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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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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순자, 맹자는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만 왠지 낯선 이름 묵자는 헬로우 시리즈를 통해서 알게 됐다. 어렴풋이 묵가사상이라는 단어를 외웠던 기억도 나지만 내겐 새로운 사람이다. 요즘의 쏟아지는 삶의 처세에 관한 책들이 오랜 옛날 묵자같은 사람들의 사상에서 바탕이 되어 나왔었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헬로우 시리즈의 헬로우 묵자를 처음 들었을땐 제목의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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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순자, 맹자는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만 왠지 낯선 이름 묵자는 헬로우 시리즈를 통해서 알게 됐다. 어렴풋이 묵가사상이라는 단어를 외웠던 기억도 나지만 내겐 새로운 사람이다. 요즘의 쏟아지는 삶의 처세에 관한 책들이 오랜 옛날 묵자같은 사람들의 사상에서 바탕이 되어 나왔었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헬로우 시리즈의 헬로우 묵자를 처음 들었을땐 제목의 무게를 느껴서인지 가볍게 읽힐 책 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장 한장 읽으면서 어느새 절반을 읽는 나를 본다. 그 만큼 책 속 이야기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에 묵가의 가르침이 곁들여진 것을 볼 수도 있고, 특히 역사에서 배우기를 통해 처세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묵자의 본명은 묵적이며 평범한 사람들에 이끌리어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과 매우 검소한 생활을 했고 자신의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이며 전국 시대의 유명한 사상가, 정치가, 군사가, 교육자이자 묵가학파의 창시자이다.  이 책은 묵자의 10가지 덕목속에 있는 내용중에 40장의 요약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따라야 할 내용과 지혜가 가득하다.

 

가난한 농부가 늪지에서 소년을 구해주고 소년의 아버지는 농부의 아들을 공부하게끔 도와주는데, 훗날 농부의 아들은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이고 농부가 구해준 그 소년은 영국의 수상(윈스턴 처칠)이 된다는 역사에서 배우기를 보다보면 사람의 인연이란...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처세의 방법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내용이다. 남을 사랑하고 남을 이롭게 한 사람들은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사필귀정의 사자성어를 생각나게 한다.

 

'너 자신의 사업을 하라'고 가르친 아버지의 가르침을 새기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마쓰시다의 성공기에서는 과감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라는 방법을 말해준다...그가 보여준 용기와 강인한 의지가 마쓰시타를 더 빛낸게 아닌지..

 

세상에는 우연한 성공이 없고 다른 사람의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고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아랫사람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말들...묵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 모두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다양한 분야에 박학다식했던 만큼 읽는 사람 수준에 맞는 알짜배기들을 가려 되새겨봐도 좋은 내용들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사상가의 처세술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헬로우 시리즈 네권도 마저 읽고 싶다.

 

오늘날 세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책들이 있다. 그리고 그 책들에 담긴 생각과 의견또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책들은 제후와 열사들에게 모두 어짊과 의로움이라는 동일한 덕목을 말하면서도, 그 말하는 바는 모두 제각각이다. 어떻게 그들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가? 그것은 바로, "내가 천하의 명법을 얻어 재어 보았기 때문이다." p185 묵자. 천지 중에서.. 

m*******1 2008.08.0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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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엄격했던 묵자의 사상에 도취하다.
"자신에게 엄격했던 묵자의 사상에 도취하다." 내용보기
적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전국시대에는 영웅들이 많이 배출 되었던 시기다. 그러나 묵자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졌던것이 사실이다. 묵자는 정치, 군사 경제, 철학, 윤리, 논리, 과학기술등 여러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박학다식한 인물이라는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안목과 강력한 묵가세력을 형성하고 묵자사상을 전파하여 전쟁을 막고, 백성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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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전국시대에는 영웅들이 많이 배출 되었던 시기다. 그러나 묵자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졌던것이 사실이다.

