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그저 과거시험에나 합격하여 입신 양명을 꾀한다거나, 사회에서 (힘있는) 어른들과 교유하려 들 때, 유교 텍스트에 대한 교양이 없으면 도무지 채널을 통과하거나 말을 트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경전을 읽고 오의를 탐구하는 게 모든 젊은이들의 필수 과업이었습니다. 요즘은 사회화의 구조, 성년 편입의 경로가 너무도 달라져서, 그저 출판된(인쇄술이 이만큼이나 발전했는데도) 책의 꼴로 동양 고전을 접하기조차 만만치가 않습니다(그 책을 읽고 새기는 건 고사하고). 뿐만 아니라, 본디 진의를 궁구하기 어려운 게 고전이니만치, 설사 책을 구한다 해도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건 또 별개의 어려운 과제입니다. 1) 접하기도 쉽지 않고, 2) 내용도 어렵거니와 3) 깨친 바를 실제에 적용, 응용하기(이는 자계서의 기능이기도 하죠)란 더욱 난감합니다. ![]() 이 책은 동양 고전의 정수만 잘 뽑아 독자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이 핵심의 가르침을 우리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요긴히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쉽게 전달라는 내용입니다. 잘 모르는 독자가 읽어도 재미있고(머리 속에 일단 들어가기라도 하려면 일단 텍스트에의 접근 장벽이 낮아야 하죠. 숙성 과정은 그 다음이고), 동양 고전에 꽤나 밝은 이가 읽어도 "아 그런 뜻이었나" 혹은 "그렇게 새길 수도 있겠네" 같은 곱씹음의 마당을 제공합니다. 본디 우리 의식 구조의 심층을 꿰뚫은 성현들의 가르침 자체가 아주 알찼던 까닭도 있고, 이 저자께서 깊이 깨달으신 분이라 좋은 말씀을 잘 간추린 덕분도 있겠습니다. ![]()
![]()
![]()
|
|
하룻밤에 읽고 배운 지혜를 만든 지식 처음 시작하는 동양고전 입문
동양고전, 서양고전..우리 일상에서 손이 가는 책은 아닐 수 있지만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인것도 확실하죠.
![]()
차례를 보면,
![]() ![]() ![]()
공자의 논어를 보면
![]()
다음 이야기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 ![]() ![]() ![]() ![]()
[노자]는 도덕경이라고도 불리는데, |
|
고전이라고 하면 딱딱하단 생각부터 든다. 책 표지의 ![]()
![]()
그래도 이중에서 절반은 들어본 것이라 다행인걸까?
![]() |
|
하룻밤에 읽고 배운 지혜를 만든 지식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세상을 보는 지혜 오늘을 살아가는 결정적 순간의 지식 "독자들은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주장과 삶을 보며 기쁨과 안도감을 느낄 수도 있고, 자신과 다른 사상으로부터 미처 깨닫지 못한 바를 알고 도움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에 앞서 작가의 시작하는 글에 나와있는 글은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의 딱 그 느낌이었다. 근래 인문학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문학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와 더불어 고전에 대한 관심도도 한껏 높아진 것 같다. 인문학 관련 도서를 보면 고전,고전,고전 강조를 하는데 사람이 살아온 발자취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발판삼아 우리가 배울 것이 많기에 그런듯하다. 그 옛날 시대는 달랐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아 치열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그들이 고찰하고 사고했던 생각들을 엿보면서 우리는 현재를 마주하게되는 시각을 달리 할 수 있게 된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깨달음을 글로 얻게 되는 순간 우리는 삶을 대하는 자세의 폭이 넓어짐과 사고의 다양함을 느끼게 되는데 고전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의 글을 볼 때마다 그 폭이 점점 더 넓어짐을 느낄 수 있게된다. 「처음 시작하는 동양고전 입문」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거나 들어는 보았지만 제대로 모르거나 전혀 모르던 3000년간 전해져 내려온 12권의 고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말 그대로 동양고전의 입문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책으로 하나의 고전에 대해 깊이있게 보기전에 읽어 보아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접했던 같은 고전이면서도 다른 예시들이 나와 있어 모르던 내용들을 알 수 있고 저자들마다 비슷해 보이는 해석이긴하나 어떤 경우에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기도하여 같은 고전, 다른 느낌을 자주 받으면서 읽게 되었는데 확실히 나이가 좀 더 젊었을 때 보던 느낌과는 달리 그동안의 연륜이라면 연륜인 인생에 대한 세월이 스며들어 이해하는데 한결 더 넓어진 안목이 생김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런 경험을 저자도 가지고 있었던터라 고전은 한번만 보고 마는것이 아닌 책장에 꽂아놓고 두고두고 보면 좋을 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이루고 있는 고전은 논어, 노자, 장자, 맹자, 순자, 근사록, 채근담, 전습록, 좌전, 사기, 삼국지, 십팔사략으로써 사실 아는것이 반 모르는것이 반이었던 나에게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많이 남아 책을 다 읽고 나서 고전에 대해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고전을 많이 읽어보았던 사람에게는 다시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을테고 나처럼 고전 입문자에게는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
|
선인들의 지혜를 담은 고전은 인간사의 전부를 담은
결정체로 오랜 역사의 세월을 견디고 살아남은 것이니 만큼
공감되고 사랑받아온 특별한 이유가 있으리라고 생각했어요.
