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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이 책을 읽어보면 제목이 겸손하게 지어졌음을 알게 된다. 그들의 자녀교육 방식이나 자녀들에게 남긴 영향, 명언들은 널리 알려지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들이다. 공부엔 영 젬병이라 할 수 있는 피카소의 어린 시절. 선생님도 친구들도 피카소를 이해하지 못하고 멍한 불량 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그런 그에게 수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대신 넌 그림의 천재잖니 라고 아들을 격려하고 희망을 주었다. 만약 어린 시절의 피카소와 같은 아들을 두었다면 어땠을까. 선뜻 그의 아버지와 같은 말만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해하고 사랑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아니 자꾸 공부에 쳐져서 불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열심히 해보자고 부추기지 않을까. 다른 친구와 비교하면서 너는 왜 그렇니 라고 무서운 말을 한 적은 없는지. 그것만큼 무서운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 나도 모르게 다른 아이를 같이 올려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대하는 법과 말하는 법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나의 이런 점은 고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한 구절 한 구절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없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그런 아버지들이 있어 그런 자녀들이 커가고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이다. 나는 어떤 거름을 주고 어떤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었던가. 아이의 장점을 찾고 숨은 재능을 발굴해서 키워주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버지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어머니인 내가 읽어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감동적이다. 깨닫고 느끼고 배울 점이 많은 책. 읽고 나서 나도 이런 점들을 배워 이렇게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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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다고는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내겐 본받고 싶은 면이 많은 이야기가 여기 있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나 지금의 생존한 사람들이나 아버지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넓은지. 자식들에게 고기잡는 법을 가르친 사람들, 그 분들이 여기 있다.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서 내 어릴적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떠올린다. 항상 부지런하신 부모님, 그래서 성실이 우리집 최고의 무기인양 살아왔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를 모방하면서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존경의 대상으로 부모님을 뽑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에게서 부지런함을 말없이 배운 것처럼 내 아이에게도 물려줄 재산이 잇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고기를 잡아주는 부모가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부모가 되기를.
평범한 아버지든 위대한 아버지든 아이를 키우는 건 똑같은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졌기에 내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일을 당당하게 해 낼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아버지들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책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가 하나씩 들어있다.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고, 그저 동기부여를 심어주는데 노력한듯하다. 공부도 왜 해야하는지만 안다면, 내가 커서 뭐가 되고 싶다는 확신만 있다면 공부를 하듯이 아버지들은 주위의 질타나 아니꼬운 시선을 뒤로하고 믿어주고 격려해주면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었다. 그리고 성공한 자녀들은 커서 어릴적 아버지들의 믿음과 격려가 힘이 되엇다는 걸 말하고 있다.
피카소는 어릴적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면서 그림을 잘 그렸지만 수학을 못해서 손가락질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말한다. "수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대신 넌 그림의 천재잖니?" 아버지의 확신에 찬 그 한마디가 피카소를 그림속으로 빠져들게 했고 든든한 지원군을 가진 피카소는 그림을 그릴때만큼은 큰 행복을 느꼈다고...
아이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법이다. 또한, 아버지는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려 아이들의 여린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아이들이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안락하고 화목한 가정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아이의 영원한 '버팀목'은 바로 아버지라는 점을 잊지 말자. --- p119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에서 선정한 '세계를 바꿀 20인의 젊은이'에 선정된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아버지는 아들이 대만 아이들의 연주가 그저 그래서 대충 들었다는 말에 태우고 가던 자전거에서 아이를 때린다. 아이가 교만해질 기미가 보이면, 그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 는 철저한 원칙을 갖고 있는 랑랑의 아버지는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행동으로 보인것이다.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성격을 형성하며, 성격은 운명을 결정한다.....아버지가 아이의 불량한 행동을 보고도 제때 지적하며 엄격하게 고쳐주지 않으면 , 그것이 나쁜 습관으로 굳어져 결국에는 나쁜 품성을 지닌 아이로 자라게 된다. ---p160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는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다니길 좋아했다. 그런 아들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 혼자의 시간을 만들어줬고, 덕분에 산이나 강으로 놀러 다니면서 감정이 풍부해지고 독서를 즐기면서 평생의 취미를 갖게 되었다.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독립적인 아이로 키워주어야 한다. 는 생각을 가진 아버지의 결단이 훌륭한 작가로 자라게 만들었다.
