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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가족이란..." 내용보기
이 책은 가족이란 무엇 인가를 깨닭게 해주는 책이다. 암 말기로 시안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아버지가 외로움과 싸워가며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IMF시절 우리는 그 무능력 하고도 초라해지는 아버지의 모습에 격려와 위로가 아닌 차가운 눈빛을 보냈다. 일에 바빠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조금씩 가족에게 소외되가는 아버지의 모습, 그런 모습에 가족들은 아버
"가족이란..." 내용보기
이 책은 가족이란 무엇 인가를 깨닭게 해주는 책이다. 암 말기로 시안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아버지가 외로움과 싸워가며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IMF시절 우리는 그 무능력 하고도 초라해지는 아버지의 모습에 격려와 위로가 아닌 차가운 눈빛을 보냈다. 일에 바빠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조금씩 가족에게 소외되가는 아버지의 모습, 그런 모습에 가족들은 아버지를 조금씩 마음에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희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아버지의 모습을 돈 버는 기계적인 면에서 감정과 가족애를 그리워하고 마지막 삶에서 그 가족애를 되찾아 가는 모습을 글을 통해 표현 하고 있다. 시안부 생활을 하면서 가족에게는 알리지 못하고 뒤늦게 사실을 아는 가족들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더 없이 안타까워 한다. 이런 모습에서 표현 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가슴 속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자리 잡고 있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죽어가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안락사... 우리나라는 합법적으로 안락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 부분에서 친구인 남박사와 가족들 사이에 갈등을 그리기도 한다. 이 책은 소외된 아버지의 모습과 또 그것을 극복 하려는 모든 아버지들을 대표하는 책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아버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아버지는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 일뿐...

[인상깊은구절]
가슴이 트였다. 이제는 보낼 수 있었다. 혼자인 것도 두렵지 않고 고독도 무섭지 않았다. 진정한 사랑이 영원히 있는데 그런 고독이나 두려움이 무슨 두려움이 될 것인가. 영신은 그 영원한 사랑을 얻기 위해 눈물을 거두고 용기를 내었다. 진저리가 쳐지도록 두 이빨을 악물고서...
d******i 2003.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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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에게 눈물을 맺히게 한....
"처음으로 나에게 눈물을 맺히게 한...." 내용보기
'여성은 약하다. 그러나 모성은 강하다'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말이기도 하다. 많은 곳에서 '어머니'의 파워와 추진력이 그려진 이야기 또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잠시 그러한 여성의 또는 모성의 힘을 뒤로하고, 남성의 또는 부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한 아버지로서 보이지 않게 정말 열심히 뛰어오고, 그리고 인정받지 못
"처음으로 나에게 눈물을 맺히게 한...." 내용보기
'여성은 약하다. 그러나 모성은 강하다'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말이기도 하다. 많은 곳에서 '어머니'의 파워와 추진력이 그려진 이야기 또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잠시 그러한 여성의 또는 모성의 힘을 뒤로하고, 남성의 또는 부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한 아버지로서 보이지 않게 정말 열심히 뛰어오고, 그리고 인정받지 못하지만 꿋꿋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사람, 가정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고, 자신을 내어 던질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아버지이다. 물론 이 소설에서 표현되어지는 '아버지'상이 그리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다. 가정을 속이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던가, 가족의 의견을 무시한채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더욱 인간적이고, 더욱 사람냄새가 물신 풍기게 해주는 '아버지'라는 이미지. 조금은 독단적이고 권위적이지만 어찌보면 한없이 약하고, 위로받기를 원하는 정말 약하기 약한 존재. 그것이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을 두고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한 책이 드문것이 사실이듯이. 모성과 함께 부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귀한 책이 아닌가 싶다.
y******9 200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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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아버지상...
