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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흥미진진하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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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학년인 큰아이가 1학기 사회 역사부분을 배우면서 역사관련 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아마도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더 상세히 배울 수 있고 또한 그림과 사진자료가 풍부 하다보니 글로만 설명된 책보다는 그림과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저 또한 중 고등 학교 시절 국사 과목을 많이 좋아 했는데도 이런 좋은 책을 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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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학년인 큰아이가 1학기 사회 역사부분을 배우면서 역사관련 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아마도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더 상세히 배울 수 있고 또한 그림과 사진자료가 풍부 하다보니 글로만 설명된 책보다는 그림과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저 또한 중 고등 학교 시절 국사 과목을 많이 좋아 했는데도 이런 좋은 책을 접할 기회가 없어 암기 위주로 공부했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큰아이가 1학기 마무리 과정을 캠프로 인해 자세히 배우지 못했는데 처음 책을 받아보자 마자 사진과 그림만 보고도 무척 흥미있게 다가 서더라고요.

아이들이 학교 간 시간을 틈타 제가 먼저 읽어 보았는데 어른인 저도 대한제국이후 부터는 아는 역사 지식이 짧다는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제목처럼  17통의 편지 형식으로 역사전문가인 엄마의 설명을 딸에게 옛날 이야기 처럼 재밌게 풀어 쓴 이 책은 어렵지 않은 용어 구사와 친절한 설명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구성된것 같아요.

체험학습을 자주 가 보지 못한 딸이 박물관이나 전시관에서 볼수 있는 자료를 이 책을 통해 접하니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 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또한 이 책에서 다루어진 시대적인 역사적 사실도 아이가 직접 겪어 본 월드컵이나 6.15 남북 공동선언발표까지 20세기 역사적 사실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게 새롭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더구나 일제치하 시대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독립 운동을 벌이신 분들. 흔히 잘 알려진 분들도 많지만 아이들이 아직 들어 보지 못한 분들도 소개가 되어 저 또한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용도 참신하게 다가오지만 무엇보다 역사적인 흐름을 잘 인지 할수 있도록 각 단원마다 연표가 나와 있어 이해가 한층 쉬웠답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각종 행사가 많았는데 남북 분단의 배경을 울 아이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던것 같아요.책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적인 배경지식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데도 정말 도움이 되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j***0 2008.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다양한 사진자료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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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시리즈는 그 이전에 보았던 역사서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을 가졌는데지금은 많이 보편화된 마치 이야기하는듯 서술하는 진행형식이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땐 특이하게 보였고 바로 그 점때문에 이해가 쉬우면서도 돋보였습니다.많은 역사를 다룬 책이 내용면에서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역사를 즐기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강요로 사서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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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시리즈는 그 이전에 보았던 역사서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을 가졌는데

지금은 많이 보편화된 마치 이야기하는듯 서술하는 진행형식이 처음 이 책을 접했

을땐 특이하게 보였고 바로 그 점때문에 이해가 쉬우면서도 돋보였습니다.


많은 역사를 다룬 책이 내용면에서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역사를 즐기는 아이들

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마의 강요로 사서 결국은 읽히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주변 엄마들에게 종종 듣곤했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아이들에게 풀어주느냐도 못지 않게 중요하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장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엄마들에게 이 한국사 시리즈를 권유했는데...대부분의 주변 엄마들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구성에 매료되어 팬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는 역사의 진행과 흐름을 잘 이해하지 

못할경우 가장 지루하기 쉬운 부분이나 시리즈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사진과 

그림이 풍부하고 코너코너가 알차게 꾸며져 있어 그 흐름을 쫓는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웬만한 백과사전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맨뒤의 사진자료 목록을 보니 

정말 다양하고 많은 책속의 귀한 자료들이 담겨져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서를 처음 보는 아이들이 쉽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게 해

주는데 가장 적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j******7 2008.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5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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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5-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2003 저자 : 박은봉 그림 : 오현균, 이원우, 홍성지 출판 : 웅진주니어 작성 : 2011.01.31. “음? 이거 재미있는 걸?” -즉흥 감상-   개인적으로 ‘역사는 잼 병’입니다. 그렇기에 자진해서 만난 책은 아니지만, 이거 기대도 안한 재미를 마주하고 말았는데요. 일단은 급한 대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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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5-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2003

저자 : 박은봉

그림 : 오현균, 이원우, 홍성지

출판 : 웅진주니어

작성 : 2011.01.31.



