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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운영하다는 것은 사실 겉멋에 빠져들어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시작, 개업이 중요하다. '실전처럼 리허설을 충분히 하고 개업식은 평상심으로 임할 것'을 주문하는 필자의 글귀에 카페를 운영해온 오너로서 크게 공감한다.
많은 창업서적들이 저마다 주의사항을 지적하지만 대개는 이론적인 지적이어서 현실과는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많았다. 이에 반해 일선에서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인 만큼 본문의 내용 또한 대부분이 실전에서 빠트리면 안될 급소만을 꼭꼭 집어가며 설명해 주고 있다. 물론 히스토리를 다룬 도입부문은 재미를 부여하기 위한 얌념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은 개업 이전에 성패가 결정된다'는 본문의 지적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지침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심도있게 설명되어 있어 본문만 잘 일고 소화한다면 필자의 설명처럼 절반의 성공을거둘수 있을 거란 자신감도 든다.
그간 창업서적을 뒤적이면 느끼지 못했던 리얼한 현장감과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솔직한 사례를 보며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분명히 일깨워 준다.
창업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꼭 선물해 주고 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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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카페에 관심이 많다. 특히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베이커리 카페. 그래서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책을 구입했다. 딱히 리뷰를 쓸 정도의 책은 아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사보기 마련이니까. 어차피 나도 리뷰를 보지 않았다.
한가지 경고...카페창업 성공확률이 1%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무지개빛 희망만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다. 하긴 그래야 책이 팔리고, 창업을 하고, 여러 사람들이 먹고 살테지만... 암튼 기초서적으론 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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