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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을 보는 시각을 한국인의 입장이 아닌 아주 객관적인 관점에서 풀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인이며 세계일보 기자로서 20년 이상을 국제정치와 경제문제를 연구하였고 4년간의 도교특파원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진면목과 그 배경을 조사하였고 일본 경제의 강점과 배경을 정리하여 이 책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 년은 한때 G2 였던 미국과의 비교에서 시작하여, 고도 성장기인 한국과 지금의 중국과의 비교에 의해 보여지는 착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이미 저성장국가인 유럽의 나라들과 비교하여도 경제력이나 국력이 떨어지는 것을 찾을 수가 없으며, 최근 브렉시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 엔화에 대한 세계의 신뢰는 우리가 아는 일본의 침체라는 생각과 너무나 다릅니다. 세계경제가 저성장의 시대에 접어들었기에 일본이 저성장기를 버티며 경제를 유지하는 능력은 오히려 우리가 참고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각 연구기관에서도 한국은 일본과 같은 저성장국면을 10년도 버티기 힘들다고 하니 심히 걱정됩니다. 지금이라도 그들을 애써 무시하지 말고 일본 정치와 기업 및 노동정책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일본의 우익지향적인 정치선동에만 흥분하지 말고 그들이 국가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강화시키는지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황의 존재에 대해서 너무나 몰랐던 것을 많이 배웠으며, 일본 정치와 국민을 이해하는 데에는 천황을 함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아베노믹스를 보는 시야를 넓혀야 겠으며,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조선업의 구조조정이 인력축소라는 고성장시대의 정책을 그대로 적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해 봅니다. 한국의 정치, 기업, 경제 그리고 현대문화까지 일본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부족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이 한국의 국민에게 더 많이 알려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좀 더 건설적이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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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늘보다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는 기우가 더 많은듯 하다.
일본을 지탱하는 커다란 힘의 기둥이 바로 천황,총리, 기업이라고 하며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이 일본인도 아닌
일본의 침몰은 없을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침몰은 언제라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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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흔히 일본의 장기 불황을 가리켜 "잃어버린 30년"이란 표현을 쓰곤 합니다. 여기서 "잃어버린"이란 수식어는,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 들어도 어떤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한 것 없이 세월 날렸다"는 소립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남들 뛸 때 자신만 한 게 없다면, 현재건 미래건 형편이 넉넉하길 바랄 수가 없죠. 당연한 이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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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서서히 데워지는 냄비 속 개구리와 같다(The Korean economy is like a frog in a pot of slowly boiling water)' 이 문장은 책에 나오는 문장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를 가장 잘 표현한 문장이기도 하다. 저성장,저물가,저투자,저고용,저소비,저금리.. 이 여섯가지 문제들은 대한민국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으며,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인 불안 증가와 미흡한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민들에게 화를 불러 오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 우려하게 된다. 물론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해서 우리도 똑같은 경험을 할거라고 말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10년이 채 되기도 전에 우리 나라의 산업은 붕괴될 거라 말하고 있다.그건 일본과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와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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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저성장의 터널 속을 들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 일본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20년’에서 탈출하고 있는 일본을 거울삼아, 우리나라의 기업과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터널을 벗어나야 하는지 조언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정승욱은 4년여 동안 도쿄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일본의 진면목과 그 배경을 연구하면서 ‘한국 경제를 위해 일본과 중국 바로 보기’를 주제로 글을 써 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깊이있게 다가왔다. 책은 6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장에서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는가의 내용을, 2~4장까지는 일본 제대로 보기의 세 개의 기둥에 대해서, 5장은 일본 경제의 완전한 부활에 대해서, 6장은 한국은 무엇을 배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진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좀비기업과 거시 경제 정책의 실패. 그러나 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술의 진보 덕분이며, 미래 일본의 저성장, 저투자, 저물가, 저금리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가야 할 길도 기술의 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2010년부터 완곡한 인플레이션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일본을 지탱하는 세 기둥인 천황, 총리, 기업이라고 한다. 