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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서평]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책은 일본을 보는 시각을 한국인의 입장이 아닌 아주 객관적인 관점에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인이며 세계일보 기자로서 20년 이상을 국제정치와 경제문제를 연구하였고 4년간의 도교특파원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진면목과 그 배경을 조사하였고 일본 경제의 강점과 배경을 정리하여  이 책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 년은 한때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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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을 보는 시각을 한국인의 입장이 아닌 아주 객관적인 관점에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인이며 세계일보 기자로서 20년 이상을 국제정치와 경제문제를 연구하였고 4년간의 도교특파원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진면목과 그 배경을 조사하였고 일본 경제의 강점과 배경을 정리하여  이 책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 년은 한때 G2 였던 미국과의 비교에서 시작하여, 고도 성장기인 한국과 지금의 중국과의 비교에 의해 보여지는 착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이미 저성장국가인 유럽의 나라들과 비교하여도 경제력이나 국력이 떨어지는 것을 찾을 수가 없으며, 최근 브렉시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엔화에 대한 세계의 신뢰는 우리가 아는 일본의 침체라는 생각과 너무나 다릅니다. 세계경제가 저성장의 시대에 접어들었기에 일본이 저성장기를 버티며 경제를 유지하는 능력은 오히려 우리가 참고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각 연구기관에서도 한국은 일본과 같은 저성장국면을 10년도 버티기 힘들다고 하니 심히 걱정됩니다. 지금이라도 그들을 애써 무시하지 말고 일본 정치와 기업 및 노동정책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일본의 우익지향적인 정치선동에만 흥분하지 말고 그들이 국가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시키는지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황의 존재에 대해서 너무나 몰랐던 것을 많이 배웠으며, 일본 정치와 국민을 이해하는 데에는 천황을 함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베노믹스를 보는 시야를 넓혀야 겠으며,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조선업의 구조조정이 인력축소라는 고성장시대의 정책을 그대로 적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해 봅니다.

 

한국의 정치, 기업, 경제 그리고 현대문화까지 일본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부족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이 한국의 국민에게 더 많이 알려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좀 더 건설적이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d******1 2016.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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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일본의 오늘보다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는 기우가 더 많은듯 하다.또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는 한국의 모습이 더욱 큰일이라는듯,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나는 심심치 않게 보아왔다.이제까지의 우리는 일본의 패망? 또는 멸망을 바라고 원했던것 같다.그러나 우리가 바라는대로 일본은 결코 침몰할 기미가 없음을 우리는지금까지 잘못된 정보와 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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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늘보다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는 기우가 더 많은듯 하다.
또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는 한국의 모습이 더욱 큰일이라는
듯,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나는 심심치 않게
보아왔다.
이제까지의 우리는 일본의 패망? 또는 멸망을 바라고 원했던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대로 일본은 결코 침몰할 기미가 없음을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된 정보와 기사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지내왔는지도
모른다.

 

일본을 지탱하는 커다란 힘의 기둥이 바로 천황,총리, 기업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알아왔던 편견에 섞인 일본을 잊고 일본꼴은 나지 말자고
어줍잖은 행동을 보이는 한국과 한국민들에게 자성의 목소리를 갖게
하는 저자의 고육지책은 날선 푸른검처럼 서슬이 퍼랗게 보여진다.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이 일본인도 아닌
한국인 또는 그외의 외국인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이해되지 않는지를
그들의 독특함으로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기업부문에 있어 기업의 철학적 가치관에 우리나라의 기업과는
너무도 다르고 이질적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기에 너무도 철저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으며 그들이 왜
잃어버린 20년을 스스로 평하고 있는지에 대해 새삼 숙연히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실제로 잃어버린 20년의 기간 일본의 경제와 산업을 살펴보면 그들의
말처럼 피폐한 일본이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고 그런 가운데 세계경제의 큰손으로 부상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일본의 침몰은 없을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침몰은 언제라도 가능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건 아직도 불안한 국가
경제와 정치, 그리고 안정이 되지 않은 산업과 국민들의 삶에서 그
단초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게하고 침몰하지 않는
일본의 진짜 실력을 배우고 익혀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부끄러움과
각성을 다져본다.

