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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상인인 주인공은 말을 팔러 가는 길에 악당 빌라드가 길을 막아 거기에
통행세를 담보로 말을 맡기고 갔다 돌아와 보니 애지중지 키운 말 두필이 심한
상처를 입은 것을 보고 빌라드에게 말을 원상복귀 시켜놓으라고 요구했으나
듣지않자 벌어진 이야기가 결국은 주인공의 교수형으로 끝맺게 된다.
탄원서를 내기위해 판사가 있는 곳으로 간 사랑하는 아내는 불의의 사고로 말에 깔
려 죽고만다. 주인공은 사람들을 규합하여 그 악당들을 쫓아가나 그 과정에서
정당방위지만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이게 되고 또 그는 한 남자의 아내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그는 결국 종말을 맞는다.
주인공은 말이 심하게 상처입은 것을 보고 격분했지만 참고 말았으면 큰 일로
번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분이 "시비는 더 큰 시비를 낳는다" 는 말
씀을 한 기억이 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그는 모든 것을 제쳐놓고 사람들을 규
합해 악당을 쫓아갔지만 더 큰 시비로 번지면서 재판을 받고 결국에는 누명을 쓰고
생을 마감하는 주인공의 삶이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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