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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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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 이런 동화책 완전 맘에 든다.  그림체도 너무 좋았고, 내용도 너무 재미날거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재밌고 그림체도 좋다. 우리 꼬맹이도 보면서 귀엽다고 책을 막 들고 다닌다.  이건 마치, 뭐랄까 코메디 영화를 보는 느낌의 책이라고나 할까.  내용도 그렇고, 그림체도 코메디를 딱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런지 꼬맹이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내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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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 이런 동화책 완전 맘에 든다.  그림체도 너무 좋았고, 내용도 너무 재미날거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재밌고 그림체도 좋다.
우리 꼬맹이도 보면서 귀엽다고 책을 막 들고 다닌다.  이건 마치, 뭐랄까 코메디 영화를 보는 느낌의 책이라고나 할까.  내용도 그렇고, 그림체도 코메디를 딱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런지 꼬맹이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내가 더 좋아해서 난리다.  요즘은 괜스레 내가 꼬맹이 동화책에 빠져서 아이보다 내가 더 읽으려고 난리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웃기지도 않는다.
그래도, 여튼 꼬맹이도 나쁘지 않게 좋아해 주니, 고마울 수 밖에 후훗.
 
(사진이 흔들렸네..ㅠㅠ)
 
제목에서도 이미 알려주듯이 강아지는 착하다.  그리고, 랍은 심술쟁이 도둑이다.  이둘의 관계(?)  주인과 키우는 강아지 사이.  그런데, 또 랍이 자신이 도둑질 할때마다 밥을 데리고 다니면서 망을 보게 한다는 점.  게다가 랍은 또 멍청해서 도둑질 할때 밥이 충고를 해줘야 한다는 점.  이러고 보면, 결국 어어??  밥이 도둑질을?? 이라고 생각돼지지만 밥의 꿈은 그저 아늑한 집에서 착한 강아지 대접을 받으며 편하게 사는거다.
 
 
그런데, 정말 우연찮게도 밥에게 그런 기회가 왔다.  이렇게 행복을 나누며 마음편하게 웃을 수 있는, 그리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이런 꿈같은 기회가 밥에게 온 것이다.
자~ 어떻게 그런 기회가 왔을까?
그리고, 심술쟁이 랍은 착한 강아지 밥이 없어서 어떻게 됐을까?
 
읽으면서 마치 크리스마스때마다 해주는 영화 <나 홀로 집에>가 생각난건 나 뿐일까?
아마도 도둑질 하는 랍의 어리석은 행동이 그 영화에 나온 어리석은 도둑들을 닮아 있어 그런거 같다.  그래서, 킥킥 거리며 웃었는지도......
 
여튼,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나름 교훈을 주고, 좋다.  재밌다.  이런 동화책이라면 늘 굿이다. ^^
i****7 2013.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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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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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부터가 너무나 재미나서 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는데요. 그림도 마치 만화책을 보는 듯 해요 그래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자꾸 보고 또 보고 너무나 재미나데요. 착한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둑질이야기는 한번 빠져들면 자꾸만 보고싶게 만들어요.. 밥은 랍과 함께 사는 강아지 이름이에요. 착한 강아지 밥은 착하게 살고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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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부터가 너무나 재미나서 아이에게 읽히고 싶었는데요.

그림도 마치 만화책을 보는 듯 해요

그래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자꾸 보고 또 보고 너무나 재미나데요.

착한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둑질이야기는

한번 빠져들면 자꾸만 보고싶게 만들어요..

밥은 랍과 함께 사는 강아지 이름이에요.

착한 강아지 밥은 착하게 살고싶어하는 강아지에요..

세상에는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 세상은 나쁜 사람들보다는 착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요.

또 글자체도 너무나 예쁘고 아주아주 독특한 그림들도 정말 익살스러우면서 재미가 있답니다.

중간에 재미난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정말 깔깔거리면서 보더라고요.

심술쟁이 도둑 랍은 나중에 어덯게 되었을까요?

