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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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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납니다. 여기 또 하나의 용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부 작가가 함께 작업한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란 제목의 장편동화입니다. 그럼, 위니가 용일까요? 아닙니다. 위니는 꼬마 아이입니다. 미스 드레이크가 용입니다. 제목이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맞습니다. 이 동화는 용인 미스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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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미납니다. 여기 또 하나의 용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부 작가가 함께 작업한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란 제목의 장편동화입니다. 그럼, 위니가 용일까요? 아닙니다. 위니는 꼬마 아이입니다. 미스 드레이크가 용입니다. 제목이 뭔가 잘못된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맞습니다. 이 동화는 용인 미스 드레이크가 새로운 애완동물인 위니를 길들이려 애쓰는 내용입니다. 미스 드레이크는 사람이 애완동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함께 정을 주고 살았던 플러피가 죽어 슬픔 가운데 빠진 드레이크에게 플러피의 조카손녀인 위니가 등장합니다. 귀찮은 꼬마아이라 여겨 떼어내고 싶지만, 자꾸 달라붙는 이상한 애완인간 위니를 과연 미스 드레이크가 길들일 수 있을까요?

 

애완동물을 길들이는 세 가지 방법은 첫째, 인내심. 둘째, 인내심. 셋째도 인내심이라고 하네요. 과연 미스 드레이크는 인내심을 가지고 위니를 길들이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동화는 설정부터 색다릅니다. 인간이 용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용이 인간을 애완동물로 생각하고 길들이려 합니다. 물론, 꼬마 소녀 위니 역시 미스 드레이크를 애완동물로 생각하지만요. 게다가 동화의 화자가 용인 드레이크입니다. 이처럼 용이 들려주는 용과 인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레 용과 인간의 구분은 사라집니다. 마치 늙은 아줌마와 꼬마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이야기는 모험과 마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이 잘 버무려진 동화입니다.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는 모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이 있습니다. 이 슬픔은 다소 까칠한 용과 맹랑한 소녀가 함께 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훈훈함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빈자리는 3천년을 살아온 용과 10살 꼬마여자아이의 우정과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아울러 이들이 함께 헤쳐 나가는 모험의 순간들은 신나고 유쾌합니다. 여기에 마법이 끼어들기에 더욱 신나는 판타지동화입니다.

 

마법가게에서 우연히 구입한 스케치북이 알고 보니 엄청난 마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뭐든 스케치북에 그려진 그림이 살아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위니는 텅빈 스케치북에 온갖 마법의 존재들을 그리게 되고, 이 그림들이 모두 살아나 한바탕 소동을 벌이게 됩니다. 이런 소동 가운데 위니와 미스 드레이크는 서로의 매력에 길들이게 되고요.

 

엄청난 소동 후에 마법 스케치북을 폐기처분하지만, 위니는 두 장을 몰래 찢었답니다. 그곳에 그림을 그려 살아나게 하고픈 존재가 있거든요. 바로 아빠와 고모할머니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선 안 되는 것을 알기에 그림을 지우는 위니의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란 제목의 이 동화는 색다른 설정과 신나는 마법이야기, 그리고 때론 먹먹하지만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가득한 동화입니다.

h***r 2016.08.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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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튼튼한 나무15/씨드매직시리즈3/로렌스 옙, 조앤 라이더 지음)-씨드북
"미스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튼튼한 나무15/씨드매직시리즈3/로렌스 옙, 조앤 라이더 지음)-씨드북" 내용보기
여기서 미스 드레이크가 드래곤이고 위니가 어린 소녀의 이름이다.언뜻 책 제목<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을 보고 어린아이가 공룡을 길들여 친구가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제는 수천년을 살아온 용 미스 드레이크가 어느날 집에 찾아온 소녀 위니를 애완 인간(Pet person)으로 길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 상상부터가 너무 독특하게 느껴졌다. 인간이 중심이
"미스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튼튼한 나무15/씨드매직시리즈3/로렌스 옙, 조앤 라이더 지음)-씨드북" 내용보기

 



 

여기서 미스 드레이크가 드래곤이고 위니가 어린 소녀의 이름이다.

언뜻 책 제목<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을 보고 어린아이가 공룡을 길들여 친구가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제는 수천년을 살아온 용 미스 드레이크가 어느날 집에 찾아온 소녀 위니를 애완 인간(Pet person)으로 길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 상상부터가 너무 독특하게 느껴졌다. 인간이 중심이 되어 무언가를 만들고 무언가를 찾고 누군가를 사귀고 길들이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공룡이 인간을 길들인다니... 그런데 일다보니 공룡 입장에선 작고 힘없는 사람이야 말로 애완동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인간이 인간을 길들이는 것도 아니고 공룡이 인간을 길들인다는 이야기에서 놀라웠다. 하지만 결국 책에서는 길들이고 길들여지지 않는다. 그러 서서히 친구가 되어가고 우정이 생기고 사랑이 싹틀뿐~!!!!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에서 드래곤 미스드레이크는 애완인간인 플러피(위니의 고모할머니인 아멜리아)가 죽자 슬픔에 휩쌓인다. 미스 드레이크의 눈물방울은 굳으면 진주가 되는데 진주가 엄청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 허전함과 싸워갈 무렵 어느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온 소녀 위니. 미스 드레이크는 더이상 애완 인간과 함게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위니는 특유의 귀여움과 눈치, 상황판단력으로 어느새 미스 드레이크와 한팀이 된다.