이달의 사락 n********1 201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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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일본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1) 흔히 일본의 장기 불황을 가리켜 "잃어버린 30년"이란 표현을 쓰곤 합니다. 여기서 "잃어버린"이란 수식어는,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 들어도 어떤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한 것 없이 세월 날렸다"는 소립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남들 뛸 때 자신만 한 게 없다면, 현재건 미래건 형편이 넉넉하길 바랄 수가 없죠. 당연한 이치입니다.2) 게다가 우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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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일본의 장기 불황을 가리켜 "잃어버린 30년"이란 표현을 쓰곤 합니다. 여기서 "잃어버린"이란 수식어는,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 들어도 어떤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한 것 없이 세월 날렸다"는 소립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남들 뛸 때 자신만 한 게 없다면, 현재건 미래건 형편이 넉넉하길 바랄 수가 없죠. 당연한 이치입니다.

2) 게다가 우리 나라에선, 대략 3년 전쯤 "일본 망국론"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대진재(대지진)이다 원전 사고다 하는 게 물론 보통 일이 아니지만, 그보다는 일본 국채 상환 만기일이 한꺼번에 닥치는데, 당시 일본 정부의 국고 상황이 전혀 호의적이지 못하니, 국가 부도가 눈 앞에 다가온 것 아니냐는 논리였습니다. 요즘은 어떤 선동이랄까, 한 가지 프로파간다를 일시에 대거 복사- 붙여넣기 해서 여론을 왜곡하는 일이 (전에 비해)적어졌지만, 저 당시만 해도 넷상에서 다수 여론이 저러니 맞는 결론처럼 통하곤 했습니다.

이 책은 위에 적은 1), 2)에 대개 근거를 둔, "머지 않아 일본은 침몰"이란 전망이 전혀 타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가까운 장래에 "일본 부흥, 급부상"이란 사태까지 우리가 맞을 수 있음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습니다. 책을 읽어 보면 이게 다 보편 타당한 논리와 구체적인 팩트에 근거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그간 찜찜하게 저 망각의 창고 안에 쟁여 두었던 근심거리가 다시 살아나는 경각심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 뭔가 재앙의 씨앗이 있었으면 그걸 주관적으로 눈만 혼자 감고 애써 잊으려 든다고 객관적 실체가 저절로 사라지는 행운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아 뭐라도 팔 걷어붙이고 해 봐야죠.

1- 1) 경기가 좋을 때에는 그 좋은 흐름을 타고 사업을 크게 벌여 일단은 돈 잘 버는 친구가 대개 인기가 좋습니다. 그 친구가 현재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건, 상환해야 할 투자금이 얼마나 크건 무관하게, 당장 수입이 좋은 친구 옆에 붙어 있으면 떨어지는 떡고물이 큽니다. 그 친구도 갚아야 할 빚이 얼마건 간에, 지금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자기 친구에게 밥 사주고 술 사줄 기회가 (원컨 않건 간에) 더 잦을 겁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시시한 PC방이나 주식카페 따위로 간판을 차렸을망정, 쌓아 놓은 돈(부모로부터의 증여, 상속분이든, 혹은 한때 잘나갈때 왕창 꿍쳐 놓은 밑천이든)이 많아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당장 잘못될 걱정이 없는 친구가 더 인기 좋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그들은 지난 30년 동안 성장 면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 30년 바로 앞의 다른 30년 동안, 거의 기적이라 할 수밖에 없는 엄청난 폭등 성장기와 대조할 때 그렇다는 뜻입니다. 잃어버린 30년 바로 앞의 "미칠 듯 잘나간 30년" 동안, 그들은 이미 남이 넘볼 수 없는 엄청난 부를 모아 놓았지요. 그리고 이 부(富. stock으로서의 wealth)는, 양적으로야 크게 덩치를 못 부풀렸을지 몰라도(왜냐면 저성장이었으니까), 질적으로는 그간 놀았던 게 아니라 미래에의 무서운 활력으로 기능할 만큼 탈바꿈을 이뤘습니다. 이게 무서운 겁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 보면, 지난 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였던 "브렉시트"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께서는 "공교롭게도 이 책 주장 내용의 타당성을 입증할 사건이 그새(집필과 출간의 짧은 사이에) 또 터지고 말았다"고 하십니다. 무슨 뜻이냐면, 세계 경기 전망이 불확실성에 휩싸이는 지금(당시), 투자자들의 자금이 "어떤 일이 터져도 기본은 보장되는" 안전 자산에 몰리는 현상이 벌어졌고, 그 "안전 자산"으로 엔화가 선택되었다는 겁니다. 미국 달러야 패권국의 통화니 그렇다 쳐도, 일본은 저성장이다 지진이다 중국과의 갈등이다 해서 아무것도 아닌 나라인데, 왜 그 나라의 통화가 "안전자산" 평가를 받으며 외국의 돈(투자 수요)이 몰려드냐는 겁니다(차라리 미래의 패권국이라는 중국 위안화에 쏠리든지 말이죠. 근데 중국에선 그 시점에서도 돈이 빠져 나가고 있었거든요). 이게 이상해서 시청자나 일반 투자자들도 (TV에 출연한) 애널리스트에 이유를 묻곤 하는데, 대답이란 게 영 피상적이거나 시원찮습니다. 제대로 알지를 못하거나, 혹은 말하기 싫은 "불편한 진실"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죠. 한 달 전에 그게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뭘 알아도 확실히 알고 말하는 사람의 답, 혹은 설명의 유효 기간이 제법 긴 답(내일이면 틀리게 되는 일시적인 답이 아닌)이 들어 있습니다.