이 책에는 인과응보의 훌륭한 예를 보여주는 듯 해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그 대가를 치른다는 인과응보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도둑질뿐만이 아니라 나쁜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이야기임에도

이 이야기는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재미나게 풀었다는 점이 다른책들과는

틀린거 같아요.

외국도서라 그런지 우리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이고 너무너무 특이하고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r*****2 2013.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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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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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책의 제목을 보고 "착한" 강아지와  정반대의 "심술쟁이"도둑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엮어 나갈지 궁금하였다. 제목을 보고 추측했을 때에는 착한 강아지가 심술쟁이 도둑으로부터 주인을 지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착한 강아지 밥의 주인이 다름아닌 심술쟁이 도둑이었다. 상반된 캐릭터의 아이러니한 관계 속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흥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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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책의 제목을 보고 "착한" 강아지와  정반대의 "심술쟁이"도둑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엮어 나갈지 궁금하였다. 제목을 보고 추측했을 때에는 착한 강아지가 심술쟁이 도둑으로부터 주인을 지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착한 강아지 밥의 주인이 다름아닌 심술쟁이 도둑이었다. 상반된 캐릭터의 아이러니한 관계 속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흥미 진진 하게 이어져 나간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가 광고 만드는 미술감독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색채가 감각적이이어서 한 눈에 띄는 책이다. 나쁜 짓을 하는 도둑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주인의 곁에서 함께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가엾은 착한 강아지 밥. 이러한 이유로 착한 강아지 밥의 꿈은 평범한 개로 사는 것이다.어느날 주인이 훔친 물건이 아이들의 장난감인 것을 알고 도둑 랍이 물건을 내팽개치자 선물을 기대했던 아이들이 슬퍼할 것을 걱정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되찾아주려고 간다. 그러다가 깜빡 잠이들어 아이들에게 발견된 강아지 밥은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토록 꿈꾸던 평범한 삶을 살게되고 나쁜 짓을 하던 도둑 랍은 결국 감옥으로 잡혀 간다는 이야기이다.  착한 강아지 밥의 소원대로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맺어지며 나쁜 짓을 하는 주인 랍이 인과 응보로 감옥에 잡혀 가게 된다는 스토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롭고 정직하게 살아야 함을 간접적으로 전달해 준다. 색채감이 좋고 귀엽고 익살맞은 삽화가 아이들을 책으로 이끌어 준다. 재미와 깨달음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책으로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b****v 2013.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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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 수 픽포드 글,그림, 정철우 옮김, 분홍고래 출판사^^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 수 픽포드 글,그림, 정철우 옮김, 분홍고래 출판사^^" 내용보기
줄거리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착한 강아지 밥은 비록 주인이 도둑이라도 ‘주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충성스런 강아지가 되라’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그래서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는 심술쟁이 주인이지만, 주인을 위해 다림질도 하고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어 주고 주인이 도둑질 할 때는 망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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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착한 강아지 밥은 비록 주인이 도둑이라도 ‘주인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충성스런 강아지가 되라’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그래서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는 심술쟁이 주인이지만,

주인을 위해 다림질도 하고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어 주고

주인이 도둑질 할 때는 망을 봐 주는 등 충성을 다하는데….

과연 주인이 도둑이라도 엄마와의 약속을 지켜야만 할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수 픽포드는 10년간 광고 만드는

미술감독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책 소재나 스토리가 흥미롭고 눈길을 끄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게

속지를 보시면 그림의 색감이나 도둑 랍의 다양한 표정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가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두여^^

 

아주아주 심술궂은 도둑 랍의 표정과

랍이 하는 나쁜 짓은 하나도 하지 않는 아주 착한 강아지 밥의 표정을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가져봤어요.

 

"나쁜 행동을 하는 도둑 랍과 강아지 밥의 표정이 어때보여?"

"강아지 밥의 표정을 보면 주인이 나쁜 행동만 일삼는 것을 보면서

행복해 보이니? 아니면 속상해보이니?"

