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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가지고 갈만한 가볍지만 음미할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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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과 보기 쉬운 책을 골라 읽으라고 한다면 난 보기 쉬운 책부터 고를 것이다. 물론 가벼운 책이 좋은 책을 따라갈 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무엇보다 책에 대한 두려움과 지겨움을 반감시켜 줄 수 있음에 서슴없이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좋은 책이 주는 앎의 폭넓은 기쁨도 적지 않은 즐거움이지만, 가벼운 책이 주는 독서의 즐거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분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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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과 보기 쉬운 책을 골라 읽으라고 한다면 난 보기 쉬운 책부터 고를 것이다. 물론 가벼운 책이 좋은 책을 따라갈 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무엇보다 책에 대한 두려움과 지겨움을 반감시켜 줄 수 있음에 서슴없이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좋은 책이 주는 앎의 폭넓은 기쁨도 적지 않은 즐거움이지만, 가벼운 책이 주는 독서의 즐거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책을 고르라는 의미는 아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추어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만들어진 책이 좋은 책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이 책은 좋은 책에 속한다 할 수 있다.


저자의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나로서는 책의 내용보다 저자의 인간적인 면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저자는 말과 행동이 다른 법이 없다.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고 감당할 수 없는 말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깊은 관계를 맺기 힘들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묵은 장맛이 나는 사람이다. 그와 관계를 맺은 사람이 오래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보여 진다. 저자 스스로 인간관계의 정수를 꿰뚫고 있는 셈이다.


천일밤 천개의 이야기처럼 저자의 말솜씨는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 그리고 그의 따듯한 어루만짐은 유쾌한 자기만의 장점을 찾아나서게 만든다.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인생의 새로운 깊이를 독자들이 찾아낸다면 젊은 시절을 덧없이 보내지 않아도 된다.

여타의 자기개발서와 달라서 좋고, 고리타분한 성경식의 잔소리가 없어서 더 좋다.

여름 휴가때 가방에 넣고 갈만한 가벼우면서도 잘 음미해볼만한 책이다.

n******d 2008.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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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를 통한 작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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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유쾌한 삶과 인생관을 느낄 수 있는 책.   경우에 따라 식상할 수도 있는 우화라는 소재를 디딤돌로 사용한 것은 그만큼 편안하게 다가서려는 작가의 의도로 읽힌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두권의 책을 더 사서 아끼는 후배들에게 선물하였다. 요즘같이 책 읽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출퇴근 시간을 할애하기만 하여도 쉽게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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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유쾌한 삶과 인생관을 느낄 수 있는 책.

 

경우에 따라 식상할 수도 있는 우화라는 소재를 디딤돌로 사용한 것은 그만큼 편안하게 다가서려는 작가의 의도로 읽힌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두권의 책을 더 사서 아끼는 후배들에게 선물하였다. 요즘같이 책 읽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출퇴근 시간을 할애하기만 하여도 쉽게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외교적이어야 한다는 부부관계에 관한 많은 조언은 작가의 경험담인지, 아니면 그 중요성 때문인지... 왠지 작가는 약간 경처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ㅋㅋ

 

깊어가는 가을을 초여름에 발간된 이 책과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m*****7 2008.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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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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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다섯번째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던 그는 마치 처음인것처럼 그 특유의 멋적은 웃음으로 세상에 자신이 존재함을 알려 왔다.   진작에 책은 샀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다 미루다 어제 책을 폈다.   한번 손에 잡히니 그 좋아하는 주말 연속극도 마다하고 애덜 동화책도 못 읽어 주고 손에서 절절 놓지 못하고 하루에 끝이 났다.   그는 절대 말을 길게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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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다섯번째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던 그는

마치 처음인것처럼

그 특유의 멋적은 웃음으로 세상에 자신이 존재함을 알려 왔다.

 

진작에 책은 샀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다 미루다

어제 책을 폈다.

 

한번 손에 잡히니

그 좋아하는 주말 연속극도 마다하고

애덜 동화책도 못 읽어 주고

손에서 절절 놓지 못하고

하루에 끝이 났다.

 

그는 절대 말을 길게 안 한다.

그는 심각하지 않다.

심각은 커녕 그의 말에 담겨있는 반전과 유머에

언제나 귀가 앞으로 쏠린다.

 

그래서인지 그가 쓴 책도 '짤막한 이야기'로 엮여 있다.

 

상담기법에서 '이야기치료'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우화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직면할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데 제격인 것이다.

 

진실은 어려운 말과 화려한 수식어가 필요없다.

이렇게 쉽게 인생의 아이러니를

웃음과 여유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평소 책 앞페이지만 서성거렸던 사람들은

이 책으로 '책여행'을 끝까지 마치는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

 

j*******0 2008.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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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의 책, 누구나 보아야 할 운제의 글.
" 아름다운 그의 책, 누구나 보아야 할 운제의 글." 내용보기
인간은 누구나 작가의 소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작가는 되질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작가가 되기 위한 열정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김달국씨의 다섯번 째의 책을 만드는 산고를 옆에서 보았다. 그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자신이가지고 있는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고 고민하는 모습을 나는 지켜보며 그의 정열과 따뜻한 마음씨가 너무 좋았다.   작지만 알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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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작가의 소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작가는 되질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작가가 되기 위한 열정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김달국씨의 다섯번 째의 책을 만드는 산고를 옆에서 보았다. 그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자신이가지고 있는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고 고민하는 모습을 나는 지켜보며 그의 정열과 따뜻한 마음씨가 너무 좋았다.

 

작지만 알뜰한 그의 마음과 폭 넓은 지식을 선사하는 이책을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有孚惠心 勿問元吉 有孚 惠我德" 

나는 믿는다. 우리는 믿는다. 의심할 것도 없이 그가 성공할 것을 다시 한번 믿는다. 왜냐하면 그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나는 보았기 때문이다. 

s******w 200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