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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and sand(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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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는 정말 나쁜 것이다.그것도 경기라고 하나? 동물을 학대,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 그런걸 즐기는 잔인한 인간들은 피와 학대를 보고 환호는 사이코패스들이다. 고대 로마 시대 검투사 시대도 아니고 중세,현대 까지 참 더러운 인간 말종들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는 그 시대 드물게도 이 시각도 보여준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리뷰를 쓰기전 관련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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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는 정말 나쁜 것이다.그것도 경기라고 하나? 동물을 학대,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없어져야 한다. 그런걸 즐기는 잔인한 인간들은 피와 학대를 보고 환호는 사이코패스들이다.

 고대 로마 시대 검투사 시대도 아니고 중세,현대 까지 참 더러운 인간 말종들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는 그 시대 드물게도 이 시각도 보여준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리뷰를 쓰기전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다. 이 영화가 1941년, 그런데 그 후 에이바 가드너의 맨발의 백작 부인이던가에도 또 캐롤 베이커가 수녀이다가 애인들 찾는다고 파계하고 사교계 인사들의 정부가 되는 기적이라는 영화에도 투우를 굉장히 스릴있고 아름다운 숙녀들이 환호하고 투우사들은 이런 돈많고 아름다운 최고 숙녀들의 사랑과 돈을 받는 멋진 연예인 처럼 묘사했으니 진정 멋진 남자다 라는 시각으로 보여주어서 무척 유감이다.

10대 때 티비에서 두 영화를 보았다. 미인들이 참 좋았고 멜러니까 재밌었다. 거기에 어떤 잔인함이 있는지 모르니까, 그런 무지하고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면 모를까. 커서 알게되면 슬프다.

그러니 세상에 약한 생명을 가지고 소가 안약하다고? 단순히 힘이 세다는 것이지 동물은 다 약한 존재이다. 그걸 모르나? 

아프리카 자연속이면 자연이니까 낫지. 인간이 인위적으로 잔인하고 몹쓸 나쁜 인간들.

1950년대 영화들 조차 그러는데 이 영화가 1941년도 일찍 그점을 말한 영화이기에 이점은 아주 괜찮다.

1922년 루돌프 발렌티노가 같은 제목의 영화로 있었으니 이 영화가 거의 20년 후 리메이크 영화 같다.

옛날 스페인에는 이것으로 벼락 출세, 지금 같으면 연예계 스타 처럼 되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이 투우사, 주인공 타이론 파워는 아버지도 투우사였다가 죽고 어머니,여동생과 아주 가난하게 사는데 소년 자신도 투우사를 열망하고 결국 투우사가 되려고 대도시로 떠난다.

10년후 투우사로 데뷔해서 고향에 오지만 아직 제대로 된 투우사가 아니었고 혹평을 받았는데도 글을 몰라서 읽을수가 없었다.

그러다 노력해서 곧 유명해지고 어머니께도 좋은 집을 사드리고 고향 동네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등 순박한 사람이다.

어릴 때 부터 좋아한 여자애 린다 다넬과 결혼한다. 아내는 너무 착한 여자였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시작한다.

영화 시작,앞 부분은 문예적으로 좀 늘어졌지만 하류층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타이론 어린 시절 꼬마 역, 정말 키가 너무 작다.미키 루니 처럼 되었을 것)

그러다 유명한 투우사가 되기 시작하자 상류사회 사교계 여왕 같은 리타 헤이워드의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녀 집에 초대받아서 유혹에 굴복한다. 타이론 파워는 무척 순진하고 어머니,아내,투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다.

참....리타의 표현은 시대를 생각하면 아주 파격적이고 웃기다. 원래 댄서 출신이라서 춤이 장기이고 기타 연주며,노래, 팜파탈 연기로 최고 패션 스타라고 알게된다.

그녀는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보석 반지를 선물하는데 다음 남자가 나타나면 그녀가 말을 안해도 그 반지를 알아서 줘야 최소한 남자이지,따지거나 그녀에게 폭언을 한다거나 반지를 안주거나 한다면 천하의 교양없고 남자답지 못한 신사도 아닌 아주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녀들은 그런 것을 편리하게 이용하곤 했으니 악녀들이긴하다.(먼저 애인은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에서 타알레톤 쌍둥이 형제 중 한 사람이었던 배우)

사교계 여왕 리타에게 발탁된 타이론 파워는 리타 집에서 살면서 집에도 가지않고 게으르게 생활한다.

부인 린다 다넬과 어머니는 무척 안타깝고 슬프다. 남자는 저렇게 하며 돈도 물쓰듯하고 어쩌다 경기해도 이기지 못한다. 

아내는 리타 집에가서 남편을 돌려보내달라는 말을 하러 갔다가 리타가 보란듯 남편과 다정한것을 보고 전혀 양심이나 부끄럼도 없는 뻔뻔한 리타이고 남편을 보며 울면서 나오는 아내 린다 다넬, 친정 집로 간다. 

이제 리타 집에 눌러앉아 파티 같은 향락 생활만 하는데 친구였던 안서니 퀸이 투우사로 승리하고 리타는 그에게 주목하고 타이론 파워는 리타의 진면목을 알고 리타의 남자라는 표시인 보석 반지를 던져버린다.

리타, 전혀 아랑곳 없이 안서니 퀸과 플라맹고만 신나게 춘다. 정말 그 춤은 1940년 춤이라고는 믿기지 않고 엊그제 찍은것 같은 동작과 리타의 핫 핑크 드레스는 너무 너무 예쁘다!

그리고 타이론 파워는 아내와 어머니에게 돌아오고 재산은 다 탕진 되었고 새롭게 심기일전해서 경기를 치르지만 그 역시 그의 아버지,친구들 처럼 사라지고만다.

한 투우사의 일생, 대부분 투우사들이 저렇게 사라지곤 했을것이다. 

린다 다넬은 너무 어리고 곱고 착하고 어머니도 사실적 연기이고 안소니 퀸이 거의 처음 데뷔 때인데 정말 비호감,이제 세상에 투우나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는 어떤 것도 없어지기를 바란다.


 

기타로 노래로 유혹하는데 잠을 자버리는 타이론을 보고 기가막혀하는 리타, 여러가지 다해본 솜씨를 과시ㅎㅎ 말을 타고 가다가 대놓고 땅에 누워버리고 이런 대담한 표현이 그 이후에도 잘 못보는데 너무 대담해서 약간 코메디 같다.



리타의 약간 과장되지만 자기 쾌락과 멋에 살고 죽는 연기는 너무 재밌다.

노인으로만 봤던 안서니 퀸이 젊은 청년때, 원래 부터 엄청난 바람둥이였다고 한다. 누구 부인과 어떻게 했다는둥의 말을 막 씨부리고 다녀서 싸우기도 했다던데 리타 헤이워드와 찍을때 진짜 어디로 갔을지도 모른다.



 일부러 리타 헤이워드 영화를 찾은것은 아니고 원래 사두어서 우연히 차례로 보게되었다.


리타가 연기한 이 여인은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싫증이나도 참고 사는것이 사람인데 이 여자는 그러면 버려야하는 사람이다. 

k***9 2018.12.23. 신고 공감 1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