(어린 아이들은 강아지 밥의 표정이 어때 보여?라고 불명확하게 물어보면

잘 대답을 못하거든요. 조금 의도적이지만

어린 아이들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유도해 주시는 게 좋아요^^)

 

항상 무표정하던 강아지 밥이 나중에 어떻게 변했는지도 주목해서

아이들과 대화해보셔도 잼있어요^^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은

선과 악이 눈에 확연히 보이게 구별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옛 이야기에 나오는 착한 주인공은 행복하게 살고

나쁜 주인공은 벌 받는 구조가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책에서도 보이네요.^^

옛이야기를 즐겨읽는 유아나 저학년 아동들은

큰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강아지 밥의 엄마는 도둑 랍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충성스런 강아지가 되라고 한 약속에 대해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여기서 아이들에게

"네가 강아지 밥이라면 엄마와의 약속을 그대로 따르겠니?

아니면 책 속의 강아지 밥처럼 고민을 하게 되겠니?"

 

두가지 질문을 답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니?" 라고 질문에 꼬리를 달아

생각을 넓혀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3 2013.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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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분홍고래]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늘 도둑짓이 바빠...잘 돌보지도 않고... 엄마에게 늘 착하게 살라고 가르침 받아 늘 마음 불안한 밥...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만화책처럼 구간이 나눠져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색감이 뚜렷하며 깔끔하고... 조금 정신없는 그림인듯하지만.. 하나하나 보다보면 글 모르는 아이들도 이야기 줄거리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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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늘 도둑짓이 바빠...잘 돌보지도 않고...

엄마에게 늘 착하게 살라고 가르침 받아

늘 마음 불안한 밥...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만화책처럼 구간이 나눠져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색감이 뚜렷하며 깔끔하고...

조금 정신없는 그림인듯하지만..

하나하나 보다보면 글 모르는 아이들도

이야기 줄거리 파악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어느 날 한 가득 훔쳐온 자루를 풀어보니...

아이들이 완전 좋아하는 장난감 가득..

랍이 다시 돌려 주려 갑니다.
 


 
한참 제자리에 두고 나니 피곤해서

잠깐 눈 붙이는 사이

그 집 아이들이 보게 되고

주인은 찾으로 오지도 않고

그 집 가족이 되어 가고 있는데...
 

 

밥은 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랍은 계속해서 도둑질에 결국엔...저렇게..

우리 아이들이 나쁜 짓하면 안돼...

좋은 교훈을 얻은 듯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또 보고...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밥을 더 좋아하는 듯합니다.

좋은 교훈도 얻고 재미있게 보고...

참 재미있었습니다.

 

p******a 2013.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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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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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의 그림체~아이들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죠~^^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인 <수 픽포드>는  10년간 광고 만드는 미술감독으로 일하며 유명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넘 감각적이고 색상이 화려한것 같아요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 스타일 이네요~ 아이들은 왠지 도둑과 경찰을 좋아하죠!!!~우리 아이들도 그렇답니다그래서 어떤 내용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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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의 그림체~

아이들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죠~^^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인 <수 픽포드>는  10년간 광고 만드는 미술감독으로 일하며 유명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넘 감각적이고 색상이 화려한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 스타일 이네요~

 

아이들은 왠지 도둑과 경찰을 좋아하죠!!!~

우리 아이들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넘 궁금했어요

 

 

이 책은요

 

온갖 나쁜 일과 도둑질을 일삼는 심술쟁이 주인 랍과 주인이 도둑이라도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해야 한다는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착한 강아지 밥의 이야기랍니다

 




 

 




반짝이는 건 뭐든 좋아하고 비싸 보이는 건 뭐든 좋아하는 랍은 도둑이랍니다

바나나 껍질도 몰래 떨어뜨려 사람들을 골탕먹이고 모르는 사람 집에 가서는 아는 사람인척을 하며 도둑질을 하네요

 

