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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놀란이 세밀하게 파헤치는 능력의 소유자라 중국정부가 군사로 뽑아갔겠지 머리빈 사람들도 아니고 세계경제가 이렇게까지 치밀하게 싸우고 있는줄 몰랐다. 중국이 가야할 길을 아주 소상하게 밝히고 있으며 예전에 읽은 책들도보면 중국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공존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실험을 하고있는 나라란건 대부분 안다. 세뮤얼 헌팅턴 같은 이상한 학자도 한국에 대해 어느 정도는 개연성을 담았지만 쉽게 풀이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빅맥인가 김치인가등 나같은 사람도 읽을 수 있는 경제서를 여럿읽어서인지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참아가며 내용을 탐독할 수 있었다. 예전에 과연 세계인들은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 붙어있는줄 알기나 할까가 우리시대의 이야깃거리였지만 88올림픽이후 한국이라는 국명을 떠나 한국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추적하는 사람들이 놀라웠고 내가 아는것보다 더 많이 아는 외국학자들이 있다는것에 감탄했다. 물론 이 책은 한국에 대한 개략적인 부분만을 소개했고 중국에 대한 소개를 위한 전채였다. 중국이 걸어온길과 잘못가고 있는 방향 국가소유의 대기업의 걸어온 길과 문제점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파고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소상한 내용들을 소개했다는 것에 나보다 중국정치지도자들이 놀랄법도하다. 왜 중국제품이 자꾸 우리주위를 파고드는지 쌍용자동차가 왜 그렇게까지 되었는지 왜 인터넷해킹을 집요하게 중국정부는 하고있는지 우리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국과관계된 부분들과 연결이 되었고 이제야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다. 세계는 무한경쟁의 시대고 대기업이 주도하는 아니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시대이며 국경이 없는 무한투자의 시대로 우리의 외환위기도 어찌보면 외국인투자가 한순간에 빠져나가 일어났던 것이 어느 정도 결론으로 비쳐졌다. 중국도 비정상적인 국가이고 중국땅의 절반은 외국땅을 강재합병한 케이스지만 그래도 중국은 현재 거대제국인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옆에는 중국이 있고 우리는 지금 반으로 나누어져있다. 중국의 경제가 나는 우리 통일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 여겨진다. 중국이 지금왜 국유업체에 철퇴를 가하는지 얼마전 뺴갈을 만드는 국영대기업에 철퇴를 정부에서 가한것도 이런 맥락의 한 부분으로 보여졌다. 미국이 지금 월남전에 발목이 잡혔다 이라크에서 나머지 발목도 잡힌 상태에서 국가 쇠락기를 맞고 있지만 중국도 몰락의 길을 갈 것인가 부상을 할 것인가는 경제에 달렸는데 이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현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배할 것처럼 보이지만 기술에선 다국적 기업에 한참 뒤쳐져 있고 기업간에 흑색논리가 수없이 많겠지만 쌍용같은 일을 되풀이한다면 중국은 세계인에게 양치기소년으로 비칠게 뻔하다 이 책을 읽으며 부패에 빠진 중국사회가 아무리 경제를 회생시키려고해도 난 아니라고 본다. 세밀하게 연구한 아주 훌륭한 세계경제와 중국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서였고 예전에 초한지나 삼국지에서 영웅을 도와 조언해주던 군사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란걸 느끼게 해주었다. 중국에 관한 경제지침서들을 더 사모아야겠다. 2000년까지의 중국경제가 걸어온길과 세계경제와의 관계를 알고싶은 독자가 있으시다면 최고라고 감히 추천드리는 바이다. |
| 요즘 중국경제가 급성장을 하고 있고, 곧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이된다는 말이 자주 뉴스,신문등에서 나오고있다. 허나 이책을 보고나서 과연 미래에 중국이 그렇게 될수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이책은 크게 3부분으로 되어있다. 1부는 현재 중국의 산업정책을 설명하면서 항공,정유및화학산업,자동차,전자,제약 등 각각의 주요산업분야에서 대표기업을 토대로 자세히 설명해놨고, 2부에서는 현재 급변하는 세계 비지니스환경을 설명하고 3부에서는 이 비지니스환경, 특히 WTO가입이라는 환경속에서 중국기업들이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에대해 역시 각 산업분야별로 자세히 설명해놨다. 저자는 중국기업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기업의 미래가 우리가 흔히 듣는것처럼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