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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그러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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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닥터코어 911   이번 앨범들으며 사운드가 또다시 많이 변해서 좀 놀랐다.   하지만 이런 변화도 좋게 들린다.   성공적 변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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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닥터코어 911

 

이번 앨범들으며 사운드가 또다시 많이 변해서 좀 놀랐다.

 

하지만 이런 변화도 좋게 들린다.

 

성공적 변화랄까...

j***d 200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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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OR BE EATEN - 닥터코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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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형님들이 돌아왔다. 한때 전국의 언더그라운드를 평정하고 왠만한 메이저 가수들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그들이 2집을 들고 드디어 귀환했다. 눈물겨운 형님들의 귀환인 것이다. 그옛날 아리따운 아가씨들만 다닌다던 이화여대 앞에는 하드코어라는 몰상식한 이름을 가진 클럽이 있었단다. 뭐 의자가 날라다니고 공연끝나면 한둘은 피본다는 전설은 난무했지만 확인된 바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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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형님들이 돌아왔다. 한때 전국의 언더그라운드를 평정하고 왠만한 메이저 가수들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그들이 2집을 들고 드디어 귀환했다. 눈물겨운 형님들의 귀환인 것이다.


그옛날 아리따운 아가씨들만 다닌다던 이화여대 앞에는 하드코어라는 몰상식한 이름을 가진 클럽이 있었단다. 뭐 의자가 날라다니고 공연끝나면 한둘은 피본다는 전설은 난무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하여간 그곳에서부터 스물스물 언더그라운드 하드코어계를 접수하신 닥코형님들은 홍대마저 잡수시고 어느덧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는 거다.


하지만 이 형님들 시련도 많다. 메이저 앨법발매설이 나돌때쯤 이정현 앨범에 참여해서 방송을 타게 되는데 그만 대형사고를 쳐 주신 것이다. 결과는 출연정지!!! 거기다 한창 잘나갈때 기타리스트를 태지형님깨 뺏기고 만다. 맞다 태지형님과 무대에 오르는 TOP이 닥코 출신이다.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는 물건너가고 1집은 나왔건만.....그 뒤로 잘 안풀렸나보다....전격해체해 주시고 간간이 쌈싸페 같은데서나 우정공연을 볼 수 있었더랜다.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미 활동당시에도 따라올자 없었던 절정 실력은 이제 나이와 함께 농후해졌다. 1집이 달리자 하드코어 였다면 이번 2집은 그들의 귀환을 알리는 장중한 앨범이다. 그들의 출발점인 하드코어위에 이제는 그리운 80, 90년대 메탈 사운드까지 드리워져 있다. 정말이지 앨범을 듣다보면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아쉽기만하다. 미국에서 아니 하다못해 일본에서만이라도 태어났다면 이들의 인생은 달라져 있을텐데....뭐 그런덕분에 나는 한국어로 이들의 노래를 듣긴 하지만서도...


하여간 정말 강추앨범이다. 이건 정말 들어줘야 되는거다. 이 앨범을 들으면 방송에 나오는 인형들은 그저 우스울 따름이다. 노래란...인생을 걸고 하는 노래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j********g 2009.04.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