천황과 총리, 천황과 기업, 천황과 일본과의 관계가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알아야 일본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천황은 국민 통합과 사회적 규범의 중심이며 일본 사회의 핵심인 겸양, 우애, 수치의 문화의 존재 역할을 한다. 일본의 온, 의, 수치 문화의 중심에는 천황이 있으며 천왕은 명예(권위)만 갖는다. 총리는 권리를 소유하고 기업은 권력과 명예는 없지만 돈을 얻는다. 돈과 권력과 명예의 균분 의식은 일본 역사에서 오랜 기간 사회적 불문율로 이어져 왔다는 점이 일본 지탱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일본의 국민성에 깔려있는 정신이 천황에서 비롯됨을 알았을 때 일본의 정신적 지주가 천황이며 이로 인해 일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힘임을 알게 되었다. 2014년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고, 이미 5년차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한국은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더욱 빠르게 일본을 닮아가고 있으며, 저성장, 저물가, 저고용, 저소비, 저투자, 저금리라는 ’신6저 현상‘을 겪고 있다. 과거 일본이 막닥뜨렸던 위기의 대부분이 한국의 위기로 찾아왔다고 본다면 일본이 벗어나려고 노력했던 기술 투자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이지만 어려울 때 세계 최고인 기술과 인적 자본이 유출되지 않도록 막고 기술 개발을 이어가야 하며,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할 유통, 친환경 중심의 자동차, 인공지능에 투자해야 할 전자와 IT,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기술에 해답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현상은 선진국도 겪고 있는 현상이며 그래서 외부의 정리나 퇴출로 우리가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혁신할 수 밖에 없다. 우리보다 앞서갔던 일본을 통해.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일본을 삼아 우리가 저성장의 늪에서 일본처럼 잃어버린 시간을 겪지 않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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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식한 대통령 윤석렬대통령의 국회진입 잘못되었지만 경제는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 왜 그랬을까 그의 행위는 전화기 위치를 인연방위인 남서쪽에 두었기 때문이고 벽시계가 네모난 모양이고 그림도 풍수지리에 의한 그림이 아닌 추상화를 걸어놓아 그 사단이 난 것이다. 모진놈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고 박근혜대통령이 낙마한것도 최순실아버지묘가 자식을 망하게하는 흉지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지금 왜 경제가 이모양일까 중국의 추격,AI. 기타등등 난 아니라고본다. 풍수에서 산은 인물을 나타내고 물은 돈을 말한다. 경복궁을 지을때 물이없어 세종대왕때 경회루를 만든것도 다 이유가 있다. 돈이 있어야 나라가 돌아간다. 용산은 명당중에 명당이다 국회의사당을보자 여기는 궁녀들이 잠들어 있는 묘지터다 시끄러운것도 다 이유가 있다. 도쿄,뉴욕 다 물이 있는곳이다. 대통령 기분낼려고 청와대로 이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을 버렸다는건 돈을 버리는것이고 돈을 버렸다는것은 경제를 버렸다는것이다. 백종원과 헌법재판소장의 공통점은 뭘까 점쟁이 빽다방문앞에 노란전구도 헌재앞에 분수도 점쟁이 작품이다. 빽다방에 안들어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분은 액막이를 안하신 모양이다. 액막이중 하나가 말발굽을 방남쪽에 두는 방법이다 인삼도 독약이 될 수가 있으니 세밀하게 두어야겠지만 그렇다는 얘기다. 이재명대통령이 대통령이된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전화기 위치부터 옮기는 일이었다 테레사수녀도 남을 도울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밥먹는 일이다. 자기 밥부터 먹어야지 남을 돕지 굶어가며 자선할 수는 없다. 이재명대통령도 자기 안위를 생각했으면 국민 배고픈것도 생각해야지 영부인 기분맞추려고 청와대로 이전하는 악수를 두다니 한심한 대통령이다. 풍수기본 상식중에 금성수,반궁수란 말이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데리고 다니는 풍수쟁이는 이것부터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겨울에 자미원88
정식리뷰 P56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읽어보십시오 백강전투후 20만명의 유민이 야마구치로 건너갔고 그들의 직계후손이 이토,아베,요시다 쇼인입니다.(국운풍수)읽어보십시오 P66양쪽말 다들어보십시오 (한국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읽어보십시오 ♡♡ 옛날책인데도 방대하고 심도있으며 새겨들어야할 교훈이 많다.(일본의상도) 일본의 경제력은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데 우린 조금 살만하다고 일본과 한국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었다고 샴페인 터뜨리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P194 이자나기,이자나미는 고령가야의 시조 이지아키가 원조입니다.(대쥬신을 찾아서 1,2) CisㅡAB형분포도 검색해보십시오 (성서의뿌리 p254) 이렇게 일본이 장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을때 우리는 기술을 천시해왔다. (한국,번영의 길) 반성해야한다.○○ 상황파악이라고 해야하나 경제현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명저다. (인류본사)읽어보십시오 우린 페르시아,흉노,타밀,일본,베트남등등이 섴인 이민국가입니다. 단일민족이란 말은 구한말 선각자들이 국민통합을 위해 외치던 구호일뿐입니다. 이민을 받아들이면 저출산문제 깔끔하게 해결됩니다.(외로운지미)♡♡ 겨울에 자미원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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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일본이 최악의 실업률과 엔화상승으로 위기를 격고 있다고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적이 있다. 