호보안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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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 나온 유럽 여행 관련서적이 하나 있었는데...

이 책은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것들과 더 많은 나라가 추가되어 있고, 편하게 삼등분 할 수 있게 중간에 하드페이지로 나뉘어져 있어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두 권의 책을 상호보안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1 2008.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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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꼭 가지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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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꿈 중에 '세계 여행'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한 번 쯤은 거처를 정하지 않고 발길이 닿는 대로 세계를 유랑하고픈 생각을 갖고 잇을 것이다. 그야말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라고나 할까?" 인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나는 아래와 같은 일기를 쓴 적이 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살리라 다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은 이미 간 곳이 없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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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꿈 중에 '세계 여행'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한 번 쯤은 거처를 정하지 않고 발길이 닿는 대로 세계를 유랑하고픈 생각을 갖고 잇을 것이다.

그야말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라고나 할까?" 인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나는 아래와 같은 일기를 쓴 적이 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살리라 다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은 이미 간 곳이 없다.

너무 많아져버린 나이 때문에, 다니는 직장 때문에, 나에게 매달리는 아이들 때문에 나는 아무 곳에도 못 간다고 생각하고 산다.
실은 조금만 용기를 내면 될텐데 왜 그리 두려움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익숙한 안주의 쾌감은 떠남의 설렘을 넘어선다.
 
그래서 먼 곳을 여행하고 돌아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괜시리 입을 삐쭉거리면서 샘을 냅는 것이다..
그리고도 그 책을 찾아서 들고 살펴 볼 수 밖에 없는 나를 발견한다.
 
어딘 지 알 수 없는 그 곳에서 보라색 석양이 떨어질 때 오늘 밤 몸을 누일 곳을 찾는다는 건 내게는 두려움이지만, 어떤 이들에겐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막연히 부러워서 세상에 나오는 여행기는 다 보아주리라 다짐한다. "
 
그렇다. 아마 이것이 내가 여행기라는 장르의 책에 그토록 몰입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아직 가 보지 않았을 뿐이지, 프라하의 민박집 이름도 알고, 오스트리아에 가면 슈니첼을 먹어야한다는 것도 안다.
그러면서도 지난 달, 한 달간의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후배들을 부러워하기만 했다.
이 책을 펼쳐놓고 요모조모 계획을 세우고 은행 계죄를 개설하고 항공권 구입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그들의 표정이 얼마나 상기되어 있었는지 모른다.
이 책 <알짜배기 세계 여행 시리즈 유럽>편을 그들이 갖고 출발한 것을 알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안심이 된다.
 
수많은 여행기를 읽어보았지만, 이 책이야 말로 실전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여행 준비편, 여행 실전편, 그리고 유럽 각국의 안내, 유럽의 문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분책이 가능하여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책을 나누어 소지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우선 여행 준비편에서는 여권 만들기, 일정 짜기, 정보 수집, 항공권 구입 요령, 유레일 패스 구입, 여행 경비 예산 짜기, 각종 증명서 만들기, 환전하기, 배낭 꾸리기 등 우리나라에서 준비해야할 목록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행 일정짜기는 여행 기간에 맞춰서 여러가지 여행 루트를 제안해 주고 있어서 본인의 사정에 알맞는 루트를 고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또 하나 항공권 보는 방법은 처음 설명을 보는 것이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각 나라 별 철도 아내와 그 요금, 필요한 패스등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이 책을 보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구체적인 실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여행 실전편에서는 출입국 요령, 유럽 철도 이용 방법, 유레일 패스 사용하기, 전화 우편 인터넷 사용하기, 식사 해결하기, 도시 여행, 여행 중의 사고와 그 대책등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다. 특히 철도 이용 방법에서는 열차의 내부 모습들이 사진으로 게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듯하다.
다음은 각 나라별 안내 자료이다.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까지의 안내가 1권이고, 2권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편이다.
각 국가별로 주요도시와 그 도시의 볼거리, 도시간의 이동 방법등 구체적으로 필요한 사항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런던에서 에딘버러로 갈 때는 야간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든가, 런던에서 한밤중의 나이트 버스를 탈 때에는 1층이 안전하다 따위의 팁들이 책에 한 가득이다. 영국편의 경우는 런던에서 상연되는 뮤지컬에 대한 안내가 특히나 좋았다.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은 그 줄거리까지 안내하고 있어서 뮤지컬을 꼭 보러 영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각 도시의 저렴하고 깨끗한 민박집과 음식점들의 안내와 그 가격까지 알려주는 친절은 이 책이 얼마나 실시간으로 그 정보를 교체해 주는 지를 알려준다. 게다가 쇼핑과 여흥까지도 안내한다.
내가 듣기로 가장 복잡하다는 파리와 로마의 대중 교통 이용방법은 마치 옆에서 현지인이 우리말로 도시를 안내하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구체적인 도시로 들어갔을 때, 어떤 루트로 여행을 하면 효과적인 지를 알려주고 있고, 그 때 근처의 먹을 만한 음식과 이용해야하는 교통편등을 마치 패키지처럼 짜 주고 있어서 아주 실제적이다.
 