플라자 합의는, 1980년대 중반에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서 G7 국가 재무 정책 최고 책임자들이 모여, 주로 일본의 환율을 인위적으로 절상한 결과를 도출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도대체가 일본의 소비자들은 남의 나라 물건을 살 생각을 않는데, 자기 나라(미, 영, 불) 소비자들은 일제라면 환장을 하고 달려드니, 이걸 방치했다간 나라가 망하겠다 싶어 미국이 영, 불을 들러리로 세운 후 이 일을 벌였죠. 하루 아침에 남의 나라 환율을 300%퍼센트 올렸으니 양아치짓도 그런 양아치짓이 없었는데, 이런 건 시장경제나 자본주의와는 아무 관계 없는, 지금의 중국 같은 독재국가도 함부로 못 할 짓입니다. 이 일을 두고, 5년 전 센카쿠 열도 분쟁 당시 중국이 "너네 일본은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면 굴복하는 나라 아니냐?"고 조롱했으며, 아베 직전 수상이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느냐"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은 좀 과장된 면이 있네요. 이 책에도 잘 나오지만, 물론 환율이 저렇게 일거에 절상되면 수출이 안 됩니다. 당연하죠. 비싼 물건을 누가 사겠습니까? 그런데, 내가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올라갔으니 그걸 갖고 다른 나라의 물건, 자산, 혹은 어떤 가치의 체화물이든 이제는 1/3 값에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듯이 당시 대장상(현재는 "재무대신"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을 지낸 다케시타 노보루(이때 나카소네 수상 밑에 있었구요. 이후에 일본 총리직에 올랐으나 리쿠르트 스캔들로 사임하는 그 사람이 맞습니다)가, "드디어 2차 대전의 치욕을 갚았다"고 감개 어린 멘트까지 내뱉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지금 결과론으로 편하게 왜곡하는 사정과, 플라자 합의가 당시에 가졌던 가능성과 전망이, 서로 판이하게 달랐다는 걸 증명합니다.

실제로 일본이 이런 좋은 기회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부동산 버블로 다 날렸다는 둥 결과가 안 좋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상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버블 붕괴는 원칙적으로 그 나라 안의 사정입니다(예외도 있습니다만). 뭐가 전망이 좋다고 하니 몇 푼 안 되던 푼돈이나 빚까지 내어서 투자를 했는데, 이게 시쳇말로 "상투 잡는 꼴"이 되어 시세 판단에 둔했던 이가 더 가난해지는 게 버블 붕괴의 부작용이죠. 즉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서, 영리한 이들에게 부가 더 편중되었다는 것뿐이지 국부 전체의 손실은 크지 않았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결과가 경제정의에 반한다는 논의는 또 별개입니다만.