"이 시대의 아버지상..." 내용보기
아버지를 동물에 비유하여 표현하고자 하면 어떤 동물을 말할수 있겠느냐? 며칠 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예전에는 아버지를 호랑이에 비유하던것이 요즘에 들어서 아버지상을 소로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가부장적권위에 무서운 호랑이가 예전의 아버지 상이였다면 요새의 아버지들은 묵묵히 가족들을 위해 일만하는 소에 비유되는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 책
"이 시대의 아버지상..." 내용보기
아버지를 동물에 비유하여 표현하고자 하면 어떤 동물을 말할수 있겠느냐? 며칠 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예전에는 아버지를 호랑이에 비유하던것이 요즘에 들어서 아버지상을 소로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가부장적권위에 무서운 호랑이가 예전의 아버지 상이였다면 요새의 아버지들은 묵묵히 가족들을 위해 일만하는 소에 비유되는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편으론 소설속의 아버지가 너무나 답답하게 느껴졌다. 저렇게 병을 숨기고 가족들을 위한다고 한답신들... 그 누가 알아줄까? 가족은 가족대로 아버지를 이해 하지 못할테고, 아버진 아버지 대로 가족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키워만 가게 될테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부엌 한구석에서 이 책을 읽으시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시던 어머니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책속의 아버지가 이해가 가지 않아. 어머니께 가서 내 마음을 그대로 말씀 드리니... 어머니는 아직 넌 아버지를 이해 하지 못하는 나이라고만 말씀해주셨다. 난 여전히 우리 아버지들의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 자신 보다, 가족들을 항상 먼저 생각하시고 자신의 삶을 가족들에게 아낌없이 내 던지시는 아버지들의 이런 마음이 있기에 이 소설을 읽을때,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유일거다. 이 책을 읽고.... 아버지께 감사하다고....꼭 한번 편지 한장 손수써서 드려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t********3 2004.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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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눈으로 본 아버지..
"현실적인 눈으로 본 아버지.." 내용보기
한창 만화와 환타지 소설만 읽고 있었던 때였다.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그런 환타지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했기에...현실을 그대로 늘어 놓는 작품들은 거들더 보지도 않았다.물론 책은 너무너무 좋아했지만.별로 이런 류의 책은 읽지 않았는데.어쩌다가 친구의 권유로 고등학교때인가.중학교때 아버지란 책을 읽게 되었다.반 친구들은 거의 알고 있는 책이였고.영화로도 제작되어 나도 제
"현실적인 눈으로 본 아버지.." 내용보기
한창 만화와 환타지 소설만 읽고 있었던 때였다.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그런 환타지류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했기에...현실을 그대로 늘어 놓는 작품들은 거들더 보지도 않았다.물론 책은 너무너무 좋아했지만.별로 이런 류의 책은 읽지 않았는데.어쩌다가 친구의 권유로 고등학교때인가.중학교때 아버지란 책을 읽게 되었다.반 친구들은 거의 알고 있는 책이였고.영화로도 제작되어 나도 제목은 들어는 봤는데.뭐 한권 정도 읽어 볼까?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는데.그날 이 책을 다 읽고 말았다.그 다음부터는 만화나 환타지만 읽는게 아니라..현실의 내용을 그대로 담은 책들도 많이 읽게 되고 또 찾게 되었다.아버지를 읽는 내내 지겹다든지.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것처럼 소설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 하나의 영상 이 만들어 지는듯했다.책을 읽으면서도 얼마나 울었던지.우리나라의 아버지 상을 너무나도 지금 현실에 맞게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들고.다시한번 아버지의 존재 라는거에 대해서 생각해주는 책이었다.^^ 어쨌든..현실적인 문학을 즐길수 잇게 해준 아버지 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다!!^^
d*******3 200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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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도가니...김정현 장편소설...아버지.....오....아버지...