“음? 이거 재미있는 걸?”

-즉흥 감상-



  개인적으로 ‘역사는 잼 병’입니다. 그렇기에 자진해서 만난 책은 아니지만, 이거 기대도 안한 재미를 마주하고 말았는데요. 일단은 급한 대로 펼쳐든 마지막 책이기에 앞선 책들도 만나고 싶어졌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책은 이 편지글 형식의 책이 딸아이를 위한, ‘역사의 흐름을 깨닫는데 쓸모 있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인사인 [머리말-20세기 한국사와 우리의 미래]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1905년에서 2000년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훑는데요. 여기서 그 내용을 다 풀 수는 없기에 작은 제목들을 옮겨보면 [나라를 빼앗기다], [나라를 지키려는 몸부림], [만주를 뒤흔든 구국의 총소리], [이천만 동포여, 일어나거라!], [독립군의 두 별, 홍범도와 김좌진], [방정환과 ‘어린이날’], [관동대학살과 연해주 강제 이주],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신채호], [임시 정부의 밑거름이 된 이봉창과 윤봉길], [세계를 놀라게 한 조선인들], [끌려간 젊음과 비굴한 친일파], [해방, 그러나 남북으로 갈린 나라], [38선을 넘는 김구], [민족을 둘로 가른 전쟁, 6․25],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민주주의를 위하여], [통일을 위한 만남], 그리고 [찾아보기]와 같겠습니다.



  처음 읽기 시작했음에, 문득 이것과 비슷한 만남이 있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감상문을 훑어보니 도서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한국사 속 두 사람 이야기, 2009’와 유사한 구성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저자나 그림을 그리신 분의 정보가 다르니, 하나의 유행이려니 생각해보렵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책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역사의 흐름을 따뜻한 목소리로 속삭여주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감사할 따름이라구요? 역사자체도 그렇지만, 묶음으로 구성된 책은 본디 차례대로 전체를 만나야 나름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구요? 네?! 복잡다양무한교차되는 기록에 과연 무엇이 진리란 말인가라구요? 으흠. 아무튼, 암기식 교육이라는 학창시설을 보냈던 입장에서는 다시금 어떤 공부를 하려고해도 기초가 없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우연찮은 기회를 통해 저연령도서를 만나면서 지난 시절에는 보지 못했던 ‘나름의 진리’를 발견하곤 하는데요. 시간에 쫓기는 바람에 만나지 못한 앞선 네 권의 역사도 조만간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분의 물음표에 대해서는, 왜 사냐면 웃지요! 크핫핫핫핫핫핫!!



  책은 우선 편지글 형식을 기준으로, 그 당시의 역사의 근거라 할 수 있을 다양한 사진자료와 상황의 재현을 위한 그림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특히 각 장의 아래 부분에 역사의 도표를 통해 ‘지금의 내가 이런 시간대를 마주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그밖에도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물음표와 자칫 이해하는데 어려울 수 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의 의견도 쪽지 마냥 붙어있기에, 시선의 흐름이 한 번씩 꼬이는 것 말고는 ‘적당하다’라는 기분으로 담백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교육이란 무엇일까요? 거기에 우리는 현제 어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오랜만에 잠 설치게 만들 물음표들을 계속해서 떠올린 만남이었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합니다.



  덤. 오랜만에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 다녀왔습니다. 음~ 추웠지만 햄볶습니다! 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1424


n*****g 201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