밥은 랍과 함께 사는 강아지인데요 아주 착하나 강아지랍니다

강아지 랍은 착하게 살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랍을 위해 무엇을 하든 충성스런 강아지라 되라고 말씀하셨어요

비록 랍이 도둑이라도 말예요

 

랍과 밥은 밤마다 도둑질을 했어요

 

하지만 밥은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는게 슬펐어요

평범한 개로 사는게 꿈이랍니다

 

그러던 어느랄 아이들의 선물을 몽따 훔쳐 온 랍은 선물이 싸구려에 쓸모가 없다고 내팽겨 치자 착한 강아지 밥은 슬퍼할 아이들을 떠올리며 훔쳐온 선물을 돌려주러 가지요

그러다 너무 힘이들어 아이들 집에서 잠들고 말아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아이들은 밥을 보고 너무나 기뻐해요

예쁜 강아지가 생겼기 때문이죠

 

주인이 나타나기 전 까지만 돌보기로 하고 나무마다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했다는 사진이 붙여졌답니다

하지만 랍은 밥의 사진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랍과 함께 있을때 밥은 사진처럼 환하게 웃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결굴 밥을 찾으러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강아지 밥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밥이 원하던 평범하고 착한 강아지로 살아갈 수 있어서죠~

 

랍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후로 랍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데요

랍이 착해져서 일까요??

 

 

답은 책을 보고 알아맞춰보세요~^^

 

정말 내용이 신선하고 그림이 넘 익살스럽고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뒷 이야기를 궁금해했어요

그리고 결과를 보고는 활~짝 웃더라구요~^^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넘 넘 재미있는 책이네요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강추합니다~^^

s********2 2013.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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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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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강아지도 도둑 랍처럼 가면을 쓰고 있어서 전혀 착해 보이지 않았는데 아이랑 같이 내용을 읽다보니 강아지 밥이 좋아서 하고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도둑 주인과 그의 강아지에게 벌어지는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어 아이가 잘 봅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는 것은 당연히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어서 도둑 랍이 이것 저것 남의 집에 들어가서 훔쳐오고 하는 걸 보더니 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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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강아지도 도둑 랍처럼 가면을 쓰고 있어서 전혀 착해 보이지 않았는데 아이랑 같이 내용을 읽다보니 강아지 밥이 좋아서 하고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도둑 주인과 그의 강아지에게 벌어지는 이야기... 상당히 재미있어 아이가 잘 봅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는 것은 당연히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어서 도둑 랍이 이것 저것 남의 집에 들어가서 훔쳐오고 하는 걸 보더니 딸 아이가 "저러면 안 돼지~~~" 이러더라구요.

이때 우리의 강아지 밥도 꼭 동참하는 것만 같더니만 이유가 있더라구요. 바로 착한 강아지 잡은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그랬던 것이랍니다. 엄마는 랍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충성스런 강아지가 되라고 하셨고 그렇기 때문에 랍이 도둑이라도 엄마와의 약속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란 것이죠. 우리 아이가 이 부분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 되긴 했는데 우리 딸 아이가 그러더군요. 그렇더라도 이럴 땐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엄마에게 "랍은 나쁜 도둑이에요"라고 알려줘야 한다더군요. 다행히 아이가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생각이 정립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전 사실 엄마와의 약속이니 도와줘야 하나 아니면 도와주지 말아야하나만 초점을 맞췄는데 아이는 아니더라구요.

도둑질 솜씨도 형편없어 쓸모없는 것만 잔뜩 가져오는 도둑 랍... 그래도 밥은 주인을 말리진 못했어도 랍이 훔친 물건들을 다시 원래대로 가져다 놓습니다. 우연히 장난감만 잔뜩 훔쳐온 랍을 대신해서 원래대로 장난감을 가져다 놓으러 한 집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세 명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만나 행복하고 착하게 살 수 있었답니다. 랍은 경찰에게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있어 나쁜 짓을 더 이상 할 수 없었답니다.

