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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은 아주 이쁘다..크기도 적당하고 색상이나 그림들 그리고 활자등..내맘에는 아주 쏙 든다. mp3파일도 cd 두 장에 나눠 담았는데 길이도 적당하고 음질도 깨끗하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꽤 재밌게 본 터라, 책 내용을 읽지 않고도 줄거리 파악을 하고 있어선지 머릿속에 장면이 저절로 떠올라 답답하지 않게 죽~들을 수 있었다.
다만, 영화로 볼 때는 잘 몰랐는데 소리로만 들으니 이완 맥그리거의 억양이 사실..튄다.좀.. 많은 부분 이 사람의 목소릴 들어야는데 이게 거슬릴것 같은 사람에겐 생각을 좀 해보시고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니면 영화를 먼저 한 번 보시던지..
딱히 이러저러한 목적을 떠나서라도 오디오에 넣고 그냥 듣는 즐거움도 꽤 괜찮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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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 빅 피쉬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활자화 한 것이다. 그래서 대화뿐만이 아니라 행동 등도 묘사하고 있다.
EDWARD: All right.
Josephine starts to leave, heading down the hall to get her camera.
JOSEPHINE: I have photos of the wedding to show you. There's a great one of you and my father.
MP3 파일에서는 영화 그대로의 대사가 나온다.
스크린 영어사에 책은 꽤 잘 만들었다. 총 10 chapter로 나누어서 챕터 사이마다 영화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첨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빅 피쉬는 그렇게 좋은 교재는 아니다.
먼저 대사가 짧고, 대사가 조금 부족하다. 장면 전환이 많기 때문에 대사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앨버트 피니와 이완 맥그리거의 대사가 주를 이루는 데 솔직히 두명 모두 그렇게 표준 발음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래서 이번 책 빅 피쉬는 영어를 배우기 위한 썩 좋은 교재가 아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굿 윌 헌팅이 빅 피쉬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