기회가 되면 고전 원서를 읽고 싶지만 제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지 못했었지요.
스타북스의 신간도서 처음 시작하는 동양고전 입문은
하룻밤에 읽고 배운 지혜를 만든 지식을 담고 있으며
인강사를 망라하는 모든 것의 인문학을 시작으로 일상 수양과 실천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지침서와 흥망의 기록에서 배우는 지혜를 알려줘요.
동양고전의 기본이라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담고 있는 공자의
생생한 기록을 만날 수 있다는 논어를 시작으로 노자, 장자, 맹자,
순자의 인문학을 1부에서 만난다면 2부에서는 주자학의 입문서인
근사록과 현실 처세의 노하우를 소개한 채근담, 지행합일의 전습록으로
실천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지침서들이 2부에 소개되고 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무 늦기 전에 읽어야 할
하룻밤에 읽고 배운 지혜를 만든 지식을 담은 도서
동양고전 입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지혜를 배웠어요.
지극히 현실적인 서양고전과 달리 동양고전은 이상과 현실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현실주의적인 관점과
이상적인 세상을 보는 시선이 교차하는 지혜를 만날 수 있어요.
동양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 잘 맞는 다양한 주옥처럼 빛나는 동양고전의 지혜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흥미로워요.
동양고전이라고 해서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적용 가능한
관련 동양 고전을 중심으로 사상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던 논어를 시작으로 위대한 동양 사상의
맹자, 순자, 노자, 장자의 인문학을 통해서
오래전부터 많은 학자들의 사랑을 받은 사상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접근하고 있어서 이해도가 높았어요.
제가 가장 현실 적용이 용이하다고 생각되었던 2부의
근사록과 채근담, 전습록의 내용은 저에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수양과 일상 연마 방법을 전달해주었답니다.
이 도서를 통해서 제가 원서를 그대로 보고 싶다고 느낀 채근담은
어려운 길에서는 한 걸음 물러서라는 지혜를 보며
삶의 안정적인 균형 감각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동양 사상의 근간을 완성한 고전을 완성한 사상가들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게 되고 그동안 제가 몰랐던
나의 성향과 삶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인생을 사는 지혜가 담긴 주옥같은 수많은 동양고전의
글귀들을 중심으로 사상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일화와 삶의 단편들은
저에게 인생을 살면서 깨닫지 못했던 지혜를 알려주었답니다.
|
|
동양고전을 읽는 건 왜일까. 동양의 고전하면 동아시아 지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고전을 주로 다루는데, 실제로 일본 또한 동양에 속해 있으면서 다루고 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물론 그것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에 관하여 관심가지는 것은 고전이 아니라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세이에 치우쳐 있다. 여기서 우리는 동양고전을 배우면서, 중국의 사대주의를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인문학을 통해서 그 안의 가치를 배우기보다 학교 공부나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팁을 얻기 위해서 인문학을 접하는 것이 현실이다. |
|
가을이 되니 신간이 많이 나오고 맘을 흔들어 놓고 떠나는 책도 있는가 반면에 그냥 소리소문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는 책들이 있다 그래서 그러한 책들이 아닌 고전이란 틀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책들을 제대로 읽어보고자 하는 생각에 들었다 났다 하지만 읽는데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당시 배경도 모르지만 누가 길잡이 해주기에는 혼자서 시도해보기란 힘들었다는 것이 고백이다 그래서 설명보다는 압축본을 보고 읽은 척을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입문의 시작을 하도록 떡밥과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용기를 주는 것이 사실이다 고전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선입견 그것도 서양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아닌 더 벽이 높은 동양이라는 점을 좀 더 낮게 만들어주는 계기를 제시하고 세상을 보는 지혜를 준다고 하는 것에 조금은 위안이 된다 다 읽고 나니 동양이 그리 어렵게 다가오는 것보다 좀 더 읽어볼 용기가 나는 접근을 제시하는 것이 맞는 책이다. 요약본이 아닌 제대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란 것에 호응하는 것이다.