여행기는 쓰는 사람 본인의 감상이 주가 되고 그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그 여행의 감동을 전달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실제 유럽 여행을 많이 안내한 사람들의 실전 노하우가 가득 든 참고서이다.
이 책으로 구체적인 유럽 여행을 계획을 세워야 하겠다.
e*****j 2008.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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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 건축사,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면 이 한 권으로 더 이상 가이드는 필요없다!!
"유럽의 역사, 건축사,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면 이 한 권으로 더 이상 가이드는 필요없다!!" 내용보기
책을 읽다보면 어떤 장르 책은 어느 출판사에서 전문이다라는 분류가 되는데 성하출판은 여행책 전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유럽의 5대 박물관, 미술관의 내부에서 손쉽게 작품을 찾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동선까지 섬세하게 알려주고 작품 설명까지 다루어 준다. 게다 지면 관계상 생략된 부분은 MP 3 파일로 보강을 하니 이 여행책 한
"유럽의 역사, 건축사,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면 이 한 권으로 더 이상 가이드는 필요없다!!" 내용보기

책을 읽다보면 어떤 장르 책은 어느 출판사에서 전문이다라는 분류가 되는데 성하출판은 여행책 전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유럽의 5대 박물관, 미술관의 내부에서 손쉽게 작품을 찾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동선까지 섬세하게 알려주고 작품 설명까지 다루어 준다. 게다 지면 관계상 생략된 부분은 MP 3 파일로 보강을 하니 이 여행책 한 권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유럽 여행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 같다.

 

 먼저 이 책에서는 배낭 여행을 가정하에 한달 정도 일정으로 둘러보지 못할 북유럽과 지중해 지역은 과감히 빼고 6년동안 여행을 통해 조사하고 검증한 도심 여행, 숙박, 음식, 쇼핑에 관한 알짜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오랜 역사의 산물인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은 필수이기에 내부도와 함께 감상법 및 순서를 꼼꼼하게 정리하여 동선을 줄여 많은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시간적 여유를 마련해주고 있다.

 

 <여행 준비편>에서 배낭 여행의 종류를 정하고 여권 만들기, 여행 일정짜기, 여행 정보수집, 항공권 및 유럽철도패스 구입, 여행경비 예산짜기, 환전등을 알려준다. 특히 일정을 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출.입국 도시를 결정>하는 것이 첫번째 일이다. 유럽의 많은 도시 중 런던으로 들어갔다가 파리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영국과 대륙 사이의 도버 해협을 건너는 비용을 한번으로 절약하기 위해서, 짧은 유레일패스 기간보다 긴 일정을 잡다 보면 처음 도시와 마지막 도시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데 런던, 파리에는 볼 것이 풍부하기에 오래 머물르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마직막으로 런던 공항세가 다른 도시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보니 런던은 입국 장소로 이용하고 파리 등 다른 대류 도시에서 아웃하는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꼭 활용해야 할 것이다.

 

<여행 실전편>에서는 출,입국 요령과 간단한 입국 수속에 필요한 영어 회화와 유럽 철도 이용법, 유레일패스 사용법, 전화,우편,인터넷 이용법, 식사, 숙소, 여행 중 사고와 대책에 대한 실전 여행에 당황하지 않을 준비를 최종 점검할 수 있다.