착함과 악함이라는 두 개의 대립되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로운 이야기로 잘 풀어낸 것이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된 비결인 것 같아요. 결국 착한 행동을 하길 원했던 밥은 착하게 살 수 있었고 악한 행동을 했던 랍은 그에 맞는 대가를 치르게 된 거죠. 아이들로 하여금 권선징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d******4 201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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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도둑 랍
"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제목이랑 표지부터 익살스런 느낌이 가득하죠^^   요즘 참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지금 자기는 또봇이라며 자기 얼굴에 또봇 열쇠를 붙여놓고 있는   개구쟁이 아드님에게~   약속은 지켜야 하는것이고,   나쁜 행동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
"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제목이랑 표지부터 익살스런 느낌이 가득하죠^^

 

요즘 참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지금 자기는 또봇이라며 자기 얼굴에 또봇 열쇠를 붙여놓고 있는

 

개구쟁이 아드님에게~

 

약속은 지켜야 하는것이고,

 

나쁜 행동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 풀어갈거랍니다~~~

 

 

 

 

 

 

 

 

 

작가 수픽포드는 유명한 cf 감독이라고해요

 

그래서인지~ 무거운 이야기를 유쾌하고 밝게 잘 풀어놓은것 같아요

 

 

 

** 책의 내용 간단히 살펴보기**

 

 

랍은 욕심 많은 도둑이예요

 

빛나도 비싸보이는건 뭐든 좋아해요. 훔친 물건은 더 좋아한답니다

 

그런대 랍의 강아지 밥은 착한 강아지예요

 

착한 강아지 밥은 길을 건너는 할머니를 도와주기도 하구요

 

하지만 매일 저녁 해가질 무렵이면

 

밥은 랍을 도와서 도둑질을 해요

 

착한 강아지 밥은 참 갈등을 많이 하는대요

 

주인이 도둑이라도 주인을 버리면 안된다는 엄마와의 약속때문에

 

밥은 랍의 말을 잘 들어요

 

도둑을 주인으로 둔 강아지들끼리 파티도 열고 그런답니다

 

 

 

 





착한 강아지 밥은 계속 이렇게 나쁜짓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슬펐지만

 

엄마와의 약속을 위해서 참고 살아가요

 

또 밤이 되자  랍과 밥은 도둑질을 하는대요

 

훔친물건은 공교롭게도 아이들 장난감이었어요

 

도둑랍은 시시한 장난감에 화가나요

 

착한 강아지 밥은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러 혼자 길을 떠나요

 

그리곤 거기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게 되고

 

도둑랍은 감옥에 가게 된답니다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얼굴에 또봇 열쇠까지 붙이고 아주 열씸히 책을 보고 있어요

 

일단 아이들이 보기에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인지

 

재미있다며~여러번 읽었답니다

 

도둑랍이 혹시 여자가 아닐까? 라는 벤군 ㅎㅎ

 

그 이유는 바로 랍이 이상하게 보석을 좋아하고 ㅎㅎㅎ

 

왕관도 쓰고 있고 ㅎㅎ 핑크색 드레스를 탐내는 장면에서

 

벤군 생각에는 절대 남자가 이럴수가 없다네요 ㅎㅎㅎ

 

 


 


 

 

 

 

랍과 밥이 힘을 합쳐서 도둑질을 하고 있어요

 

벤군은 온 몸으로 이건 안되는 행동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여기서 벤군에게 만약에 엄마가 벤군에게 나쁜 행동을 시키면

 

어떡게 할꺼냐고 물어봣어요

 

그랬더니 우리 똑똑한 벤군이 뭐라는줄 아세요?