성격과 습관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며, 특히 의존적인 성격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은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온실 속의 화초는 강한 비바람을 견딜 수 없고, 둥지 안에 숨어 있는 새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지 못한다. --p244
서른명의 평범한 아버지들이 각자 맡은분야에서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던건 아버지로서의 일관성이 있었기에,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기에 당근과 채칙을 더 잘 활용하지 않았나싶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그 환경을 먼저 만들고 내가 더 잘 아는 내 아이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 어떤일부터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부모의 믿음만큼 자라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좀 서툴고 맘에 안들어도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 그 길로 인도하는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를 생각한다. 무조건 다그치지만 말고 아이에게 고독할 시간을 준다면 아이도 더 큰 세계로 나가는 길을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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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 최고의 인재들을 키워낸, 작지만 큰 영웅들 이야기... 이 책의 제목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도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인물들의 아버지 30명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부모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어릴때 부모님으로부터 보고 배운게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교육열은 세계에서도 제일이라 생각하지만 수단이나 방법이 많이 틀렸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급격한 출산의 감소로 요즘에는 출산율이 2명도 되지 않고 한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 물론 키우는데 그만큼의 노력과 힘이 들고 금전적으로도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만, 혼자 자란 아이는 그만큼 성격의 형성에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무조건 다 해주고 싶어합니다. 얼마전에 일은 피터 도어티 교수의 노벨상 가이드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았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했다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이 책 역시 평범한 아버지들이 위대한 성인으로 키웠던 이야기 입니다. 이 책에는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때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만 주고 상상력을 키울수 있도록 해야 하는 등...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머니들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은 많이 있는데 아버지의 자녀교육 책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저의 아이가 생기면 아버지로서 아이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 그 때가 되면 다시 읽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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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안에는 평범한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많이 들어서 알고 있던 아버지도 있고 들어보지 못한 아버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그냥 평범한 아버지들이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범하지만 아들은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아버지들의 이야기... 그들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평범함 속에서 위대함이 생겨나는 것일까요? 위대한 인물은 결코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의 주변환경이 그들 만드는 것일 것입니다. 평범하지만 훌륭한 아버지, 어미니 아래에서 성장한 사람은 자라서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아버지이지만 평범함 안에서 위대함을 키우고자하는 아버지들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었습니다. 과연 올바른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준 책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현실... 어린시절부터 학원에 다녀야하는 현실, 주입식 교육을 어린 시절부터 받아가는 아이들, 과연 이런 주입식 교육이 아이들을 망쳐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이라는 곳은 유교사상에 젖어있는 곳입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의식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가부장적인 요소가 많이 자리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의 일, 자녀교육의 일은 아내의 책임이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는 부모.. 시대가 변해서 이런 생각이 줄어들고 있지만, 결코 자녀교육은 부모 모두의 책임이지 누군가의 책임은 아닐 것입니다. 엄마의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에는 아버지들의 역할을 강조한 책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도.... 우리가 생각하는 아버지의 이미지처럼... 아버지하면... 우리는 이미지의 모습만을 떠올려버리는 것은 아닐까... 평범한 인생을 살아갔지만 자식에게는 위대함을 가르쳐준 아버지...들 그들의 모습을 이제는 우리 아버지들도 본받아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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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는 아버지의 복사판이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제목처럼 30명의 전세계 위대한 인물들은 평범한 아버지의 위대한 자녀교육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구체적인 예와 교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30명 모두가 외국인인 것이 조금은 유감이지만 전세계 고금을 통하여 모두가 공통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인물임에는 부인할 수 없는 위인들의 성공스토리를 책에서 볼 수 있다.
30명의 이야기마다 앞에는 위인들의 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그리고 후반에는 그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그리고 우리가 아이에게 교육해야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마도 자라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서 아이의 교육에 대한 교육관을 나름대로 정립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언급한 위인들은 거의 모두가 가난하거나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환경에 안주하고 평범한 삶을 살았겠지만 그 들은 한결같이 주어진 환경을 이겨내고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들이 되었다. 모두가 아버지 때문이었다.
그들의 아버지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높은 사회적 지위나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도 아니고, 깊고 뛰어난 학식을 갖춘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삶에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일화들과 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의 표현방식들이 숨어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사는 환경과 교육방법이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그들이 아이에게 보여준 사랑은 깊은 지혜가 담겨 있어 아이를 감동시키고 진실한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것이다.