 

 한 권의 책이지만 또 따로 떼어 만들면 3권이 되는 알짜배기 세계 여행 시리즈 - 유럽편은 영국을 시작으로 나라별 가이드를 를 통해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고 짧은 여행 기간 추천별 또는 도시별 여행을 통한 알짜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요즘 영국 런던에 있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 싶어하는 우리 아들 덕분에 런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런던 알짜배기 여행 계획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에서 <타워브리지>의 미니어처를 밤에 보는데도 너무나 이국적이라 느꼈는데 실제로 가서 본다면 그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하고 헨델, 워즈워드, 엘리엇, 뉴턴도 이 곳 웨스터민스터 사원에 묻혀있다니 그 오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다. 역사 수업을 받으며 박물관과 미술관에 관심이 부쩍 늘어 꼭 가보고 싶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은 영국을 더 간절히 가보고 싶었나보다. 그리니치 주변에는 <왕립 천문대><국립해양박물관>이 있고 책과 골동품 가게, 상설 벼룩시장인 센트럴 마켓등 볼거리가 많기에 여행 일정상 조금 넉넉한 시간을 할애해서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갤러리>, <자연사 박물관>을 꼭 들러보고 싶다. 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빅 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공연을 보려면 미리 충분한 줄거리와 음악을 들어 평생 한번이 될지도 모를 값진 공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감동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

 

 유럽의 역사, 건축사, 미술사를 여행 전부터 차근 차근 관심을 가지고 읽고 준비를 해둔다면 여행을 나가서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알짜 쿠폰도 활용한다면 여행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유럽 여행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이 한 권의 책으로 머리 속 동선을 그려 알차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k*******4 2008.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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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유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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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더우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손꼽고 있다. 이 책은 유럽을 처음으로 배낭여행하고자 하는 초보여행자에게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의 제목처럼 알짜배기같은 정보들을 주고 있다. 여행 준비편에서는 배낭여행의 종류, 여행 준비과정, 여권 만들기, 여행 일정짜기, 여행 정보 수집, 항공권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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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더우기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유럽은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손꼽고 있다. 이 책은 유럽을 처음으로 배낭여행하고자 하는 초보여행자에게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의 제목처럼 알짜배기같은 정보들을 주고 있다. 여행 준비편에서는 배낭여행의 종류, 여행 준비과정, 여권 만들기, 여행 일정짜기, 여행 정보 수집, 항공권 구입하기, 유럽 철도 패스 구입하기, 여행경비 예산짜기, 증명서 만들기, 환전하기, 배낭꾸리기를 다루고 있고 여행 실천편에서는 출입국 요령, 유럽철도 이용하기, 유레일 패스 이용하기, 전화 우편 인터넷 이용하기, 식사 해결하기, 도시 여행, 여행 중 사고와 대책에 관한 팁을 설명해 준다. 단순히 여행지 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이라는 일정의 세세한 부분부터 유럽의 역사와 건축사, 미술사 등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챙기고 있다.

본격적인 여행에 들어가서는 영국, 벨기에, 네델란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스페인, 프랑스의 15개 나라가 나오는데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역사, 국기, 지리, 교통, 음식, 쇼핑, 여흥, 주요도시 등 자세한 설명이 뒤따르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박물관의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첨부이다.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 내셔널갤러리, 오르세 미술관, 등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주요작품들을 사진과 함께 작품설명까지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박물관의 안내지도와 함께 효율적인 관람 동선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박물관은 워낙 넓어 시간안에 제대로 감상하기가 어려운데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또 MP3를 통해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문화체험을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다.

6년에 걸친 치밀한 조사작업과 검증 그리고 다시 재답사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설명대로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꼼꼼한 책임이 분명하다. 유럽 배낭 여행자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고 유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유럽에 대한 충분한 맛보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b******0 2008.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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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꿔본다~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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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 중에 베낭여행이 있다. 유럽이라고 꼬집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내 생각이 달라졌다. 책을 펼치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 글자크기가 조금 작아서 불편함은 있었지만 나라마다의 설명과 사진들이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여기도 꼭 가보고 싶고, 저기도 꼭 가보고 싶고 자꾸 욕심이 생겼다. 내가 죽기전에 이곳들을 다 가볼
"나도 꿈꿔본다~ 유럽여행" 내용보기

내가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 중에 베낭여행이 있다. 유럽이라고 꼬집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내 생각이 달라졌다. 책을 펼치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 글자크기가 조금 작아서 불편함은 있었지만 나라마다의 설명과 사진들이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여기도 꼭 가보고 싶고, 저기도 꼭 가보고 싶고 자꾸 욕심이 생겼다. 내가 죽기전에 이곳들을 다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여행경비를 마련할 계획을 세워본다.