반면 우리나라는 어땠습니까? 1997년 무능한 대통령의 실책으로 나라가 부도위기까지 갔었는데, 이때 성장 동력이 완전히 꺼지고 외채를 갚는다고 IMF 총재가 국가 경제 정책 지침을 대신 내려 주었으며, 알짜 기업체(고도성장기에 그나마 국내에 잘 축적되었던 자산)가 외국에 떼로 팔려 나갔습니다. "잃어버린 몇 십 년"은 이런 나라에다 대고 쓰는 겁니다. 삼성이 그나마 불가사의한 혁신을 이뤄 나머지를 먹여 살렸고(우리는 무슨 삼성이 나머지 국민의 먹고살거리를 다 뺏어 간 것처럼 착각하죠. 한국은 그 이전에 이미 망했던 거에요), 뜻하지 않게 중국이 고도성장을 구가해서 그나마 소소한 기업들이 재미(지속가능한 게 아닙니다. 중국이 단물만 빼먹고 다 털어낼 거니까)를 본 게 있을 뿐 성장의 질적 측면(양적 측면은 말할 것도 없고)은 이루말할 수 없이 나빴습니다.

일본은 내부적으로 큰 동요가 있었고(버블 붕괴), 이로 인해 그 잘나가던성장이 둔화되었을 뿐 과거 성장의 과실은 그대로 숙성되고 있었습니다. 한 예로 지속적인 R&D가 이뤄진 자동차 산업의 경우, 마쓰다가 "엔진은 우리의 영혼"이라고 공언할 만큼, 대체 불가능한 원천 기술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용케도 한국의 현기차가 (이 책에 잘 나온 것처럼) 수소자동차를 먼저 상용화했습니다만, 일본은 얼마 걸리지도 않아 반값이라는 충격적 스펙으로 다시 시장 점유율을 높였죠. 이 책의 호러스러운 대목은 지금부터입니다. 일본 기업들은 "정신 나간" R&D를 지난 30년 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애초부터 기술력 면에서 (그 엄청난 자원과 자본과 영토를 지닌) 미국을 능가할 정도였는데, 딴 짓도 안 하고 계속 연구만 했으니 그 내공이 어느 정도겠습니까? 이 책은 우리에게 이 충격적인, 그리고 차마 외면하고만 싶은 사실을 적나라하게 까고 있습니다.

책의 결론과 직접 연관은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부에서 대기업에 엄청난 규모의 R&D 예산을 지원하는 데에 반대하는 입장이,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중국은 본래가 민-관이 구분되지 않는 체제입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앞선 출발점을 가졌을 뿐 아니라, 보유한 원천 기술의깊이와 폭이 아예 다릅니다. 한국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국가 지원은 이미 상당한 부작용을 낳은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대기업이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국가가 방치하는 게, 더군다나 R&D에 쏟는 지원을 끊는다는 게 과연 바람직할까요? 국가의 알짜 자산이 일부 극소수 대기업에 몰려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그 손에 머물러야 올바른 성장이 가능한 현실적 제약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앞에서 일본 국채 상환의 심각성이 언급되었지만, 그게 채권자가 국내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국가는 망해라 나는 빚잔치하련다 같은 생각을 품을 자가 최소한 일본에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남 이야기할 게 아니라 우리나 정신 차리고, 아까운 재산이 해외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v*****7 201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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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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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서서히 데워지는 냄비 속 개구리와 같다(The Korean economy is like a frog in a pot of slowly boiling water)' 이 문장은 책에 나오는 문장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를 가장 잘 표현한 문장이기도 하다. 저성장,저물가,저투자,저고용,저소비,저금리.. 이 여섯가지 문제들은 대한민국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으며,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인 불안 증가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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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서서히 데워지는 냄비 속 개구리와 같다(The Korean economy is like a frog in a pot of slowly boiling water)' 


