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책은 어디에서 보물찾기책이 대표적이라고 생각되어 우리 아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운 책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활그림책이 있더라구요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 이야기 우리 아이도 혼자 자라고 하면 무섭다고 하네요 어릴때는 잘 모르더니 커가면서 무서움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을 배워가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 " 내가 지켜 줄께 "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집에 후토스 나도인형이 있는데 요즘은 나도인형이 우리 아이들 지켜줄께 하는 대상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나온 범이는 낮에는 활달해요 무적의 용사라고 하면서 논답니다 하지만 용감한 범이도 무서워 하는 것이 하나있어요 바로 캄캄한 밤이지요 범이는 무서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것은 곰이었답니다 곰도 무서워 하고 있어요 울면서요 ... 나만 무서워 한것이 아니라 곰도 무서웠던 거에요 범이는 곰을 끌어안아주었어요 범이는 낮에 가지고 놀던 붉은 망토를 가지고 옵니다 마법의 망토거든요 범이는 곰에게 내가 지켜줄깨 한답니다 범이와 곰은 주위의 소리나는 것들을 무서워 하며 그것들이 왜 소리가 나는 지 무엇인지 탐정처럼 알아내려고 한답니다 또 찾는 것이 무서움을 이기고 안정되는 지름길이기도 하지요 안보이고 모르는 것 때문에 더 무서웠는지도 몰라요 범이는 곰에게 꿈속에서도 내가 지켜줄께 하네요 그리고 아침이 밝았는데 곰이 붉은 망토를 입고 있네요 ^^ 어제 밤에 일어난 일들이 정말인것 같아요 ^^ 범이는 어제 많은 일을 겪고 또 알게 되어 이제는 무서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용기도 생겼어요 그러니까 곰을 지켜준다고 했지요 이제 밤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포근하게 잘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 |
|
아이를 덮치는 어두운 그림자가 실감나게 표현된 표지 디자인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책이었다. 솔직히 주인공 범이 만이 아니라 밤, 어두움은 어른들도 무서운 존재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내용이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었다.^^ 엄청 큰 덩치고, 힘도 매우 세어 보이는 곰이, 범이 이상으로 캄캄한 어둠을 무서워하며 범 이와 함께 합심해서 서로를 의지하며 하나씩 두려운 존재들을 인식(인정)하며 두려움을 떨쳐내는 이야기의 전개가 독특하고 재밌게 잘 묘사되어 있다. 마법의 망토가 되어 지켜주는 이불, 괴물 발소리처럼 들리지만 아침을 알려주는 고마운 시계소리며, 창가의 시커먼 괴물 그림자는 잠도 안 자고 춤을 추는 나뭇가지이며, 우웅 무서운 괴물 소리는 시원한 우유를 주기 위한 냉장고의 노력(?)이었다.^^ 밤을 무서워하는 어린 친구들이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친근한 밤을 느끼게 해 줄 것 같아 꼭 권하고 싶은 예쁜 동화다, ‘내가 지켜 줄게’는. |
|
와아~~ OO는 정말 용감하구나~! 아이들은 이런 칭찬에 우쭐해지기 마련이고 또 이런 칭찬 효과에 의해 스스로 용감해지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걸 아는지라 나는 가끔 아이가 혼자 어떤 일을 해내거나 해야할 일이 있을 때 '이야~정말 용감한걸~ 멋져!'라고 말해주곤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범이의 엄마가 범이에게 "범이는 용감하니까 혼자 잘 수 있잖아!"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 6살인 내 아이는 4살때부터 혼자서도 척척 화장실을 가더니만 5살이 된 어느 날 갑자기 혼자 화장실 가는 것을 무서워 했다. 전등을 켜기 전 깜깜한 화장실에서 무언가 툭 튀어나올 것 같았던 모양이다. 더 어릴적에도 잘 가더니 갑자기 왜 저러나 싶었는데, 상상력이 더욱 풍부해지면서 찾아오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서 한 동안은 화장실도 같이 가 주어야 했다. 아마도 그 때부터 '용감하지~용감해~'란 말을 자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범이는 가면을 쓰고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나타나기만 해도 온갖 악당들이 벌벌 떠는 무적의 용사란다. 못된 괴물들을 쳐부수는데 항상 앞장 서고 정의로운, 바로 우리 아이처럼~ㅎㅎ 책을 펼치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범이의 모습은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다. 그런데 이렇게 개구지고 용감무쌍한 범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한가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캄캄한 밤'이다. 잠을 자야하는 밤이 되자 엄마랑 같이 자면 안 무서울 것 같은데 용감하니까 혼자 잘 수있을거라는 엄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범이... 용감하게 고개를 끄덕이긴 했지만 엄마가 불을 끄고 나가자 캄캄하고 조용한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벽에 시커먼 그림자가 어른거리더니, 으악~~무서운 곰이 나타난 걸 보고 와들와들 떤다. 그런데 어라~ 그 무서운 곰이 훌쩍 훌쩍 우는 소리를 듣게 되고... 범이는 "너도 어두운거 싫구나."라고 하면서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며 우는 곰에게 자신이 악당들을 물리칠 때 두르던 붉은 마법의 망토를 곰에게 묶어 주곤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지켜 줄게. 캄캄한 밤도 문제 없어."라고...^^
