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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전원을 접한것은 카라얀의 80년대 녹음이었다. 카라얀 특유의 해석을 싫어하지 않았기에 그저 좋은 곡이라고만 느꼈지만, 전원이라는 제목을 과연 그의 해석이 잘 표현하는지에 대해선 간혹 의문이 들때가 많았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보려 칼뵘의 전원을 추천받아 구입하게되었고. 난 그날 내 눈앞에 펼쳐진 전원풍경을 볼 수 있었다...
평화롭게 걸어다니는모습부터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그리고 천둥번개 모든것이 이미지화 되어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냥 두말하면 잔소리인것같다. 이것이 바로 "전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