이 문장은 책에 나오는 문장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를 가장 잘 표현한 문장이기도 하다. 저성장,저물가,저투자,저고용,저소비,저금리.. 이 여섯가지 문제들은 대한민국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으며,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인 불안 증가와 미흡한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민들에게 화를 불러 오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 우려하게 된다. 물론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해서 우리도 똑같은 경험을 할거라고 말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10년이 채 되기도 전에 우리 나라의 산업은 붕괴될 거라 말하고 있다.그건 일본과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와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나는 현대판 <국화와 칼>이라 부르고 싶다. 1946년 루스 베네딕트가 쓴 국화와 칼은 일본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이 책 또한 2016년 현재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일본의 정치,경제,문화..이 세가지를 중심으로... 일본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그런 모습들이 우리의 정서로는 왜 이해가 가지 않는지..그들 속에서 그들의 독특한 모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어 왔는지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일본의 독특한 것을 말하자면 바로 천황이다. 일본의 천황은 영국의 여왕과 다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일본 국민의 단합을 이끌어주는 존재였다. 전후 일본이 전쟁에 패배하고 미국의 강요에 따라 히로히토 천황이 신화적인 모습을 벗어버리려고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아베 정권에서 극우 일본과 다른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아키히토 천황의 모습..일본에게 천황의 존재는 바로 우리나라에 뿌리깊에 자리잡은 유교 문화와 비슷한 것이며, 신화적인 존재였다. 물론 그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 독도는 일본 땅이라 말하는 이유도 그들의 독특한 문화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자신의 치부를 인정한다면, 그들이 가진 상징성 그 자체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제 문제.일본의 자랑은 바로 기업에 있다. 또한 경제성장이 멈춘채 30년동안 진행되고 있음에도 일본 산업이 붕괴되지 않고 있는 이유 또한 일본의 기업에 있다.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대기업은 중소기업이 하는 업종을 침범하고 있으며,잠식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그럴 일이 없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하는 일이 구분되어 있고 우리나라와 똑같은 행동을 일본의 대기업이 보여준다면 그 기업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신뢰를 잃고 만다. 이걸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존재하는 일본 기업의 불문율이라 말한다. 그런 모습은 님비 근성과 욕먹더라도 돈만 벌면 된다 생각하는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할 수 있다. 또한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기업들...그들은 생산과 성과도 중시하지만 연구개발 R&D도 중시하며, 지금 현재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강소기업이 일본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잇다. 매년 새로운 과학기술이 생성되고 남들이 안된다 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일본 기업들..매년 노벨과학상이 일본에서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동차 엔진, 인공지능,로봇..이 세 분야의 특징은 투자가 바로 성과로 이어지지 않지만 성공을 하면 다른 기업이 들어가기 힘든 분야이며 일본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이다. 남들이 모방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일본의 장점이다. 


책에서 흥미로웠던 건 아베노믹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극우 성향의 정치인이며, 대를 이어서 정치를 하고 있는 아베 신조는 지금 현재 일본 경제 살리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일명 아베노믹스라 불리는 경제살리기 운동은 실효를 거두고 있으며, 일본 경제가 디스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여기서 아베신조가 일본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자긍심을 회복시켰다는 것이며, 그들의 문화와 아베의 정치 성향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1988년 세계경제의 선두 주자였던 일본을 회복시킬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일본인은 가지고 있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은 아베의 경제성과의 변곡점이 될 거라고 말하고 있으며, 세계경제 전문가들 또한 그렇게 보고 있다. 도쿄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 나라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할지, 아니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여전히 현상 유지 될 것인지..궁금해지게 된다. 


예전 일본 침몰이라는 영화가 생각 난다.일본 스루가만에서 진도 10.0의 지진이 일어나고 일본이 해수면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걸 말하는 영화인데, 실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일본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경제가 같이 흔들릴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 침몰한다는 것을 마냥 좋게 볼수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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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로 한국 경제를 엿보다.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로 한국 경제를 엿보다." 내용보기
우리나라는 저성장의 터널 속을 들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20년’에서 탈출하고 있는 일본을 거울삼아, 우리나라의 기업과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터널을 벗어나야 하는지 조언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승욱은 4년여 동안 도쿄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진면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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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저성장의 터널 속을 들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20에서 탈출하고 있는 일본을 거울삼아, 우리나라의 기업과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터널을 벗어나야 하는지 조언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승욱은 4년여 동안 도쿄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진면목과 그 배경을 연구하면서 한국 경제를 위해 일본과 중국 바로 보기를 주제로 글을 써 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깊이있게 다가왔다.