 

엄마는 벤군을 사랑해서 절대 나쁜 행동을 시키지 않을꺼라네요 ㅎㅎㅎ

 

벤군이 어떤 대답을 할지 많이 궁금했는대요

 

이렇게 똑똑한 생각을 하고 있다니~~

 

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구나~~ 생각하며 뿌듯했답니다

 

강아지들의 파티를 보고는 자기도 파티를 하고 싶다는 벤군이예요

 

랍이 훔친 장난감을 착한 강아지 밥이 돌려줄때는 벤군이

 

아주 흐뭇해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도둑랍이 감옥에 가게 되자

 

이제 엄마도 만날수 없고, 유치원도 못가고 ㅎㅎㅎ

 

본인이 완전 몰입해서

 

감옥에 가게되면 할수 없는 일들을 막 이야기하더라구요^^

 

 

 




 

 

 

 

 

이책에 나오는 착한 강아지 밥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지 위해서

 

많은 내적 갈등을 경험하는대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결과적으로 엄마와의 약속을 지킨 착한 강아지 밥은

 

새로운 착한 어린이 주인을 만나서 밥이 원하는 착한 강아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구요

 

도둑 랍은 감옥에 가서 죄값을 받게 되는대요

 

우리 아이들에게 약속의 의미와 그리고 나쁜 행동을 하면 어떡게 되는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쉽게 알려줄수 있는 그런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벤군은 절대 나쁜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

 

감옥에 가면 ~~ 유치원에 갈수 없다는 벤군^^

 

아이와 함께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s****7 201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울 아들이 경찰을 꿈꾸기도 하는데요, 정의로움이 항상 기본으로 깔려있어요.  ^ ^ 그런데 도둑인 랍을 돕는 밥에게 아이가 "그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더라구요. 그리고 랍이 철창신세를 지는건 인과응보라고 하지요?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분홍고래]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로 살고 싶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의 좌충우돌 도둑질 이야기!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울 아들이 경찰을 꿈꾸기도 하는데요,

정의로움이 항상 기본으로 깔려있어요.  ^ ^

그런데 도둑인 랍을 돕는 밥에게 아이가

"그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더라구요.

그리고 랍이 철창신세를 지는건 인과응보라고 하지요?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이루어지는걸

뜻하는 인과응보가 바로 이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고 양심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구요.


 

밤이 되면 심술쟁이 랍은 착한 강아지 밥을 데리고 도둑질을 해요.

아주아주 심술궃은 도둑 랍!

얼마나 돗됐는지,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랍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랍이 바나나 껍질을 길에 몰래 떨어뜨리고는

그 틈에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가하면,

모르는 사람 집에 가서는 아는 사람인 척 하며 도둑질 하기는 기본이며,

화재경보기를 울린 뒤 음식을 훔쳐먹기도 했지요.

그에 반해 그가 키우는 강아지인 밥은 아주 착했어요.

다리미질을 하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이크를 랍에게 만들어 주었어요.

하지만 해가 질 저녁 무렵이면 착한 강아지 밥은

주인인 랍을 따라다녀야 했어요.

가면을 쓰고 말이죠...

어느 날, 아이들의 선물을 몸땅 훔쳐 온 랍은

선물이 싸루려에 쓸모없다며 내팽겨치죠.

착한 강아지 밥은 선물이 없어짐에 슬퍼할 아이들을 떠올리며

훔쳐 온 선물을 돌려주려고 길을 나서요.

과연 밥은 선물을 돌려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양심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설명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양심이란, 옳고 그름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을 말해요.

양심은 유아시기부터 자연스레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바가 크구요.  ^ ^

무엇보다 재미가 큰 기둥이 되는 책이라 아이가 자주 읽네요.

 

p*******8 201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밥과 도둑 랍
"밥과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 밥 심술쟁이 도둑 롭           위로 삐죽 돌출한 두개의 치아의 도둑 랍, 아래로 쭉 내민이빨 두개의 강아지 밥. 그 외양만 보아도 범상치 않은 두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이름마저도 짝을 이루는 밥과 롭은 수 픽포드가 창조했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영국에서 10년 이상 광고계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이래
"밥과 도둑 랍" 내용보기
착한 강아지
심술쟁이 도둑 롭
 
 
 
 
 