어느날 장을 보러 가는 미스드레이크를 따라 하늘 위 요정들과 마법사들이 간다는 곳에 도착한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는 그곳에서 수 많은 신비한 종족을 만나고 위니는 마법의 스케치북을 선물로 받게 된다. 집에 돌아와 수많은 그림을 스케치북에 그려놓았는데 밤사이에 그것들이 스케치북을 밖으로 나와버린다. 미스드레이크는 세상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하나하나 잡아서 다시 스케치북에 봉인을 하고 어느 순간 자신과 똑같은 미스 드레이크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남은 마법을 먹는 펨부루가 마법 대회에 간 것을 알고 쫓아가서 펨부루를 잡게 된다. 그러면서 둘은 하나가 되고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하게 된다.


상상만 해도 어쩜.. 너무 좋다. 지하실에 사는 용과 친구가 된다니..

사실 나도 여의주를 물고 다니는 용과 불을 뿜는 용에 대해서 어느게 맞는 것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다. 우리 나라에 알려지는 용은 뱀처럼 길고 여의주를 물고 짧은 날개로 하늘을 날지만 서양은 이빨도 무섭고 불을 뿜고 커다란 날개로 큼직하게 날아다니니 말이다.

하지만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 에선 어떤 용이든 그냥 용이다. 그리고 공부도 할줄 알고 마법도 할줄 알고 변신도 할줄 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깜짝 놀랄만큼 멋진 일인데 거기다 내 친구가 되어준다니.. 미스 드레이크가 길들인다고 해서 싫지 않을 것 같다.


미스 드레이크와 위니의 재미있는 콤비가 되어가는 이야기..  역시 시드북 답게 재미와 감동이 함께 전해진다.



n******m 2016.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
"[씨드북] 미스 드레이크, 위니를 길들이다" 내용보기
도도하고 까칠한 용 '미스 드레이크'의 애완 인간 '위니'를 길들이는 법!수만 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상상의 동물 용.뜨거운 불길을 내뱉으며 무심쉬한 모습을 쉬이 상상할 수 있는데요, 보통 동화랑은 반전의 생각이 있어 이 책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반전이라 함은 사람을 애완으로 생각하는 드레곤의 생각이죠.  ㅎㅎ무시무시 한 성격 할것만같은 외모의 미스 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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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까칠한 용 '미스 드레이크'의 애완 인간 '위니'를 길들이는 법!


수만 년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상상의 동물 용.

뜨거운 불길을 내뱉으며 무심쉬한 모습을 쉬이 상상할 수 있는데요,

보통 동화랑은 반전의 생각이 있어 이 책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전이라 함은 사람을 애완으로 생각하는 드레곤의 생각이죠.  ㅎㅎ

무시무시 한 성격 할것만같은 외모의 미스 드레이크로

설명을 하자면 두둑한 잔고의 은행 계좌를 가진데다가

마법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능력있는 용입니다.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조금은 거만한 미스 드레이크에게

어느 날 불쑥 당돌한 꼬마 위니가 찾아오는데요,

삼천 년을 살면서 이런저런 애완용 인간을 만난 미스 드레이크지만

겨우 열 살 먹은 꼬마 위니를 길들이는 건 그리 쉽지 않았지요.

ㅎㅎ 드레곤이 인간을 길들인다?

재밌죠?  뭐 하지만 위니의 생각은 또 다른거 같네요.

누가 누구를 길들이는것인지는 끝까지 읽어봐야 알 수 있답니다.

아니 사실 그것은 이 동화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건지도 몰라요.

둘의 우정 그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거든요.

함께 한다는건 이런거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니까 말이에요.

함께라는 단어가 그래서 참 든든한가봐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것도 크게 다르진 않다고 봅니다.

우리는 늘 파랑새를 꿈꾸곤 하는데요,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하잖아요.

가까이에 있는것이 행복인줄 인지하지 못하고

더 멋지고 더 좋은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만으로

지금의 행복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닌지 다시끔 생각해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도 든든한 미스 드레이크가

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봤네요. ^ ^

위니와 미스 드레이크처럼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 한편이 참 따뜻해 지는 시간 가져보았답니다. ~~



 


p*******8 201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