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보다는 스승의 가르침과 그 방식이 한결 부드럽고 상식적으로 보인다. 물론 엄격할 때는 가르침받는 저자가 눈물이 날 정도로 혹독함이 느껴지지만. 비교적 이해할 수 있는 말들도 많이 나오고 읽기가 편하다. 단전호흡 수련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이 기록의 끝에는 자신의 본성을 발견한 저자를 스스이 위로하고 격려하며 떠난다. 그 이후로는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본성이 대신 해주고 있다고 한다.
우주와 인간, 깨달음의 의미, 영계의 법칙, 운명 등등 궁금해 하던 것들에 대해 답을 주고있으나, 온전히 다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설령 그 출처와 의도가 어떠하든간에,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라'고 했던 한 베스트셀러의 구절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
-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어떤 것인지요?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게 된다. 생각은 그 사람의 인생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12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