 

자세하게 알려주는 여행준비편부터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다. 결혼할때 5년짜리로 여권을 발급받았는데 지금은 기간만료가 되어버려 무용지물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지금 당장 여권을 발급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당장의 일이 아니라 미루기로 했다.

'로마'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은 나에게 더 욕심을 가지게 했다.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들은 기억에 로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에서나 책에서 보는 로마에서도 많은 관심과 매력을 느꼈었다. 영화에서 본 콜로세움의 웅장한 모습과 개선문... 내가 아는 로마의 거의 전부였지만 로마에는 더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나의 무식함과 모자람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듯 했다. 새롭게 알게되어 기쁘고 각 나라의 볼거리들을 눈으로 볼수 있어 대리만족을 하면서 흐뭇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읽는 동안 가슴 설렘도 몇번 느껴보면서 말이다. 

멋진 건축물들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화와 작품들... 정말로 보게 된다면 그 감회가 어떨지 생각만해도 가슴 설렌다. 바티칸 박물관도 꼭 둘러보고 싶다. 영국의 웅장하고 멋진 건축물들도 머리속에 남아있다. 그리고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도 가보고 싶다.

저자가 베낭여행의 달인이라서 그런지 가볼만한 곳과 교통편 숙박, 음식등에 관해서 각각 잘 알려주고 있다. 이 책만 읽고도 당장에 떠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지금 실천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만 남는다.

 

이탈리아 여행 추천루트의 일주일 코스인 5박6일에 관심을 가져본다. 베네치아(반나절) - 베로나 1박 - 피렌체 1박 - 아시시 반나절 - 로마 3박(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기필코 꼭 가보련다. ㅋㅋㅋ

막연하게 알고 있던 유럽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된 계기도 되었고 각 나라마다의 역사들도 어렴풋이 알게 된것 같아 흐뭇하다. 정말 알짜배기 세계여행을 한 기분이다. ^^

l******4 2008.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 좋은 '친구'와 함께 떠나세요.
"유럽, 좋은 '친구'와 함께 떠나세요." 내용보기
여행에서 '가이드 북'이 꼭 필수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가이드 북을 필수로 삼는 것은 현지 조달 가능한 물이며 식량까지 죄 마련해 가는 심정이 살짝 들기 때문이다.또한 지금껏 만나온 가이드 북에서는 '정보 전달' 외에는 다른 친밀감을 기대하기 어려웠기에 그렇기도 하다. 나름의 바쁜 일상 속에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값지고 귀한 시간을 내어 타국으로의 비행을 계획하고그 시
"유럽, 좋은 '친구'와 함께 떠나세요." 내용보기



여행에서 '가이드 북'이 꼭 필수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가이드 북을 필수로 삼는 것은 현지 조달 가능한 물이며 식량까지 죄 마련해 가는 심정이 살짝 들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껏 만나온 가이드 북에서는 '정보 전달' 외에는 다른 친밀감을 기대하기 어려웠기에 그렇기도 하다.

나름의 바쁜 일상 속에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값지고 귀한 시간을 내어 타국으로의 비행을 계획하고
그 시간들을 더욱 유용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모든 여행자들의 마음에
가이드 북이, 가이드 북으로서의 정보 전달의 역할만을 해내는 것이 아닌
외로울땐 친구가 되고, 당황스러울땐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듬직하고도 뿌듯한 위안이길 소망하기 때문이다.

여행이 끝나면 미처 다 쓰지 못했던 짜투리 동전 하나도 추억으로 남는 법이다.
하물며 온종일 애인의 손을 잡고 다니듯, 눈 뜨면 들여다보며 먹고, 자고 수도 없이 보듬었을 가이드 북은 어떠랴...

처음 가는 곳이든, 재방문하는 곳이든 그 곳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위하여 꼼꼼한 준비는 어쩌면 정확한 정보보다는
여행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자신감'을 드높여 줄테고,
그 마음으로 인해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든지 200%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라는 말은 선물이라는 present 처럼.
그 현재를 함께할 더없이 좋은 책 친구를 선택하길 바란다.
더군다나, 그대가 떠나고자 마음을 먹은 첫 걸음에서 꼼꼼하고도 부지런한 여행자의 힘이 느껴지는 책.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서양 여행자들이 보물 모시듯, 혹은 유행처럼 모시고 다니는 가이드 북을 흔히 볼 수 있다.
짧은 영어로 버벅이지만, 그래도 사전까지 대동하며 그 가이드 북을 선호하는 여행객도 많다.
또한.. 내심 부럽기도 했었다.
...와... 좋겠다. 총망라된 정보며, 지도며... 그런 가이드 북.

