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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이든 세계의 역사인든 역사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부분이 전쟁이야기일것이다. 한쪽에서 멸망하고 있다면 다른 한쪽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상반된 모습엔 개인의 영광뿐만이 아닌 한나라의 존폐가 걸린 문제이기에 치열할수 밖에없는 인류의 발자취인것이다. 단군왕검이 한반도에 정착한 이래 5천년의 우리 역사속에는 9배회에 걸친 무수한 침략전쟁이 있었으니 반도 끝 조그만한 나라를 두고 벌인 영토싸움이 아주 치열했음을 알수 있다.
어린이 작가정신의 재미있는이야기 살아있는 역사시리즈 7번째 이야기는 이렇듯 한나라의 흥망성쇠에 아주 민감할수밖에 없는 전쟁이야기였다. 중국 한나라의 침입으로 끝까지 맞서싸우다 내부 분열로 무너져버린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부터 일제 강점기 드넓은 만주벌판에서 우리민족의 자존심을 세워준 청산리 대첩까지 5천년 역사속에서 큰 획을 긋고있는전쟁이야기 10편을 만나게 되었다.
5천년 역사속에 가장 큰 영토를 확보하여 영광의 순간이었던 삼국시대 그 중심에 놓여있던 나라는 단연 고구려였다. 광개토대왕의 북벌정벌로 시작된 우리의 영토는 장수왕시절 가장큰 영토를 확보하기에 이르렀으며 드넓은 만주벌판을 호령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임을 자처했기에 중국의 압박 또한 최고조에 달했던 시대임을 알수 있다. 그 역사의 현장에서 을지문덕의 살수대첩과 양만춘 장군의 안시성 전투를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대몽항쟁으로 기억되는 고려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얼룩진 아픈 조선의 역사 나라잃은 설움에서 조금이나마 행방시켜주었던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까지 간혹 무용담으로 흐를수도 있는 이야기를 역사적 고증에 입각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는데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었다.
생산한 전쟁의 현장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이어져 자세히 읽기 코너를 통해서는 전쟁의 의미를 한번더 짚어봄으로써 바른 역사적 해석에 도움이 되고있기도 하다. 역사를 공부하려면 전쟁의 이야기만 따라가면 된다는 말이 있듯 10번의 전쟁사에 얽힌 이야기속에 우리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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