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동아일보에서 연재하였던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TV에서도 이런 내용을 담고있는 방송을 하지만 TV라는 매체의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자세한 것을 알려주기엔 한계가 있다. 책은 그런 면에선 좋다. 자세하게 비교를 하면서 알려주니 말이다. TV에서처럼 그냥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외국의 잘사는 나라, 유명한 학교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내 눈 으로 보기에도 창의성을 길러주고, 좋아 보이는 방식의 수업을 한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나는 전혀 접할 수 없었던 거리감이 느껴지고 불가능해 보이기만 했다. 이 책에 나오는 수업방식대로 자랄 수 있고 이런 환경의 아이들이 부럽기도 했다. 나의 머리에 가장 인상깊게 남은 학교는 발도르프 학교이다. 예술, 모든 수업이 예술에 관련 되어있고, 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곳, 인공적인 것에서 멀리 떨어져 자연속에서만 지내도록 하는 점은 강제성도 보이지만 좋아보였다. 외국의 교육 방식을 합리성을 보인다. 그에 반해서 우리나라 교육은 자신이 그렇게 배웠고 전해져 왔다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가르친다. 그리고 미국의 직업교육의 방법과 언제나 열려있는 그런 환경과 자신이 되고싶은 직업에 대해서 직접체험 해 볼 수 있는 잡 섀도잉과 같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본다. 저번 윤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미국의 빈민가의 아이들의 악순환의 반복을 들어서일까? 이런 좋은 교육을 세계의 몇 퍼센트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을 보게 되면 더욱 잘 느낄수 있겠지만 교육은 더 심할거라 생각한다. 미국조차 교육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어하는데, 우리나라도 심한 것 같다. 우리나라는 교육의 질도 중요하지만 빈부격차는 이미 많이 나있더라도 교육에서만큼은 차이가 안 났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