성하출판의 알짜배기 시리즈 '유럽'편을 만나보고나니...
이제 나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멋지고 즐거운 가이드 북이 있어요! 하고 말이다...

유럽으로 처음 비행을 시작하는 여행자를 위한 적절한 여정의 선택과 유럽에서 눈을 돌리기가 무섭게 만나지는 각 지역마다의 유산들.
특히나 미술관 박물관의 세세하고도 정갈한 소개글은 내가 가이드 북을 읽고 있는 것인지, 미술관, 박물관 전문 책자를 읽고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앞서는 마음에 따라 미처 준비 되지 못하고 빠질새라, 꼭 필요한 준비 부분에 대해서도 초반부터 꼼꼼히 짚어 주고 있다.
여권을 어떻게 만드나, 비행기표는 어디서 사야할까, 배낭은 어떻게 꾸려보나, 국제미아 되지 않으려면 어째야 하나... ^^
차근 차근 일러주는 선배처럼... 할 수 있다고, 그것 뿐만아닌 매우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고 힘을 실어주고 있는 알짜 정보들.

말로만 듣던, 유럽의 지명들도 깔끔하고도 한 눈에 들어오는 지도로 정리해주어서 더이상 '유럽'이 각 나라의 국가명들로만
머리 속에서 맴맴 돌지 않게 되었다.

아아... 어쩌나, 나는 이탈리아만 다녀와도 좋아! 하는 소박한 마음이었는데...
자꾸만 자꾸만 다른 나라들도 넘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어쩌면 타국에서, 길고도 적막한 낯선 밤을 보낼 어느 여행자를 위한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 책이기에
그 '친구'와 함께라면 망설임없이 떠나고픈 마음이 간절해지는지도!

j****g 2008.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을 위한 알찬준비
"여행을 위한 알찬준비" 내용보기
여행을 좋아하던 여고생 때는 시간과 돈이 없어 그저 종점에서 종점까지 버스를 타고 친구와 함께 다녔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둘러메고 돈 몇 푼 손에 쥐고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곳으로 무작정 떠났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나서는 남편과 함께 배낭을 메고 걷거나 버스를 타고 동해를 돌았다.   늘 떠났던 여행이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챙겨야 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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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던 여고생 때는 시간과 돈이 없어 그저 종점에서 종점까지 버스를 타고

친구와 함께 다녔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둘러메고 돈 몇 푼 손에 쥐고

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곳으로 무작정 떠났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나서는 남편과 함께

배낭을 메고 걷거나 버스를 타고 동해를 돌았다.

 

늘 떠났던 여행이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챙겨야 할 것들이 어찌 그리도 많은지

무엇부터 챙겨야 하는지 한동안 멍하게 있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필요한 물품들을 종이에

써야 한다는 생각에 빼곡히 적어 넣어 하나하나 지워가며 챙겼었다.

그렇게 좋아하던 여행. 더구나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꿈으로만 남아있다. 꿈의

유럽여행을 알짜배기 세계여행 시리즈를 통행 6명의 작가들과 다녀왔다. 책에서 보고 TV

에서보고 다른 사람들의 여행수기에서 보고 낮익은 장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배낭은 어떤 것이 좋으며, 여권은 어떻게 만들고 서류는 무엇이

필요 한가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일정을 짜고 정보를 수집하고 항공권까지 예매하고

여행을 떠날 준비는 거의 다되어진 것 같다. 그러나 현지에서 이용해야할 부대시설들이

문제였다. 그런 문제들을 작가들은 자세히도 설명해 주었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떠나기

시작한 유럽의 여행. 영국을 시작으로 여러 나라의 문화유적을 살펴가며 여행을 다녔다.

 

작가들이 6년에 걸쳐 여행을 하면서 꼼꼼히 정리한 내용들을 한권의 책으로 받아보는

기쁨도 있고 고마움도 있다. 기회가 되어 유럽을 여행하게 된다면 알짜베기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책의 뒤편에는 유럽의 역사, 건축양식, 미술사 등을 tip으로

주었으며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까지 챙겨 넣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맛보는

유럽여행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책이다.

p****9 2008.07.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