나에게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하나 있다. 그동안 아이의 교육과 관련하여 제대로 정립한 교육관도 없이 아이를 교육했던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생의 선배이며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야할 부모가, 아이에게 정확한 인생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방관한다면 안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새삼 자녀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으며 많은 교훈을 깨달았다. 훌륭한 아이는 그냥 훌륭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최선을 다해 아이를 교육시키는 훌륭한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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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이라는 책이 시사하는 바가 뭔가 궁금해 신청해서 읽기 시작했다. 정말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이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나역시 평범한 직장인이며 사회에서 중산충의 범위에서 두딸을 두고 있는 40대 중반의 사람이라 책 제목에서 말하는 것 처럼 두 딸을 위대하게 키울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책장의 낱장을 넘기면서 중요한 대목에서는 몇번이고 읽기를 반복하면서 머리에 심어두고자 했다. 옛말에 예술가 집안에 예술가 나고. 학자 집안에 학자난다고 하는 말이있다. 물론 그시절에는 그럴 학률이 여러여건상 맞는 말일 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른 현대인들의 교육방식은 다양하게 여러시도를 해 볼 수 있는 폭이 그많큼 넓어짐에 따라 다방면에서 위대한 자녀교육법이 소개되고 성공사례로 기사화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본받을 인물로 추앙받는 이들의 대부분이 훌륭한 부모의 철저한 자녀교육에 기인한다고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우리는 인정을 하면서도 실제 자녀를 이 사회에서 인정하는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많큼 아버지로써 준비가 되어 있는지 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30인의 아버지들만 자녀들을 위대하게 키웠을까? 독자는 아니라고 본다. 꼭 많은 자산과 많은 사람을 위해 공헌을 하고 인류를 위해 뭔가를 해야 정말 위대한 사람일까? 물론 그 사람들의 위대함에 비하면 작을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의 음지에서도 보이지 않게 남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더 많기에 따뜻한 작은 행복의 성이 많이 만들어지기에 이 사회가 밝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압축하자면 위대한 자녀교육이란 자식에 대한 부모들의 확고한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교육철학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외 부수적인 덕목도 갖추어야 할 부분이지만 우선시 되는 부분이 앞에서 언급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 이 글을 쓰고있는 독자는 과연 위대한 자녀를 키워낸 평범한 아버지들 많큼 내 자녀들을 위해 확고한 믿음과 교육철학을 갖고 있는지, 있으면 과연 얼마많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자문자답(自問自答)을 해보았다? 정말 내가 내 자식을 위대한 인물로 키워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답은 “모르겠다”이다 아직 진행형 중이니까. 하지만 한가지 이 책에서 배운게 있다. ‘수지이어, 불여수지이어(授之以魚 不如授之以魚)’ 물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물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쳐 주는것이 낫다는 말처럼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부모는 조력자 역활과 든든한 기둥역활을 할수 있도록 아이를 지켜볼수 있는 근거리를 유지하라는 말이다.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이라는 것은 이시대의 아버지들에겐 오늘의 숙제로 남아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평범한 아버지들의 위대한 자녀교육진 탕 지음 | 곽선미 옮김
북스토리 2008.06.20
평점
가부장적이며 엄격한 아버지, 자애로운 어머니... 이것이 우리의 전통적인 부모님 상이 아닐까? 자녀의 훈육에 있어서 아버지는 엄하고 무섭게, 어머니는 어르고 달래며 자녀의 교육에 매진하는 것. 아버지와 어머니 중에서 교육열을 비교하면 어머니가 우위가 아닐까? 소위 어머니들의 치맛바람이 강하다 표현하는 것처럼... 그래서인지 아버지와 자녀교육과 연관지어진 제목을 보았을때는 조금은 의아했다. 물론 아버지라고 자녀교육에 매진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어머니들에 비해서는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게 적어서 함께 여가시간을 즐기며 어울리기에도 바쁠 것 같은데 아버지가 하는 자녀교육이라.... 그 낯선 매력이 호기심을 유발시켰는지도 모르겠다.
