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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read aloud- 사자와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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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read aloud 사자와 쥐.. 토요일에 아이와 따분하게 집에서 엑스레이 찍으며 놀고 있었는데. 택배아저씨의 초인종 소리에 우리 아들... 후다다다닥... 뛰쳐 나가더니.. 겉에 딱딱하고 사각이라서 그런지.. "엄마 책인가봐~~~" 합니다. "내꺼야??" 낼름 포장지를 뜯어버리더니... 사자와 주 그림이 있는 책의 앞 부분이 보이니 우리 아들 "올렛" 하고 외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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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read aloud 사자와 쥐..

토요일에 아이와 따분하게 집에서 엑스레이 찍으며 놀고 있었는데. 택배아저씨의 초인종 소리에 우리 아들... 후다다다닥... 뛰쳐 나가더니.. 겉에 딱딱하고 사각이라서 그런지.. "엄마 책인가봐~~~" 합니다.

"내꺼야??" 낼름 포장지를 뜯어버리더니... 사자와 주 그림이 있는 책의 앞 부분이 보이니 우리 아들 "올렛" 하고 외칩니다.

 

마침 나도 심심하던터에.. 일단 DVD 틀고 아들과 함께 DVD를 봤지요... 익히 알고 있었던 사자와 쥐라서 그런지.

처음 보는 영어 DVD인데도 아들녀석 내용 파악 다하고 다음 이야기까지 이야기하며..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과 조금 다르니

"어?? 여긴 좀 다르다~~`" 하면서 열심히 봅니다.

 

Read aloud의 특징은 그리 많은 분량이 아닌 DVD라는 것이지요.

어떤 DVD는 한시간 이상 같이 되어 있어서 아들 녀석 끝까지 본다고 계속 틀어놓고 넋을 잃고 보고 있으면 답답했는데.

이건 그 부분만 끝나면 짧게 한편의 책 한권을 읽는 느낌으로 끝나니 맘에 들더라구요.

일단 빨리 끝나도 내용의 끝맺음까지 있어서 아들녀석도 그리 썩 아쉬워 하지는 않더라구요.

 

DVD를 다 본 아들녀석 책을 들고와서는 혼자서 주저리주저리 읽습니다. 물론 한국말로 그림 보며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엄마,,, 난 한글로 책 다 읽었으니 엄마가 이책 영어로 읽어줘~~"합니다.

물론  열심히 사자 목소리 쥐 목소리 흉내내면서 읽어줬더니 DVD처럼 읽어줘 합니다. 우쒸....

다시 목청을 가다듬고 읽어줬지요.

마지막 독후활동으로 사자와 쥐 동물을 가베를 이용해서 만들어보고... 아들이 좋아하는 사자.... 전... 쥐를 했지요...

 

중간중간 대사를 영어로 가르쳐주기도하면서 역할놀이 했답니다.

저희 아들이 제일 잘하는 것 " help me, help me" 였지요..

정말로 사자가 간절히 그물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하는 것처럼 급박한 목소리로 하는 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답니다.

덕분에 주말에 아들녀석과 즐거운 시간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e*****6 201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