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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님의 글은 오래전에 읽었다는 기억만 남아있을뿐 무슨 내용인지는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어제 내가 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조차 헤매는 정신으로 오래전 읽은 책의 내용을 기억하기를 바라는것은 언감생심..다만 [바보옹주금랑]에 등장하는 당고모의 이야기가 나오는 [동화관야담]은 분명코 읽었는데 그또한 읽었다는 기억만 있다. 로맨스소설도 복습을 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넘어가야 하나.
한성국에는 바보 옹주가 산다. 패악을 일삼던 희빈 오씨의 소생으로 희빈오씨가 중전을 독살하고 현 의영세자를 위협해왔다는 것이 발각되어 사약을 받게되자 오씨는 자신의 소생들을 인질로 삼아 끝내 저승길의 동반자로 삼으려 하였다. 그때 희빈 오씨와 함께 금영은 죽고 금랑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다리에 상처를 입고 마음에 상처를 입어 말을 더듬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바보옹주라 칭해지게 되었다. 금랑은 그로부터 홀로 인경궁에서 살게되었다. 보모상궁이 함께 있기는 했지만 패악한 어미를 둔 탓에 궁에서도 늘 놀림거리의 대상이었고 그런 금랑을 아비인 임금마저 따뜻하게 품어주지않아 늘 죄책감을 안고 살아야했다. 그렇게 치워두기를 몇년.. 이제라도 옹주를 출가시키기로 마음먹은 임금은 금랑에게 원하는 이가 있으면 말을 해달라 하고 옹주는 금랑이 시집간 집에 풍파가 일 것을 염려해 손에 닿을수없는 이의 이름을 말한다. 재능이 뛰어난 자를 부마도위로 삼을리가 없다는 게산으로 임금의 총애를 받는이의 이름을 말한것인데 임금은 처음인 금랑의 소원을 들어주고자한다. 문제는 금랑이 원한 인물과 병판의 집이 정혼을 한 사이라는것..임금은 혼사를 물려달라 말하는 그들에게 대신 병판의 다섯아들중 하나를 내놓으면 해결이 된다는 암시를 주고.. 이런저런 사정들을 알게 된 병판의 다섯아들중 넷째인 시원이 자청하여 옹주와 혼사를 치르게 된다. 혼사를 치르고도 신랑의 얼굴을 제대로 알지못하는 금랑.. 정말 바보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원.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 그녀를 바보옹주라 칭하지만 금랑은 바보가 아니었다. 사고의 여파로 다리를 다쳐 다리를 절게되었고 어머니 오씨가 죽이려고 했던 일에 충격을 받아 긴장하게되면 말을 더듬을뿐 어머니 오씨와는 전혀다른 품성을 가진 지혜롭고 착한 옹주였다. 다만 세상사람들의 이목에서 방패막이를 해 줄 주변의 이가 없었다는것과 어머니 오씨가 저지른 죄과의 댓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견뎠을뿐. 그런 금랑으로 인해 병판의 집이 구설수에 오른다면 금랑은 또하나의 죄를 짓는것이라 생각했으며 차일 기회를 보아 아무런 종적을 남기지않고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빈촌에 나가 가난한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아픈곳을 돌봐주면서 금랑은 옹주라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옹주의 행보에 관심을 갖는 시원.
임금의 명으로 감찰을 떠나게 된 시원은 감찰길에 금랑을 동행시켜줄것을 임금에게 청하고 갈길이 험하다는 생각은 없이 그저 금랑은 시원과 함께 길을 나선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 한다. 그런 금랑의 일행에 살포시 숟가락을 얹는 시원의 동생 희원..처음 금랑이 이름을 댄 인물이 희원의 정혼자였기에 하마터면 정혼자를 빼앗길뻔했던 희원이 금랑에게 가지는 감정이 좋을리가 없을터..사사건건 불평불만을 일삼는 희원과 달리 험한길에도 불평한마디 없는 금랑이 달라보이는 시원과 마음에 담아서는 안되는 이를 어느사이 마음에 담고 번민하는 세자익위사 김유빈, 그리고 그런 유빈의 눈에 들어찬 이가 금랑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원과 희원남매..자 여기서부터 희원이 유빈을 바라보는 눈빛이 아리송송.
인경궁을 둘러싼 소문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들뒤에는 희빈오씨에게 목숨을 빼앗기고 아들을 잃을뻔한 중전이 있다. 시시각각 오씨의 죄로 금랑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의영세자는 금랑에게 이나라를 떠날것을 권유한다.그리고 금랑이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부리나케 뒤를 쫓는 시원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위험에 처한 금랑을 발견하는데..금랑을 따르던 살수의 무리들를 처벌해달라 청하는 시원.. 그리고 그동안 자신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던 이가 바보옹주금랑이며 아이를 구하려다 목숨이 위험하다는 소식에 백성들은 하나둘씩 병판의 집앞으로 모여들여 금랑의 안위를 걱정하는데..그들의걱정이 무색하게도 집안에서 곡소리가 흘러나온다.