묵자는 정치, 군사 경제, 철학, 윤리, 논리, 과학기술등 여러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박학다식한 인물이라는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시대를 앞서갔던 그의 안목과 강력한 묵가세력을 형성하고 묵자사상을 전파하여 전쟁을 막고,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고자 했던 그의 업적에 동화되어 묵자의 펜이 되어 그의 사상에 젖어들었던 시간이 었다.

 

'남에게 너그럽고, 자신에게 엄격하라' 는 묵자의 가르침 처럼 묵자는 자신에게 한없이 엄격했던 인물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에도 묵자가 회자되는 이유중에 가장 두더러진 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타인에 대한 배려나 관대함이 많이 부족하다.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것은 자녀들의 교육에도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묵자는 인재의 과감한 등용과 활용을 역설하고 있다. 간신과 충신을 잘 파악하여 그 위계질서를 확립할것을 강조 하였고, 자신의 재주를 올바른 곳에 쓰되, 능력을 함부로 드러내는것을 경계하라고 일러준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재물에 욕심을 가진다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40가지에 달하는 주제를 가지고 친절하게 서술 해 놓았고, 독자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묵자사상의 요지를 알 수 있게 해 두었다.  그리고 '역사에서 배우기' 라는 코너를 각 주제별로 마련해 두고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 하도록 해두어서 백성들에게 관대했던 묵자의 사상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감동을 받았다.  묵자사상은 별로 어려울것 없게 느껴진다. 때문에 백성들 누구나 배우고 따를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자신을 채찍질 해서 끝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부자들도 많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지만 많은 이들로 하여금 존경을 받는 진정한 영웅은 드문 세상이다.  묵자의 가르침이 주는 진정성이 넓게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동화되길 바래본다.

 

h****1 2008.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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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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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에서 나온 헬로우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인 ‘헬로우 묵자’는 기존의 4권과 마찬가지로 중국 사상가의 핵심 이론을 설명하고 그들이 주는 삶의 지혜를 설명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관자, 한비자, 귀곡자 그리고 순자와는 달리 묵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먼저 묵자가 누구인지를 알아야할 것 같다.   묵자는 노나라의 천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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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에서 나온 헬로우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인 ‘헬로우 묵자’는 기존의 4권과 마찬가지로 중국 사상가의 핵심 이론을 설명하고 그들이 주는 삶의 지혜를 설명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관자, 한비자, 귀곡자 그리고 순자와는 달리 묵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먼저 묵자가 누구인지를 알아야할 것 같다.

 

묵자는 노나라의 천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제도의 타당성과 효용성에 회의를 품고 이들을 좀 더 유용한 것으로 대치시키려고 노력한 인물이며 그의 중심사상은 천하의 이익을 일으키는데 있었다(興天下之利).

 

묵자는 겸애설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는 혼란의 원인을 사람들이 서로 사랑할 수 없는 데에 있다고 보았다. 즉 임금과 신하가 서로 아끼지 않고, 아버지가 아들을 섬기지 않고, 가족과 국가가 서로를 아끼지 않는 데에 혼란의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묵자는 이의 해소를 위해 겸애설을 주장하였다. 겸애를 주장하는 것은 혼란을 평정하고 인정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겸애의 목적은 다분히 실용적이다.

 

묵자는 국가의 필요성에 대해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천하가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 현명한 자를 추대하여 천자로 삼고 정치권력을 건립하여 만민을 관리 단속케 하여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를 위해 사상의 통일을 주장하기도 했다.

더불어 군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인간 계급을 떠나 어진 자라면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비생산적인 귀족 생활을 비판하고 백성을 위해 이익이 되는 사회, 전쟁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백성의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한 그의 사상을 40가지로 간추려 그의 어록, 그리고 어록에 대한 풀이 그리고 그의 어록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여지고 활용되는 실례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책은 진행된다.

 

이 책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는 중국 사상가의 사상을 알기 쉽게 보여주기 때문에 읽는 데 거부감이 별로 없다. 이 책에서 전달하는 묵가의 사상은 단지 역사로서의 가치로서 끝나는 것이 아닌, 오늘날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 생각된다.

 

 

 

 

 

 

h*****4 2008.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