"눈물의 도가니...김정현 장편소설...아버지.....오....아버지..." 내용보기
대한민국 문화재 관리국 기획담당관 한정수 서시관의 췌장암 말기 ...여생 5개우렁르 받고 부터 장기기증을 통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2개월간의 일.....친구인 ##의료원 내과과장 남신우 박사와 서울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장규준 변호사...세친구의 우정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어색한 그들의 뜨거운 감정과 소외된 아버지와 남편입장에서 본 정수의 처 영신과 남매 지원과 희원 간의 미묘
"눈물의 도가니...김정현 장편소설...아버지.....오....아버지..." 내용보기
대한민국 문화재 관리국 기획담당관 한정수 서시관의 췌장암 말기 ...여생 5개우렁르 받고 부터 장기기증을 통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2개월간의 일.....친구인 ##의료원 내과과장 남신우 박사와 서울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장규준 변호사...세친구의 우정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어색한 그들의 뜨거운 감정과 소외된 아버지와 남편입장에서 본 정수의 처 영신과 남매 지원과 희원 간의 미묘한 감정...출판당시 IMF소외된 이시대의 아버지와 딱떨어져 일약 베스트 셀러가 된 작품... 정말 애가타는 듯한 뜨거운 감정으로 책을 끝까지 덮은거 같다. 집에서 소외된 아버지의 모습이란....마지막 부분에 이르르서는 가족애가 그나마의 내용을 자아냈지만 갈등해소전까지의 정수에 대한 부인과 딸의 모습은 정말 부아가 치밀게 만들었다..... 정말 소설같은 소설..... 그중 기억에 남는 ...내 가슴을 가장 찡하게 만든장면을 옮겨본다... <전략!~> 그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단어 하나한가 그의 눈에는 가장 절제된 선택으로 보였다. 단순히 순간의 격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었다. 의도되고 고심하며 깊은 내면의 절절한 미움과 증오를 낱낱이 드러낸 그 편지는 용서할 수 없는 배신이었고 무례였다. 어떻게 네가 네 아비에게 이런 증오를......넌 진정 모르느냐, 아비의 그 깊은 사랑을. 넌 몰라고 나는, 그리고 우리는 안다. 그 얼마나 내틋하고 절절한 사랑이었는지 네가 모르는 35의 사랑을 우리는 감히 '35의 신화'라 칭했다. 말투는 장난스러웠어도 마음속은 진정 그 사랑에 깊이 고개숙였었다. 그리고 부러워했다. 그런 아비를 가진 너를, 그리고 그런 사랑을 할 줄 아는 네 아비의 가슴을. 어찌 네가 감히 그 아비 앞에서 가족을 말하느냐, 세상의 어느 아비인들 한날 한시 한순간이라도 제 가족을 잊겠냐만, 그래도 아비는 더욱 남달랐다.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너를 너희 가족을 사랑해쏙, 고달픈 세상살이가 힘겨워 술에라도 취한 날이면, 언제나 너와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특별히 성공한 인생은 아니었다 해도 비굴하지 않은 떳떳함으로 그만하면 부끄럽지 않았고, 호화로운 영화는 아니어도 그만한 성실함이면 술취한 객기에 호통이라도 한번 치련만, 무엇이 그토록 미안하고 안타까웠는지 허구한날 제 무능만을 자책했다. 난 널 차마 용서하지 못하겠구나. 네가 네 아비의 그런 겸손과 소심을 비난했다 해도 내 널 용서하기 어려우련만, 네 감히 그 애틋한 아비의 가슴에 그토록 처절한 못질을 하다니. 더구나 더구나...... 네잘못은 아니다만 그 아비의 마지막 가는 길에...... 남박사는 구겨던지듯 정수를 향해 편지를 내동댕이 쳤다. 그러나 정수는 그편지를 다시 곱게 접어 품속으로 가져갔다. <후략!~> 중요부분도 주제가 되는 부분도 아니지만 중반부에 딸지원이 정수에게 남긴 편지...아버지에 대한 경멸과 비판의 편지를 읽은 정수의 친구 남박사의 심리부분인데...왜 그리도 가슴이 답답하면서도 찡하던지... 사실 이책...집에가면 동생방에 있다....당시 읽다가 중단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에서야 읽은 것...참 뿌듯하고 좋다...좋다는 표현이 좀 어색할 정도로 와닿는 책이었다... 지원 희원 남매가 삐뚤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내 영신이 조숙하지 않은 것도 아니라서 더 가슴이 아팠다. 책 중간에 나왔던 표현처럼 지나치게 평범한 것이 문제가 된것이다. Ummmmm....암튼 이 책을 보면서 가시고기와 살짝 비교를 했었는데, "가시고기"와 별개로 가시고기가 부성애를 찡한게 그렸다면 "아버지"는 당시 사회적 이슈와 무너지는 이 시대의 아버지를 주제로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w*****7 2003.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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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남기기 전에...