 

책은 6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장에서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는가의 내용을, 2~4장까지는 일본 제대로 보기의 세 개의 기둥에 대해서, 5장은 일본 경제의 완전한 부활에 대해서, 6장은 한국은 무엇을 배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진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좀비기업과 거시 경제 정책의 실패. 그러나 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의 진보 덕분이며, 미래 일본의 저성장, 저투자, 저물가, 저금리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가야 할 길도 기술의 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2010년부터 완곡한 인플레이션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을 지탱하는 세 기둥인 천황, 총리, 기업이라고 한다. 천황과 총리, 천황과 기업, 천황과 일본과의 관계가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알아야 일본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천황은 국민 통합과 사회적 규범의 중심이며 일본 사회의 핵심인 겸양, 우애, 수치의 문화의 존재 역할을 한다. 일본의 온, , 수치 문화의 중심에는 천황이 있으며 천왕은 명예(권위)만 갖는다. 총리는 권리를 소유하고 기업은 권력과 명예는 없지만 돈을 얻는다. 돈과 권력과 명예의 균분 의식은 일본 역사에서 오랜 기간 사회적 불문율로 이어져 왔다는 점이 일본 지탱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일본의 국민성에 깔려있는 정신이 천황에서 비롯됨을 알았을 때 일본의 정신적 지주가 천황이며 이로 인해 일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힘임을 알게 되었다.

 

2014년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고, 이미 5년차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한국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더욱 빠르게 일본을 닮아가고 있으며, 저성장, 저물가, 저고용, 저소비, 저투자, 저금리라는 6저 현상을 겪고 있다. 과거 일본이 막닥뜨렸던 위기의 대부분이 한국의 위기로 찾아왔다고 본다면 일본이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기술 투자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이지만 어려울 때 세계 최고인 기술과 인적 자본이 유출되지 않도록 막고 기술 개발을 이어가야 하며,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할 유통, 친환경 중심의 자동차, 인공지능에 투자해야 할 전자와 IT,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기술에 해답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현상은 선진국도 겪고 있는 현상이며 그래서 외부의 정리나 퇴출로 우리가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혁신할 수 밖에 없다. 우리보다 앞서갔던 일본을 통해.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일본을 삼아 우리가 저성장의 늪에서 일본처럼 잃어버린 시간을 겪지 않기를 바래본다.

k*****5 201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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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즈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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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식한 대통령윤석렬대통령의 국회진입 잘못되었지만 경제는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 왜 그랬을까그의 행위는 전화기 위치를 인연방위인 남서쪽에 두었기 때문이고 벽시계가 네모난 모양이고 그림도 풍수지리에 의한 그림이 아닌 추상화를 걸어놓아 그 사단이 난 것이다.모진놈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고 박근혜대통령이 낙마한것도 최순실아버지묘가 자식을 망하게하는 흉지에 묻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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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식한 대통령

윤석렬대통령의 국회진입 잘못되었지만 경제는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 왜 그랬을까

그의 행위는 전화기 위치를 인연방위인 남서쪽에 두었기 때문이고 벽시계가 네모난 모양이고 그림도 풍수지리에 의한 그림이 아닌 추상화를 걸어놓아 그 사단이 난 것이다.

모진놈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고 박근혜대통령이 낙마한것도 최순실아버지묘가 자식을 망하게하는 흉지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지금 왜 경제가 이모양일까 중국의 추격,AI. 기타등등 난 아니라고본다.

풍수에서 산은 인물을 나타내고 물은 돈을 말한다.

경복궁을 지을때 물이없어 세종대왕때 경회루를 만든것도 다 이유가 있다.
돈이 있어야 나라가 돌아간다.

용산은 명당중에 명당이다 국회의사당을보자 여기는 궁녀들이 잠들어 있는 묘지터다 시끄러운것도 다 이유가 있다.

도쿄,뉴욕 다 물이 있는곳이다.
대통령 기분낼려고 청와대로 이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을 버렸다는건 돈을 버리는것이고 돈을 버렸다는것은 경제를 버렸다는것이다.

백종원과 헌법재판소장의 공통점은 뭘까 점쟁이 빽다방문앞에 노란전구도 헌재앞에 분수도 점쟁이 작품이다.

빽다방에 안들어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분은 액막이를 안하신 모양이다.

