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작은 가볍지만 끝은 그리 가볍지 않은 책...
"시작은 가볍지만 끝은 그리 가볍지 않은 책..." 내용보기
가끔 살아가다보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이나 부모님 또는 가까운 친지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죽음 등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접하다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특히 우리가 죽은 후에야 가 볼 수 있는 저승에 대한 이야기는 들거나 또는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시작은 가볍지만 끝은 그리 가볍지 않은 책..." 내용보기
가끔 살아가다보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까운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이나 부모님 또는 가까운 친지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죽음 등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접하다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특히 우리가 죽은 후에야 가 볼 수 있는 저승에 대한 이야기는 들거나 또는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이 책을 이런 죽음과 저승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 안내서이자 자유로운 형식의 소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나 그림이 매끈한 표지에 선명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글을 읽는 재미이외에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하게 해 준다. 또한 여기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주로 각종 문헌과 문서자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이야기의 진실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내용이 전문적이라는 부담을 없애기 위해 저자가 다양한 문헌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종합적인 의견을 소개하거나 또는 상상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기가 무척 수월하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나면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삶이라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의문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고 또한 우리에게 죽음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라는 의문도 가지게 만든다. 한마디로 이것저것 잡다한 생각이 끊이지 않게 만드는 책이라고나 할까... 한창 젊음을 만끽하기에도 부족한 이 시간에 이런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어쩌면 시간낭비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가끔 이런 책들을 통해 인생에 대해 조금이나마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 또한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좀 더 나은 삶을 꾸려갈 수 있다면 말이다...
a****n 2003.01.20.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