"아픔을 남기기 전에..." 내용보기
우리 아버지는 묵뚝뚝 하십니다. 경상도 분이시거든요. "뭐하노.", "안자나.", "밥차리라." 세마디면 하루에 할수 있는 모든말씀을 다 하신것입니다. 묵뚝뚝하시고, 환하게 웃어준적 없으시고, 농담 한마디 무심코 던지신적 없으시고 그런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십니다. 퇴근하시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드시는게 술이였죠. 주정도 심하셨어요. 저는 그런 아버지가 싫
"아픔을 남기기 전에..." 내용보기
우리 아버지는 묵뚝뚝 하십니다. 경상도 분이시거든요. "뭐하노.", "안자나.", "밥차리라." 세마디면 하루에 할수 있는 모든말씀을 다 하신것입니다. 묵뚝뚝하시고, 환하게 웃어준적 없으시고, 농담 한마디 무심코 던지신적 없으시고 그런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십니다. 퇴근하시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드시는게 술이였죠. 주정도 심하셨어요. 저는 그런 아버지가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갑짜기 쓰러지셨어요. 저는 철이 너무 없었나 봅니다. 아버지 없는 빈집이 그렇게 좋을수 없었으니까요. 얼마전 아버지께서 퇴직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환갑을 바라보는 연세가 되셨죠. 집에 계시는 아버지를 보면, 지금은 그렇게 안쓰러울 수가 없습니다. 축쳐진 어깨... 아프신 몸.. 지금에 와서야 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책에 나오는 딸 지원의 편지를 아버지가 받았을때, 저는 예전에 병원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보며 좋아했던 제 모습이 생생히 떠올랐습니다. 만약 그때 저의 마음을 아버지께서 아셨다면, 아마도 책속의 아버지(정수)의 마음과 같았겠죠? 아버지와 사이 좋지 않은 분들은 지금 사랑의 손길을 보내 보세요.. 책속의 지원, 희원이 같은 아픔을 남기기 전에...
m*******0 2003.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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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버지도?...
"혹시 우리 아버지도?..."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며 혹시 우리아버지도 정수라는 한 아버지와 같이 소외감을 겪고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은뒤 아버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한번쯤은 아버지 편에 서게 되었다. 아버지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거나, 아버지를 용서할수 없거나, 아버지를 미워하는 이들이 꼭 한번씩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읽은뒤 아버지를 이해 할수 있게 되었
"혹시 우리 아버지도?..."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며 혹시 우리아버지도 정수라는 한 아버지와 같이 소외감을 겪고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은뒤 아버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한번쯤은 아버지 편에 서게 되었다. 아버지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거나, 아버지를 용서할수 없거나, 아버지를 미워하는 이들이 꼭 한번씩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읽은뒤 아버지를 이해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에서 사람냄새가 그리운적이 많았다는 아버지의 말이 나오는데 그말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나도 가끔씩 사람 냄새가 그리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 요즘세상에는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을 찾기 어렵기에 더 그리운것 같다. 날지못하는 새가 날기를 소망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나라도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아버지께 좀 미안해졌다. 이제 잘해야지 *^^*

[인상깊은구절]
아이들을 잘 길러 주시요.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으로 말이오. 사람냄새가 그리운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오. 메마른 이 세상, 우린 사람으로 남읍시다.
