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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필요하다, 유머가 중요하다 등등의 논의를 거쳐 지금은 유머가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다. 남 앞에 설 때에는 하고자 하는 이야기보다 서두에 넣을 적절한 유머를 찾는데 더 골몰한다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저자의 새책은 이와 같은 면에서 유머에 대한 '대책'을 찾으려 하는 이들에게 충분한 관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유머가 중요하다, 성공에 필요하다는 말 보다는 유머는 어떻게 준비되며, 나누며, 늘려갈 수 있는지 적절한 방법을 이끌어주는 것이 더욱 필요할 듯 하지만 역시 이것은 아무리 책을 봐도 쉽지 않은 문제다. 게다가 '새로운 유머'를 찾고자 한다면 이 역시 인터넷을 뒤지면 충분할 테니 말이다... 다만 유머의 기술과 더불어 적절한 구사능력, 유머를 통해 표현하는 사람의 격을 높이는 일은 이 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고급 팁 임에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