위로 삐죽 돌출한 두개의 치아의 도둑 랍, 아래로 쭉 내민이빨 두개의 강아지 밥. 그 외양만 보아도 범상치 않은 두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이름마저도 짝을 이루는 밥과 롭은 수 픽포드가 창조했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영국에서 10년 이상 광고계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이래요. 유명한 CF 감독답게 그가 쓴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는 빠른 전개, 재치넘치는 대사와 발랄한 비주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글자도 모르는 5세 꼬마가 내용을 다 이해했다는듯 혼자 보면서 킥킥대는 걸 보면, 수 픽포드는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재주도 있나보지요? 그림만으로도 메세지를 전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랍이 얼마나 못되냐고요? 길에 바나나 껍질을 몰래 떨어뜨리거나, 화재경보기를 울려놓고 음식점에서 음식 훔쳐먹기는 '껌이야'하는 듯 아무렇지 않게 하지요. 도둑질도 물론 한답니다. 롭도 도둑용 안대를 쓰고 있다고 해서 한 패로 생각해서는 안되요. 충직한 롭은 주인의 도둑질용 안대를 매일 세탁하고 다림질까지하지만, 도둑질을 응원하는 건 아니예요. 주인을 신고하고도 싶었으나, '주인을 져버려서는 안 된다'라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려 팀워크를 유지할 뿐이지요.
 


 
 
 
 
랍은 심술맞고 욕심많은 데다가 도둑질도 서툴러요. 어찌나 형편없든지 아이들 응가 연습용 변기를  득의양양 훔쳐 나오거나,주인이 오고 있는 데도 공주 옷에 왕관을 훔쳐쓰고 좋아하기도 해요. 하루는 선물이 가득 쌓여 있는 집에 가서 자루에 싹쓸이로 선물을 훔쳐왔답니다. 에크에크, 근데 선물은 모두 장난감이었어요.
마음씨 착한 밥이 랍이 버린 선물을 다시 주워 담아 주인 몰래 제 자리로 돌려주려 밤길을 몇시간이나 끙끙 거리며 걷지요.
 

 
 
전화위복! 훔쳤던 물건을 다시 돌려주려던 밥에게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답니다. 세 명의 사랑스런 꼬마들 눈에는 강아지 밥이 선물로 보였거든요. 늘 주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밥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지요. 생을 다시 살아볼. 다행히 랍은 웃고 있는 밥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기에 주인이라고 선전포고도 못했지요. 밥이 랍과 있을 때는 그렇게 환하게 웃질 않았거든요.


 
 
 

 
 
 
밥과 롭의 이야기는 CF감독 출신 작가의 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지만, 주제는 전래동화의 인과응보를 떠올리게 합니다. 착한 밥은 행복하게 살고, 랍은 감옥에 갇히 잖아요. 개성넘치는 캐릭터 덕분에 만화처럼 재미있게도 볼 수 있지만, 범죄추리물을 좋아하는 오염된 마음을 가진 성인독자에게 <착한 강아지 밥과 심술쟁이 도둑 랍>은 싸이코패스와 그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유약한 이의 짝패를 떠올리게도 했답니다.  '나쁜 걸 아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혹은 카리스마에 충성하게 되는' 유약한 이와, 그의 삶을 같이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는 범죄자의 이야기. 이 그림책에서는 다행이 그 유약한 마음의 캐릭터가 암흑 기운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네요. 참 다행이지요? 현실 세계에서도 착한 밥을 건드리는 나쁜 랍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책 속 두 캐릭터 밥과 롭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주문하니,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은 아이의 편지는 무척 짧네요. 밥에게는 "롭을 믿지마. 도둑이야, 알았지?" 롭에게는 "못되게 굴지마. 결국 감옥에 가게 되잖아."
두 문장에 압축한 아이의 편지, '유유상종, 인과응보'라는 한자성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착한 강아지 밥은 착한 아이들하고 사니까 행복해 졌잖아요. 유유상종이 행복해요. 롭은 결국 못된 짓을 일삼다가 감옥 신세잖아요.
 


y*******a 2013.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