a********n 200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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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내용보기
친구가 되게 슬픈 책이라고 해서 별 생각없이 골랐다. 슬픈 거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좀 망설였긴 했지만. 그러다 문득 옛날에 다른 친구네에서 이 책을 본 것 같아서 서슴없이 골랐다. 이 책은 다른 슬픈 소설이 다 그런 것처럼 아버지라는 제목답게 아버지가 병에 걸린다. 아버지인 "정수"는 공무원으로서, 아버지이지 남편이다. 정수는 어느 날 의사친구 남 박사에게 자신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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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게 슬픈 책이라고 해서 별 생각없이 골랐다. 슬픈 거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좀 망설였긴 했지만. 그러다 문득 옛날에 다른 친구네에서 이 책을 본 것 같아서 서슴없이 골랐다. 이 책은 다른 슬픈 소설이 다 그런 것처럼 아버지라는 제목답게 아버지가 병에 걸린다. 아버지인 "정수"는 공무원으로서, 아버지이지 남편이다. 정수는 어느 날 의사친구 남 박사에게 자신이 취장암말기라는 걸 듣는다. 술로서 슬픔을 채우지만 정작 자신의 가족들은 그를 싫어하며 급기야 첫 딸인 지원은 아버지에게 행동을 조심하라는 편지를 적는다. 가족들에게서 외로움을 느낀 정수. 그의 술 주정은 심해지고, 결국 바람까지 피우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이 죽고 난 다음의 가정을 생각한다. 모든 걸 알고 있는 남 박사는 정수의 아내에게 말하게 되고 정수의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고 갑자기 잘해주게 된다. 정수 가족은 각자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렀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정수는 자신과 가족이 받을 고통이 너무 크다며 자신이 죽으면 모든게 해결될거라면서 남 박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남 박사와 정수는 이 일로 크게 싸우지만, 남 박사는 정수의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발견하고, 안락사를 위장해 정수를 죽인다. 정수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남긴다. 사랑한다고. 이 소설을 읽고 가장 찔리는 건 지원과 내가 닮은 꼴이라는 거다. 저번에 아빠한테 평소에는 한번도 않 하다가 노래 정말 잘한다고 얘기했을 때 아빠가 엄청 기뻐하셨다. 아빠는 자신의 노래가 딸한테 기쁨을 줄 수 있었다는게 너무 기쁘신 것 같았다. 나의 사소한 한 마디에 아빠는 기쁨을 얻으시고, 행복을 얻으시고, 사랑을 얻으신다. 그래서 더 아빠한테 미안했다. 전에는 왜 그런 얘기를 못했었는지. 보여지지도 늦겨지지도 않지만,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되는 책이다.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소설이다.

[인상깊은구절]
지원이에게 난 처음부터 그게 사랑이란 걸 알았다고 전해주시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e 200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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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슬픈이름 아버지 '
"' 아버지. 슬픈이름 아버지 '" 내용보기
' 아버지 '. 아버지란 말은 참 친근한 말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나도 자연스레 아버지가 생각나곤 한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아버지가 떠오를 것이다. 한 아버지의 외롭고 슬픈 죽음을 쓴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 이 소설의 아버지는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며 아내의 남편이기도 하며 자식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 세가지의 역할을 해 내어야 했
"' 아버지. 슬픈이름 아버지 '" 내용보기
' 아버지 '. 아버지란 말은 참 친근한 말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나도 자연스레 아버지가 생각나곤 한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의 아버지가 떠오를 것이다. 한 아버지의 외롭고 슬픈 죽음을 쓴 김정현의 소설 ‘아버지’. 이 소설의 아버지는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며 아내의 남편이기도 하며 자식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 세가지의 역할을 해 내어야 했던 아버지는 췌장암이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 자기가 암이라는 판결을 받은 아버지는 자신의 몸걱정은 하지 않고 살아오면서 자신에게 잘 대해주었던 사람들에게 갚을 것들만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낸다. 하지만 암이라는 병에 걸려 힘들고 괴롭기만한 하루하루 속에서 생각했던 일들은 아직 첫 시작도 하지 못하고 실패한고 만다. 아버지는 자신이 어떻게하면 더 오래살까? 어떻게하면 내일 내일을 더 견딜수 있을까?하는 생각보다는 가족들이 알면 오히려 자기가 짐이될까 두려워 했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도 하지 않은채 혼자 끙끙앓으며 괴로워 하며 하루를 보낸다. 병의 치료를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짐을 덜기 위해, 그저 빨리 죽음의 길을 찾아나서는, 죽음을 택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는 얼마나 힘들고 세상이 답답했을까? 