액막이중 하나가 말발굽을 방남쪽에 두는 방법이다 인삼도 독약이 될 수가 있으니 세밀하게 두어야겠지만 그렇다는 얘기다.

이재명대통령이 대통령이된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전화기 위치부터 옮기는 일이었다

테레사수녀도 남을 도울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밥먹는 일이다. 자기 밥부터 먹어야지 남을 돕지 굶어가며 자선할 수는 없다.

이재명대통령도 자기 안위를 생각했으면 국민 배고픈것도 생각해야지 영부인 기분맞추려고 청와대로 이전하는 악수를 두다니 한심한 대통령이다.

풍수기본 상식중에 금성수,반궁수란 말이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데리고 다니는 풍수쟁이는 이것부터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겨울에 자미원88 



정식리뷰


P56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읽어보십시오 

백강전투후 20만명의 유민이 야마구치로 건너갔고 그들의 직계후손이 

이토,아베,요시다 쇼인입니다.(국운풍수)읽어보십시오 

P66양쪽말 다들어보십시오 (한국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읽어보십시오 ♡♡




옛날책인데도 방대하고 심도있으며 새겨들어야할 교훈이 많다.(일본의상도)

일본의 경제력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데 우린 조금 살만하다고 일본과 한국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었다고 샴페인 터뜨리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P194 이자나기,이자나미는 고령가야의 시조 이지아키가 원조입니다.(대쥬신을 찾아서 1,2)

CisㅡAB형분포도 검색해보십시오 (성서의뿌리 p254)

이렇게 일본이 장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을때 우리는 기술을 천시해왔다.

(한국,번영의 길)  반성해야한다.○○






상황파악이라고 해야하나 경제현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명저다.

(인류본사)읽어보십시오 우린 페르시아,흉노,타밀,일본,베트남등등이 섴인 이민국가입니다.

단일민족이란 말은 구한말 선각자들이 국민통합을 위해 외치던 구호일뿐입니다.

이민을 받아들이면 저출산문제 깔끔하게 해결됩니다.(외로운지미)♡♡

겨울에 자미원88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26.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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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서평]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몇해전 일본이 최악의 실업률과 엔화상승으로 위기를 격고 있다고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적이 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란 듣도보도 못한 경제돌파전략으로 지금은 취업난은 커녕 졸업하지도 않은 대학생들마저 대려갈려고 기업들이 줄을 서서 대기중이라고 한다.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일본의 숨은 저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그런 숨은 저력을 책은 황,관,
"[서평]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내용보기

몇해전 일본이 최악의 실업률과 엔화상승으로 위기를 격고 있다고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적이 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란 듣도보도 못한 경제돌파전략으로 지금은 취업난은 커녕 졸업하지도 않은 대학생들마저 대려갈려고 기업들이 줄을 서서 대기중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일본의 숨은 저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런 숨은 저력을 책은 황,관,상으로 크게 분류하여 정의하고 있는데, 아직도 존재하는 일본 천황과 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이끌었던 관료, 전세계에 기술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업들로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 천황은 일본의 기둥으로서 신적으로 치부될정도로 절대적 존재로 일본에 자리매김하고 있지 설명하고 있고, 명철한 두뇌와 적제적시의 인제등용으로 혼란중의 일본을 이끌었던 요시다 시게루,기시 노부스케를 대표적 관료로 지적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일본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모노즈쿠리(혼을 담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정신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일본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는데. 4차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세계 경제학자들의 예언을 마치 10년 전부터 알고있었다는 것처럼 일본 기업들은 기업들의 기술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GDP의 3%를 R&D에 투자하고 기초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다든 것이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매우 대조적인 상황이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최초로 수소자동차 엔진을 개발한 현대자동차는 마치 아집을 부리듯이 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는듯이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지만, 불과 1년만에 도요타가 가격이 반값도 안되고 성능이 우수한 수소자동차를 출시함은 도요타자동차의 저력은 물론 존경해야겠지만, 현대자동차의 그런태도는 반성해야된다고 본다. 그리고 일본은 자동차회사가 7개가 넘는다. 그 회사들이 자신만들 이익을 보기 보다는 서로 공생하여 협력하는 모습은 놀랍지 않을수가 없다. 자국의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바라보고 협력하고 같이 성장하는 기업들의 모습에 배울점이 많다고 본다.