'설마 이게 말이 돼' 로맨스소설에서 주인공이 떡하니 죽는다는게 말이나 되냐고.. 당연히 말이 안되지..금랑이 죽는다면 그것은 로맨스소설이 아닌것이지. [바보옹주금랑]을 시작으로 [말괄량이늑대길들이기]부터 하나씩 김원경님의 로설들을 읽어나가는 중인데 조금 유치해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는것을 빼면 괜찮은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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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하나 보고 구매 했으나 내용은 .. 짱난다. 모냐
소담스런 소담스런 또 같은 단어로 연발하는구나
난 월하정인과 동시에 구매한지라 작가가 어떠한 사람인지 몰랐으니 안타깝도다
다시는 저 작가를 피해 가야 하니 머리속에 새겨두어야 겠다. 돈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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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바보 옹주라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녀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릴 적 어머니의 패악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옹주 금랑. 그때의 충격으로 다리를 약간 절뿐이고, 근엄하신 아버지가 한편으로 무섭고 두렵기 때문에 말을 더듬을 뿐이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그녀가 바보라고 말한다. 세상의 소리가 어떻든 임금에게도 금랑은 아픈 손가락이고 아끼는 옹주다. 그렇기에 임금은 병조판서에게 아들 하나를 내놓으라 하명한다. 이에 병조판서댁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만난 형국이다. 병조판서로부터 어명을 전해 들은 아들들은 고민을 하게 되고, 이에 넷째 아들인 시원이 어명을 받고자 한다. 여자란 자고로 남자의 앞길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면 안되기에 그저 아무라도 상관없다 생각한 시원이다. 그래서 바보라는 소문이 도는 옹주라도 괜찮다 여긴 것이다. 이에 임금의 파격적이라고 할만한 부수적인 조건들도 나름 괜찮다 생각한 시원이다. 결국 둘은 혼례를 올린 후 시원의 집에서 신접 살림을 시작한다. 하지만 남녀간의 관계가 애초에 뜻한바대로 된단 말인가. 시원의 생각과 바람과는 달리 금랑의 진면목을 목격하게 되면서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된다. 시원의 암행 감찰 동안에 위험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나 이를 무사히 넘기면서 둘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게 되고, 궁궐 내의 세력 다툼에 더이상 금랑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며 세상을 속이고 낙향해서 행복하게 산다.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낙향해서 서로를 위하는 처음 그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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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 작가의 글을 좋아해 전부구입해서 읽었봤는데 그중에서도 가장뛰어난 작품^^ 다른분들의 리뷰를 읽고 구입했는데 절대 후회하지않아요 아기를보며 재우며 읽는동안 머리속에서 장면과 내용이 떠나지않구요 탄탄한스토리에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바보옹주 금랑"!!! 금랑의 맘씨와 시원의 사랑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제아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정말 최근에 만나본 작품중에서 젤루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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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울었습니다. 일반 로맨스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요즘 넘 식상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모든책들이 그런이야기들.. 진도도 안나가고 그냥 시간 때울러고 읽은 책들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우연찮게 읽었는데 다음날 눈이 많이 부워 출근하기 힘들정도록 많이 울었습니다. ㅋㅋㅋ 바보옹주 금랑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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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 다가오는걸 피부로 느낄 정도가 되어서인지 로맨스 소설을 일고 싶어졌다.. 그렇자도 주위에서 흔히 접해 봄직한 그런 로맨스가 아닌 뭔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다.. 리뷰도 보고 추천하는 도서 목록도 살피고.. 그러다가 '바보옹주금랑' 이라는 제목이 내 눈에 띄었다.. 책 제목으로만 봐서는 로맨스 소설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책 소개를 보았더니 그 짧은 줄거리만으로도 나에게 이미 흥미있게 다가오고 있었다.. 시대 소설이긴 하지만 오히려 더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흡입력도 좋고 정말 재미있어서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해져서 그냥 저절로 책장이 넘어갔다.. 생각 많이 하고 이건 무슨 뜻일까 고민하는 책에 질려서일까.. 나도 모르게 한권을 금방 읽었다.. 처음에 아무리 재미있게 읽다가도 중간 쯔음엔 뒷얘기도 궁금하지 않을만큼 지루해져서 그냥 책장을 덮어버린 경우가 많은 내가 이렇게 책 한권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어버리다니... 그저 놀라울뿐이다~ 처음엔 호기심에 읽다가.. 중간쯤엔 옹주금랑에게 동화되어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져서 책장을 넘기지 않을수가 없었다.. 여기서 결말을 얘기하면 책을 구입해서 읽을 흥미가 생기지 않을것 같아 결말은 따로 언급을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 때론 정말 사랑스럽고... 그리고 안타깝고 슬픈.. 이 가을에 한번 꼭 읽어 봄직한 그런 소설이라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비슷한 소설이 또 없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김원경님의 '동화관야담'이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인것 같아 글 다 올리고 나서 바로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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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작가님의 책들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같습니다. 