직장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버지, 가정에서는 무능력한 아버지로 아버지는 항상 가족들에게서 차가운 시선만 받는 아버지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나의 마음을 정말 뭉클하게 만들었다. 항상 저녁늦게 술에 취해 들어오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 지원이는 그런 아버지를 한없이 미워했고 원망하며 엄마를 불쌍하게 여기었다. 아버지가 지금 어떤병에 걸려 괴로워하는지도 모른채 말이다. 아버지의 병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만 갔다. 얼굴도 흉측하게 변하면서 몸도 갈수록 쇠약해져만 갔다. 뒤늦게서야 알게된 가족들. 아버지는 남박사의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아직도 자기가 가족들에게 짐이될까 걱정하는 어리석은 아버지는 남박사에게 자기를 죽여달라 울며 애원을 한다. 자기가 죽고난뒤 슬퍼할 가족들은 생각하지도 하지 않은채. 결국 아버지는 '안락사' 라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두손엔 한통의 편지와 아내에게 줄 선물을 손에 꼭 쥔채. ‘ 암 ’ . 난 암이라는 병에 대해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역시 췌장암에 대해서도 말이다. 그냥 그저 요즘엔 의학기술이 발달되어 쉽게 고칠수 있을 병이라 생각 했던 병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이 병으로 괴로움과 죽음까지 갖게되는 병이기에 말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암이라는 병에 걸린 사람들이나 백혈병 같은 병에 걸린 어린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고치기 힘든 희기병에 걸려 괴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우리가 오늘 헛되게 보낸 오늘이 그 사람들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주위를 한번쯤 둘려보면 아주 힘들고 고달픈 사람들이 많이 살아간다. 그런 이웃들을 무심코 보고 지나가지 말고 한번쯤 돌아보며 따뜻한 손을 내밀면 어떨까? 아마도 그런날이 온다면 우리 나라에서 혼자서 외롭고 쓸쓸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t********a 2003.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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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책
"남몰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책"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는 그냥 여느 소설책과 같거니 생각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지금 내가 아빠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버지라는 단어보다는 '아빠'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낯선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다. 책의 내용을 보면 한 집안의 가장, 그의 아내, 딸, 아들이 단란하게 사는데 아이들
"남몰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책"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는 그냥 여느 소설책과 같거니 생각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지금 내가 아빠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버지라는 단어보다는 '아빠'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낯선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다. 책의 내용을 보면 한 집안의 가장, 그의 아내, 딸, 아들이 단란하게 사는데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자리와 엄마의 자리가 통합되어 아버지의 자리는 쓸쓸한 무관심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그 후 아버지는 의사친구에게 췌장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고, 그때부터 자기 자리를 찾았으면 하는 마지막 소원을 무관심 속에서 찾기를 갈망했다. 결국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은 사라졌고, 무관심을 관심으로 전환시키는 가족들의 노력과 아버지의 노력하는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지금의 가정 속에서 아버지의 자리에는 누가 있을까? 많은 집들을 보면 아버지보다는 엄마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솔직히 부성애보다는 모성애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이다. 집에서 항상 돌봐주고, 어릴 때는 잘 놀아주는 엄마와는 정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릴 때는 아버지와도 잘 지내다가 갑자기 서먹서먹해진다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고, 책 내용을 비춰보면 살만한 집에서 아들, 딸이 공부도 잘해서 명문대학에 다닐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며 가장 역시 공무원이면 괜찮은 것인데 그 가장이 치유할 수 없는 병에 걸렸다고 너무 비관적인 시각에서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비관적인 시각에서 봐도 문제는 없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한 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고, 부성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잘잘못에서 뉘우쳐보기도 하자는 취지의 책으로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명 깊고, 남몰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w******e 200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