혼자 자던 범이가 벽의 어른거리는 그림자를 보고 상상해낸 곰이였지만 그 곰이 무서움에 훌쩍인다는 다른 상상으로 자신보다 힘도 세고 덩치도 크며 무섭지만 '용감한' 범이가 보호해 주어야하는 약한 곰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참 재밌다. 시계바늘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괴물 발소린가 싶어 무서워하고, 벽에 어른거리는 까만 그림자를 괴물이 덮치려는 줄 알고 겁 먹고,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괴물이 우릴 부른다며 떠는 곰... 하지만 범이는 그렇게 말하는 곰에게 그것들은 그냥 시계, 나뭇가지, 냉장고일뿐이라며 안심시킨다. 범이의 그 말에 곰이 하는 대답은 또 어찌 그리 이쁜지...^^ 시계바늘 소리는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 온 걸 가르쳐 주려고 내는 소리이고, 나무는 밤에 잠도 안자고 바람 따라 춤을 추느라 어른거리는 것이고, 냉장고는 내일 아침 시원한 우유를 줘야하니깐 한 밤에도 웅웅 소리를 낸다는 표현에서 그 또래 아이들이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는 순수하고 귀여운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읽으면서 미소가 슬며시 지어지는 책이기도 했다. 그렇게 곰이 무서워 떨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되자~ 곰과 범이는 이제 하품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는 둘이 꼭 껴안고 누워 잠이 든다. "꿈 속에서도 내가 지켜 줄게"... 이렇게 곰에게 속삭이는 범이를 보니~ 이제는 정말 범이 자신도 밤이 무섭지 않게 되었음을~ 그래서 더욱 자신만만해진 '무적의 용사' 범이의 우쭐한 마음을 느낄수 있어 얼마나 귀엽던지...^^
이 책은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읽히기 참 좋은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곰은 범이보다 덩치도 크고 키도 크지만 그런 커다란 곰에게 밤이 무섭지 않다고 안심을 시키는 범이를 보면서 자신과 동일시하며 우쭐해하지 않을까~싶다. 읽어주면서 '어머나, 이 곰은 시계 소리가 무서웠나보다~ 우리 OO은 시계 소리 하나도 안무서운데~, 냉장고 소리가 무섭나? 안무서운데 말이야~~" 이러면서, "범이처럼 우리 OO도 용감하니까 혹 이렇게 시계나 냉장고 소리,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곰을 만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안심시켜줄 수 있지?"라고 물어보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혹 자다가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도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자신을 안심시키며 푹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책이 될 듯하다. 또한 아이들 잠자리독립 시킬 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
|
|
초등학교를 입학하기전에 대부분 혼자 아이를 재우려 하죠 대부분 아이들이 식구와 같이 자던 공간에 혼자 있으면 그 공간이 무척이나 커보이고 혼자만의 상상의 세계에 빠져 무섭기도 해서 다시 식구들 곁으로 오곤 한답니다. 급하게 하지 말고 서서히 아이에게 인식을 시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게 많이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글의 주인공 범이도 밤이 무서워 혼자 잘수가 없었어요. 붉은 망토를 두르면 용감한 용사가 되는 범이 곰돌이를 지켜주면서 이제 밤도 무섭지 않게 된답니다. 모두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겠죠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수 있는 책이라 싶어요. |
|
제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아이는 아직도 밤이 무서운 가 봅니다. 늘 저녁만되면 "엄마 나 여기서 엄마랑 자면 안돼?" 하고 물어 봅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무섭지 않아 ,,, 형과 같이 자.."하고 끝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이 책을 통해 깨달았네요..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는 야단 치는 것 보다는 엄마가 지켜줄 거니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아이에게 확신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범이도 낮에는 천하 무적이지만 늘 밤이 두려운 아이입니다. 범이에게는 곰돌이 인형이 있는데 그 곰도 늘 밤이 되면 무섭다고 징징 웁니다. 그런 곰을 범이는 무적의 빨간 망토를 뒤집어 씌워 주고 무서움을 달래줍니다.