논어,노자 그리고 장자와 맹자 그리고 순자를 통해 인문학을 제시를 하여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전으로 인문적인 접근으로 해서 좀 더 어렵다고 할수 있지만 2부에서는 그나마 우리 실생활과 관련이 많은 고전중의 고전을 제시하고 있다. 근사록과 채근담과 전습록이란 고전으로 실천의 중요성을 파악하게 만들고 실천을 하도록 유도를 하다보니 읽어보지 못한 책이라서 더욱이 끌린 지 모르겠다 흥망의 기록이란 틀로 3부가 시작이 되어 좌전이란 구체적 사례가 실려 있는 책과 역사 공부의 필독서인 사기를 이야기하고 남자라면 삼국지는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허세같은 소설이지만 최고의 인간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마음을 산 이들의 지혜를 얻는 십팔사략!!
원문을 통해 접할수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저자는 나름 읽고 우리에게 길잡이 하는 역활로 요약본이 아닌 자극을 이야기 하고 있다 순자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고 이것을 읽고 유가에서 출판하고 유가를 벗어난 순자의 주장이 어떠한 의미를 하는지를 현대적 시점으로 다시 한번 구귀를 기울리게 만든다. 사람은 욕심을 내면 마음이 뺴앗기고 그것을 아무것도 못해버리는 대상이지만 이책을 통해 욕심내볼만한 시도를 제시하고 있기때문에 학생이 읽던 아직 고전의 맛을 제시를 못 받았다면 한번 자극을 받을 만한 책이라고 보아진다. 실천을 제시하는 2부에서의 3권의 고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원전이 생각나는 고전이라서 이책은 융통성을 제시하고 본문을 제대로 안정감있게 제시하는 실천적인 제시를 하고 있다. |
|
지도를 펴 보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동양인가? 애매하다. 당연하다. 동양은 물리적 공간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양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역사가 섞인 종합 개념이다. 그러므로 동양은 서양과 비교될 때만 의미가 또렷해진다. 그렇다면 동양을 동양으로 묶는 공통점이란 뭘까? 서양과 갈라서는 차이점은 무엇일까
『처음 시작하는 동양고전 입문』은 중국, 한자, 유학을 공통분모로 잡았다. 여기에 한 가지 보태자면, 이상적 인간상을 바탕으로 한 공통된 논리구조다. 이는 보통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이상적이다. 군자, 성인, 도인 등을 밑바탕으로 두거나 목표로 선언한다. 2단계는 현실적 문제를 인정한다. 현실은 욕심, 색(色), 정(情), 미혹 등이 작용하기에 목표를 실현하기가 매우 어렵다. 3단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수신, 공부, 격물치지 등을 통하여 1단계 목표를 달성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고전은 논어, 노자, 장자, 맹자, 순자, 근사록, 채근담, 전습록, 좌전, 사기, 삼국지, 십팔사략 등 모두 12권이다. 이름만으로도 뿌듯하다. 대부분 예전에 읽었지만, 전혀 상관없다. 고전이기 때문이다. 고전은 매번 다르다. 감동받는 문장도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고전이다. 저자가 강조한 문장 중에 전혀 기억나지 않는 내용도 많았지만 고전이 품고 있는 묵직한 울림을 느끼기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가끔 동의할 수 없는 해석도 보인다. 예컨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고 욕심내지 말라는 내용을 ‘계산된 행동’으로 파악한 부분이다. 사실 인간관계는 계속 변하면서 지속되기 때문에 어떤 시점을 뚝 잘라내 손익을 계산할 순 없다. 계산한 들 상황에 따라 값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오히려 고전텍스트는 이익을 초월하는 삶의 변화가능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인생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결과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니까.
이 책을 읽은 후 남는 가르침 중 제일은 중용이다. 중용은 언제나 동양을 지배해 왔다. 서양이 저 높은 곳에 있는 절대 진리(이데아)를 향해 몸부림치다가 그 중심축이 사람의 이성과 언어와 삶 자체로 옮겨졌다면, 동양은 바로 여기에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의 사이좋게 지내는 관계를 중요시 여겼다. 이것이 중용, 즉 균형감 있는 생각과 행동을 강조한 이유다. 균형과 형평은 양극화가 구조화된 오늘날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12권의 동양고전을 침착하게 잘 정리해서 담았다. 책마다 저자의 삶과 개요를 앞에 실어 놓아 처음 고전을 접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명한 구절은 맨 뒤로 편집해서 나중에 찾아볼 때 편리하다. 동양고전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가진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충실한 책읽기 후 친절한 입문서를 남겨준 저자에게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