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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느끼고, 감각하는 것. 울고 웃고 분노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고, 매일 경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는 매일의 경험 안에 이 모든 것들이 담겨 있지만 이런 경험에 사람들은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얼 느끼고 있는지, 지금 감정 상태는 어떤지,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지, 어떤 일이나 사람을 자주 떠올리는지.
우리는 경험에서 배운다. 그런데 매일 어떤 경험을 하는지 모른다면 배움의 기회는 없다. 숱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자극을 받고, 거기에 반응을 하며 살아도 감지하는 게 없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 인간은 감각을 가지고 살지만 모든 감각이 초집중 상태로 열려있는 게 아니다. 자신의 관심사에만 열려있을 뿐이다. 누군가는 아주 사소한 경험에서 깨달음을 얻는 반면, 같은 경험을 해도 누군가는 깨달음이나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럼, 수없이 나를 스치는 생각과 감정, 느낌, 그리고 사람과 상황에서 놓치지 않고 배움을 얻는 길은 무엇일까? 이런 가정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 나는 이 세상에 배우기 위해 와 있다고. 인간이란 몸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얻기 위해 왔다고.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인간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는 엄청난 행운 덕분이라고 여기면 된다. 내가 인간의 몸으로 살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않는다면 나와 세상, 그리고 모든 존재를 보는 눈을 바꿀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준 책이 바로 <웰컴 투 지구별>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자주 이런 메모를 했다. '나는 지구별 여행자, 배우기 위해 이 땅에 온 것, 시련은 배움의 기회, 성장의 기회'. 이 책이 말하는 핵심 내용 중 일부다. 몸과 마음에 시련이 올 때마다 이런 생각으로 내 마음을 잡았다. 이 책은 영혼의 세계를 가정한다. 그리고 영혼은 물질 세계에 오기 전에 자신이 겪을 시련을 미리 계획하고 온다고 한다. 인간의 몸만 경험할 수 있는 시련을 겪기 위해 말이다.
우리가 물질계에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어둠은 우리가 분리되어 있다고 믿는 데서 나온다. ... 천사가 한 말을 빌자면 그저 이 몸만이 우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육신의 옷을 입고 태어난 우리에게는 이러한 착각에 설득당하는 일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영적인 성장을 위한 깊은 가르침을 얻기 때문이다. (62쪽)
인간이라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것들이 있다. 그것을 경험하기 위해 영혼은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이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 이런 가정을 하고 삶을 바라보면, 이미 존재하던 삶의 다른 측면과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삶은 '경험 그 자체'란 사실, 그러면 우리 삶의 목적도 '삶을 경험하는 것'이 된다. 누군가 그랬듯, 삶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빗 속에서 춤을 추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면 인생은 그 자체로 시련인 셈이다.
천사들은 방금 영원하고 비물질적인 영혼들에게 물질계가 왜 그토록 매력적인 곳인지 그 까닭을 간결하게 설명해 준 셈이다. 반대를 경험할 때에야 비로소 더 깊이 자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영혼들은 한계를 지각할 수 있는 물질계로 와서 환생한다.(173쪽)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시련을 경험한다. 삶은 시련 그 자체라고 결론 내릴 때 우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의 태도를 선택한다. 힘들어 좌절하거나, 이겨내거나. 후자를 선택하게 하고 자기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마음가짐이다. 시련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 시련을 겪을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이 생각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어려운 일을 해낼 힘이 생긴다.
사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경험을 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우리는 화내고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쪽을 택할 수도 있지만, 비록 고통스럽더라도 그 경험이 자기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하는 멋진 기회라고 여기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188쪽)
참, 고민이 많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 언제 시련이 없었던 때가 있었느냐 싶지만, 약간 강도 높은 시련이 내 몸을 뒤흔들고 있다. 거기에 매몰되면 안 되는 상황에서, 나를 버티게 만드는 힘을 이 책에서 얻고 있다. 인간이라서 겪는 시련은 중요한 경험이고, 시련은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여기게 해준 점. 더불어 내가 (인간이라서) 경험하는 모든 생각과 느낌, 감정에 집중하게 된다. 덕분에 내가 만나는 모든 상황과 사람은 존재 자체로 선물이 된다.
"모든 일에는 까닭이 있습니다. 사람의 진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진정한 척도는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남을 판단하거나 두려움에 사로잡힌 생각을 반복한다면 그 일의 진실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가장 긍정적으로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3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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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관을 확장 시켜준 고마운 책.. 세계관이 아니고 인생관 우주관인가 ㅎㅎ 여튼 너무나 감사하다 이리 이책을 만나게 됨이... 일년만에 리뷰를 쓰는데 이책을 읽기전의 나와 그 후의 나는 너무 달라 생경하기도 한데 넘 좋다 행복하다 나를 온잔히 바라볼 수 있게 된 큰 점 하나를 찍어준 책... 내게 올 때가 되어 뚜벅뚜벅 걸어와 준 이책에 감사하다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진심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우주가 내게 준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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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이지만 어머니가 다른 책을 읽다가 책 옆에 있는 광고를 보고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구입했어요.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은데, 조금 옛날 스타일의 문장과 글자의 분위기가 있고 문체가 장황한 편이라 읽으면서 조금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에 동의가 되기는 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작가가 본인 스스로 깊은 명상이나 계시 등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영매와 이야기를 하고나서부터 영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나서 책을 쓰게 되었다는 말에 같은 인간이구나 하는 약간의 실망감은 들었어요. 물론 그것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을 한 것이고 오히려 사기꾼들은 그런 식으로 말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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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든지를 깨달아야 고통을 축복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타인의 공감이나 위로는 내 고통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줄 수는 있지만 그다지 오래 못갑니다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기로 선택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애나 질병으로 고통받거나, 그런 사람을 돌보는 영혼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차원에서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전 원래 책을 읽을때 비판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편이라 왠만한 책은 꼬투리잡고 비판하는데 이 책은 흡 잡을 데 없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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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슈워츠 작가의 웰컴투지구별 리뷰입니다. 어떤 사람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또 슬픔, 아픔을 겪습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난을 겪고 어떤 사람은 극복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많이 힘들어합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그런 시련을 설계했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생에 관련된 책을 읽고 연계되어 읽다보니 더 이해가 잘되고 좋았습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거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영적 성장에 집중하면 분명 우리의 삶이 달라지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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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은 어떤 목표를 갖고서 태어난다고 말한다 영적 성장이되었건 뭐든 간에 자기가 원하는 목적에 적합한 신체와 가족환경 배경을 자기가 골라서 선택하고 함께 주위 사람들도 동의하면서 삶이 구성된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주제들 윤회나 환생같은 것들에 관심이 많고 비과학적이라고 믿지않는 쪽이 아니다 그럴수도있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건 서양권책이다보니 번역체로 인해 몰입이 잘안된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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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나기 전 삶의 힘든 시련들을 미리 계획했다고 말한다. 그 시련들이 내가 계획한 것임을 알 때 삶의 고통은 크게 줄어든다.
그리고 시련을 통해 성장과 사랑을 경험하려는 용감한 영혼들이 특별히 택한 곳은 바로 지구이다.
이 책에서는 12명의 전생 계획을 탐구하였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여 주었다. |