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 대학이 이미 정해진 나로서는 마땅히 할일이 없던차에 빌려봤던 만화책이다.. 처음엔 유치한 제목인것 같아서 외면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이 책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되었다. 내가 예비대학생이라 그런지 오히려 이 만화의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맨 처음 봤을대는 야오이류의 만화가 아닌가 싶어서 그만 읽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가면갈수록 그런 내용은 사라지는 기분과 함께 이성에 눈을 뜨는 대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보기 좋았다. 또한 허구스런 사건이 아닌 진솔한 대학생들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사소한것에 기뻐하고 화나고 슬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대학생들의 싱싱함을 전달해주는것 같아 나에게 있어서 대학생활을 더욱 설레게 하는 책인것 같다~ 나도 이렇게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모두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
| 그림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다...설정은 대학생이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인물들이 왠지 친근감이 간다. 스토리도 너무 심각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기만 한 것도 아니라서 마음 편히 읽을 수 있어 좋다. 그냥 페이지가 술술 넘어간다. 사소한 오해로 꼬이고 꼬여 심각해지는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들이다. 또 이야기가 주인공들에게만 집중되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놓치지 않는다. 신선하고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만화는 아니지만 왠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푸근한 게 한마디로 밝고 경쾌한 만화다. 복잡한 내력을 가진 인물들과 복잡한 스토리들의 만화가 넘쳐나는 요즘 청량제 역할을 해준다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