특히 요번작품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금랑의 행동하나하나가 너무나 착하고 예뻐서 또, 시원은 금랑은향한 사랑이너무나 애뜻해서 가슴을 적시며 보았습니다. 저도 이런사랑 받아보고 싶은마음이 들정도로 보는내내 마음이 흔들리더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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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대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김원경님의 글을 좋아해서 호기심으로 사보았지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재미있게, 때론 슬프게 읽었습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금랑공주의 행복이 끝내 이루어져서 읽는 사람도 행복했습니다. 옹주와 시원이 하는 그런 사랑이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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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나름 스토리가 예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눈물도 살짝 흘렸더랬습니다....그런데 속았네요. 그런 반전을 예측하지 못한 제 자신이 참... 책을 헛읽었나 봅니다. 그래도 저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는 동안에도 지루하지 않게 읽었구요. 단, 둘이 너무 빨리 서로에게 빠져든다는게 맘에 안들었지만 그 뒤의 갈등등을 고려했을때 한권으로 엮으려면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리고 소재도 독특합니다. 악행을 일삼은 어미로 인해 자식이 고통을 받는 내용이지요. 하지만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에게는 짜증이 납니다. 게다가 작은 체구에 몸매는 훌륭하다니 나원참. 그리고 나쁜 남자의 인상을 별로 주지 못한 빙설공자라는 남주. 그래도 오해의 기복이 심하지 않아 읽는동안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꾸만 오해가 쌓이는 스토리는 힘듭니다. 저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되면 함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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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에 보면 공주님얘기가 그렇게나 많이 나오건만, 난 이책 제목만 보고 역사이야기인줄 알았다. 역사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야사는 되리라..... 잠시 들렸던 도서 대여점에서 급하게 골라 나오느라고 미처 안의 내용까지는 면면이 살피지 못한 덕이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읽는 하이틴로맨스톤의 소설이라 정말 부담없이 재밌게 읽었다. 난 하이틴로맨스 참 좋아했다.. 지금은 많이 읽지 못하고 있지만 20대말에서 30대 초반까지는 참 많이 읽었다. 우선 하이틴의 공통점을 뽑으라면 결말이 항상 해피엔딩이라서 좋았고 주인공 남녀의 사랑을 엿보노라면 가슴이 참 훈훈해진다.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서로를 아껴주는 면면이 참 좋다. 또 좋은 점이라면 하이틴에서는 갈등을 만들어가는 상황, 그 갈등을 풀어가는 상황을 알수도 있어서 참 좋다. 물론 많은 책들에서 갈등을 이끌어내는 이야기들은 많이 있지만, 그 갈등으로 인해서 끝까지 힘들어지는 비뚤어진 사고방식들을 더 많이 봐서 그럴까도 싶다. 힘들지만 사랑으로 인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들... 현실속에서도 그렇게 마음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금랑은 왕의 자식이지만 참 비운의 옹주다 왕의 후비였던 오씨는 왕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었지만 성격도 포악하고 많은 남자들과 어울릴정도로 정숙하지도 못했다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중전과 태자를 죽이려고까지 하였다. 제일 좋지 못했던건 마지막 순간에 아들과 딸을 벼랑에서 밀어내며 함께 자살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아들과 오씨는 죽었지만 금랑은 살아남았다. 다리도 상했고 바보가 되어서........ 그리고 잊혀졌다. 결혼할 나이가 다되어서 왕이 딸을 챙기지만 금랑은 자신과 결혼하는 사람이 불행해질것 같아서 피하고자 한다. 일부러 자신의 짝이 되기에 부족할 만큼 잘난 사람을 택하지만 ...... 그 사람은 옹주가 달가울리 없다. 자신의 정인의 오빠에게 억지로 떠넘기듯 금랑을 넘기지만 오히려 금랑에게는 좋은 베필이 된다. 금랑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이 아주컸고, 금랑을 아는 주위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금랑이 잘되기를 두손 모아 빌어준다. 처음에는 금랑의 참 값어치를 모르던 한성국 최고 신랑감 시원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여행을 다니고 싶어하는는 금랑의 버릇을 고쳐주고자 일부러 힘들고 어려운 자신의 임무길에 동행을 시킨다. 어려움속에서 금랑의 참된 값어치를 알게된 시원은 금랑을 무척이나 사랑하게 되지만... 금랑을 노리는 살수들이 등장하게 된다. 금랑이 머물던 인경궁에서 왕의 기운이 넘친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 더군다나 바보인줄 알았던 금랑이 바보가 아니라는걸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더군다나 한성국 병권을 손에 지고 있는 가문을 등에 업었으니... 금랑의 어머니에게 당해서 한이 맺힌 사람들도 많았고........ 시원의 가문이 위험해질것 같은 마음에 시원의 곁을 떠날 결심을 하는 금랑은 마지막날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중태에 빠져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금랑의 가치를 알게되어 완쾌를 기원하지만.... 결국 금랑은 깨어났지만 자신의 어머니로 인해 적이 많다는걸 알고 있는 금랑은 자신이 죽은것처럼 꾸며 시원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더불어 참된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 좋지못한 어머니, 무관심한 아버지, 성치않은몸, 어머님의 행실만 보고 금랑을 판단하기만 하던 주변 사람들.. 그안에서 삐뚤어지지 않고 착하고 강하게 자라준 금랑이 참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