그래도 들리는 똑 또옥, 똑 또옥, 시계소리, 벽의 시커먼 그림자의 움직임(알고보면 마당의 나뭇잎), 우우우웅, 우우우웅, 냉장고 소리에 늘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피곤한지 곰과 범이는 하품을 하며서 범이가 곰에게 말합니다. "꿈 속에서도 내가 지켜줄께"
아이에게 밤을 무서워 하는 것이 자신만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 줄수 있고, 또 아이에게 밤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고 또 같이 할 장난감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줌으로 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그림도 예뻐서 밤을 무서워 하는 아이에게 딱 좋을 책인것 같습니다. |
|
★★★★★ 생활 그림 책 6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 이야기 ★★★★★
내가 지켜 줄게... 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한번쯤 아니 여러번 겪을 일...바로 혼자 잠이 들어야 할때가 있지요. 그럴때 필요한 도서 입니다. 자~` 우리 모두 어릴 때를 생각하며 또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보며...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자구요~
1.먼저 도톰한 양장본의 책이 아이가 자주 봐도 괜찮을 정도로 튼튼해요 2.속지는 보들 보들 감촉이 아주 좋아요.일반 동화 책 처럼 광택이 아닌 무광으로 좀더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하지만 두꺼운 재질의 도서...Good 3.그림은 아이와 아즈 친근감이있게 나왔어여 이해 하기도 쉽구요 특히 벽에 낙서된 그림이 너무 맘에 와 닿구요
4. 내용 ~`주인공인 범이는 평소엔 무적의 용사이지만 무서운게 하나 캄캄한 밤... 엄마의 잘 자라 우리 범이... 하고선 사라지는 방에 혼자 남은 범이는 똑,또옥,똑,또옥 소리에 깜짝 놀라지요 감잡기 그림자가 나타나고 ... 무서움이 극에 달했을때 그게 곰인형이라는 걸 알게 되고 그러면서 함께 서로에게 의지하고무서운 밤도 문제 없다며 격려하지요 하지만 계속 들리는 작은 소리들...그림자들...이 모든 것들이 시계소리 냉장고 소리 나무 소리... 이런 소리들은 꼭 범이에게 필요한 것들이였지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도움과 용기를 갖게 하면서 그 소리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느끼며 스르르 잠이 드는 범이...곰인형... 정말 내가 지켜 주었네요
아이는 상상력이 풍부할때 아이가 무섭다고 할때 다그치는게 아니라 그 상상력을 이용해서 마치 범이의 망토가 지켜 주는 듯한 마법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아이에게 용기를 갖도록 도와주는 도서였어요 물론 우리 아들 4살인데요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마치 자기가 범이 인것 처럼 너무 감정 이입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어려서 우리와 함께 자야 하지만 후에 너무 너무 도움이 되구 또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추리력을 키워주는 따뜻한 동화였어여 너무 감사합니다.★``` |
|
범이는 무적의 용사인데.. 밤을 무서워합니다... 범이보다 더 무서움이 많은 곰때문에... 범이는 강해집니다.. 마법의 붉은 망또를 펼쳐 깜깜한 밤으로부터 곰을 지켜주죠.. 또옥또옥은 시계 바늘 돌아가는 소리 시커머 그림자는 마당의 나뭇가지 우우웅소리는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둘이 꼭 껴안고 누워 속삭입니다.. "꿈 속에서도 내가 지켜 줄게"
저도 무서움을 많이 탑니다.. 범이와 저와의 공통점이 있네요.. 저도 울 다현이 태어나고 나서 무서움이 없어졌어요.. 내가 지켜줘야할 존재가 있기 때문이죠... 혼자 살땐 불켜고 살았는데.... 참 신기하죠....
울 다현이도 두돌이 지나고부터 무서움을 많이 타더라구요.. 시커먼 그림자와 이상한 소리때문에 더 무서운가봐요.. 불도 못 끄게 하고.... (하물며 지금도 자동차 안에서도 실내등 켜놓습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랑 함께 자니.. 범이만큼 떨진 않더라구요...
이제 슬슬.. 잠자기 독립도 시켜야하는데... 어떻게 시킬지.. 범이와 같은 시행착오를 거쳐 무서움을 없애겠지요........
초자연적인것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할지 몰라도... 책과 함께 줄일 수 있을꺼 같아요...^^ |
|
'아이세움 생활그림책'은 3~6세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사건과 문제들을 그려 내고 스스로 깨닫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네요. 부모에게는 아이와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게 하고, 아이에게는 자신과 닮은 주인공의 경험을 통해 위로를 받고, 스스로 문제 해결의 힘을 기를 수 있게 해 주는 시리즈인데 그중에서 전 여섯 번째 이야기인 '내가 지켜 줄게'를 먼저 선택하게 되었네요. 우리 딸도 역시 밤이 되면 무서워하는 편이라 이 책을 읽어주었네요.
범이는 무척 용감한 아이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캄캄한 밤은 정말 무서워하네요. 혼자 잠든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시커먼 털북숭이에 부리부리 빛나는 눈을 가진 곰을 만났지만, 오히려 범이 보다 더 밤을 무서워하는 곰이 울어버리는 바람에 범이는 오히려 곰을 지켜주게 되네요. 그렇게 곰을 지켜주기 위해 범이는 밤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되고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곰에게 꿈속에서도 지켜주겠다면서 범이는 곰과 함께 꿈나라로 가는데...
아이의 맘을 너무나 잘 헤아려 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밤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용기를 심어주었고 오히려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착한 모습까지 볼 수 있었네요. 다그치는 형태가 아닌 자기보다 더 겁이 많은 남을 위해 오히려 용기 있게 앞장서서 오히려 이제는 위로까지 해 주는 모습을 통해 아이가 오히려 밤을 무서워하는 맘보다 친구를 더 걱정하는 맘이 더 커져서 이제는 그 밤에 맞서게 되므로 그 무서웠던 것들이 별거 아니었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어 이제는 밤에 무서워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조금은 무서워하더라도 예쁘게 봐줘야겠죠.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용기와 지혜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 한 뼘 정도 자라지 않았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