이 책은 일본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보다는 일본이 어떻게 이렇게 강한나라가 되었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여러 인용문과 도표로 통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놓았으며, 그리고 고맙게도 이 책의 마지막은 결론도 있다. 그럼 한국은 이런 일본의 어떤점을 배워야 되는지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결론을 내려 놓고 있어 이런 분야에 대해서 문외하다고 해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다.

r********r 2017.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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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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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로존 탈퇴가 결정(‘브렉시트’)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자 국제 자본은 안전자산인 미국의 달러화와 일본의 엔화를 사들이기 시작했고 화폐가치가 거의 20% 상승했다고 한다.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로 인해 세계경제 위기를 촉발했지만 여전히 수퍼파워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달러화의 위상을 감안할 때 이해가 가지만 소위 ‘잃어버린 20년’으로 대표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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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로존 탈퇴가 결정(‘브렉시트’)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자 국제 자본은 안전자산인 미국의 달러화와 일본의 엔화를 사들이기 시작했고 화폐가치가 거의 20% 상승했다고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로 인해 세계경제 위기를 촉발했지만 여전히 수퍼파워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달러화의 위상을 감안할 때 이해가 가지만 소위 잃어버린 20으로 대표되는 장기불황에 빠진 일본의 엔화가 주목받고 있다니...의아할만한 이슈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아무리 지난 20여년 동안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투자저하로 오랜 침체를 겪고 있다지만 여전히 일본 경제는 건실하고 엔화는 다른 국가들의 통화가 망한 후에도 지위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 일본을 바라보는 국제적 시각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명문화된 법위에 위치한 소위 국민정서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바로 일본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다분히 반영된 정서적 판단근거인데, 일본과 관련될 경우, 절대로 져서도 안되고 졌다고 용인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그런 점이다. 뿌리 깊은 일본에 대한 경시는 결국 일본을 제대로 바라보는 객관적이면서도 냉철한 시각의 형성을 배제시킨다. 실상은 임진왜란 직전인 에도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단 한번도 국력에서 일본을 앞선 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발생으로 동일본이 만신창이가 된 일본, 앞서 언급했듯이 소위 잃어버린 20을 넘어서 잃어버린 30으로 향하는 일본은 침몰상태일까? 믿고 싶겠지만 이 쯤에서 냉정함을 되찾고 자세해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본을 모델로 경제성장을 일궈냈고 앞으로의 미래도 지금의 일본을 통해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은 이러한 의도에서 일본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저성장, 장기불황의 뉴노멀로 접어든 지금 우리는 고령화 문제, 연령대별 빈공율 상승, 2025년에야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던 경제성장률의 급격한 정체, 저물가, 국가 부채 증가 등 경제 전방위에서 나타나는 경고음으로 다급한 상황이다. 그런데 불과 20여년전 일본이 바로 이러한 길을 거쳐갔다는 점은 일본을 역사적 감정에 함몰되어 감정적으로 바라봐서는 결코 안될 것임을 각인시켜준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감정적 접근방식,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는 기존의 분석방식에서 벗어나 일본의 3가지 특장점, (), (), ()을 주목한다. 천황과 총리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존재에 대해 설명하면서 정치적 역할이 결국 상()으로 대표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일궈냈다고 진단한다.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술과 연구 개발, 노벨상 후보자가 줄서 있는 도세이일렉트로닉빔이나 고마쓰스프링 등 일본 기업의 강점을 소개하고 태평양전쟁 후 일본의 재기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 요시다 시게루, 기시 노부스케 총리 등 정치인들의 리더십과 결단력이 일본 경제에 기여한 바가 큼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각 부문이 톱니바퀴처럼 원활히 돌아가는데 있으서 원동력은 독특한 왕정제도의 핵심인 일왕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다소 일본에 지우친 설명으로 반발심 내지 반감을 가질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냉정히 들여다 보면 잃어버린 20을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구호성 주장만 외칠게 아니라 잃어버린 20을 배워야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향후 경제상황을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기에 참고해야 할 것이다.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일본을 경시하려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데 이 책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1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