그러나 아베노믹스란 듣도보도 못한 경제돌파전략으로 지금은 취업난은 커녕 졸업하지도 않은 대학생들마저 대려갈려고 기업들이 줄을 서서 대기중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일본의 숨은 저력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런 숨은 저력을 책은 황,관,상으로 크게 분류하여 정의하고 있는데, 아직도 존재하는 일본 천황과 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을 이끌었던 관료, 전세계에 기술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업들로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 천황은 일본의 기둥으로서 신적으로 치부될정도로 절대적 존재로 일본에 자리매김하고 있지 설명하고 있고, 명철한 두뇌와 적제적시의 인제등용으로 혼란중의 일본을 이끌었던 요시다 시게루,기시 노부스케를 대표적 관료로 지적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일본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모노즈쿠리(혼을 담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정신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일본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는데. 4차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세계 경제학자들의 예언을 마치 10년 전부터 알고있었다는 것처럼 일본 기업들은 기업들의 기술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는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GDP의 3%를 R&D에 투자하고 기초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다든 것이다. 우리나라 대기업과 매우 대조적인 상황이서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최초로 수소자동차 엔진을 개발한 현대자동차는 마치 아집을 부리듯이 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는듯이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했지만, 불과 1년만에 도요타가 가격이 반값도 안되고 성능이 우수한 수소자동차를 출시함은 도요타자동차의 저력은 물론 존경해야겠지만, 현대자동차의 그런태도는 반성해야된다고 본다. 그리고 일본은 자동차회사가 7개가 넘는다. 그 회사들이 자신만들 이익을 보기 보다는 서로 공생하여 협력하는 모습은 놀랍지 않을수가 없다. 자국의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바라보고 협력하고 같이 성장하는 기업들의 모습에 배울점이 많다고 본다. 이 책은 일본이 침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보다는 일본이 어떻게 이렇게 강한나라가 되었나 설명하고 있다. 책은 여러 인용문과 도표로 통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놓았으며, 그리고 고맙게도 이 책의 마지막은 결론도 있다. 그럼 한국은 이런 일본의 어떤점을 배워야 되는지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결론을 내려 놓고 있어 이런 분야에 대해서 문외하다고 해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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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로존 탈퇴가 결정(‘브렉시트’)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자 국제 자본은 안전자산인 미국의 달러화와 일본의 엔화를 사들이기 시작했고 화폐가치가 거의 20% 상승했다고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로 인해 세계경제 위기를 촉발했지만 여전히 수퍼파워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과 달러화의 위상을 감안할 때 이해가 가지만 소위 ‘잃어버린 20년’으로 대표되는 장기불황에 빠진 일본의 엔화가 주목받고 있다니...의아할만한 이슈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아무리 지난 20여년 동안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투자저하로 오랜 침체를 겪고 있다지만 여전히 일본 경제는 건실하고 엔화는 다른 국가들의 통화가 망한 후에도 지위를 유지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 일본을 바라보는 국제적 시각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명문화된 법위에 위치한 소위 ‘국민정서법’이 존재한다고 한다. 바로 일본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다분히 반영된 정서적 판단근거인데, 일본과 관련될 경우, 절대로 져서도 안되고 졌다고 용인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그런 점이다. 뿌리 깊은 일본에 대한 경시는 결국 일본을 제대로 바라보는 객관적이면서도 냉철한 시각의 형성을 배제시킨다. 실상은 임진왜란 직전인 에도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단 한번도 국력에서 일본을 앞선 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발생으로 동일본이 만신창이가 된 일본, 앞서 언급했듯이 소위 ‘잃어버린 20년’을 넘어서 ‘잃어버린 30년’으로 향하는 일본은 침몰상태일까? 믿고 싶겠지만 이 쯤에서 냉정함을 되찾고 자세해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본을 모델로 경제성장을 일궈냈고 앞으로의 미래도 지금의 일본을 통해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은 이러한 의도에서 일본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저성장, 장기불황의 ‘뉴노멀’로 접어든 지금 우리는 고령화 문제, 연령대별 빈공율 상승, 2025년에야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던 경제성장률의 급격한 정체, 저물가, 국가 부채 증가 등 경제 전방위에서 나타나는 경고음으로 다급한 상황이다. 그런데 불과 20여년전 일본이 바로 이러한 길을 거쳐갔다는 점은 일본을 역사적 감정에 함몰되어 감정적으로 바라봐서는 결코 안될 것임을 각인시켜준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감정적 접근방식,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는 기존의 분석방식에서 벗어나 일본의 3가지 특장점, 황(皇), 관(官), 상(商)을 주목한다. 천황과 총리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존재에 대해 설명하면서 정치적 역할이 결국 상(商)으로 대표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일궈냈다고 진단한다. 세계 최고의 제조업 기술과 연구 개발, 노벨상 후보자가 줄서 있는 도세이일렉트로닉빔이나 고마쓰스프링 등 일본 기업의 강점을 소개하고 태평양전쟁 후 일본의 재기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 요시다 시게루, 기시 노부스케 총리 등 정치인들의 리더십과 결단력이 일본 경제에 기여한 바가 큼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각 부문이 톱니바퀴처럼 원활히 돌아가는데 있으서 원동력은 독특한 왕정제도의 핵심인 일왕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다소 일본에 지우친 설명으로 반발심 내지 반감을 가질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냉정히 들여다 보면 ‘잃어버린 20년’을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구호성 주장만 외칠게 아니라 ‘잃어버린 20년’을 배워야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향후 경제상황을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기에 참고해야 할 것이다.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일본을 경시하려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데 이 책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