이책의 뒷부분을 보면 나는 오랫동안 전 세계 유명인들의 성장과정과 그들 부모들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깊이 연구해왔다. 놀랍게도 그들의 부모들은 대부분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그 삶안에는 너무나도 감동적인 일화들과 자녀에 대한 남다를 애정의 표현 방식들이 숨어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사는 환경과 교육방법이 다르고 지극히도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그들이 아이에게 보여준 사랑은 깊은 지혜가 담겨 있어 아이를 감동시키고 진실한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나는 단언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꽤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겠구나... 하고 짐작해 볼 수 있었다. 훌륭한 인물이라고 해서 그의 부모 역시 훌륭하다는 법칙은 없다. 물론 율곡이나 그의 모친인 신사임당은 둘다 뛰어난 인물이었지만... 우리가 보기에 평범한 사람, 그러한 사람의 자녀가 훌륭한 경우가 많다. 자신이 뛰어나지 않기에 자녀에게만은 평범함을 물려주기가 싫어 공부를 시킨 경우도 있고, 자신의 평범함을 보이면서 세상이라는 것이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구나..하며 간접적으로 자녀에게 깨달음을 주는 경우도 있고, 평범함 속에 내제되어 있는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신념등으로 자녀를 바라보며 자녀의 재능을 알아봐주는 경우도 있고.... 평범하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업적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못알리고의 여부를 능력으로 간주하는 사회의 특성상 평범 = 일반적인 삶 으로 여겨져서 뛰어난 무엇인가가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탄생시킨 것인지도 모른다. 오히려 우리가 평범하다고 칭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능력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한 자신만의 능력으로 자녀를 바라보고 자녀에게 신뢰를 주고 재능을 발견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존경받는 인물로 탄생시킨다.
이책은 다양한 사례를 선보인다. 직접 몸으로 겪으며 사회를 접하게 만든 타고르의 아버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던 힐튼의 아버지, 다양한 방법으로 아들에게 학습을 했던 선생님 아이슈타인의 아버지, 끊임없는 격려로 호기심을 이끌어준 노벨의 아버지 등 꽤 다양한 인물들과 그의 아버지를 등장시키며 그속에서 다양한 부정의 표현방식을 들려주고 우리에게 생각을 할 시간을 제공한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어떨까.... 내 자녀가 이런 상황이라면, 내 자녀가 저런 상황이라면... 내가 생각하기에 난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 강한 치맛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
오늘 오빠와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의견차이가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
오빠는 아이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킬 필요는 없다하고, 난 낙오되어 다른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 어떻게 하냐 걱정하고... 그랬더니 "그걸 담담하게 받아들이게끔 키워야지..."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어릴때 실패해보지 않으면 커서는 작은 실패에도 무너져버릴거라 이야기하며 한 예를 들었다. "어찌보면 단적인 예일지는 몰라도 가령 아이가 도박에 빠져 1000만원을 잃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자. 100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젊을때라면 1~2년 바짝 고생해서 다시금 재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인가 실패를 하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순탄하게만 살아오다가 노년이 되어 같은 일을 겪게 된다면 상황이 다르다. 1000만원때문에 한없이 수렁에 빠져 자책하고 재기할 수 없게 될지 모른다. 물론 극단적인 경우지만 요는 부모는 간접경험밖에 제공하지 못한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다. 공부를 원한다면 공부를, 다른것에 흥미가 있다면 그것에 맞춰줘야지 돈들여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것은 옳지 못하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 들으면서 맞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이책을 읽으며 공부만이 아닌 다른 다양한 재능들과 이를 발견하고 격려해주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읽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입장차이인걸까... 아니면 교육방식의 차이인걸까...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정도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현 사회가 공부가 아니면 낙오되어버린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준 것이라고.. 물론 내가 학생일 때보다는 공부 이외에 다른 한가지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인기인으로 탈바꿈 된 사람들도 많지만 여전히 우리사회에는 공부를 하지 못하면 낙오자가 된다는 인식이 강하다는것... 그 인식속에 자라왔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기에 내 생각이 한정적이었다는 것.. 공부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데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애써 부인하던 나에게 평범하다 불리워지는 많은 아버지들의 사랑과 지혜의 마음을 엿보면서 책 한권으로 인해 내 생각이 모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변화를 주는 계기는 되었다. 아직 나는 미혼이고 자녀가 없다. 훗날 내 아이가 생기게 되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다르겠지만, 지금은 이책속의 아버지들처럼 일상 속에서 내 말과 행동, 신뢰와 사랑등이 아이에게 역할 모델이 되어줄 수 있음을 중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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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요즈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자녀에겐 분명 현명한 부모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격체로 자녀들을 키워가기 위해선 부모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평범하지 않은 위대한 자녀를 둔 부모에겐 자녀교육에 있어서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는건 아닌지?
각각의 아이들에겐 저마다의 개성과 인격이 존재하는 법
이고의 개인적 의견이지만 위대한 자녀들을 키워낸 부모님들 또한 결코 평범한 것은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